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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正規' 엔하이픈, 成長과 混亂 속의 딜레마 [SQ現場] - 스포츠Q(큐)
UPDATED. 2024-05-17 19:33 (금)
'첫 正規' 엔하이픈, 成長과 混亂 속의 딜레마 [SQ現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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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正規' 엔하이픈, 成長과 混亂 속의 딜레마 [SQ現場]
  • 金支援 記者
  • 承認 2021.10.1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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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金支援 記者] 그룹 엔하이픈(ENHYPEN)李 새로운 世界와의 만남, 必然的인 成長과 함께 겪게 되는 '딜레마'를 노래한다.

12日 午後 그룹 엔하이픈(定員, 戱繩, 제이, 제이크, 聖訓, 鮮于, 니키)의 첫 正規앨범 ‘디멘션 : 딜레마(DIMENSION : DILEMMA)’ 發賣 記念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聖訓은 "컴백을 기다려준 엔진(公式 팬덤名)에게 고맙다. 準備 期間에도 빨리 舞臺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는 컴백 所感을 傳했다.

엔하이픈은 '디멘션 : 딜레마'를 통해 데뷔 後 첫 正規 앨범을 선보인다. 제이크는 "첫 番째 正規 앨범이라는 게 기쁘고 뿌듯하다. 보더 시리즈로는 練習生과 歌手의 境界에 선 느낌을 表現했다면, 디멘션 시리즈로 데뷔 後 1年 동안 느낀 感情이나 經驗한 것들 들려드릴 수 있어서 더 특별한 것 같다"고 傳했다.

 

[사진=빌리프랩 제공]
[寫眞=빌리프랩 提供]

 

前作 ‘보더(BORDER)’ 시리즈를 통해 데뷔를 앞두고 느낀 複雜한 感情과 데뷔 後 마주한 색다른 世上에 對한 率直한 感情을 풀어냈던 엔하이픈은 새롭게 펼쳐지는 ‘디멘션(DIMENSION)’ 시리즈를 통해 한層 複雜한 世界 속에서 처음으로 自身의 欲望을 알게 되고 正體性에 混亂을 느끼기 始作한 少年들이 어느 것도 쉽게 選擇할 수 없는 딜레마에 빠지지만 멈추지 않고 앞으로 달려 나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에 對해 庭園은 "데뷔 後에 經驗한 世界가 여러 價値가 부딪히는 世界라는 걸 깨달았다. 實力的으로 成長하고 싶었지만 個人 時間이 必要하기도 했고, 歌手로서 많은 분들께 사랑받고 싶지만 때때로는 視線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은 複合的인 欲望을 다뤘다"고 說明했다.

타이틀曲 '테임드-臺쉬드(Tamed-Dashed)'는 1980年代 感性의 뉴 웨이브 장르 曲으로 欲望에 길들여질 것인지(Tamed) 欲望으로부터 내동댕이쳐질 것인지(Dashed) 選擇을 이야기한다. 한層 複雜해진 世界에서 欲望의 딜레마를 經驗하며 당황스러움과 혼란스러움을 느끼는 少年들의 이야기다.

 

[사진=빌리프랩 제공]
[寫眞=빌리프랩 提供]

 

무엇보다 이番 타이틀曲은 엔하이픈이 처음으로 '淸凉' 콘셉트를 선보인다는 點에서 視線을 모은다. 그間 强烈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던 엔하이픈은 딜레마에 빠졌지만 멈추지 않고 疾走하는 少年들의 모습을 十分 反映한 ‘논스톱 淸凉’, 한層 더 업그레이드된 ‘淸凉 칼群舞’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선우는 "移轉 雰圍氣와는 달라서 놀랐는데 以前 曲들과 다른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다"고, 庭園은 "舞臺 보시는 분들이 같이 즐기실 수 있게끔 淸凉感 있는 表情에 集中해서 練習했다"고 색다른 모습을 豫告했다.

按舞에 對해 제이는 "칼群舞에 淸凉함이 더해진 퍼포먼스다. 럭비 球技種目에 있는 動作들 活用했다"면서 "實際 럭비공 利用한 按舞로 더 스포티한 魅力 느낄 수 있으실 것"이라고, 니키는 "功을 使用한다고 했을 때 걱정했는데 新鮮한 임팩트 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剛한 에너지 느껴지는 按舞"라고 傳해 期待를 높였다.

2020年 엠넷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아이랜드(I-LAND)’를 통해 誕生한 엔하이픈은 같은 해 11月 發賣한 데뷔 앨범으로 같은 해 데뷔한 그룹의 앨범(單一 音盤 基準) 中 最高 販賣量을 記錄했으며, 데뷔 2個月 만에 新人賞 4冠王에 올랐다. 이어 2021年 發賣한 두 番째 미니 앨범으로는 美國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8位, 日本 오리콘 차트에서 2週 連續 週間 音盤 차트 頂上을 차지하는 等 '4世代 핫 아이콘'이라는 修飾語에 걸맞는 活躍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빌리프랩 제공]
[寫眞=빌리프랩 提供]

 

데뷔 1周年을 앞둔 所感에 對해 聖訓은 "많은 팬분들께서 저희를 사랑해주셔서 좋은 成果를 거둘 수 있었다. '4世代 핫 아이콘'이라고 불러주시는 것이 쑥쓰럽기도 하지만 그런 修飾語가 저희가 더 좋은 舞臺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는 原動力이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戱繩은 "舞臺를 對하는 態度나 音樂에 對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처음에는 데뷔만 하고 싶었는데 舞臺에 오르고 많은 분들께 사랑받게 되면서 그분들 爲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努力하게 됐다. 共感하거나 慰勞받으셨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 위해 저희 眞率한 모습 많이 보여드리려고 努力하는 點에서 成長했다고 생각한다"고 傳했다.

엔하이픈은 이番 시리즈를 통해서도 이 瞬間 느끼는 感情과 苦悶들을 팬들과 眞率하게 共有한다. 선우는 "매 앨범마다 타이틀曲 通해서 練習生에서 歌手로 데뷔하는 瞬間, 데뷔 後 느꼈던 感情들을 나눈 것이 眞情性 있게 다가갔다고 생각한다"고, 庭園은 "저희가 겪어온 感情을 音樂읕 통해 팬분들과 이야기하고 더 發展된 舞臺 보여드리고 싶다. 이番 正規앨범 通해서 '4世代 핫 아이콘 맞구나' 確信을 드리고 싶다"고 抱負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庭園은 "'4世代 핫 아이콘'를 넘어서 'K팝에서 가장 注目받는 그룹'이 되고 싶다. 첫 正規 앨범으로 컴백하는 만큼 熱心히 準備했다. 지난 活動보다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팬분들과 많이 疏通할 豫定"이라고 傳했다.

엔하이픈은 12日 午後 6時 새 앨범 ‘디멘션 : 딜레마’를 發賣하고, 이날 午後 7時 엠넷에서 放送되는 컴백쇼에서 新曲 '테임드-臺쉬드' 舞臺를 最初로 公開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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