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企劃4: 나라사랑의 삶, 統一 韓國의 비전으로!

801 登錄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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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急變하는 時代 속,
그리스도人들은 어떤 마음을 가지고
나라를 위해 祈禱하며 統一을 準備해야 할까요.

CGN투데이 護國報勳의 달 企劃報道
‘삶으로 비전으로-이미 사는 統一韓國’ 마지막 時間으로
영락敎會 김운성 委任牧師를 만나
그리스도人의 나라사랑과 統一에 對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정석민 記者입니다.


◀對談▶

정석민 記者: 牧師님 安寧하세요.
김운성 牧師: 네 반갑습니다.

김운성 牧師
- 영락敎會 委任牧師
- 學校法人 零落學院, 대광學院 理事長
- (寺)韓國基督敎軍船校聯合會 理事
- (財)韓國基督敎100周年記念財團 理事

Q. 聖經에서 말하는 나라사랑의 모습들이 어떠한지 말씀해 주시면 感謝하겠습니다.

A. 하나님께서 ‘나라 사랑’을 가르치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式으로, 우리나라의 힘을 키워서 다른 나라 위에 君臨하는 이런 槪念은 아니고, 國家가 堪當해야 될 使命이 있는 것이고, 우리 그리스도人들은 國家가 自己 本然의 役割을 잘 堪當할 수 있도록 돕는 次元에서 나라를 사랑해야 되는 건데, 舊約聖經의 大部分은 ‘이스라엘’이라는 여러 나라들 中에 한 나라를 샘플로 해서, 그 나라가 어떻게 이어져 내려가는가 하는 것을 통해서, 하나님이 쓰시는 王이라든지, 또 先知者들이 登場하면서, 그들이 어떻게 나라에 奉仕하는 이야기가 나오니까, 우리가 거기서 答을 發見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聖經 속에 나오는, 聖經의 人物들의 ‘民族사랑’, ‘나라사랑’이라는 것은 宏壯한 거죠. 甚至於 하나님을 敬畏하는 것과 나라사랑을 바로 連結 시켜서, 믿음이 곧 愛國의 열매를 맺어야 되는 그런 次元으로 이어져 나간 거죠.
그러니까 聖經 속에 나라사랑 精神은 여기저기 宏壯히 많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結局은 ‘하나님의 나라’로 나아가게 되면, 地上에 存在하는 나라 사랑을 넘어서가지고, 全 人類가 하나님의 나라로 나가게 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우리나라의 歷史도 屈曲이 많았는데요, 그 가운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社會活動과 宣敎師役에 힘쓴 信仰의 先輩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를 통해 韓國 敎會 聖徒들이 나라사랑을 苦悶하고 이 나라를 위해 祈禱해야 하는 理由가 있다면 어떠한지 말씀해 주시면 感謝하겠습니다.

A. 우리나라는 日本이 우리를 侵略 했는데, 植民地를 만들었는데, 日本은 基督敎 國家가 아니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日本이라는 나라에 依해서 苦痛 받고 있을 때 우리를 도와준 사람들은 宣敎師들이었어요. 宣敎師님들이 福音을 傳했죠.
그러니까 日帝에 依해서 抑壓을 받는 狀況에서 宣敎師들이 우리를 도와준다고 이렇게 생각하니까 아시아나 아프리카에서는 유럽의 基督敎 國家들이 우리를 逼迫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는 그들이 우리를 돕는다고 생각하는 全혀 다른 構造가 있었어요. 그래서 우리 民族이 敎會에 對해서 마음을 열고 福音을 빨리 받아들이게 된 裏面에는 ‘아 敎會는 우리 民族을 도와주고 우리들을 돕는다’는 것이 많이 作用했다고 생각해요.
오늘날에 와서 敎會 안에 聖徒들이 나라를 위해서 祈禱하는 것은 如前하다고 생각해요. 영락敎會 같은 境遇도 모든 禮拜 代表祈禱 하는 분들이 다 나라를 위한 祈禱를 안 하는 사람은 없을 程度로 다 나라를 위한 祈禱를 드리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나라를 위한 祈禱를 하는데 그 어떻게 社會 속에서 具體的으로 表現되는지 하는 問題에 對해서는 더 생각을 해 봐야 되고, 옛날처럼 뭐 鬪爭이라든지 또 日帝 抑壓을 받을 때의 나라 사랑 이라든지 그런 것과 只今은 또 다른 거니까...
어쨌든 ‘우리 韓國敎會는 愛國하는 敎會다’하는 것은 너무나 분명한 命題죠.

Q. 基督敎人들은 窮極的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追求하면서 살아가는데요, 그런 가운데 大韓民國을 살아가는 우리가 現在 할 수 있는, 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지 말씀해 주시면 感謝하겠습니다.

A. 우리가 이제 大韓民國을 사랑할 때는 大韓民國이 善良한 自由民主主義 國家가 돼서, 國民들의 人權과 삶을 이렇게 잘 保障해주는, 그리고 正直하고 平等한 그런 社會가 되도록 만들어가는 次元에서의 愛國을 해야 되는 거고, 또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對해서도 어려운 나라를 도와주고 全 世界 모든 나라들이 다 같이 잘 살 수 있도록 하는... 그 속에 基督敎的 어떤 理念이, 基督敎的 價値가 들어 있는 거죠.
우리가 우리 社會의 一角에서 얘기하고 있는 性小數者에 對한, 同性愛問題에 反對하는 理由는 우리 大韓民國이 망가지면 안 된다고 하는 一念이 그 안에 있어요.
나라를 사랑하는 方法이에요. 이 나라가 健康한 나라로 지켜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런 것도 이야기 하는 거고. 우리 社會가 정의로워져야 한다는 것도 結局 그런 次元이죠.

Q. 特히 우리 民族의 重要한 課題라고 할 수 있는 ‘統一’에 對해서 어떻게 祈禱하고 準備해야 할지, 그리고 다음 世代에겐 旣成世代보다 統一에 對한 重要性이 많이 옅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對해서 어떻게 敎育하고 福音的인 方法으로 繼續 이어갈 수 있을지 助言 付託드립니다.

A. 어른들은 이제 그곳이 故鄕이거나 어떤 同質意識이 좀 남아 있지만, 젊은 사람들은 北韓을 본 적도 없고 아무 關係가 없으니까 그들의 나라고 우리나라하고 서로 다른 나라처럼 생각하는 거죠. 그렇지만 우리는 어떤 統一을 해서, 이 東邦의 燈불 같은 나라가 돼서 宣敎的인 횃불을 들어야 된다고 하는 것만은 우리가 確實히 붙들고, 또 더군다나 저쪽이 가난하고 못 사니까 굶어 죽지 않도록 우리가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統一을 위해서 祈禱하는 게 너무나도 重要하고... 젊은 世代가 이제 關心이 없는 것에 對해서는, 方法은 꾸준한 敎育이라고 생각해요. 꾸준한 敎育.
敎會는 聖經에 根據한 健康한 價値를 說敎를 통해서나 여러 가지 方法으로 繼續 이렇게 社會를 向해서 메시지를 傳해 주는 게 우리 敎會의 使命이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敎會가 뭐 길바닥에 나가서 무슨 政治的 主體로서 무슨 勢力化 해가지고 現實政治를 뒤집거나 그렇게 할 순 없겠지만,교회만은 어떤 眞理의 基準, 愛國의 基準을 두고 있어야 되는 거죠. 그건 分明하게 너무나도 重要한 것 같아요.

정석민 記者: 牧師님 오늘 말씀 感謝합니다.
김운성 牧師: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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