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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最初의 크리스천 長官인 샤바즈 바티 長官 인터뷰-國民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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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最初의 크리스천 長官인 샤바즈 바티 長官 인터뷰


[미션라이프] 파키스탄 少數民族部 샤바즈 바티(43·寫眞) 長官이 지난 7日 횃불트리니티神學大學院大學校에서 리더십 分野로 名譽博士 學位를 받았다. 파키스탄 最初의 크리스천 長官인 그는 인터뷰에서 “파키스탄의 苦痛 받는 그리스도人과 56個 少數民族의 人權과 平和를 위해 生命을 걸었다”고 밝혔다.

바티 長官은 10年 前 파키스탄少數者同盟(APMA)을 創設해 行動價로 일해 왔다. 1億7000萬 파키스탄 人口 中 2.5%에 不過한 基督敎人들을 위한 人權運動에 힘써오다 1年 6個月 前 聯邦政府의 少數民族과 宗敎를 專擔하는 部處 長官으로 任命된 것이다.

人口 95%가 이슬람敎 信者인 파키스탄에서 少數民族 專擔 部署가 內閣의 한 部署로 格上된 것도 처음이고 基督敎 人權運動家가 長官에 任命된 것도 異例的이다.

바티 長官은 “파키스탄 크리스천은 前과 달리 地位가 向上되고 있다”며 “企業과 政府는 5% 쿼터制를 導入해 크리스천을 包含한 少數民族을 雇用하고 있으며 宗敎 節氣를 지키는 일도 公式化돼 聖誕節을 지키는 州가 늘고 있다”고 傳했다.

그는 무슬림에 依한 敎會 攻擊이 왜 많으냐는 質問에 “무슬림이 攻擊하는 게 아니라 暴力의 哲學을 갖고 있는 者들이 攻擊하는 것”이라며 “暴力主義者들은 敎會堂뿐 아니라 모스크度 攻擊한다. 暴力主義者들에게 宗敎的 自由와 人權, 平和는 敵”이라고 答했다.

그는 APMA에서 活動하며 숱한 苦痛을 겪었다. 少數民族과 宗敎의 權利를 외치다 過激派들의 攻擊을 받았고 殺害 威脅도 여러 番 받으며 죽을 고비를 넘겼다. 하지만 그때마다 同僚 크리스천들과 少數民族 協力者들의 도움으로 克服했다.

지난해 7月에는 파키스탄 펀자브州 카수르 地球 바마니 마을에서 發生한 基督敎와 이슬람敎의 衝突에서 現地 基督敎와 이슬람敎 指導者들을 次例로 만나 仲裁에 나서기도 했다. 그는 이슬람 指導者들을 向해 “파키스탄이 이슬람 國家이지만 獨立 過程에서 基督敎人들의 犧牲이 있었다”며 무슬림들에게 他人을 向한 嫌惡를 버려줄 것을 要請하기도 했다.

2年 任期를 남겨놓은 바티 長官은 “모든 사람들이 差別 없이 尊貴함을 누리며 조화롭게 사는 것이 꿈”이라며 “파키스탄 內 少數民族과 크리스천들이 同等한 權利로 살아가며 그 가운데 예수의 메시지가 傳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韓國 그리스도人을 向한 祈禱도 付託했다. “24時間 中 單 1分이라도 苦痛 받는 파키스탄 크리스천들을 爲해 祈禱해주십시오. 單 1分입니다.”

國民日報 미션라이프 神像목 記者 smsh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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