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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시리즈 - 나무위키

헛소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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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시리즈
?言シリ?ズ
헛소리 시리즈 1권 표지
장르
작가(作家)
삽화(揷畵)가
번역가(飜譯家)
출판사(出版社)
레이블
일본 국기 코단(團)샤 노벨스·코단(團)샤 문고(文庫)
대한민국 국기 파우스트노벨즈
발매(發賣) 기간(期間)
일본 국기 2002. 02. 05. ~ 발매중(發賣中). [1]
대한민국 국기 2006. 10. 25. ~ 2009. 06. 05.
권수(卷數)
일본 국기 10권(卷)
대한민국 국기 9권(卷)

1 . 개요(槪要) 2 . 줄거리 3 . 발매(發賣) 현황(現況) 4 . 등장인물(登場人物) 5 . 특징(特徵) 6 . 설정 7 . 미디어 믹스
7.1 . 애니메이션
8 . 기타 9 . 외부(外部) 링크

1. 개요(槪要) [편집(編輯)]

일본(日本)의 미스터리 계(界) 라이트 노벨. 니시오 이신 의 데뷔작(데뷔作)이다. 삽화가(揷畵家)는 타케 .

2. 줄거리 [편집(編輯)]


주된 내용(內容)은 추리물(推理物) 을 표방(標榜)한 시리즈로, 사건(事件)이 진행(進行)되어 나가는 걸 자칭(自稱) '이야기꾼'인(人) 이짱 이 서술(敍述)하는 게 주된 전개(展開). 그런데 1인칭(人稱) 추리물(推理物)을 표방(標榜)하는 주제(主題)에 다른 캐릭터와의 대화(對話) 중간(中間)에 거짓말을 섞고 , 중(中)2병(甁) 인(人) 비관적(悲觀的)인 캐릭터라서 독자(讀者)의 뒷목을 잡게 만든다. 진실(眞實)보다 주인공(主人公) 이 서술(敍述)하는 게 조금 비관적(悲觀的)이고 시니컬하다. 참고(參考)로 주인공(主人公) 이 스스로 생각하는 것에도 거짓이 존재(存在)한다. [2]

원래(元來) 맨 처음 파우스트 에 기고(寄稿)한 잘린머리사이클 본격(本格) 추리(推理) 소설(小說) 을 표방(標榜)한 탓에 약간(若干)의 모에 계(界) 캐릭터와 시츄에이션을 제외(除外)하고는 극히(極히) 평범(平凡)한 일본(日本) 식(式) 문고본(文庫本) 추리(推理) 소설(小說) 이었다. 2권(卷)부터는 특이(特異)한 그의 문체(文體)가 조금씩 두각(頭角)을 나타내는 것과, 주인공(主人公) 인(人) 이짱 의 캐릭터를 확립(確立)시키는 정도(程度)로 평범(平凡)한 추리(推理) 소설(小說)과는 스타일이 많이 다르지만 그래도 추리(推理) 소설(小說)의 틀을 벗어나지는 않은, 본격(本格) 추리(推理) 소설(小說) 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름 표준적(標準的)인 추리물(推理物)이었다. [3]

그러나 3권(卷)( 목매다는 하이스쿨 )부터 능력자(能力者) 배틀물 로서의 요소(要素)가 갖춰지기 시작(始作)했다. 이전(以前)부터 히메나 마키 의 초능력(超能力)이나 쿠나기사(記事) 토모(土毛) 의 존재(存在)로 세계관(世界觀) 자체(自體)가 특이(特異)하다는 떡밥을 뿌려놓긴 했었는데 사람에 따라선 갑자기 작품(作品)의 장르가 바뀌었다고 받아들일 수도 있는 셈. 그래도 최종장 전(前)까지는 일단(一旦) 추리물(推理物)의 형식(形式)을 완전히(完全히) 버리지는 않았고, 죠죠의 오마주를 포함(包含)한 이능력(能力) 같은 요소(要素) [4] 가 있긴 해도 추리(推理)의 메인이 되는 의문(疑問)의 살인(殺人) 사건(事件)이 반드시 존재(存在), 살인사건(殺人事件)의 트릭과 범인(犯人)에 대(對)한 복선(複線)은 던지며, 주인공(主人公)인 이짱이 그 단서(端緖)들을 토대(土臺)로 추리(推理)를 하여 진실(眞實)을 밝히니 추리물(推理物)의 틀은 유지(維持)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분류(分類)하자면 특수설정(特需設定) 미스터리 에 속(屬)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5]

하지만 최종장(最終張)인 모든 것의 래디컬에서는 기어코(期於코) 추리(推理) 소설(小說)의 틀을 완전히(完全히) 버리고 능력자(能力者) 배틀물이 되어버리고 등장인물(登場人物) 그 누구도 추리물(推理物)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지 않는다. 추리물도(推理物度) 아니게 되었으면서 주인공(主人公)인 이짱의 독백(獨白)과 같은 헛소리 시리즈의 독특(獨特)한 특징(特徵)은 여전(如前)해서 인간(人間) 시리즈하고는 달리 능력자(能力者) 배틀물로서도 좋은 평가(評價)를 내리기는 힘들고 스토리도 애매(曖昧)한 편(便)이라 유종(有終)의 미(美)를 거뒀다고 하기에는 좀 아쉬운 감(感)이 없지 않아 있다. 그래도 능력자(能力者) 배틀물이 되고 스케일도 커져서 미친 개성(個性)의 진국 캐릭터들이 다수(多數) 등장(登場)한 것은 호평(好評)을 받았다.

이러한 시리즈 전체(全體)의 내용(內容)을 한마디로 축약(縮約)하자면, 프롤로그는 추리(推理) 소설(小說)인데 에필로그는 라이트 노벨.

3. 발매(發賣) 현황(現況) [편집(編輯)]


코단(團)샤 노벨스 레이블로 발매(發賣)됐으며 1권(卷) ' 잘린머리사이클 '로 시작(始作)해서 9권(卷) ' 모든 것의 래디컬 下'로 완결(完結)되었다.

한국어판(韓國語版)은 만화(漫畫) 출판사(出版社) 인(人) 학산문화사 에서 발매(發賣)됐으며 9권(卷)인 ' 모든 것의 래디컬 '(완결(完決))까지 나왔다. 번역가(飜譯家) 현정수 . 번역(飜譯) 상태(狀態)는 나쁘지 않지만 발간(發刊) 텀이 상당히(相當히) 길었다. [6] 한쪽에선 어떤 마술(魔術)의 금서목록(禁書目錄) 이나 제로의 사역마(社驛馬) 를 좀 본받으라는 소리도 나왔을 정도(程度). [7] 그러나 번역가(飜譯家) 의 입장(立場)에서는 문체(文體)라든가 고의적(故意的)이다 싶을 정도(程度)의 문법(文法) 오류(誤謬)로 인해 번역(飜譯) 하기 힘든 작품(作品)이고 일단(一旦) 저 둘과는 책(冊) 두께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8] 괜히 느린 게 아니다. 얼마나 어려운지 예(例)를 들자면 보쿠 사마 →나란 분(分).

본편(本篇)과는 별도(別途)로 제로자키 일적(的) 의 이야기를 다룬 외전(外傳) 인간(人間) 시리즈 , 아이카와 준의 후일담(後日談)을 다룬 최강(最强) 시리즈가 있다.

그런데 16년(年) 후(後), 2022년(年) 8월(月) 7일(日)에 신작(新作)이 예고(豫告)되었다. 제목(題目)은 키드냅 키딩 : 청색(靑色) 서번트 헛소리꾼 의 딸』 . [9]

4. 등장인물(登場人物) [편집(編輯)]

상세 내용 아이콘 ? 자세(仔細)한 내용(內容)은 헛소리 시리즈/등장인물(登場人物) 문서(文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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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參考)하십시오.

5. 특징(特徵) [편집(編輯)]

니시오 이신 독기(毒氣)의 종합체(綜合體)이자 원천(源泉). 주인공(主人公)인 이짱 의 캐릭터성(性)부터가 니시오 이신의 모든 작품(作品), 웬만한 모든 작품(作品)들을 통틀어서 비교(比較)해 봐도 가히(可히) 독보적(獨步的)이다. [10] 쿠나기사(記事) 토모(土毛) 제로자키 히토시키 등(等) 캐릭터 한정(限定) 이길 자(者)가 없는 니시오 이신 의 데뷔작(데뷔作) 답게 단(單) 한 명(名)도 빠짐 없이 모든 캐릭터가 매력적(魅力的)이다.

이야기의 진행(進行) 방식(方式)은 추리물(推理物) 의 진행(進行) 방식(方式)을 표방(標榜)하고 있으며 추리물(推理物)로서 충실(充實)하다 못해 헛소리 시리즈만의 미스터리한 분위기(雰圍氣)는 아이덴티티와 다름 없기에 발매(發賣) 당시(當時)에는 신본격파(神本擊破) 추리(推理) 소설(小說)로 분류(分類)되기도 했다. 어찌 보면 반칙(反則)이라고 생각될 만큼 서술(敍述) 트릭 을 남발(濫發)하여 독자(讀者)들이 속을 수밖에 없고 [11] 복선(伏線)을 라이트 노벨 식(式)으로 애니메이션 장면(場面)에 고증(考證)되게 까는 게 아닌 순수(純粹) 문학(文學)에 가까운 기법(技法)으로 깔기 때문에 [12] 반전(反轉)에서 오는 카타르시스는 대개(大槪) 시원한 사건(事件) 해결(解決)의 느낌보단 뒤통수를 맞은 느낌.

니시오 이신 의 작품(作品)답게 철저(徹底)하게 캐릭터 위주(爲主)로 이야기가 전개(展開)되는데 이는 사실(事實) 니시오 이신만의 특징(特徵)이라기보단 고전(古典) 문학(文學)의 전개(展開) 방식(方式)을 니시오 이신이 현대(現代) 장르 문학(文學)에 그대로 차용(借用)했다고 보는 게 맞다. [13] 캐릭터 위주(爲主)라 이야기 시리즈 처럼 캐릭터들의 대화(對話)가 주된 진행(進行) 방식(方式)인데 이야기 시리즈가 개그 전반(前半)인 만담(漫談)이라면 여기는 개그가 없진 않으나 이야기의 주제(主題)를 좀 더 깊게 파고 들어가고 단어(單語) 선정(選定)이나 캐릭터들이 생소(生疏)함을 넘어서 신비로워 보여 종잡을 수 없는 대화(對話)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그 캐릭터의 매력(魅力)에 흠뻑 빠져버린다. [14] 모노가타리 시리즈 가 캐릭터들에게 애정(愛情)을 느껴서 계속(繼續) 보게 되는 작품(作品)이라면 헛소리 시리즈는 캐릭터들의 매력(魅力)에서 헤어나오지 못해 계속(繼續) 보게 되는 작품(作品).

전체적(全體的)으로 담백한 것도, 중구난방(衆口難防)인 것도 아닌, 표현(表現)하기 애매(曖昧)한 헛소리 같은 분위기(雰圍氣)를 내뿜는 딱딱하게 굳어 있는 이야기에 소년만화(少年漫畫) 적(的)인 상황(狀況)과 장면(場面)이 적절(適切)하게 연출(演出)된다. [15] 사람에 따라선 호불호(好不好)가 발생(發生)하기도 하는데 그 이유(理由)는 작품(作品)이 갈수록 중(中)2병(病)스러워져서. [16] 철저히(徹底히) 처음부터 캐릭터도 시작(始作)하여 캐릭터로 끝나는 캐릭터 위주(爲主)의 소설(小說)이지만, 이 자체(自體)가 취향(趣向)을 타는 영역(領域)이고 후반부(後半部)에는 너무 캐릭터에만 몰려있어서 작품(作品) 자체(自體)의 매력적(魅力的)인 분위기(雰圍氣)가 퇴색(退色)되기도 하고 점차(漸次) 사람에 따라선 뇌절(腦節) 이라고 느낄 수 있는 설정(設定)들이 등장(登場)하여 싫어하는 사람이 다소(多少) 있다. 잘 알려지지 않은 것도 있고. 작가(作家) 본인(本人)도 어째서 이게 애니화가(畫家) 되지 않냐며 불평(不平)했던 여러모로 안타까운 비운(悲運)의 수작(酬酌) .

작품(作品) 자체(自體)가 묘(妙)하게 현실(現實) 적(敵)이다. 본인(本人)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적(敵) 세력(勢力)과 만나는데도 만화(漫畫)처럼 길을 가다가 갑자기 만나 공방(攻防)을 벌이는 게 아니라 핸드폰으로 연락(連絡)하여 시간(時間)을 잡고 약속(約束) 장소(場所)에서 만나 대화(對話)를 한다. 또한 타(他) 만화(漫畫)였으면 타격(打擊)을 받고 벽(壁)에 날라가 박히는 것으로 타격(打擊)의 위력(威力)을 표현(表現)할 텐데 타격(打擊)이 가(加)해지자 그대로 살이 찢겨 내장(內臟)이 흩뿌려졌다. [17] 한치의 자비(慈悲)도 없다. 최종장(最終腸)이 다가오는 판국(판局)에서 세계관(世界觀) 설명(說明)이나 캐릭터 설명(說明)을 하는 데에도 캐릭터들끼리 집에서 저녁밥을 차려 저녁을 먹으며 세계관(世界觀)에 대(對)한 설명(說明)을 주고 받는다거나 어떤 상황(狀況)에서든 주요(主要) 대화(對話)가 오가는 장소(場所)가 밥을 먹는 곳이라는 점(點)에서 이상(異常)하게 현실적(現實的)이다. 그리고 캐릭터들의 사망률(死亡率)이 자비롭지 않다. 이것도 묘(妙)하게 현실적(現實的)이라 죽을 거 같다 싶으면 그냥 죽는다. 부상(負傷)을 치료(治療)하여 낫거나 열혈(熱血) 바보 캐릭터처럼 부활(復活)하는 일은 없다. 그리고 이짱 본인(本人)을 포함(包含)한 모든 캐릭터들의 감정(感情)이 현실적(現實的)이다. 자신(自身)이 알고 있는 걸 함부로 타인(他人)에게 말하려 하지 않는다. 여기서 특징(特徵)은 작품(作品)을 보는 독자(讀者)들에게도 잘 알려주지 않는 다는 것.

작품성(作品性)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 상당히(相當히) 독창적(獨創的)인 작품(作品)이기 때문에 한 번(番)쯤은 보는 걸 추천(推薦)하는 작품(作品). 매(每) 작품(作品)마다 작품(作品)의 특징(特徵)과 장르, 분위기(雰圍氣)가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 [18] 각(各) 권(卷)마다 호불호(好不好)가 크게 갈려서 모든 작품(作品)을 전부(全部) 만족(滿足)하면서 보기는 힘들지만 시리즈 전체적(全體的)으로도 평가(評價)가 꽤 괜찮은 편(便)이다. 서양(西洋)의 대포(大砲) 서브컬쳐 커뮤니티 사이트 중(中) 하나인 MyAnimeList 에서도 8.6점(點) 내외(內外)의 상당히(相當히) 높은 평가(評價)를 받았다.

6. 설정 [편집(編輯)]

7. 미디어 믹스 [편집(編輯)]

7.1. 애니메이션 [편집(編輯)]

2016년(年) 5월(月) 잘린머리사이클 애니메이션 제작(製作) 이 발표(發表)되었다. 1권(卷) PV 공식(公式) 홈페이지의 영상(映像)은 지역(地域) 락(樂)이 걸려 있다. 제작사(製作社)는 이야기 시리즈 와 동일(同一)한 샤프트 . 캐릭터 디자인도 타케 를 원안(原案)으로 와타나베 아키오 디자인이라 이야기 시리즈스럽다.

이야기 시리즈보다 더한 독백(獨白)과 독기(毒氣)를 가진 니시오 이신 의 데뷔작(데뷔作)이기에 기대(期待)와 염려(念慮)의 목소리가 동시(同時)에 나오고있다. 그도 그럴 게 이야기 시리즈만 하더라도, 대사(大使)나 묘사(描寫)를 압도적(壓倒的)으로 잡아먹는 독백(獨白)의 분량(分量) 때문에 이건 애니화(火) 절대(絶對) 못 시킨다! 라는 소리를 들었던 작품(作品)이다. 액션과 판타지성(性)이 짙은 이야기 시리즈도 저 모양(模樣)인데, 이건 한 술 더떠서 1인칭(人稱) 추리물(推理物) 이다. 게다가 이야기의 가장 중요(重要)한 요소(要素)가 하필(何必)이면 주인공(主人公)인 이짱의 독백(獨白) 인만큼, 우려(憂慮)의 목소리가 클 수밖에 없다.

현재(現在) 잘린머리 사이클이 총(總) 8회(回)의 OVA로 제작(製作)되어 방송(放送).평가(評價)는 호평(好評)이 많다. 우려(憂慮)했던 것과 달리 샤프트 식(式) 제작(製作) 방식(方式)과 니시오이신의 글의 싱크로율(率)은 이미 이야기 시리즈 로 증명(證明)이 되어있었고,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예상(豫想) 그 이상(以上)으로 어울리는 분위기(雰圍氣)였기에 오히려 장점(長點)이 되었다는 평(評).

8. 기타 [편집(編輯)]

  • 일본어(日本語) 제목(題目)은 끊어읽기를 다르게 하는 방법(方法)으로 재미있는 말들이 되기도 한다. '잘린머리사이클'이나 [19] , '사이코로지컬' 등(等) [20] 제목(題目)을 끊어 읽어 보면 말장난이 된다.

9. 외부(外部) 링크 [편집(編輯)]

[1] 코단(團)샤 노벨스 기준(基準). 코단(團)샤 문고판(文庫判)은 2008. 04. 15. ~ 2009. 06. 12. [2] 이 부분(部分)은 작품(作品)의 특징(特徵)이자 문제점(問題點)인데, 추리(推理) 소설(小說)에 본격(本格) 추리(推理) 소설(小說) 만(萬)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본격(本格) 추리(推理) 소설(小說)의 경우(境遇)는 작가(作家)가 독자(讀者)에게 모든 단서(端緖)를 공정하게 제공(提供)한다. 요컨대(要컨대) 뒤통수를 때릴 만한 전개(展開)가 있더라도 그 이전(以前)에 추리(推理)할 수 있는 모든 단서(端緖)가 독자(讀者)에게도 주어진다. 그러나 이 시리즈는 본격(本格) 추리(推理) 소설(小說)이 아니라서 해답(解答)이 공개(公開)되기 전(前)까지는 전체적(全體的)인 측면(側面)에서 추리(推理)를 하기가 힘들어서 진상(眞相)을 알아내기 힘들다. 시리즈명(明)과 캐릭터 소개(紹介)에서부터 주인공(主人公)이 헛소리꾼이라는 단서(但書)를 깔아놨긴 하지만, 주인공(主人公)이 거짓말을 한다는 것만 알 수 있을 뿐 작품상(作品上)의 단서(端緖)만으로 자력(自力)으로 모든 진상(眞相)을 알아내기는 힘들다. 주인공(主人公)의 서술(敍述)에 거짓이 있음을 전제(前提)로 독자(讀者) 스스로 추리(推理)를 해야 가까스로 진상(眞相)에 도달(到達)할 수 있으며 사건(事件) 그 자체(自體)에 대(對)한 추리(推理)는 작은 작품(作品)으로, 추리(推理) 소설(小說)이기는 하지만 본격(本格) 추리(推理) 소설(小說)로는 분류(分類)하기 힘든 작품(作品)이다. 특히(特히) 2권(卷)은 변칙(變則) 추리(推理) 소설(小說)에서 흔히 쓰이는 구성(構成)을 취(取)했기에 굳이 분류(分類)하자면 변칙(變則) 추리(推理) 소설(小說)로 분류(分類)할 수 있다. 그리고 3권(卷)부터는 작품(作品)의 장르가 확 변(變)해서 추리(推理) 소설(小說)이라기보다는 추리(推理) 요소(要素)가 가미(加味)된 라이트 노벨에 가까워진다. [3] 일본(日本)뿐만 아니라 한국(韓國)에서도 시리즈 2권(卷)까지는 추리(推理) 소설(小說) 팬덤에서 큰 유명세(有名稅)를 얻었고 각종(各種) 서점(書店)에서도 추리(推理) 소설(小說) 코너에 비치(備置)되어 있었다. 추리(推理) 소설(小說)은 알지만 라이트 노벨에 대(對)해서는 잘 모르는 독자(讀者)들은 이 추리(推理) 소설(小說)은 왜 이렇게 표지(標識)가 이상(異常)하냐는 반응(反應)을 보이기도 했을 정도(程度). 라이트 노벨에 가까운 작풍(作風)을 보여주는 추리(推理) 소설(小說)은 그리 흔하지는 않지만 아주 드문 것도 아니기에(특히 오늘날에는 일상(日常) 미스터리 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헛소리 시리즈도 2권(卷)까지는 그냥 이런 부류(部類)에 포함(包含)되는 추리(推理) 소설(小說)로 취급(取扱)되고 있었다. [4] 죠죠의 기묘(奇妙)한 모험(冒險) 더 핸드 의 오마주 이팅 원. [5] 참고(參考)로 작가(作家)는 2019년(年) 7월(月)에 100번째(番째) 작품(作品)을 낸 기념(記念)으로 트위터에 100번(番) 중얼거리기 프로젝트를 했었는데 이때 말하길 자신(自身)이 여태까지 쓴 작품(作品)들은 대부분(大部分) 추리물(推理物)이었다고 언급(言及)했다. [6] 얼마나 길었나면 원래(元來) 한 권(卷)이 나오는 데 원래(元來) 발매(發賣) 예정(豫定)달에서 5개월(個月)이나 밀린 뒤에야 겨우겨우 나왔다. [7] 둘 다 국내(國內) 번역(飜譯) 소설(小說)들 중(中) 발매(發賣) 텀이 빠르기로 소문난 책(冊). [8] 내용(內容)이 라이트노벨에 가깝다고 해도 판형(判型)은 라이트노벨이 아니다. 가장 얇은 '목매다는 하이스쿨'이 250페이지 가량(假量). 보통(普通) 3~400페이지는 우습게 넘어가고 500페이지를 넘어가는 경우(境遇)도 비일비재(非一非再)하다. 두께 참고(參考) 출처(出處)는 역자(譯者) 현정수(...). [9] 키드냅은 어린이 납치(拉致), 키딩은 농담(弄談)(=헛소리)를 뜻한다. [10] 단순(單純)한 중(中)2병(甁) 캐릭터가 아닌 헛소리꾼 이라는 키워드를 이용(利用)한 4차원(次元) 적(敵), 신비주의적(神祕主義的)인 성격(性格)에 온갖 자학적(自虐的)인 설정(設定)은 다 가지고 있고 포지션만 빼고 보면 절대(絶對) 주인공(主人公)이 아니다. [11] 너무 잘해서 "이건 반칙(反則)이야" 같은 느낌이 아니라 억지를 부리는 느낌이 있다. [12] 모든 것은 글로 표현(表現)해야 하는 소설(小說) 특성상(特性上) 자연(自然)스럽게 복선(伏線) 한 문장(文章)을 섞어 넣어도 위화감(違和感)이 없다. [13] 헛소리 시리즈의 뒷표지(表紙)에도 이렇게 써있다. 대표적(代表的)으로 이런 진행(進行) 방식(方式)을 가진 고전(古典) 작품(作品)으로는 허무(虛無)에의 제물(祭物) 이 있다. [14] 대표적(代表的)으로 이짱 , 우츠리기 가이스케 , 사이토 타카시 . [15] 특히(特히) 후반부(後半部)로 갈수록 점점(漸漸) 더 소년만화(少年漫畫) 스러워진다. [16] 소년만화(少年漫畫) 같은 장면(場面)이 중(中)2병(病)스럽다는 게 아니라 개성(個性)이 강(剛)한 캐릭터들이 점차(漸次) 등장(登場)하며 그 중(中)에 몇 캐릭터들에게 호불호(好不好)가 갈리는 것. 그리고 캐릭터들에게 붙는 이명(耳鳴), 별명(別名)도 중(中)2병(病)스러운 느낌이 있다. [17] 단순(單純) 잔혹(殘酷) 묘사(描寫)를 한 것이 아니라 초인적(超人的)인 힘이라 해도 충분히(充分히) 그냥 맞고 날아가는 것으로 표현(表現)할 수 있는 장면(場面)이었다. [18] 첫 두 작품(作品)인 잘린머리사이클과 목 조르는 로맨티스트만 장르가 동일(同一)(비교적(比較的) 일반적(一般的)인 추리(推理) 소설(小說))하고 그 이후(以後)로는 매(每) 권(卷)마다 장르가 급격(急激)하게 변(變)한다. 목매다는 하이스쿨은 추리(推理) 요소(要素)가 들어간 능력자(能力者) 배틀물. 사이코로지컬은 괴상(怪常)한 추리(推理) 소설(小說). 카니발 매지컬은 능력자(能力者) 배틀물 요소(要素)가 들어간 추리(推理) 소설(小說). 모든 것의 래디컬은 능력자(能力者) 배틀물. [19] 일본어(日本語) 발음(發音)은 쿠비키리(리) 사이쿠르로 리사이클로 읽을 수 있다. [20] 본디 사이코로지컬은 심리학(心理學)이라는 뜻이지만 주사위 라는 뜻인 '사이코로'로 끊어 읽거나 작중(作中) 누누이(累累이) 등장(登場)하는 사이코한(韓) 로직(로직) 역시(亦是) 가능(可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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