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名作)이라기 보다는 리듬감 있게 흘러가는 평작(平作). 소소(小小)하게 웃을 포인트도 있고, 작품(作品)에서 깔았던 복선(複線)도 결말(結末)에 깔끔하게 잘 회수(回收)한다. 원제(原題)는 Over the Hedge지만 한국(韓國)에서는 헷지로 짧게 개명(改名)되었다.
등장인물(登場人物) 중(中)에 가장 압권(壓卷)인 것은 스티브 카렐이 분한 다람쥐 엄청나게 빠른
[3]
다람쥐
해미
.
[4]
동물계(動物界)의
플래시
라고 불러도 과언(過言)이 아니다.
플래시 다람쥐
스탭롤 이후(以後)에 짧은 쿠키 영상(映像)이 있다.
안타깝게도 그 브루스 윌리스를 캐스팅 해놓고서 캐릭터성(性)을 전혀(全혀) 살리지 못했다. 브루스 윌리스는 훌륭하게 자신(自身)의 역할(役割)을 연기(演技)해냈지만
[5]
캐스팅 낭비(浪費)라고 볼 수 있을 듯. 한국(韓國) 한정(限定)으로 거북이 번(番) 역할(役割)로
신동엽(新東엽)
, 너구리 RJ 역(逆)으로
황정민
, 헤더 역(驛)은
보아
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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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結局) 제작비(製作費)에 비해 약간(若干) 흥행(興行)한 성적(成跡)에 그쳤다. 개봉(開封)한 지 2년(年) 후(後)인 2008년(年) 5월(月) 5일(日)
어린이날
에
KBS 2TV
에서 재(再)더빙되어 방영(放映)했다.
파라마운트
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영화(映畫)들을 2012년(年)까지 배급(配給)한 영화(映畫)들 중(中)에서 첫 배급(配給) 작(作)이다.
어른들이 보니 악역(惡役)인 주민회장(住民會長) 드웨인 라 폰톤트가
불쌍해 보인다
는 평(評)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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