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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演藝]二嶺自 빠르면 來달 復歸…SBS出演 肯定反應|東亞日報

[演藝]二嶺自 빠르면 來달 復歸…SBS出演 肯定反應

  • 入力 2002年 1月 20日 17時 23分


지난해 6月 다이어트 波紋으로 放送을 떠났던 개그우먼 이영자(35)가 2, 3月頃 放送에 復歸할 것으로 알려졌다. 30日 新設되는 SBS 코미디 프로그램 ‘웃는 밤! 좋은 밤!’의 製作陣은 最近 二嶺自에게 出演 提議를 했으며 二嶺自側의 肯定的 反應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영자는 지난해初 SBS와 50回 契約을 맺고 ‘超特級 日曜日 萬歲’에 固定 出演했으나 運動으로 살빼기에 成功했다는 主張이 거짓임이 밝혀지면서 中途 下車했다. SBS와 남은 契約分은 30餘回다.

이영자는 아직 出演 與否를 決定하지 못했으나 먼저 프로그램의 反應을 살펴본 뒤 늦어도 3月에는 復歸할 方針이다. 그의 所屬社인 GM 엔터테인먼트는 “다이어트 波紋으로 인한 눈초리가 아직 조심스럽긴 하지만 本人이 깊이 反省하고 있는 만큼 3月 봄改編을 즈음해 復歸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영자의 다이어트 波紋으로 인한 視聽者의 衝擊을 勘案할 때 復歸는 이르다는 意見도 만만치않다. 會社員 김현정氏(26·女)는 “다이어트 波紋은 單純한 失手가 아니었던 만큼 SBS나 二嶺自側이 좀더 愼重히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지난해 9月부터 全北 任實의 예원대 코미디演技學科 兼任 敎授로 活動하고 있으며 다이어트 波紋 當時 法的 訴訟을 서로 提起脂肪吸入術을 施術한 醫師 金某氏와 法的 訴訟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狀態다.

김수경 記者 sk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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