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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精院 1億 賂物‘ 崔敬煥, 懲役 5年 宣告…請託 받고 國精院 豫算 增額|東亞日報

‘國精院 1億 賂物‘ 崔敬煥, 懲役 5年 宣告…請託 받고 國精院 豫算 增額

  • 東亞닷컴
  • 入力 2018年 6月 29日 10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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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濟部總理 在職 當時 國家情報院에서 特殊活動費를 賂物로 받은 嫌疑로 裁判에 넘겨진 崔敬煥 自由韓國黨 議員(63)李 1審에서 懲役 5年의 實刑을 宣告받았다.

서울중앙지법 刑事合議21部(部長判事 조의연)는 29日 特定犯罪 加重處罰 等에 關한 法律 違反(賂物) 嫌疑로 起訴된 崔 議員에게 懲役 5年에 罰金 1億5000萬 원, 追徵金 1億 원을 宣告했다.

崔 議員은 經濟部總理 兼 企劃財政部 長官을 지내던 2014年 10月 23日 政府綜合廳舍 內 接見室에서 이헌수 當時 國精院 企調室長으로부터 現金 1億 원을 받은 嫌疑로 지난 1月 裁判에 넘겨졌다.

崔 議員은 李丙琪 當時 國精院長에게 請託을 받고 2015年度 豫算案에서 國精院 豫算을 增額해주는 等 便宜를 提供한 것으로 調査됐다.

한便 賂物供與者로 裁判에 넘겨진 李 前 院長은 지난 15日 1審에서 懲役 3年6個月을 宣告받았다.


김혜란 東亞닷컴 記者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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