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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牧師, "李承晩 映畫로 '예수 韓國'을"
서세원 牧師, "李承晩 映畫로 '예수 韓國'을"
  • 구권효
  • 承認 2014.02.18 12:59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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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 아카이브>는 나누고 싶은 過去 記事 ‘다시보기’ 코너입니다.

全光焄 牧師 敎會 集會서 反對 輿論 猛非難…"내가 만들면 映畫界가 벌벌 떤다"

▲ 서세원 牧師가 '建國 大統領 李承晩'이라는 映畫로 公式 席上에 모습을 드러냈다. 2月 13日 심포지엄 後, 極右 改新敎 人士들이 뉴라이트 性向의 映畫를 만든다며 批判 輿論이 쏟아졌다. ⓒ뉴스앤조이 구권효
꼭 2年 前이었다. 한 言論社에서 서세원 氏가 牧師 按手를 받고 서울 청담동에서 牧會를 하고 있다고 報道했다. 演藝界에서 租稅 逋脫 等 여러 가지 問題를 일으켰기 때문에 곱지 않게 보는 視線이 많았다. "꼭 社會에서 사고 치고 나서 牧師 하더라." 이런 式의 말들이 인터넷을 달궜다. (關聯 記事 : 서세원 牧師 按手, "牧師는 아무나 하나?" )

2年이 흘러 그가 公式 席上에 모습을 드러냈다. '建國 大統領 李承晩' 시나리오를 들고 全光焄 牧師(사랑第一敎會)와 함께. 2月 13日 열린 映畫 시나리오 심포지엄에는 李承晩 前 大統領에 對한 讚辭와 함께 '從北' 勢力에 對한 侮蔑 섞인 發言이 쏟아졌다. 서세원 牧師는 "빨갱이들로부터 나라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關聯 記事 : 李承晩 映畫, 서세원 演出에 全光焄 後援會長 )

輿論은 다시 뜨겁게 달아올랐다. 개그맨 서세원이 '牧師'의 身分으로 첫 메가폰을 잡은 映畫가 建國 大統領 李承晩이라는 點에 對해 사람들은 또다시 곱지 않게 바라봤다. 極右 改新敎 人士들이 뉴라이트 性向의 映畫를 만들 것이라는 憂慮가 많았다.

"全光焄 牧師와 나 辱하는 사람들은 '從北', '쓰레기'"

서세원 牧師는 昨年 6月부터 每週 金曜日 저녁 全光焄 牧師가 擔任하는 사랑第一敎會에서 集會를 引導하고 있었다. 심포지엄 다음 捺印 2月 14日 金曜日 저녁, 사랑第一敎會 講壇에 선 徐 牧師는 說敎 前부터 李承晩 映畫 얘기를 꺼냈다. 그는 自身과 全光焄 牧師를 辱하는 사람들을 假借 없이 "從北", "쓰레기"라고 말했다.

"인터넷에 亂離가 났어요. '서세원 죽일 놈', '쌍놈의 새끼', 거기다가 한물간 '빤스 牧師' 얘기는 왜 하고 지랄들이야. 攻擊할 게 그렇게 없어. 여러분, 全光焄 牧師님을 攻擊하는 건 빨갱이들이 確實해요. (아멘) 從北 애들이야. 걔들은 할 게 그것밖에 없어. <오마이뉴스> 이런 애들은 없어져야 돼. 옛날에는 <한겨레>·<오마이뉴스>랑 第一 親했는데 그 새끼들 내가 버렸어."

自身이 辱을 먹는 건 自身의 創造的인 映畫를 映畫界가 무서워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自身은 映畫界의 慣行을 따르지 않고 只今까지 적은 製作費로 映畫를 만들어 連續으로 히트를 쳤다는 것이다. 結果的으로 自身과 全光焄 牧師가 辱을 먹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時期 때문이라고 했다.

"내가 만든 映畫가 '組暴 마누라', 監督은 내가 아닌 거 같아도 내가 다 編輯하고 涉外하고 내 映畫나 마찬가지야. 하는 것마다 히트가 났어. 그다음 '緊急措置 19號', 또 大舶이 났어. 映畫界 놈들이요, 강우석 이런 놈들이 猜忌, 嫉妬하는 거야. 강제규·강우석 이런 애들은 내가 監督으로 안 여겨. 그놈들은 映畫를 베끼는 놈들이야."

"여러분 알다시피 나는 베끼는 게 없어, 獨自的이야. (아멘) 그러니까 映畫界 놈들이요. 무서워해. 서세원이가 뭘 하면 두려운 거야. 왜? 旣存의 自己들이 하던 秩序를 破壞하니까. 韓國 映畫는 저렇게 돈을 들여서 만들 일이 아니야. 內需 市場이 5000萬이 안 돼. 우리나라 映畫界는 病身, 眞짜 等神들이야."

"'젓가락'이라는 映畫도 내가 1億 5000萬 圓으로 잘 만들었어. 이 映畫가 히트를 하면 映畫界에 또 問題가 와. 自己들은 이미 100億 원에서 400億 원 사이의
映畫를 만드는데 나는 1億 5000萬 원을 가지고 完璧하게 만드는 거야."

"從北 勢力이 李承晩 映畫를 인터넷에서 씹어? 아니야. 從北 놈들은 無識해서 李承晩 工夫를 안 해서 씹을 줄을 몰라. 只今은 映畫界에서 더 씹는 거야. 왜? 무섭거든. 더군다나 이番에는 빤스 牧師 全光焄하고 붙었어. 全光焄度 만만찮은 놈이야. 完全 꼴통이야. 꼴통 두 새끼가 만났어. 이거 큰일 났어. 거기다 내가 어제 아카데미賞 받겠다고 했어. (아멘) 그러니까 亂離가 나지.


그래서 앞으로 이 映畫 하는 동안에는 全光焄 牧師님이 많이 씹혀요. 從北이나 이런 데서. 個中에는 같은 牧師들끼리 씹는 境遇도 있어. 前 牧師님 生活이 반듯하잖아. (아멘) 瑕疵가 別로 없잖아. (아멘) 自己가 즐기려고 쓰는 돈은 없잖아. 그러니까 반듯하니까 다른 牧師들이 嫉妬가 좀 나는 거야."

李承晩 映畫로 '예수 韓國' 만들자, 그러니 貯金筒을 털어라

서세원 牧師는 李承晩 映畫를 통해 '예수 韓國'을 만들 것이라는 抱負를 밝히기도 했다. 美國 映畫의 60%가 예수 믿는 것을 素材로 만들어졌다며 우리나라에도 '예수 映畫'가 많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密陽'은 쓰레기高 俳優 송강호를 '魔鬼'라고 했다.

▲ 서세원 牧師는 사랑第一敎會 金曜 集會에서, 自身과 全光焄 牧師를 批判하는 사람들은 '從北'과 '쓰레기'라고 말했다. 그는 李承晩 映畫를 통해 '예수 韓國'李 될 것 같다며 敎人들의 祈禱와 後援을 督勵했다. 寫眞은 13日 심포지엄에서 國旗에 對한 敬禮를 하고 있는 徐 牧師. ⓒ뉴스앤조이 구권효
"그러니까 映畫界 놈들이 내가 싫을 수밖에 없지. 싫은 거야 一旦은. 密陽 같은 게 映畫냐고. 나는 그런 거 안 만들어. 그런 쓰레기 같은 거는 映畫라고 할 수가 없어. 美國 映畫가 맨날 싸우는 거 같지. 美國 映畫는 60%가 예수 映畫야. (아멘) 시골에 있는, 돈도 힘도 없는 美式蹴球 팀이 祈禱로 決勝까지 가는 映畫가 非一非再해. 警察이 맨날 돈 받아먹고 나쁜 짓하다가 어느 날 예수 만나서 나쁜 짓하는 警察을 告發하고 외롭게 鬪爭하는 예수 映畫가 말도 못하게 깔려 있어. (아멘) 韓國 映畫는 그런 예수 映畫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돼. 저거 魔鬼 映畫야. 宋康昊 같은 俳優는 魔鬼야 魔鬼. (아멘) 어떻게 사람을 씹고 뱀파이어를 하고 말이야. 이게요. 美國이라고 해서 映畫界를 그냥 따라가면 안 되는 거야. 큰일 나. 나라도 亡하고 돈도 없어져요."

"어제 인터넷을 보는데 너무 痛快한 거야. 씹히는 우리는 아무 槪念이 없어. 全光焄 牧師님과 나는 그냥 '映畫한다', '李承晩을 사랑한다' 이거잖아 팩트는. 그런데 그걸 못하게 하려고 하고, 저거 하면 어떡하나 가슴 졸이는 그게 불쌍한 거야. 왜 必要도 없는 남 辱을 그렇게 하냐고.

어제 보면서 또 한 番 느꼈어요. 李承晩 映畫가 誕生하면 國家가 變할 거 같아. (아멘) 眞짜 놀라운 일이 생길 거 같아. 李承晩 映畫를 통해서 '예수 韓國'李 될 거 같아. (아멘) 내가 감춰 놨는데, 事實 李承晩 聖靈 받는 거랑 마지막에 李承晩 天國 가는 건 그릴 거예요. 그 사람 잘못한 것도 있지만 하나님은요, 잘못한 者를 더 容恕하고 사랑해요. 잘못 안 하는 것들이 問題야."

서세원 牧師는 映畫가 잘 만들어지도록 祈禱를 付託했다. 李承晩 映畫를 통해 自然스럽게 傳道가 되게 하자고 했다. 貯金筒을 털어 映畫에 後援하라는 말도 했다.

"李承晩 映畫가 왜 重要하냐면, 映畫 한 篇으로 1000萬 名이 돌아와요. 이番 映畫의 모든 主題曲은 讚頌歌예요. 讚頌歌와 愛國歌 外에는 안 쓸 거예요. (아멘) 이番에 내 모토野. (아멘) 映畫 보고 나면 聖靈이 감싸서 自己도 모르게 敎會로 슬그머니 걸어가게 만들어 봅시다. (아멘)"

"全光焄 牧師님이 여러분들한테 李承晩 映畫 만드니까 貯金筒을 한番 털라고 했어. 順從하세요. (아멘) 털어. 한番 털어 봐요. 털어 본 다음에 어떻게 되나 봐야지. (아멘) 나도 털 거야. 이番에 난 털려고 마음을 먹고 있어. 한番 던져 봐야 돼요. 이番에 내가 建築 獻金 2億을 作定했죠. 근데 1億을 더 올렸어. 3億으로 올렸어. 해 볼라고. 여러분 우리가 한番 해 보자 이거예요. (아멘) 우리가 順從하면 됩니다."

按手 祈禱로 敎人 數十 名 쓰러져

"傳道師님들 나오세요. 이제 按手 祈禱하겠습니다."

說敎 後 祈禱會를 熱狂的으로 引導하던 徐 牧師가 갑자기 按手祈禱를 하겠다고 말했다. 敎人들이 男女老少 區分 없이 줄지어 講壇 앞으로 걸어 나왔다. 다들 익숙하게 行動하는 걸 보니 集會 때마다 하는 것 같았다.

서세원 牧師는 한 사람씩 머리에 손을 얹고 祈禱했다. 平均 5秒 程度 祈禱하면 敎人들은 그대로 쓰러져 講壇 위에 드러누웠다. 傳道師 두 名은 徐 牧師의 祈禱를 받고 뒤로 넘어가는 敎人들이 다치지 않게 補助했다. 講壇은 徐 牧師의 按手를 받고 쓰러진 數十 名의 사람들로 발 디딜 곳이 없었다. 나머지 敎人들은 어두운 照明 아래서 熱狂的으로 祈禱했다.

講壇에 누운 敎人들은 5~10分 程度 누워서 祈禱를 하고는 일어나 자리로 돌아갔다. 徐 牧師는 講壇으로 나온 모든 사람들에게 안수한 後 禮拜堂을 빠져나왔다. 몇몇 敎人들이 밸런타인데이라며 초콜릿을 그의 손에 쥐어 줬다.

구권효 記者 / 韓國 <뉴스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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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14-03-01 01:07:40
"按手 祈禱로 敎人 數十 名 쓰러져"
성도가 넘어져야 能力있는 牧師로 보얼꺼라 생각하겠지만..
그건 非聖經的이고 쇼하는 거지
牧會가 코메디는 아닐텐데...

서세원 2014-02-28 02:00:38
미쳤구나

최신영 2014-02-26 22:41:52
요즘은 아무나 스스로 별이 되려는자가 많다. 스스로 使役者!! 牧師라는 職分이 얼마나 많은 靈魂들의 責任이 있는지 아시나요? 말씀으로 靈魂들을 돌아오게 해야지. 李承晩이 예수님이라도 됩니까.

헐..... 2014-02-24 23:44:03
只今이 어느때인데... 精神 못차리고 牧師 된것도 잘못인데 말씀이 아니라 映畫로 1000萬을 모은다라... 돌아올 핏값은 생각안하고 일 저지르는 牧師나, 그걸 말씀이라고 받고 아멘하는 敎人이나.... 精神차려요 이 사람들아

하늘所望 2014-02-24 23:43:00
예수님에 對해 제대로된 映畫를 만들어도 잃어버린 羊들이 돌아올까 말까인데 李承晩으로 그게 된다고요? 서세원 [牧師]라면 말씀을 제대로 傳達하는데 마음쓰고 牧會와 말씀을 더 硏究해야하는것 아닌가..... 牧師인데 單語들을 저렇게 險하게 써도 되는건가... 당황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