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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우영 朝鮮日報 常任顧問 8日 午前 別世|東亞日報

방우영 朝鮮日報 常任顧問 8日 午前 別世

  • 東亞日報
  • 入力 2016年 5月 8日 11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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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우영 朝鮮日報 常任顧問(寫眞)李 8日 午前 11時 7分 宿患으로 別世했다. 항년 88歲.

房 顧問은 올해 初 心筋梗塞으로 血管 移植 手術을 받은 뒤 回復하던 中 合倂症이 갑자기 惡化돼 別世한 것으로 알려졌다.

房 顧問은 1928年 平北 井州 出生으로 서울 경신고, 연희전문학교(연세대학교) 商科를 나왔다. 1952年 조선일보에 工務局 見習生으로 入社한 後 社會部, 經濟部 記者로 8年 동안 活動한 뒤 1960年 朝鮮日報 傍系 會社인 아카데미劇場 代表를 맡았다. 1962年 朝鮮日報 常務로 復歸해 1963年 發行人, 1964年 專務 代表理事가 됐고 1970年 代表理事 社長에 就任했다. 1993年 兄인 故 방일영 氏가 會長에서 물러나면서 조선일보 代表理事 會長이 됐으며 2003年 조선일보 名譽會長, 2010年 常任顧問에 推戴됐다.

韓國言論硏究院 理事長, 한독협회 會長, 연세대財團 理事長 等도 歷任했다. 著書로는 ‘조선일보와 45年’을 비롯해 2008年 八旬 回顧錄 ‘나는 아침이 두려웠다’ 等이 있다. 올 1月 未遂(만 88歲) 記念 文集 ‘新聞人 방우영’도 出刊됐다. 遺族은 방성훈 스포츠조선 代表理事 等이 있다. 殯所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特1號室에 차려지며 8日 午後 6時부터 弔問을 받기로 했다. 5日場으로 치러지며 發靷은 12日.

손효림 記者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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