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基督 演藝人들 年末 施賞式서 感謝 告白… 이웃사랑 同參 呼訴, 눈물로 하나님 讚揚-國民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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基督 演藝人들 年末 施賞式서 感謝 告白… 이웃사랑 同參 呼訴, 눈물로 하나님 讚揚

기독 연예인들 연말 시상식서 감사 고백… 이웃사랑 동참 호소, 눈물로 하나님 찬양 기사의 사진

‘바른生活 演藝人’ 차인표氏의 受賞所感이 話題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지난 年末 열린 各 放送社 施賞式 現場에서 나온 크리스천 演藝人들의 所感들이 感動의 餘韻을 남기고 있다. 이들은 受賞所感 첫 머리에 “하나님께 感謝드린다”고 告白하는가 하면, 힘들 때 祈禱로 應援해준 敎會 성도와 家族들에게 感謝의 마음을 傳하기도 했다.

드라마 ‘製빵王 김탁구’에서 希望을 잃지 않는 ‘卓球’로 큰 사랑을 받은 윤시윤氏는 KBS 延期對象에서 優秀演技賞을 받은 뒤 “卓球에게 希望을 주는 것이 빵이었다면 저에게는 希望을 주는 것이 바로 팬 여러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꼭 紹介하고 싶은 이들이 있다”며 “父母님, 할아버지 할머니, 저를 가르쳐 주신 牧師님과 師母님께 感謝 드린다”고 덧붙였다. 尹氏는 京畿道 龍仁市 새에덴敎會에서 熱心히 信仰生活을 하고 있다.

‘濟衆院’에서 女醫師로 活躍한 탤런트 韓惠軫氏도 SBS 演技大賞 施賞式에서 프로듀서賞을 受賞한 뒤 “하나님께 感謝드린다”고 信仰을 告白했다. 어렸을 때부터 믿음生活을 해온 韓氏는 힘들 때마다 새벽祈禱를 통해 새 힘을 얻곤 했다.

壓卷은 차인표氏의 ‘槪念 所感’이었다. SBS 延期對象에서 프로듀서賞을 받은 車氏는 國際 어린이 養育機構人 韓國컴패션 後援者로서 視聽者들에게 肌膚에 同參해 달라고 呼訴했다. “여러분, 새해가 밝았는데 幸福한 일들을 하셔야죠. 컴패션을 통해 世界 가난한 어린이들과 1對 1 決然하십시오. 結緣하는 瞬間 여러분들의 人生이 더 幸福해질 겁니다.” 그는 이 말을 하는 내내 오른손 주먹을 불끈 쥐었다. 또 兩팔을 벌려 머리 위로 하트 模樣을 그린 뒤 “사랑합니다”고 외쳤다. 네티즌들은 “어떤 所感보다 感動的”이라고 反應했다. 平素 1000∼2000名에 머물던 컴패션 홈페이지 訪問者數가 지난 1日 하루 동안 1萬名으로 急增했다. 結緣과 後援에 對한 關心을 불러일으킨 셈이다.

事實 車氏는 ‘나눔 傳道師’로 익히 알려져 있다. 그는 드라마 撮影으로 바쁜 中에도 지난 聖誕節 때 아내 신애라氏와 세 子女, 컴패션 밴드 멤버들과 함께 京畿道 城南의 한 작은 敎會를 찾아가 함께 聖誕禮拜를 드리고 後援金을 傳達했다. 뜻밖의 貴한 손님을 맞이한 이 敎會 김정하 傳道師는 이들의 섬김에 報答하고자 이날 後援金과 個人 藥값 等을 보태 1000萬원을 마련해 컴패션에 寄附했다.

이들 外에도 개그우먼 박미선 신봉선氏, 歌手 노사연氏 等이 年末 演藝大賞 施賞式에서 하나님을 讚揚했다.

노희경 記者 hkro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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