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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實所有主, '五大洋 事件' 關聯者 家族들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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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事 修正: 9月 5日 午後 1時 56分]

16일 오전 안산 단원고 수학여행 학생과 여행객 등을 태우고 제주도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 인근 해역에서 침몰하고 있다.
 16日 午前 安山 檀園高 修學旅行 學生과 旅行客 等을 태우고 濟州島로 向하던 旅客船 '歲月號'가 全南 珍島 隣近 海域에서 沈沒하고 있다.
ⓒ 海洋警察廳 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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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日 珍島 近海에서 沈沒한 세월호의 仙槎인 淸海鎭海運이 1997年 不渡를 낸 ㈜歲暮를 承繼한 會社로 밝혀졌다. 特히 淸海鎭海運을 支配하는 持株會社인 아이원아이홀딩스의 最大株主는 兪炳彦(73) 前 세모 會長의 두 아들로 確認됐다.

兪 前 會長은 지난 1987年 終末論을 내세우며 32名의 信徒들이 集團 自殺한 이른바 '五大洋 事件'의 背後로 指目된 바 있다. 그러나 이 部分과 關聯해서는 檢察로부터 無嫌疑 處分을 받았다.

金融監督院 電子公示시스템에 依하면 淸海鎭海運은 造船業體人 千解止의 支配를 받고, 賤해지는 持株會社인 아이원아이홀딩스의 支配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원아이홀딩스의 最大株主는 兪 前 會長의 長男 유대균, 次男 유혁기氏로 各各 19.44%의 持分을 차지하고 있다. 6.29%를 保有하고 있는 김혜경氏는 兪 前 會長의 夫人으로 알려졌다. 持株會社 格인 아이원아이홀딩스와 柳氏 兄弟의 持分關係로 짜여진 系列社는 청해진해운과 淺海地·다판다·問診미디어·온地球·아해·세모 等 모두 7個社다.

貿易 오퍼상을 하던 兪 前 會長은 1979年 ㈜歲暮를 設立했다. 전두환 前 大統領의 동생인 전경환 前 새마을本部中央會長과 親分이 있던 그는 1986年 漢江遊覽船 運營權을 따내면서 世間의 注目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以後 兪 前 會長은 1991年 8月 五大洋 事件과 關聯된 常習詐欺 嫌疑로 逮捕돼 이듬해 9月 大法院으로부터 懲役 4年 確定 判決을 받았다. 또, 病院事業과 造船 및 自動車 部品業 等에 對한 無理한 投資의 後遺症 끝에 1997年 8月 不渡를 내 金融圈에 2000億 餘원의 被害를 입혔다.

이番에 事故를 낸 淸海鎭海運은 세모 不渡 後인 1999年 設立돼 仁川과 濟州航路를 主로 運航해왔다. 淸海鎭海運은 지난 2009年 20億원에 가까운 黑字를 냈지만, 最近 3年間 實績이 不振했고 特히 지난해 營業損失 7億 8500萬원을 記錄했다.

한便, 韓國의 主要 改新敎團들은  兪 前 會長이 關聯된 基督敎 福音침례회를 異端으로 規定하기도 했다. 1985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1991年 藝場 拷訊, 1992年 예長 統合, 2008年 예장 合同이 各各 異端으로 決意했다.

一角에선 淸海鎭海運이 救援派 信徒들이 關係한 會社라는 疑惑도 提起되고 있다. 한국교회이단정보리소스센터 附設 <基督敎포털뉴스> 16日子 에 따르면, 救援派에 30餘年間 몸담고 있다가 脫退한 A氏는 이 媒體와의 電話 인터뷰에서 "淸海鎭海運은 救援派 信徒들이 多數 관계된 會社"라며 "核心 關係者들이 救援派 信徒다"라고 밝혔다.


태그 : #청해진해운 , #兪炳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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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金度均 記者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戰線의 哨兵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權力을 監視하는 忠實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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