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면적(面積)을 제모(除耗)하는 게 가능(可能)하며 털을 완전히(完全히) 제거(除去)하고 한순간(한瞬間)에 뽑아내기 때문에 통증(痛症)이 적다고는 하나 면도(面刀)나 제모(除毛)크림을 이용(利用)하는 것에 비하면 훨씬 고통(苦痛)스럽다. 다만 족집게로 털을 하나씩 뽑는 것보다 쉽고 빠르다. 단(但), 피부(皮膚) 표면(表面)의 각질(角質)까지 같이 제거(除去)되기 때문에 색소(色素) 침착(沈着)의 가능성(可能性)이 있으며 홍반(紅斑)이나 염증(炎症) 등(等)이 발생(發生)할 가능성(可能性)도 있다. 당연(當然)한 말이지만 털을 뽑는 거 자체(自體)가 피부(皮膚)에 자극(刺戟)이 되는 행위(行爲)다. 또한 왁싱 후(後)에는 피부(皮膚)를 세심(細心)하게 관리(管理)해야 하고 자주 하는 건 매우 나쁘기 때문에 사이 사이 자라는 털들을 제거(除去)할 방법(方法)을 또 생각해봐야 한다. 하드왁스는 고온(高溫)으로 녹여 사용(使用)하기 때문에 자칫 연약(軟弱)한 피부(皮膚)에 들이부었다간 화상(火傷)을 입을 수도 있다. 전체적(全體的)으로 4주(週)까지 유지(維持)되나 이전(以前)에 다른 방법(方法)으로 제모(制帽)를 하여 왁싱 때 잡아내지 못한 털들이 빠르면 2~3일(日)만 지나도 나오기 시작(始作)한다. 일주일(一週日)쯤 지나면 전체적(全體的)으로 스멀스멀 나오기 시작(始作)한다.
팔, 다리, 수염(鬚髥), 가슴, 배, 겨드랑이, 등(等), 음모(陰謀) 등(等) 사실(事實) 모든 부위(部位)의 체모(體貌)를 제모(除毛)하는데 사용(使用)할 수 있고 얼굴의 눈썹과 여성(女性)의 콧수염(콧鬚髥), 헤어라인을 정리(整理)할 때도 사용(使用)한다. 여성(女性)들의 경우(境遇) 머리를 업(業)스타일로 묶었을 때 목 뒤까지 지저분하게 나서 보기 안 좋은 머리카락들을 제모(除耗)하는 데도 용이(容易)하다.
일반적(一般的)으로 여성(女性)들이 많이 받지만 남성(男性)들도 종종(種種) 받으며 몸쪽 털 뿐만 아니라
중요(重要)한 부분(部分)의 털
까지 이런 방식(方式)으로 제모(除耗)하는 이들도 있지만, 위험성(危險性)이 크다. 음낭(陰囊) 쪽의 피부(皮膚)가 약(弱)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큰일
날 수 있다. 민감(敏感)한 부위(部位)이니 혼자 대충 하지 말고 전문적(專門的)인 왁서에게 받을 것을 권(勸)한다.
그리고 남성(男性)들이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을 경우(境遇) 이래저래 애로사항(隘路事項)이 많은 편(便)이다. 대표적(代表的)으로
발기(發起)
한다는 문제(問題)가 있는데 심(甚)하면
사정(事情)
을 하기도 한다.
[1]
외부인의 손길에 성기(性器)가 흥분(興奮)해서 그런 게 아니고,
고환(睾丸)
처럼 예민(銳敏)한 부분(部分)의 털을 한 번(番)에 뜯어내면 고통(苦痛)과 함께
해면체(海綿體)
로 혈액(血液)이 쏠리며 고환(睾丸)은 수축(收縮)한다. 성욕(性慾)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現象)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성욕(性慾)이 없는 상태여(狀態與)도 생리적(生理的)인 현상(現象)은 일어난다. 외국(外國)의 남성(男性) 브라질리언 왁싱 동영상(動映像)을 보면 왁싱 시술(施術)받는 남성(男性)들은 100%라고 해도 좋을 정도(程度)로 모두 발기(勃起)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를 부끄러워 할 필요(必要)는 없다. 남성(男性)이 왁싱할 때 발기(勃起)하는 현상(現象)은 통증(痛症) 때문에 생기는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現象)이며, 오히려 발기(勃起)한 상태(狀態)일 때 깔끔하게 털이 제거(除去)된다. 이 때문에 리도카인 등(等)의 마취제(痲醉劑)를 사용(使用)할 경우(境遇) 발기(勃起)할 가능성(可能性)이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事實) 왁싱 시술자(施術者)들 말에 따르면 발기(勃起)된 상태(狀態)일 때가 작업(作業)하기가 더 편(便)하다고 한다. 발기(勃起)로 팽창(膨脹)하면 자연스레(自然스레) 피부(皮膚)가 땡겨지니 털을 뽑기가 수월해지기 때문.
또한 여성(女性)보다 남성(男性)의 음모(陰謀)가 더 굵고 억세며, 왁싱 과정(過程)에서
성기(性器)
가 계속(繼續) 수축(收縮)과 팽창(膨脹)을 반복(反復)하는데다 부위(部位)도 넓다. 따라서 같은 브라질리언 왁싱일지라도 남성(男性)이 여성(女性)보다 시술(施術) 비용(費用)이 높다. 이처럼 가격(價格)도 만만치 않고 통증(痛症)에 대(對)한 두려움
[2]
과 발기(勃起)에 대(對)한 걱정 때문에 남성(男性)들이 왁싱을 하는 경우(境遇)는 많지 않다.
면도(面刀)하는 게 귀찮다고 수염(鬚髥)을 왁싱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버리는 게 좋다. 얼굴의 피부(皮膚)는 연약(軟弱)한 데에 비해 워낙 모근(毛根)이 강력(强力)하기도 하고, 어느 정도(程度) 털이 길어야지 수월하게 왁싱이 가능(可能)하다. 길어야 일주일(一週日)이면 다시 털이 솟아나버리는 왁싱을 위(爲)해 계속(繼續) 수염(鬚髥)을 기르고 왁싱하기를 반복(反復)하느니, 면도(面刀)를 하거나 레이저 제모(除毛) 시술(施術)을 받는 게 효율적(效率的)이다.
국외(國外)에서는 수염(鬚髥)을 기르는 사람들이 수염(鬚髥)라인 정돈(整頓)을 위해 얼굴에 왁싱을 받기도 하는 모양(模樣). 한국(韓國)에서 눈썹라인 정돈(整頓)을 위해 작은 왁싱테이프를 사용(使用)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털을 떼어낼 때 왁스가 털을 꽉 쥐어잡고 단단하게 굳은 하드왁스와 왁스가 굳지 않고 반고체(半固體) 상태(狀態)가 되어 모슬린 천 등(等)을 붙여 떼어내는 소프트왁스가 있다. 이름만 봐서는 하드왁스가 딱딱할 것 같고 더 아플 것 같지만 효과(效果)가 더 강력(强力)하고 사용법(使用法)이 용이(容易)하며 실제(實際) 피부(皮膚) 손상(損傷) 정도(程度)도 월등히(越等히) 적은 편(便)이다. 따라서 겨드랑이나 비키니 라인 등(等) 민감(敏感)한 부위(部位)를 셀프왁싱을 시험(試驗) 삼아 해볼 경우(境遇) 하드왁스를 추천(推薦)한단다.
[3]
특히(特히) 혼자서
항문(肛門)모
를 뽑기 위해 왁싱을 한다면 그냥 하드왁스로 하란다. 차라리 그게 뒷처리(處理)도 수월하고 털 제거(除去) 효과(效果)도 확실(確實)하다. 털제거(除去)는 확실(確實)하다지만 녹아 흐르는 하드왁스를 스파출(出)라로 떠 바르는 게 만만치 않다. 일단(一旦) 보이지 않는 부위(部位)라는 문제(問題)에 자세(姿勢)부터가 난감(難堪).
[4]
소프트왁스 구입(購入) 시(時) 오일(午日)이 딸려오는 경우(境遇)가 많은데, 왁스를 떼어낸 후(後) 왁스가 다 제거(除去)되지 않은 경우(境遇) 왁스 위에 발라 문지르면 왁스가 녹아 쉽게 씻어낼 수 있다. 왁스 후(後) 제거(除去) 안 된 부분(部分)은 힘들게 문지르지 말고 오일(午日)을 발라 문질러 용해(溶解)를 시키도록 한다. 오일 아니면 아무리 물에 씻어도 제거(除去) 안 된다. 하지만 물에도 녹는 타입의 왁스도(度) 꽤 많다. 뭐든지 사용법(使用法)을 잘 익히고 사용(使用)하라.
왁싱의 가장 큰 적(敵)으로는
매몰(埋沒)모
가 있다. 인(人)그로운(韻) 헤어라고 부르는 그거 맞다. 손이 닿고 눈에 보이는 경우(境遇)는 핀셋으로 하나하나 끄집어 내는 것이 가능(可能)하다만, 등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부위(部位). 그리고 항문(肛門)이나 성기(性器) 등(等) 민감(敏感)한 부위(部位)에 인(人)그로운(韻) 헤어가 나면 정말(正말) 답(答)이 없다. 왁싱 후(後) 관리(管理)하지 않고 그 매끈한 느낌만 즐기고 있는다면 거의 100%라고 할 수 있을 정도(程度)로 인(人)그로운(韻) 헤어가 자라나니 왁싱을 한 후(後)에는 보습(保濕)에 신경(神經)쓰고, 약(約) 3~4일(日) 후(後)부터 해당(該當) 부위(部位)에 각질(角質) 제거제(除去劑)를 사용(使用)하는 것은 필수(必須)다. 인(人)그로운(韻) 스프레이라는 것도 존재(存在)하지만, 성분(成分)을 보면 살리실산+과일산(과일山) 혼합(混合) 각질(角質) 제거제(除去劑)이다. 비싼 돈 주고 인(人)그로운(韻) 스프레이 같은 건 사지 말고, 바디용(龍) 아하/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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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질제거제(角質除去第) 중(中) 성분(成分) 좋고 싼 걸로 사면 된다.
그 외(外), 왁싱 부위(部位)에 마취(痲醉)하는 것은 불법(不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말 그대로 설탕(雪糖)을 이용(利用)해서 왁스를 만들어서 하는 슈거링 왁싱도(度) 있다. 장점(長點)은 기본(基本) 왁싱보다 확실히(確實히) 덜 아프다. 심지어(甚至於) 브라질리언 왁싱도(度) 사람에 따라 절반(折半) 가까이 고통(苦痛)이 줄어든다. 다리는 거의 고통(苦痛)을 못 느낄 정도(程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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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집에서도 간단(簡單)하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長點)이 있고, 무엇보다 설탕(雪糖)이기에 몸에 남아도 물로 간단(簡單)히 씻겨진다. 이것이 일반(一般) 왁스와 다른 최대(最大) 장점(長點).
하지만 이렇게 장점(長點)이 많음에도 대중화(大衆化) 되지 않는 이유(理由)는 난이도(難易度)가 상당(相當)하다. 일반인(一般人)은 처음 할 시(時) 절대(絶對) 못 한다고 봐도 될 정도(程度)고 전문가(專門家)들도 상당히(相當히) 힘들어하는게 슈거링 왁싱이다. 그렇기에 일반(一般) 왁스보다 가격(價格)이 더 높다. 다만 일반(一般) 소프트 왁스처럼 무슬(無瑟)린 천을 이용(利用)해서 하면 난이도(難易度)가 급감(急減)한다. 유튜브 영상(映像)처럼 일반인(一般人)이 슈거링 왁싱을 그냥 하기엔 매우 어려우니 무슬(無瑟)린 천이나 마른 물티슈를 이용(利用)해 소프트 왁스를 하는 것이 좋다. 효과(效果)도 거의 똑같다. 또한 인(人)그로운(韻) 헤어도(度) 일반(一般) 왁스보다 적게 난다. 물론(勿論) 하고 나서 피부(皮膚)가 붉게 되는 건 똑같기에 진정제(鎭靜劑)를 발라주는 건 필수(必須). 여담(餘談)으로 설탕(雪糖), 꿀, 레몬으로 만들어진 거라서 먹어도 된다.
왁싱 받은 당일(當日)에는 왁싱 부위(部位)에 화장(化粧)이나 과격(過激)한 운동(運動)은 삼가야 되며, 왁싱 받은 시점(時點)으로부터 3일(日) 동안은 왁싱 부위(部位) 터치, 성행위(性行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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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나, 물놀이, 입욕(入浴), 태닝 등(等)은 피(避)해야 된다. 또한 왁싱을 받은 후(後)에는 인(人)그로운(韻)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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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管理)를 지속적(持續的)으로 해줘야 된다.
왁서의 비중(比重)은 여성(女性)으로 쏠려 있는 편(便)이다. 여성(女性) 손님은 거의 다 여성(女性) 왁서(書)를 선호(選好)하는데 남성(男性) 손님은 같은 남성(男性) 왁서(書)를 꺼리는 경향(傾向)이 있기 때문. 다만 모르는 여성(女性) 앞에서 생리(生理) 현상(現象)을 보여준다는 거부감(拒否感)이 있는 경우(境遇)도 있어서 남성(男性) 손님의 왁서 성별(性別) 선호(選好) 기준(基準)은 거의 반반(半半)에 가깝다고 한다. 안 그래도 손님 비중(比重)이 여성(女性)이 더 높은 편(便)인데 왁서 비중(比重)조차 쏠려 있기 때문에 가끔 남성(男性) 왁서에게 왁싱을 받고 싶은 손님들이 업체(業體)에 남성(男性) 왁서(書)가 없어서 난감(難堪)해하는 경우(境遇)가 있다고 한다.
혹여나도(或如나度)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을때, 가급적(可及的)이면 장(張)을 다 비우고 왁싱을 받아야된다. 간혹(間或) 왁싱 받다가
급(級)똥
이 마려운 경우(境遇)가 있기 때문. 특히(特히)나 설사(泄瀉)인 경우(境遇)에는...
더 이상(以上)의 자세(仔細)한 설명(說明)은 생략(省略)한다.
앞서 설명(說明)한
사정(事情)
은 양쪽(兩쪽) 둘 다 민망(憫惘)해질지라도 정리(整理)하는데 얼마 안 걸리지만, 똥의 경우(境遇)에는 아예 냄새까지 나기 때문에 똥을 싸는 손님이 있으면 그 방(房)은 당일(當日)날에 정리(整理)하느라 하루종일(終日) 시간(時間)을 허비(虛費)해야되기 때문에 굉장히(宏壯히) 큰 민폐(民弊)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