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9日부터 TV프로그램을 改編한다.
이番 가을 定期 프로그램 改編은 公益性 强化와 함께 最近 急速하게 變化된 南北關係를 反映, 民族共同體 建設에 焦點을 맞추고 있다.
1TV는 南北의 和解와 共存, 相互理解를 目標로 한 '北韓 리포트-서울에서 平壤까지'(화요일 午後10時)를 새로 編成한다. 秋夕 무렵에 이미 '北녘땅, 故鄕은 只今'이라는 題目으로 放映된 이 프로그램은 北韓 朝鮮中央TV가 直接 撮影한 北韓의 遺跡과 風物, 그리고 住民의 生活上 等을 紹介한다. 該當 地域 出身의 失鄕民을 直接 스튜디오에 招請해 關聯 說明을 들어가며 進行할 計劃이다.
또 北韓의 50年史를 整理한 16部作 '偉大한 歷史'(北韓 最近作)를 主題別로 分類해 北韓社會의 實體를 深層的으로 分析하고 理解하는 코너 '北韓 바로알기'도 새로 마련된다. 旣存 '南北의 窓'과는 內容面에서 겹치는 部分이 없도록 最大限 差別化한다는 方針이다.
13日부터는 每週 金曜日 밤 10時부터 두 時間 동안 檮杌 김용옥의 열린 講座를 통해 '論語'를 中心으로 한 孔子의 삶과 哲學을 듣는 '도올의 論語이야기'가 放映된다.
改正된 放送法에 따라 月 100分 以上 編成토록 義務化된 視聽者 參與프로그램(Public Access Program) '열린 채널'(土曜日 午後 4時30分)도 가을改編에 따라 14日부터 放映될 豫定이다.
2TV는 지난 秋夕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放映했던 '테마쇼 人體旅行'(月曜日 午後 11時)을 正規編成해 人體의 生理的 現象에 關한 情報를 흥미롭게 傳達한다.
1TV에서 放映하던 'VJ 特攻隊' '病院 24時' '强力推薦 高校챔프'를 2TV의 家族視聽 時間帶로 옮기며 어린이와 家族, 農漁村 視聽者를 對象으로 한 '家族 幻想曲' '故鄕의 아침' '사랑의 카네이션' 'TV캠프 우리누리'等도 2TV에 새로 선보인다.
/김신성記者 sskim@sgt.co.kr
特히 'TV캠프 우리누리'는 한子女 時代의 어린이 및 靑少年들에게 協同의 重要性을 깨닫게 하고 2泊3日間의 캠프合宿을 통해 지-德-체(知-德-體)를 要求하는 10個의 課題를 解決케 함으로써 挑戰意志와 自信感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다. 뉴스프로그램 强化次元서 2TV의 午後 4時 뉴스(月∼金)도 新設된다. /김신성記者 sskim@sg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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