[앵커]
허웅, 虛暈 兄弟 間의 맞對決로 關心을 모으고 있는 프로籠球 챔피언 決定戰이 始作됐습니다. 오늘 1次戰 競技에서는 個人도, 팀도, 兄이 웃었습니다.

김관 記者입니다.?
 

[리포트]
熾烈하게 攻防을 주고 받은 두 팀. 全般은 41-39, KT가 두 點 앞선 채 끝났습니다.

하지만 休息 以後 景氣가 急激하게 기울었습니다. 허웅의 得點을 始作으로, KCC가 連續 8番의 攻擊을 成功합니다.

그 사이 KT의 攻擊은 番番이 失敗했습니다.

KCC가 15點을 넣는 동안 KT는 한 點도 得點하지 못했습니다.

KT가 虛暈의 席點슛으로 追擊을 始作했지만, 守備手 위로 내리찍는 라健兒의 덩크슛에, 코트의 雰圍氣를 KCC가 完全히 掌握했습니다.

兄 허웅은 동생 虛暈의 패스를 가로채 得點에 成功하는 이 場面으로 오늘 競技의 象徵을 만들어냈습니다.

3쿼터에만 19點을 앞선 KCC는 남은 4쿼터를 便安하게 보내고 90-73으로 챔피언決定戰 1次戰을 勝利했습니다.

허웅, 송교창, 최준용, 羅健兒가 모두 두자릿數 得點으로 팀 攻擊을 完成했습니다.

여기에 허웅 이 스틸 4個, 라건아가 블로킹 3個로 끈끈한 守備力도 자랑했습니다.

正規리그를 5位로 마치고 플레이오프에서 4位 SK, 1位 DB를 次例로 꺾은 KCC는 '슈퍼팀'의 威容을 앞세워 史上 첫 5位 팀 優勝이라는 金字塔을 照準하고 있습니다.

歷代 챔피언決定戰에서 1次戰 勝利 팀이 優勝까지 到達한 境遇는 26番 中 18番으로, 69.2%입니다.

TV조선 김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