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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農食品部 長官, 部處 一元化 反對···"식약처와 協業이 더 重要"

登錄 2017.08.22 13: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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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농업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17.08.22.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배훈식 記者 = 22日 午前 서울 汝矣島 國會 農業畜産食品海洋水産委員會 全體會議에 參席한 김영록 農林畜産食品部 長官이 議員 質疑에 答辯하고 있다. 2017.08.22. [email protected]

【世宗=뉴시스】변해정 記者 = 김영록 農林畜産食品部 長官은 22日 農食品部와 食品醫藥品安全處의 業務 一元化보다는 協業이 더 重要하다는 立場을 내놨다.

 金 長官은 이날 國會 農林畜産食品海洋水産委員會 懸案報告에 出席해 "部處에 유리한 立場을 말할 수 밖에 없는데다 (部處 一元化는) 더 높은 政策的 判斷이 必要한 事案"이라면서 "一元化 보다는 제대로 된 判斷을 하느냐가 더 重要한 만큼 식약처와 情報·人的 共有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鷄卵 生産 段階의 安全은 農食品部가, 出荷 後 流通과 消費 段階의 安全은 食藥處가 管轄하는 體系도 옳다고 봤다. 다만 앞으로는 鷄卵의 前 段階 安全管理에 힘쓰겠다는 立場이다.

 金 長官은 "앞으로는 生産에서부터 (消費 段階까지) 安全管理 問題를 徹底히 따지고 對備·施行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言及했다.

 류영진 食品醫藥品安全處長度 "金 長官의 말씀이 맞다"며 一元化 論議에 反對했다.

 殺蟲劑 鷄卵 波動이 터진 後 政府의 安易한 對應과 허술한 收拾이 컨트롤타워 不在에서 비롯됐다는 指摘이 나왔다.

 이에 文在寅 大統領이 "國務總理가 汎政府的으로 管理하라"고 指示했고, 李洛淵 總理는 "제가 컨트롤타워를 맡아서 行政體系를 改善을 包含한 對策을 만들겠다. (對策) 結果에 따라 業務 一元化 問題를 檢討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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