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림記者] 第17回 釜山國際映畫祭가 4日 祝祭의 場을 연다.
國內 最大 規模의 國際 映畫祭인 釜山國際映畫祭(BIFF)는 4日 午後 7時 警 俳優 안성기와 탕웨이의 社會로 開幕을 알린다. 開幕式 行事에 이어 開幕作인 렁록만·써니 럭 監督의 '콜드 워(Cold War)'가 上映된다.
올해 BIFF는 總 75個國에서 招請된 304篇의 映畫를 선보인다. 이 中 월드 프리미어로 93篇을,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로는 39篇을 上映한다.
'韓國映畫의 오늘-파노라마'에서는 總 17篇의 上映作 中 5篇의 映畫가 월드 프리미어로 上映될 豫定이다. 이재용 監督의 '뒷談話, 監督이 미쳤어요'와 방은진 監督의 '容疑者X', 조성규 監督의 '내가 告白을 하면', 민병훈 監督의 '터치', 이덕희 監督의 '창수' 等이 觀客을 만난다.
같은 섹션에서 第69回 베니스國際映畫祭 '베니스 데이즈' 招請作인 전규환 監督의 '무게' 亦是 韓國 觀客을 찾는다. 변영주 監督의 '火車', 정지우 監督의 '은교', 李勇周 監督의 '建築學槪論', 윤종빈 監督의 '犯罪와의 戰爭:나쁜놈들 全盛時代', 김대승 監督의 '後宮:帝王의 첩' 等 2012年 上半期 興行作 亦是 다시 한 番 스크린에 펼쳐진다.
世界 最初 公開作品이나 巨匠들의 新作을 紹介하는 갈라 프리젠테이션에서는 허진호 監督의 '危險한 關係', 전수일 監督의 '콘돌은 날아간다', 바흐만 高바디 監督의 '코뿔소의 季節', 박철수 監督의 'B.E.D', 김성홍 監督의 '닥터', 모흐센·메이三 마흐말바프 監督의 '庭園師'가 上映된다. '庭園師'는 宗敎와 平和에 對한 世代 間 視角 車를 다룬 映畫다.
'부러진 화살'의 정지영 監督이 演出한 '남영동 1985' 亦是 갈라 프리젠테이션에서 公開된다. 映畫는 故 김근태 前 民主統合黨 常任顧問의 이야기를 劇化한 作品으로 視線을 모은다.
俳優 유지태의 첫 長篇 演出作 '마이 라띠마'와 俳優 윤은혜의 短篇 데뷔作 '뜨개질'도 이番 映畫祭를 통해 觀客을 만난다. 俳優 김남길이 軍 除隊 後 製作者로 나선 다큐멘터리 音樂 映畫 '앙상블' 亦是 紹介될 豫定이라 눈길을 끈다.
'韓國映畫 回顧展'에서는 '申榮均, 韓國映畫의 男性 아이콘:머슴에서 王까지'를 테마로 俳優 신영균의 延期 世界를 照明한다. 정소영 監督의 '미워도 다시한番'과 신상옥 監督의 '빨간 마후라' 等 신영균의 代表作들을 만날 수 있는 機會다.
한便 第17回 BIFF는 오는 13日까지 釜山 映畫의 殿堂과 센텀시티, 海雲臺 BIFF 빌리지 等에서 열린다. 13日 開催되는 閉幕式 司會者로는 방은진 監督과 俳優 이제훈이 落點됐다.
조이뉴스24
권혜림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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