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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케이 "成長痛 함께한 2PM, 이제는 家族"(인터뷰)
준케이 "成長痛 함께한 2PM, 이제는 家族"(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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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케이 "成長痛 함께한 2PM, 이제는 家族"(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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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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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케이가 최근 한국일보닷컴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준케이가 最近 한국일보닷컴과 인터뷰를 進行했다. JYP엔터테인먼트 提供

2PM 준케이가 두 番째 솔로 앨범으로 돌아왔다. 지난 앨범 亦是 이番 앨범 全曲에서 作詞 作曲에 이름을 올리며 프로듀서로서 力量을 誇示했다. 그룹과는 뚜렷하게 差別化된 그의 컬러는 한層 짙어졌다.

준케이는 이番 앨범 '나의 20代'를 통해 지나온 時間을 돌아보며 앞으로를 期約했다. 自傳的 이야기가 담긴 '나의 20代'는 준케이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녹아있다.

Q. 計劃에 없던 솔로 앨범이라고.

"올해 軍隊에 있어야 하는 狀況이었어요. 근데 콘서트에서 다쳐서 入隊가 1年 延期가 됐죠. 저에 對한 計劃이 하나도 없었는데 會社나 저나 뭘 해야 할지 苦悶해야 했어요. 그렇게 이番 앨범이 나오게 됐죠."

Q. 自傳的인 이야기를 담았다.

"올해 나이가 만으로 29歲에요. 저의 20臺를 바라보며 社會나 사람 爲主의 노래를 담고 싶었어요. 타이틀曲이 '移徙하는 날'은 제가 正말 이番에 移徙했거든요. 오래 산 집이 있었는데 軍隊에 가려고 집을 뺐어요. 그런데 入隊가 미뤄져서 眞짜 移徙를 가야하는 狀況이 됐죠. 理事 前날 氣分이 妙하더라고요. 이 空間에서 뭔가 戀人과의 追憶까지 사라진다는 느낌으로 曲을 써보면 어떨까 싶었고 그렇게 만들어졌죠."

Q. 20代의 준케이는 어떤 成長痛을 앓았나.

"다들 아시다시피 투피엠이라는 그룹이 家族이 되면서 成長痛을 함께 했죠. 제 個人으로는 20代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돌아가시는 걸 보지 못했죠. 저와 같은 일을 먼저 겪은 親舊가 있었는데 그 親舊가 늘 아버지께 잘하라는 말을 했어요. 겪고나서 깨달았죠. 第 20代를 돌아보면 안 좋은 일도 있었고 좋은 일도 많았죠. 經驗은 많이 한 것 같아요."

Q. 2PM 아닌 사람 준케이는 어떤지.

"생각보다 斷乎하祈禱 하고 허당이예요. 또 따뜻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생각보다 웃겨요. 하하. 무겁지 않은 사람이에요."

Q. 지난 앨범보다 좀 더 大衆的인 장르들로 채워졌다. 

"첫 番째 솔로 앨범은 퓨쳐알앤비라는 장르였고 挑戰이기도 했죠. 朴軫永 兄은 正말 노래를 좋아해 줬어요. 또 한便으로는 大衆性에 對한 걱정도 있었죠. 事實上 大衆이 繼續 들을 수 있는 音樂은 아니었던 거 같아요. 이番에는 그런 面에서 補完하기 위해 苦悶을 했어요."

Q. 大衆들의 視線에 對해 影響을 많이 받는지.

"그렇지는 않아요. 저에 對한 惡플에 影響을 받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大衆이 저를 어떻게 보는지는 認知해야 하는 것 같아요. 제 앨범에도 사람들이 記事 內容을 잘 안보고 多數의 意見을 따라가는 現象을 音樂에 담아내기도 했어요. 제가 直接 느꼈던 部分이기도 하니까요."

Q. 最近 '스트레이키즈'에 出演해 先輩로서 助言을 아끼지 않았는데.

"'스트레이키즈', '믹스나인', '더유닛'을 보면 예전 내 생각이 나요. 懇切했던 제 모습이요. 放送을 보면 懇切한 親舊들이 아무래도 더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저 亦是도 懇切한 마음을 늘 끄집어내려고 努力해요."

Q. 20代에 했던 經驗 中에 가장 잘한 게 있다면?

"2PM 멤버들은 만난 거죠. 아주 感謝하게 생각해요. 社會 生活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부딪히잖아요. 그러다보면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일도 생겨요. 근데 우리 멤버들은 어쩜 그렇게 착할까 싶을 만큼 다들 착해요. 저는 事實 그렇게 착하지 않았는데 멤버들과 함께 해서 착해진 거 같아요.(웃음)"

명희숙 記者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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