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현우 記者]
'미수다' 美女들이 韓國語의 尊待말에 對해 異常한 點과 혼란스러운 點들을 털어놨다.
7日 放送된 KBS 2TV '美女들의 수다'에서 캐나다에서 온 多라는 “學校에서는 尊待말로 하라고 배웠는데 韓國 사람들은 父母님께 半말로 말한다”며 “또 아버지에게는 尊待말로 어머니에게는 半말로 한다”고 疑訝함을 드러냈다.
이에 對해 조원석은 “어머니한테 쓰는 半말은 정겹게 쓰기 爲해서”라고 說明했다.
채리나의 境遇 “慶尙道 사투리 中 ‘맞나’ 같은 말은 半말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며 “꼬마아이가 할아버지에게 아무렇지 않게 쓰는 걸 보고 한대 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慶尙道 사투리를 쓰는 美國 出身 비앙카는 慶尙道 사투리로 이를 完璧하게 再演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日本에서 온 에미는 “男子답게 우락부락한 男子가 어머니랑 通話할 때는 갑자기 목소리가 귀여워진다”며 “神奇하다”고 밝혔다. 反對로 男性 패널들은 “요즘 어린아이들 中에는 외동딸 외동아들이 많아서 엄마에게 半말을 쓰는건 勿論이고 버릇없게 굴기까지 한다”고 指摘했다.
한便 ‘미수다’의 '半말 美女' 폴리나는 放送 中 尊待말을 쓰지않는 것으로 有名한데 MC 남희석에게 特別히 “半말로 質問해 달라”고 付託할 程度. 이날 폴리나는 “韓國에서도 100年쯤 지나면 尊待말 없어질 것 같다”는 個人的인 觀點을 披瀝해 눈길을 끌었다.
이현우 nobod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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