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大 出身 歌手 兼 俳優 金正薰이 日本 후지TV의 퀴즈 프로그램에 韓國代表로 參加해 '퀴즈王'에 登極했다.

지난 27日 김정훈은 日本 후지TV '타케시의 코마네値 大學 數學科'에 出演해 1位를 차지하는 榮光을 안았다.

이날 1位를 한 김정훈은 퀴즈에 參加한 全體 出演者中 獨步的인 成跡을 내며 優勝해 歎聲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날 放送된 퀴즈프로그램에는 錚錚한 實力의 競爭者들이 參加해 눈길을 끌고 있다. 現在 日本에서 留學生活을 하고 있는 美國, 아프리카 베닌 共和國 代表 두 名과 동경대 在學生 두 名, 映畫監督 키타노 타케시 等이 出演, 김정훈과 數學問題 풀기 對決에 나섰다.

김정훈은 提示된 數學問題를 막힘없이 풀었다. 아쉽게도 마지막 問題의 正答을 맞추지는 못했지만 김정훈은 獨特한 풀이方式을 선보이며 80點의 加算點을 받아 同率을 이뤘던 타케시 監督을 제치고 1位를 차지했다.

그룹 UN으로 演藝界에 처음 데뷔할 當時에도 김정훈은 서울大學校 齒醫豫科 在學 中이라는 事實로 話題를 모은 바 있다. 한 포털사이트의 紹介欄에는 金正薰의 特技로 物理, 化學, 數學人 것으로 傳해졌다.

김정훈은 윤은혜와 함께 出演한 '宮'으로 스타덤에 올라 演技者로서의 活動에도 注目을 받고있으며 김정훈은 中國, 日本 等地에서 2008年 初 放送될 豫定인 한ㆍ中 合作드라마 '戀愛兵法'에도 出演해 韓流스타로서 期待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