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事故가 잦은 果川線 電動車의 運行回數 減少로, 配車間隔이 2 倍 以上 늘어나서 乘客들의 不便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運行實態를, 한기봉 記者가 點檢해 봤습니다.
한기봉 記者 ：
안산역을 出發한 果川線 電鐵은 4番째 停車場을 지나면서, 이 美 乘客들로 꽉 찼습니다. 列車運行回數 減少로 2倍나 늘어난 配車間隔만큼, 기다리는 乘客들이 많아졌기 때문 입니다.
김수정 (서울市 도림동) ：
오늘 아침에도요. 금정역에서 地下鐵 50分 기다려가지고요. 學校授業 知覺하고 그랬어요.
한기봉 記者 ：
가다가 또 서지 않을까 하는 不安感으로, 터널 區間에 들어서 麵 乘客들의 表情은 더욱 굳어집니다. 事故를 經驗했던 乘客들은, 乘車券 購入에 앞서 正常運行 與否부터 確認합니다.
이근배 (성남시 細谷洞) ：
驛에서 運行이 안 된다고 얘기를 해줬으면 은, 다시 나갈 텐데, 안 에 들어가서 30分 동안 기다린 적도 있고...
한기봉 記者 ：
尖端裝置를 갖춘 이 電動車는, 運行 中斷事故를 내 點檢을 받고 있습니다. 이 電動車의 어떤 部分에서 問題가 일어났는지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어, 運行與否는 不透明한 狀態 입니다. 果川線 運行을 위해 새로 發注한 電動 車 백32輛 가운데 20輛이 安山 電動車 修理所에서 點檢을 받고 있어, 果川線 列車運行 回數는 하루2百84回에서 2百46回로 크게 줄었습니다.
이지우 (果川線 機關士) ：
元來 安山署 金井 사이에, 15分 間隔으로 車輛이 運行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故障 난 車輛을 빼내서 整備하는 關係로, 30分 間隔으로 늘어났습니다.
한기봉 記者 ：
電動車들이 安山 電動車 修理所를 가득 메울수록, 果川線을 利用하는 市民들의 不便은 커져만 갑니다. KBS 뉴스, 한기봉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