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해 들어 貯蓄銀行 6곳의 信用等級이 잇따라 降等됐습니다. 貯蓄銀行의 不動産 프로젝트파이낸싱(PF) 貸出 延滯率이 急增하면서 最惡의 健全性 評價가 나오고 있는 건데요. 貯蓄銀行들은 收益性 防禦를 위해 與信 擴大가 不可避한 狀況에 이르면서 中金利貸出과 政策保證貸出을 늘리는 等 마른 手巾 짜기에 들어갔습니다. 김도하 記者의 報道입니다.
[記者]
나이스信用評價는 어제(25日) 貯蓄銀行 4곳의 長期信用等級을 下向 調整했습니다.
올해 들어서만 無慮 貯蓄銀行 6곳의 信用等級이 잇따라 降等된 겁니다.
이番에 信用等級이 떨어진 곳은 KB· 代身· 다올· 애큐온貯蓄銀行 等 4곳입니다.
나이스信用評價는 이들 貯蓄銀行이 自己資本 對比 PF 익스포저 規模가 200%를 웃도는 等 不實 規模가 擴大될 可能性이 있다고 봤습니다.
앞서 지난 15日에는 페퍼貯蓄銀行, 지난 4日에는 바로貯蓄銀行의 信用等級도 降等됐습니다.
特히 資産規模 上位 10位圈에 들어가는 페퍼·다올·애큐온貯蓄銀行 3곳의 信用等級이 떨어지면서 業界 緊張感은 한層 높아졌습니다.
[싱크] 業界 關係者
"巨視的인 經濟 이슈가 貯蓄銀行에 影響을 미치다 보니까 아무래도 그런 거에 對해서 많이 걱정하고 있고 그런 部分이 信用等級 下向에 임팩(效果)을 미친 거고 다른 곳들도 하향이 되고 있고 그런 것 같아요."
貯蓄銀行들은 貸出 門턱을 높이고 金利 引下 期待感에 버텨왔지만, 基準金利 引下 時點이 不透明해지면서 代案으로 中金利貸出을 늘리고 있습니다.
올해 1分期 末 基準 貯蓄銀行에서 내준 中金利貸出은 1兆 7,770億원으로 前年 같은 期間 對比 6% 넘게 늘었습니다.
貯蓄銀行들은 高金利에 높아진 調達費用을 勘案하더라도 中金利貸出을 實行해 與信을 擴大하는 게 낫다는 判斷입니다.
貯蓄銀行들은 政策 中金利 商品인 ‘사잇돌2’ 供給도 늘리고 있습니다.
올해 1分期 사잇돌2 貸出 規模는 지난해 같은 期間보다 1.6倍假量 增加했습니다.
政策金融商品은 收益性은 낮지만, 事實上 政府가 保證을 서기 때문에 相對的으로 延滯率 리스크가 적다는 長點이 있습니다.
PF 不實 危險은 如前하고 基準金利 引下도 不透明한 狀況에서 貯蓄銀行業界가 中金利貸出로 危機를 넘길 수 있을지 注目됩니다. 서울經濟TV 김도하입니다. /itsdoha.kim@sedaily.com
[映像編輯 김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