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允盛 앵커 :
이미 加入한 사람들 또한 不滿이 큽니다. 期待와는 달리 볼만한 內容이 不足하다는 것입니다. 再湯.三湯이 일쑤고, 그나마 輸入프로그램이 大部分이어서 이게 都大體 外國放送인지 우리 放送인지 區別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황상무 記者가 取材했습니다.
황상무 記者 :
케이블 TV 放送社들의 意欲에 찬 一聲입니다. 그러나 宣傳과는 달리 需用家들은 失望이 앞섭니다.
“映畫 같은 것도 보면, 再放送되는 게 많고 옛날에 봤던 거나 보고, 그리고 스포츠도 그렇고 何如튼 反復되는 게 많으니까…….”
젊은이들 趣向이 大部分인 프로에 壯年層은 疏外될 수밖에 없습니다. 多채널 時代라는 말이 無色합니다.
“우리 나이 또래는. 60年代 팝송을 좋아하는데, 그런 게 主로 좀 많이 나와졌으면 좋지만…….”
그나마 돈을 내도 有線放送을 볼 수가 없습니다. 全國 51個 有線放送局 모두가 新廳舍들의 10%程度에만 프로를 供給하고 있습니다. 基本 設備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有線放送 事業者(通貨) :
同時에 全國이 한꺼번에 하다 보니……. 資材不足……. 電送網 設置 늦었어요.
황상무 記者 :
그러나 最小限 열 달은 걸리는 電送網 設置作業을 지난 年末에야 한꺼번에 申請한 有線放送局의 주먹九九式 準備가 더 큰 原因입니다.
韓電 電送網 設置 技術者 :
日曜日 한番 못 쉬는 거죠. 케이블 TV 이것 때문에 그렇죠, 뭐.
황상무 記者 :
人力不足은 더욱 深刻합니다. 아예 人力을 確保 못해 放送을 못하는 곳도 있습니다. 結局 無分別한 人力 스카웃까지 벌어집니다.
放送人力 開發院 關係者 :
首級이 現實的으로 相當히 어렵습니다. 다만 放送 人力은 잘 아시다시피 短期間의 敎育으로서 어떤 技術을 習得한다거나 經驗을 쌓는 것이 不可能하기 때문에…….
황상무 記者 :
自體 製作물 放映比重이 20%를 넘는 채널은 고작 한두 個뿐입니다. 大部分이 外國프로로 時間을 때우기에만 汲汲합니다. 準備도 없이 無酌定 出發한 케이블 TV. 外國프로그램의 無分別한 流入으로 文化侵奪의 副作用까지 憂慮됩니다.
KBS 뉴스, 황상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