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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貸出 갈아타기'로 年利子 156萬 원 節約···資産形成 支援
某地안 앵커> 尹錫悅 政府는 出帆 以後 줄곧 金融과 資本市場의 不合理를 改善하는 措置도 이어왔는데요. 클릭 한番으로 貸出을 갈아타는 온라인 서비스를 大幅 擴大하고, 韓國 證市 上場企業이 겪는 低評價 解消에도 拍車를 加했습니다. 이 消息은 이혜진 記者가 傳해드립니다. 이혜진 記者> 金利가 낮거나 條件이 더 나은 다른 金融會社 貸出로 移動할 수 있는 '貸出 갈아타기' 서비스. 以前엔 낮은 金利나 限度 等 다른 유리한 條件을 한 番에 比較하기 어려웠고, 營業店을 直接 찾아 節次를 밟아야 했습니다. 이혜진 記者 yihj0722@korea.kr "이제는 스마트폰 클릭 몇 番만으로, 번거롭고 複雜했던 貸出 갈아타기가 可能해졌습니다. 온라인 貸出 갈아타기 서비스를 利用하면 되는데요." 지난해 5月 信用貸出부터 始作됐던 온라인 大患貸出 서비스가, 올해 1月부터는 아파트 住宅擔保貸出과 傳貰貸出까지 擴大됐습니다. 몇 番의 클릭만으로 앉은 자리에서 손쉽게, 낮은 金利 貸出로 갈아탈 수 있어 消費者들의 反應이 좋습니다. 인터뷰> 장현수 / 職場人 "여러 金融社의 (貸出)商品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고 金利도 確認할 수 있어 좋았고요. 書類 없이, 訪問 없이, 바로 貸出(갈아타기)을 實行한다는 點도 魅力的인 것 같습니다." 制度 施行 1年 만에 17萬 4千餘 名이 보다 낮은 金利로 貸出 '換乘'에 成功했습니다. 貸出 金利는 平均 1.54%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한 名當 節約한 年間 利子만 156萬 원입니다. 錄取> 박종혁 / 金融委員會 事務官 "(貸出 갈아타기 서비스가 開始될 때마다) 金融圈이 攻擊的으로 金利를 引下하고 갈아타기만 해도 한 달 치 利子를 支援하는 等 金融圈 競爭이 擴散하는 모습을 直接 確認할 수 있었습니다." 資本市場에선 韓國 證市 上場企業이 다른 나라 비슷한 企業보다 低評價가 固着化한 現象,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 解消에 拍車를 加하고 있습니다. 企業 價値를 높이는 '밸류업 支援'으로 國內 證市 跳躍을 뒷받침하는 方向입니다. 이혜진 記者 yihj0722@korea.kr "밸류업 프로그램의 核心은 上場社 스스로 自社 企業價値를 評價하고, 未來 價値는 어떻게 높일 것인지 目標와 戰略을 公開하는 겁니다." 金融當局은 1年에 한 番 自社 企業價値 提高 計劃을 公示하는 方向의 企業 밸류업 프로그램 가이드라인 草案을 이달 初 提示했습니다. 企業의 自發的 參與가 전제인 支援策인 만큼 보다 긴 觀點에서 資本市場 活力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황세운 / 資本市場硏究院 硏究委員 "方向性 自體는 肯定的이라고 評價할 수 있습니다. 低成長 構造가 固着化되는 狀況에서 經濟發展을 促進하기 위해서는 冒險資本을 蓄積할 必要性이 認定되고요. 結局 資本市場이 只今보다 크게 成長하면서 冒險資本 供給 機能이 强化돼야 여기에서 더 많은 스타트업도 생기고 우리 經濟 成長엔진이 나온다는 말이에요. 政府도 그런 方向性에서 資本市場 活性化 政策에 더 많은 資源을 割當할 수 밖에 없는 거죠." 株式을 빌리지도 않고 賣渡 注文을 하는 '無借入 空賣渡'에 對한 刑事 處罰을 强化하는 等 市場 秩序를 어지럽히는 不法行爲도 根絶합니다. 올해 6月까지 空賣渡를 全面 禁止한 金融當局은 不法 空賣渡를 막기 위한 電算시스템 改善을 推進해왔습니다. 모든 機關投資者의 空賣渡 注文을 電算과 去來所 中央遮斷시스템을 통해 段階別로 檢證하는 方式입니다. 政府는 이런 다양한 制度 改善을 통해 投資者들의 資本市場 不信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映像取材: 민경철 / 映像編輯: 김예준 / 映像그래픽: 김지영) 이렇게 構築된 安定的 投資 環境을 基盤으로 國民 資産 蓄積을 위한 '機會의 사다리'를 繼續해서 늘려갈 計劃입니다. KTV 이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