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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첫사랑 마지막回, 視聽率 最高 記錄

入力 1997.04.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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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경 앵커 :

그동안 수많은 視聽者들을 사로잡았던 KBS 드라마 첫사랑이 어젯밤 TV드라마 史上 最高의 視聽率을 記錄하면서 大團圓의 幕을 내렸습니다. 드라마 첫사랑이 暴發的인 人氣를 끌면서 줄곧 最高의 視聽率을 記錄할 수 있었던 理由를 알아봤습니다.

報道에 이재강 記者입니다.


⊙이재강 記者 :

첫사랑 孝經이를 마지막으로 떠나보내려는 贊혁의 눈물어린 呼訴 이 場面이 放送된 어젯밤 8時58分 텔레비전을 켠 家口의 92%가 KBS-2TV에 눈길을 固定했습니다. 지난해 9月7日 첫 放送이 始作된이래 66回 줄곧 視聽率 水位를 달려온 KBS 週末드라마 첫사랑이 어젯밤 마지막回에서는 65.8%라는 驚異的인 視聽率을 記錄하면서 幕을 내렸습니다. 歷代 視聽率 1,2位였던 사랑이 뭐길래 모래時計를 凌駕한 텔레비전 드라마 史上 最高의 視聽率을 記錄한 것입니다. 첫 사랑이 이처럼 暴發的인 人氣를 누릴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드라마 구석구석에 배어있는 따뜻한 사랑 때문입니다. 身分을 뛰어넘는 饌혁과 孝經의 至純한 사랑 가난 속에서도 꽃핀 贊革 찬우 찬옥 男妹의 남다른 友愛 그리고 親舊를 위해 自身을 犧牲하는 동팔의 따뜻한 友情 等 이 드라마는 사랑의 所重함을 感動的으로 그려냈습니다.


⊙이응진 ('첫사랑' 演出者) :

鄕愁가 있는 우리가 傳統的으로 지켜야 될 德目 같은 것들을 剛하게 浮刻시킬려고 努力했습니다.


⊙이재강 記者 :

드라마 첫 사랑의 成功은 가벼운 사랑 利己的인 關係가 판치는 世態 속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純粹의 世界에 목말라하는지를 보여주는 意味있는 成功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재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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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드라마 첫사랑 마지막回, 視聽率 最高 記錄
    • 入力 1997-04-21 21:00:00
    뉴스 9

⊙황수경 앵커 :

그동안 수많은 視聽者들을 사로잡았던 KBS 드라마 첫사랑이 어젯밤 TV드라마 史上 最高의 視聽率을 記錄하면서 大團圓의 幕을 내렸습니다. 드라마 첫사랑이 暴發的인 人氣를 끌면서 줄곧 最高의 視聽率을 記錄할 수 있었던 理由를 알아봤습니다.

報道에 이재강 記者입니다.


⊙이재강 記者 :

첫사랑 孝經이를 마지막으로 떠나보내려는 贊혁의 눈물어린 呼訴 이 場面이 放送된 어젯밤 8時58分 텔레비전을 켠 家口의 92%가 KBS-2TV에 눈길을 固定했습니다. 지난해 9月7日 첫 放送이 始作된이래 66回 줄곧 視聽率 水位를 달려온 KBS 週末드라마 첫사랑이 어젯밤 마지막回에서는 65.8%라는 驚異的인 視聽率을 記錄하면서 幕을 내렸습니다. 歷代 視聽率 1,2位였던 사랑이 뭐길래 모래時計를 凌駕한 텔레비전 드라마 史上 最高의 視聽率을 記錄한 것입니다. 첫 사랑이 이처럼 暴發的인 人氣를 누릴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드라마 구석구석에 배어있는 따뜻한 사랑 때문입니다. 身分을 뛰어넘는 饌혁과 孝經의 至純한 사랑 가난 속에서도 꽃핀 贊革 찬우 찬옥 男妹의 남다른 友愛 그리고 親舊를 위해 自身을 犧牲하는 동팔의 따뜻한 友情 等 이 드라마는 사랑의 所重함을 感動的으로 그려냈습니다.


⊙이응진 ('첫사랑' 演出者) :

鄕愁가 있는 우리가 傳統的으로 지켜야 될 德目 같은 것들을 剛하게 浮刻시킬려고 努力했습니다.


⊙이재강 記者 :

드라마 첫 사랑의 成功은 가벼운 사랑 利己的인 關係가 판치는 世態 속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純粹의 世界에 목말라하는지를 보여주는 意味있는 成功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재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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