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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診療 大亂 없었지만'..환자들은 걱정 泰山
2024-04-26 양정진
【 앵커멘트 】

충남대병원 敎授들이 오늘부터 每週 金曜日 外來 診療를 쉬겠다고 宣言했지만, 憂慮했던 診療 大亂은 없었습니다.

大部分 正常 診療가 이뤄지면서 診療를 받지 못할까봐 勞心焦思했던 患者들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하지만 地域의 다른 病院들도 週 1回 休診 計劃을 밝히고 있어 醫療 空白 憂慮는 如前합니다.

양정진 氣者니다.

【 記者 】

충남대병원 敎授 非對委는 醫療陣 疲勞度가 限界에 達했다며 이番週부터 每週 金曜日 外來 診療를 쉬겠다고 豫告했습니다.

▶ 인터뷰(☎) : 박정수 / 충남대病院 非對委 代辯人(지난 22日) - "安全한 患者 診療를 위해선 適切한 休息時間 保障이 必要한데 只今 24時間 連續 勤務하고 12時間 休息을 取하자곤 하지만 現實的으로 잘 되고 있지 않습니다."

外來 休診 豫告에 憂慮가 컸지만 첫날인 오늘, 待機人員 없이 午前 診療가 이뤄지는 等 蹉跌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충남대병원 側은 金曜日 外來 休診은 病院 公式 立場이 아니고 實際로 休診한 敎授도 없다며 患者들에게 正常診療를 알리는 文字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患者들은 文字를 받고 安心했다면서도 언제든 診療에 蹉跌이 생길 수 있는 만큼, 不安感을 나타냈습니다.

▶ 인터뷰 : 이석호 / 충남대病院 患者 - "癌이 다 前이 됐으니까 얼만큼 와야될지. 一週日에 두 科씩 이렇게 (治療받으러) 와요. 이렇게 痛冤하면서 休診하신다고 그러는 게 第一 不安하죠."

이런 가운데 건양대病院 敎授 非對委도 오늘 午前 病院長에게 한 달 前 聚合한 辭職書를 一括 提出한 뒤 다음週 金曜日 하루 外來 診療를 쉬기로 했습니다.

敎授 142名 가운데 70%인 100名 假量이 辭職書를 낸 건데, 非對委는 公式 節次를 거치지 않은 辭職書라 效力은 없을 거라며 團體行動의 意味로 낸 것이라고 說明했습니다.

▶ 인터뷰 : 구관우 / 건양대病院 非對委員長 - "두 달 半 동안 專攻醫가 없이 病院에서 일하면서 이제 疲勞度도 쌓였거든요. 다음 州 政府가 빨리 解決을 해주셔야 元狀態로 돌아갈 수 있는 마지막 機會이기 때문에..."

한便 乙支大와 가톨릭대 等 全國 20個 大學病院이 오늘 總會를 통해 週 1回 定期 休診 與否를 決定할 方針이어서 地域 患者들과 家族들의 憂慮가 커지고 있습니다.

TJB 양정진입니다.

(映像取材: 박금상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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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진 取材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