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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所屬社 葛藤속 상하이 公演|東亞日報

동방신기, 所屬社 葛藤속 상하이 公演

  • 入力 2009年 10月 4日 14時 0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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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部 멤버가 所屬社와 專屬契約 問題로 葛藤을 빚고 있는 동방신기가 中國 상하이에서 大規模 公演을 벌였다.

동방신기는 2日 午後 7時30分, 中國 상하이 洪커우 蹴球場에서 4萬餘名의 팬들이 모인 가운데 ‘동방신기 세 番째 아시아 투어-迷路틱 人 상하이’를 가졌다. 이番 상하이 公演은 서울, 난징, 방콕, 베이징에 이은 아시아 투어의 一環.

지난 해 9月 ‘SM타운 라이브 08 人 상하이’ 콘서트 後 1年 만에 상하이를 訪問한 동방신기는 4輯 收錄曲을 비롯해 ‘투나잇’ ‘風船’ 等의 旣存 히트曲과 멤버들의 다양한 個人 舞臺까지 모두 26曲을 들려줬다.

또한 中國 팬들을 위해 ‘오느라 힘들었죠?’, ‘우리 보고 싶었어요?’, ‘오늘 즐거운 時間 보내요’ 等의 人事를 中國語로 傳하기도 했으며, 仲秋節 前 날 열린 콘서트인 만큼 中國語로 ‘즐거운 仲秋節 보내세요’라고도 외쳐 더욱 뜨거운 歡呼를 받았다.

동방신기는 “1年 만에 상하이를 訪問했는데, 中國 팬 여러분의 사랑을 다시 한番 느낄 수 있는 所重한 時間이었다. 恒常 뜨거운 聲援에 感謝드린다”며 公演을 마친 所感을 傳했다.

所屬社 S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番 상하이 콘서트가 中國 名節인 仲秋節 前날에 열렸는데도 4萬餘 觀客과 미처 入場券을 求하지 못한 팬까지 公演場으로 몰려 一帶 交通이 極甚한 混雜을 빚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記者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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