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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駝鳥) - 나무위키

타조(駝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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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駝鳥)
駝鳥 | Ostrich
Struthio camelus
학명(學名)
Struthio camelus
( Linnaeus , 1758)
분류(分類)
하강(下降)
고악하강(古樂下降)(Palaeognathae)
타조목(他條目)(Struthioniformes)
타조과(Struthionidae)
타조속(他早速)( Struthio )
타조(駝鳥)( S. camelus )
아종(亞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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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바리타조(駝鳥)( S. c. camelus )
  • 남아프리카타조(南아메리카駝鳥)( S. c. australis )
  • 마사이타조(駝鳥)( S. c. massaicus )
  • 아라비아타조(打兆) ( S. c. syriacus ) [2]
멸종위기등급(滅種危機等級)
멸종위기등급 최소관심

1 . 개요(槪要) 2 . 특징(特徵) 3 . 생태(生態)
3.1 . 먹이 3.2 . 천적(天敵) 3.3 . 생활(生活) 3.4 . 번식(繁殖)
4 . 종류(種類) 5 . 인간(人間)과의 관계(關係)
5.1 . 타조(駝鳥) 사육(飼育) 5.2 . 모래에 머리를 파묻는 행동(行動)
6 . 타조(駝鳥) 고기 7 . 알 8 . 매체(媒體)
8.1 . 창작물(創作物)에서의 타조(駝鳥), 혹은(或은) 타조(駝鳥)를 모티브로 한 것들
9 . 언어별(言語別) 명칭(名稱)

수컷 타조
새끼 타조
수컷 타조(駝鳥)
새끼 타조(駝鳥)

1. 개요(槪要) [편집(編輯)]

현존(現存)하는 가장 덩치가 큰 조류(鳥類) . 타조(駝鳥)는 특히(特히) 현생(現生) 조류(鳥類) 중(中)에서도 중생대(中生代)의 비조류(非鳥類) 공룡(恐龍) 들에 좀 더 가까운 고악류(古樂類)를 대표(代表)하는 종(種)이기도 하다. 수컷은 신장 2.1m~2.75m, 체중(體重) 100~150kg이며 암컷도 신장 1.75m~1.9m, 체중(體重) 90~110kg이나 된다.

2. 특징(特徵) [편집(編輯)]

대표적(代表的)인 날지 못하는 새로 하늘을 나는 새들과는 다르게 달리기에 좋은 다른 특성(特性)을 가지고 있다. 가슴뼈와 그에 부착(附着)된 근육(筋肉)이 발달(發達)하지 못하였고, 날개 도 몸집에 비해 작고 약(弱)해서 비행(飛行)에 사용(使用)하지는 못하지만 날개깃이 크고 많기 때문에 달릴 때 균형(均衡) 잡기, 체온(體溫) 유지(維持), 새끼 품기, 위협(威脅) 등(等) 다양한 용도(用途)로 사용(使用)할 수 있다. 가까운 친척(親戚)인 레아 , 에뮤 같은 다른 평흉류와 마찬가지로 날개 끝에 발톱이 있다.

날개가 발달(發達)하지 못한 대신(代身) 하체(下體) 가 집중적(集中的)으로 발달(發達)했다. 다리가 길고 근육질(筋肉質)이며 발가락도 두 개(個)로 퇴화(退化)하여 달릴 때 땅에 닿는 부분(部分)이 적다. [3] 따라서 타조(駝鳥)는 매우 빠른 속도(速度)로 오래 달릴 수 있는데, 최대(最大) 속력(速力)은 약(約) 72km/h 정도(程度)이며 50km/h 이상(以上)의 속도(速度)를 오랜 시간(時間) 유지(維持)할 수 있다.

눈 주변(周邊)에 속눈썹 처럼 깃털이 나 있어 모래바람으로부터 눈을 보호(保護)한다. 눈의 가로 길이가 5cm로 땅 위의 척추동물(脊椎動物) 중(中) 가장 크다. [4] 타조(駝鳥)의 머리는 매우 작기 때문에 얼굴에서 눈이 차지하는 비중(比重)이 크다. [5]

큰 눈의 존재감(存在感)에 걸맞게(?) 시력(視力)이 무려(無慮) 25.0 [6] 으로 알의 크기와 더불어 동물계(動物界)의 끝판왕(王) 급(級)이다. 거기에 시력(視力)이 좋기로 유명(有名)한 가 9.0이고 검독수리 가 6.0 내외(內外)인 것을 감안(勘案)하면 어마어마한 수치(數値). 타조(駝鳥)의 최대(最大) 가시거리(可視距離)는 20km [7] 정도(程度) 로 제자리에서 지평선(地平線) 끝에 서있는 포식자(捕食者)들을 감지(感知)할 수 있다. 하지만 야간(夜間) 시력(視力)은 영장류(靈長類)처럼 어두워서 밤에는 거의 앞을 못 보기 때문에 야간(夜間) 시력(視力)이 발달(發達)한 고양이과 동물(動物)들인 사자(獅子) 표범(豹범) 에게 사냥당하기도 한다.

암수 구별(區別)은 깃털 색(色)으로 한다. 수컷은 뚜렷한 검은색(검은色)이며, 암컷은 잿빛을 띤 갈색(褐色)이다. 다만 새끼 때는 암수 모두 갈색(褐色)을 띠기에 구분(區分)이 어렵다. 새끼 땐 다리를 제외(除外)한 전신(全身)이 깃털에 덮혀 병아리 처럼 보송보송한 느낌이지만 성체(成體)가 되면 사라진다.

긴 목은 솜털로 덮여있는데, 북아프리카타조(北아프리카駝鳥)와 마사이타조(駝鳥) 수컷은 목이 붉은색(붉은色)이고 남아프리카타조(南아메리카駝鳥)와 소말리아타조(駝鳥) 수컷은 목이 푸른색(푸른色)이다. 암컷의 경우(境遇) 아종(亞種)에 상관(相關)없이 목이 갈색(褐色)이다.

타조라이더
체격(體格)이 큰 만큼 잘 길들이면 사람이 타고 다닐 수 있지만 1인승(人乘)이다. 오스트릿치 슬러그 [8]


울음소리는 " 욱~ 욱~ 우(禹)~ "이다.( 스펀지(KBS) 출처(出處)) [9] 다만 이것은 주로(主로) 수컷이 구애(求愛)를 할 때 내는 울음소리이고, 평상시(平常時)에는 '키익(益)' 혹은(或은) '쉬익'에 가까운, 바람 빠지는 듯한 소리를 낸다. 쉽게 생각하면 조그만 비조류(非鳥類) 석형류(類), 즉(卽) 파충류(爬蟲類)들이 내는 소리와 비슷하다.

날지 못하는 새 중(中)에 타조(駝鳥)보다 더 큰 동물(動物)들도 있었는데 애석(哀惜)하게도 불과(不過) 수백(數百) 년(年) 전(前)에 인간(人間)에 의(依)해 단기간(短期間)에 멸종(滅種)하였다. 코끼리새 모아 문서(文書) 참고(參考).

공격(攻擊)당할 것 같으면 손을 들어 몸을 크게 보여야 한다. 막대를 들면 더 좋다. 사실(事實) 웬만한 동물(動物)들은 포식자(捕食者)만 아니면 자기(自己)보다 덩치가 큰 상대(相對)는 공격(攻擊)하길 꺼린다.

타조(駝鳥)와 비슷하게 생기거나 비슷한 뇌(腦) 용적(容積)을 가진 사람을 타조(駝鳥)라고 놀리기도 한다.

독일(獨逸) 축구(蹴球) 국가대표(國家代表)팀 선수(選手)인 안토니오 뤼디거 가 나오는 경기(競技)마다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독일(獨逸)의 불안(不安)한 행보(行步)를 보이기도 때문에 '타조(駝鳥) 스텝', '타조(駝鳥)'로 불린다.

KBS 기자(記者)가 타조(駝鳥) 옆에서 보도(報道)하는데, 여러차례(次例) 타조(駝鳥)에게 공격(攻擊)을 받으며 수첩(手帖)을 빼앗겨버렸다. 수첩(手帖)은 되찾았으나, 만신창이(滿身瘡痍)가 되었다고...

골프 에서 기준(基準) 타수(打數)보다 5타(打) 적게 치면 타조(駝鳥)를 뜻하는 '오스트리(里)치'라는 점수(點數)를 얻는다. 단지(團地) 최소(最小) 파 6홀이 필요(必要)하므로 공식(公式) 경기(競技)에서 기록(記錄)된 적은 없다.

대머리 를 알인 줄 알고 착각(錯覺)해 예뻐해 주는 타조(駝鳥)들의 모습이 일본(日本) 방송(放送)에서 공개(公開)되었다. 대머리인데...'알'인줄 알고 착각(錯覺)해 꼭 껴안고 예뻐해 준 타조(駝鳥)들

3. 생태(生態) [편집(編輯)]

타조(駝鳥)는 풀, 덤불, 나무 뿌리, 꽃, 씨앗 같은 식물성(植物性) 먹이가 주(週) 먹이이며 가끔씩 메뚜기 같은 곤충류(昆蟲類)나 작은 도마뱀, 거북 등(等)을 먹이로 삼기도 하나 자주 먹지는 않는다. 타조(駝鳥)의 소화(消化) 기관(機關)에는 다른 새들처럼 먹이를 모아 두었다가 소화(消化)되기 좋은 상태(狀態)로 만드는 모이주머니가 없으므로 섭취(攝取)한 먹이가 어느 정도(程度) 덩어리를 형성(形成)할 때까지 목에 저장(貯藏)한다. 타조(駝鳥)는 다른 조류(藻類)와 마찬가지로 이가 없기 때문에 덩어리진 음식(飮食)은 그냥 삼켜버리기도 하는데, 만화(漫畫)에서 표현(表現)되는 것처럼 먹은 음식(飮食)이 목을 통해 불룩하게 넘어가는 윤곽(輪廓)이 보이기도 한다 영상(映像) . 그런 다음 목 피부(皮膚)를 부풀려 먹이 덩어리를 14m 되는 긴 장(腸)으로 내려보내 소화시킨다. 하루 6시간(時間) 이상(以上)을 먹는 데 소비(消費)한다. 덩치에 어울리게 변(便)의 양(量)도 제법 많다. 몸속에 많은 양(量)의 물을 저장(貯藏)할 수 있기 때문에, 메마른 지역(地域)에서도 꽤 버틴다. 소화(消化)를 돕기 위해 돌이나 자갈 등(等)을 삼키는데, 금속(金屬) 물질(物質)을 삼킨 것이 목에 걸려 죽기도 한다. [10]

3.2. 천적(天敵) [편집(編輯)]

보통(普通) 섬에 살아 포식자(捕食者)가 없는 다른 주금류(走禽類) 친척(親戚)들에 비(比)해 포식압(飽食押)을 많이 받는 종(種)인데, 다 자란 마사이타조(駝鳥)의 천적(天敵)으로는 사자(獅子) , 표범(豹범) 등(等)이 있고 덩치가 작은 남아프리카타조(南아메리카駝鳥)와 소말리아타조(駝鳥)의 경우(境遇) 치타 의 위협(威脅)도 추가적(追加的)으로 받는다.
다만 시력(視力)도 좋고 덩치 대비(對備) 키가 커서 시야(視野)도 넓은데다 우수(優秀)한 달리기 속도(速度)와 방향전환(方向轉換) 능력(能力), 지구력(持久力) 면(面)에서도 뛰어나고 발차기라는 위협적(威脅的)인 무기(武器) 때문에 성체(聖體) 타조(駝鳥)는 보통(普通) 다른 초식동물(草食動物)들에 비(比)해 포식자(捕食者)들이 잘 선호(選好)하는 사냥감이 아닌지라 사냥 사례(事例)가 타 초식동물(草食動物)들에 비해 그리 많지 않다. # 치타를 제외(除外)한 나머지 적(敵)들은 달리기로 손쉽게 따돌릴 수 있고, 그나마 타조(駝鳥)보다 빠른 치타는 지구력(持久力)에서 타조(駝鳥)에게 밀리며 1대(對) 1로 타조(駝鳥)를 상대(相對)하기는 어렵다. [11]

고양잇과(고양잇科) 맹수(猛獸)들이 타조(駝鳥)를 사냥할 때는 추격(追擊)사냥을 하면 절대(絶對)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大部分) 긴 풀 사이에 숨어 있다가 기습공격(奇襲攻擊)을 해 넘어뜨린 후(後) 목을 물어 사냥한다. [12] 따라서 타조(駝鳥)는 식사(食事) 시간(時間) 혹은(或은) 물 마실 시간(時間)에 불규칙적(不規則的)으로 머리를 들어 주위(周圍)에 적이 있는가를 살피며 무리를 지어 서로 번갈아가며 주위(周圍)를 둘러본다. 멀리 있는 적(敵)을 잘 볼 수 있기 위해 짧은 풀이 자라는 탁 트인 곳에 살며 덤불이 무성(茂盛)한 곳은 피(避)한다. 포식자(捕食者)를 발견(發見)하면 맞서 싸우기보다는 빠르게 도망치는 경우(境遇)가 많지만 새끼를 지켜야 하거나 혼자서도 상대(相對)가 가능(可能)한 상황(狀況)에서는 망설임 없이 공격(攻擊)한다. 타조(駝鳥) vs 하이에나 무리(無理). 치타에게 돌격(突擊)하는 타조(駝鳥)

다만 새끼 시절(時節)에는 험난(險難)한 사바나의 야생(野生)에서 방어수단(防禦手段)이 부모(父母)의 보호(保護)와 위장색(僞裝色) 말고는 없는지라 고양잇과(고양잇科) 맹수(猛獸) 외(外)에도 흰점(흰點)배무늬수리(修理) 자칼 , 하이에나 , 아프리카들개 , 개코원숭이 등(等)에게 손쉽게 잡아먹히게 된다. 결국(結局) 생존(生存)하기 위해선 무사히(無事히) 어른으로 자라는게 가장 중요(重要)한 부분(部分)인 셈인데 실제로(實際로)도 타조(駝鳥)의 성장속도(成長速度)는 1년(年) 정도(程度)만 자라도 성체급(性體級)으로 자랄 만큼 상당히(相當히) 빠른 편(便)이나, 부모(父母)새들의 보호(保護)에도 불구(不拘)하고 민첩(敏捷)한 포식자(捕食者)들이 집요(執拗)하게 공격(攻擊)하기에 생후(生後) 1년(年)을 넘기는 개체(個體)는 15% 정도(程度)에 불과(不過)하다. 알의 경우(境遇)는 매우 단단해서 깨기 힘들지만 하이에나나 악어(鰐魚)처럼 치악력(齒顎力)이 강(强)하거나 이집트독수리(禿수리) 처럼 돌 등(等)의 도구(道具)를 사용(使用)하는 등(等) 요령(要領)을 파악(把握)한 종(種)들에게는 손쉬운 사냥감이다.

3.3. 생활(生活) [편집(編輯)]

아프리카 에 주로(主로) 서식(棲息)하지만 과거(過去)에는 서아시아(西아시아) 에도 살았다. 중국(中國) 의 역사(歷史)서 사기에도 장건(張騫) 아프가니스탄 지역(地域)을 다녀가면서 들은 풍문(風聞)에 서쪽(西쪽)에 큰 새가 있다고 했는데 그것이 타조(駝鳥)로 추정(推定)된다. 타조(駝鳥)가 아프리카 어디 사느냐에 따라 목 색깔(色깔)이 다른 데 붉은 목의 타조(駝鳥)는 사하라 서남부(西南部), 케냐 , 탄자니아 에 살며 푸른 목의 타조(駝鳥)는 아프리카 서부(西部), 북부(北部), 남부(南部)에서 산다. 지금(只今)은 타조(駝鳥)를 가축(家畜)으로 기르기에 거의 웬만한 지역(地域)에 다 살고 있으며, 한국(韓國)에도 타조(駝鳥) 농장(農場)이 상당히(相當히) 많다.

타조(駝鳥) 무리 내(內)에는 서열(序列)이 있는데 우두머리 수컷과 암컷이 있다. 우두머리 수컷은 종종(種種) 커다란 소리를 내 자신(自身)의 지위(地位)를 과시(誇示)한다. 우두머리 암컷에게는 다른 암컷들이 목을 아래로 내리는 복종(服從)의 자세(姿勢)를 보인다.

밤에 취약(脆弱)한 동물(動物)이라서 새끼 때부터 밤에 돌아가며 불침번(不寢番) 을 선다. 불침번(不寢番)을 다 선 다음에는 자고 있는 형제자매(兄弟姊妹)를 교대(交代)로 깨운다. 직접(直接) 봐보자.

3.4. 번식(繁殖) [편집(編輯)]

짝짓기 기간(期間)은 습(濕)한 지역(地域)에서는 6월(月)~10월(月), 건조(乾燥)한 지역(地域)에서는 우기(雨期) 직후(直後)이다. 일부일처제(一夫一妻制) 의 형태(形態)를 띠기도 하나 대부분(大部分)은 일부다처제(一夫多妻制) 의 형태(形態)이고 수컷 타조(駝鳥) 1마리당(當) 최대(最大) 5마리의 암컷까지 거느린다. 이 일부다처제(一夫多妻制) 형태(形態)에서 가장 힘이 센 암컷과 수컷이 알을 품고 새끼를 기르며 수컷과 관계(關係) 맺은 다른 암컷들은 그냥 알을 낳기만 한다. 이 암컷들은 자기(自己)가 직접(直接) 알을 품지 않고 우두머리 암컷의 둥지에 알을 낳으며 우두머리도 이를 장려(奬勵)한다. 허나 무리(無理)가 너무 크면 우두머리 암컷은 알을 다 품지 못하는데, 품을 수 없는 알들을 둥지 밖으로 밀어내 버린다. 신기(神奇)하게도 우두머리 암컷은 자신(自身)의 알 만큼은 정확(正確)하게 인식(認識)하며 절대(絶對) 밀어내지 않는다.

나중에 새끼가 태어나면 역시(亦是) 우두머리 암컷이 전부(全部) 돌보게 된다. [13] 우두머리 암컷이 무리의 알을 전부(全部) 품고 새끼를 돌봐야 하는 독박(督迫)을 쓰게 되지만, 타 암컷의 알을 둥지 밖이나 외곽(外郭)에 배치(配置)하고 자신(自身)의 알을 둥지 중심(中心)에 둠으로써 포식자(捕食者)에게 자신(自身)의 알을 빼앗길 확률(確率)이 낮아지며, 새끼들 역시(亦是) 한꺼번에 많은 수(數)의 새끼를 거느림으로써 포식자(捕食者)에게 습격(襲擊)당했을 때 자신(自身)의 새끼가 희생(犧牲)당할 확률(確率)을 낮출 수 있다.

또한 이 암컷 타조(駝鳥)들은 포식자(捕食者)를 유인(誘引)하는 역할(役割)을 맡는다. 일반적(一般的)으로 포식자(捕食者)가 오면 땅에 머리를 박고 포식자(捕食者)가 안보여 안심(安心)한다는 이야기와 다르게 우두머리 수컷과 암컷이 둥지를 지키는 사이 나머지 암컷들이 다친 척을 하며 포식자(捕食者)에게 어그로를 끌어 둥지와 먼곳으로 유인(誘引)한 뒤 전력(戰力)으로 도망간다고 한다.

알을 품은 지 6주(週)가 되면 새끼가 알을 깨고 나오며 나오자마자 바로 걷는다. 갓 태어난 새끼의 체중(體重)이 무려(無慮) 0.7~0.8kg이나 된다. [14] 1살 정도(程度) 되면 새끼들은 성체(聖體) 크기만큼 자란다. 3 ~ 4살이 되면 짝짓기가 가능(可能)하며 타조(駝鳥)의 평균(平均) 수명(壽命)은 40년(年)이다. 다만 50~60년(年) 이상(以上)으로 훨씬 더 오래 산 타조(駝鳥)도 많다.

4. 종류(種類) [편집(編輯)]

  • 타조(駝鳥)( S. camelus )
    • 바바리타조(駝鳥)( S. c. camelus )
    • 남아프리카타조(南아메리카駝鳥)( S. c. australis )
    • 마사이타조(駝鳥)( S. c. massaicus )
    • 아라비아타조(打兆) ( S. c. syriacus ) [15]
  • 소말리아타조(駝鳥)( S. molybdophanes )
  • †동아시아타조(東아시아駝鳥)( S. anderssoni )
  • ?†스트루(壘)티오 바르바루스( S. barbarus )
  • ?†짧은발가락타조( S. chersonensis )
  • ?†스트루(壘)티오 카케시엔시스( S. kakesiensis )
  • ?†스트루(壘)티오 카린가라벤시스( S. karingarabensis )
  • †아시아타조(駝鳥)( S. asiaticus )
  • †스트루(壘)티오 브라키닥틸루스( S. brachydactylus )
  • †스트루(壘)티오 코프펜시(視)( S. coppensi )
  • †스트루(壘)티오 올다와이( S. oldawayi )
  • †스트루(壘)티오 오를로비( S. orlovi )
  • †스트루(壘)티오 위마니( †S. wimani )}}}

5. 인간(人間)과의 관계(關係) [편집(編輯)]

텔 할라프 시리아 타조
시리아 북동부(北東部) 텔 할라프 ( 라스알아인 ) 유적(遺跡)에서 발굴(發掘)된 기원전(紀元前) 1000년경(年頃) 타조(駝鳥) 부조(扶助).
인간(人間)의 활동(活動) 반경(半徑)과 겹치기 때문에, 고대(古代)부터 타조(駝鳥)에 관(關)한 기록(記錄)이 많이 남아 있다. 영단어(英單語)로 타조(駝鳥)를 의미하는 Ostrich는 라틴어(語) avis(새)와 고대(古代) 그리스어 struthos( 참새 )가 고대(古代) 프랑스어(프랑스語)에서 결합(結合)된 것이 어원(語源)이다. 이렇듯 고대(古代) 로마인이나 그리스인도 타조(駝鳥)의 존재(存在)를 잘 알고 있었다. 재미있는 것은 어원(語源)에 참새 가 들어간다는 것인데, 고대(古代) 그리스 인(人)들은 타조(駝鳥)를 보고 struthokamelos (크면 낙타(駱駝)만해지는 참새)로 이해(理解)했기 때문이다. 동양어권(東洋語圈)에서는 타조(駝鳥)를 타계(他界)(駝鷄)로 부르기도 했는데, 즉(卽) 낙타(駱駝)같은 닭이라는 뜻이 된다. 실제로(實際로) 알에서 갓 태어난 새끼타조(駝鳥)는 줄무늬가 있는 갈색(褐色) 털을 하고 나와서 좀 큰 참새와 흡사(恰似)하게 보이기도 하며, 수평아리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런 점(點)에서는 동서양(東西洋)이 꽤 유사(類似)한 생각을 한 모양(模樣)이다. 그리고 이것은 21세기(世紀)에도 그대로 계승(繼承)되어 낙타(駱駝)와 타조(駝鳥)를 일부러 바꿔 부르는 게 여전히(如前히) 밈으로 쓰이기도 하는 걸 보면 사람들이 하는 생각은 다 비슷한 모양(模樣)이다.

구약성경(舊約聖經) 에서도 몇몇 구절(句節)에서 타조(駝鳥)가 언급(言及)되고 있는데 매우 부정적(否定的)으로 언급(言及)되고 있다. 레위기 11장(章)에서는 타조(駝鳥)를 식용(食用)할 수 없는 부정(不正)한 동물(動物)로 언급(言及)하고 있고, 욥기 39장(章)에서는 타조(駝鳥)의 습성(習性)을 자세히(仔細히) 적어 놨는데, 하나같이 미련하고 어리석은 동물(動物)로 묘사(描寫)하는 것 뿐이다.
제 새끼가 아닌 듯이 쪼아 대고 낳느라고 고생(苦生)한 일이 허사(虛事)가 되는 것쯤 염두(念頭)에도 없다. 이렇게 타조(駝鳥)에게서 지혜(智慧)를 빼앗은 이는 하느님이다. 하느님은 애당초(애當初) 타조(駝鳥)에게 슬기를 나누어 주지 않았다.

욥기 39장(張) 16-17절(節)
이처럼 타조(駝鳥)에 대(對)해 부정적(否定的)인 이미지가 구약성경(舊約聖經) 에 강(剛)하게 나오는 이유(理由)는, 구약성경(舊約聖經)은 유대인(유대人)들의 시선(視線)에서 주로(主로) 서술(敍述)되었는데 유대인(유대人)들의 생활반경인(生活半徑人) 팔레스타인 지역(地域)에서 타조(駝鳥)는 다소(多少) 낯선 동물(動物)이었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推測)되고 있다. 그들이 보았을 아라비아타조(打兆) 는 주서식지(株棲息地)가 팔레스타인보다는 좀더 남쪽(南쪽)인 아라비아 반도(半島)쪽이었지만, 가끔 다마스쿠스 지역(地域)까지 올라오는 경우(境遇)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推定)되고 있다. 이렇게 유대인(유대人)들의 입장(立場)에서 타조(駝鳥)는 그들과 주로(主로) 적대(敵對)하였던 이세계측(二世系側)의 동물(動物)로서 거부감(拒否感)을 느낄만한 동물(動物)이었으며, 사막(沙漠)이나 광야(曠野)의 황량(荒凉)함을 상징(象徵)하는 동물(動物)로 보였을 것이다. 성경(聖經)의 부정적(否定的)인 서술(敍述)은 이 때문이라는 견해(見解)가 있다. 이후(以後)로도 유대인(유대人)들은 타조(駝鳥)를 부정(不淨)한 동물(動物)로 본 레위기를 근거(根據)로 타조(駝鳥)를 식용(食用)하지 않는 반면(反面), 인접지역(隣接地域)의 아랍인(人)들은 타조(駝鳥)를 매우 즐겨 식용(食用)하여, 아라비아타조(打兆) 의 멸종원인(滅種原因)으로 아랍 민족(民族)들의 무분별(無分別)한 수렵(狩獵)을 원인(原因)으로 꼽기도 한다.

타조(駝鳥)는 원산지(原産地)가 아프리카 초원(草原) 지역(地域)이고, 좀더 북쪽(北쪽)의 아라비아타조(打條)를 상정(想定)하더라도, 지리상(地理上) 한국인(韓國人) 역사(歷史) 기록(記錄)에 등장(登場)하기는 좀처럼 쉽지 않은 동물(動物)이었다. 한국(韓國)에서 타조(駝鳥)를 가장 먼저 기록(記錄)한 사람은 조선시대(朝鮮時代) 연암(燕巖) 박지원(朴趾源) 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가 쓴 열하일기(熱河日記) 에서 타조(駝鳥)로 추정(推定)되는 새의 모습이 묘사(描寫)되어 있다. 원문(原文)은 다음과 같다.
큰 닭이 있는데, 모양(模樣)은 낙타(駱駝)와 같고 키는 서너 자나 된다. 발(發)은 낙타(駱駝) 발굽 같은데, 날개를 치면서 하루에 300리(里)를 간다고 한다. 이것을 타계(他界)(駝鷄)라고 부른다.

열하일기(熱河日記) 만국진공기(萬國眞空機)(萬國進貢記) 중(中)

또한 박지원(朴趾源)은 청나라(淸나라)의 어느 약방(藥房) 주인(主人)과 이야기를 하다가 타조(駝鳥)의 알을 구경하게 되었다. 사답(寺畓)(?答)이란 약재(藥材)로 소개(紹介)하는데, 박지원(朴趾源)은 처음 알을 보고 이건 그냥 물에 닳아서 둥글게 된 돌이 아니냐며 의아(疑訝)해했다. 그러자 주인(主人)은 이건 타조(駝鳥)의 알이라며 아주 희귀(稀貴)한 약재(藥材)로 이름모를 병(病)도 능히 고칠 수 있다고 말했다. [16] (출처(出處):열하일기(熱河日記) 구외이문(構外利文))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지나치게 사납지 않으며 [17] 덩치가 큰 데다 병(病)에 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세계(世界) 여러 곳에서 가축(家畜) 으로 사육(飼育)되었다.

타조(駝鳥) 경주(慶州)
특히(特히) 19세기(世紀)에는 타조(駝鳥) 관련(關聯) 산업(産業)에 획기적(劃期的)인 전환(轉換)이 일어났는데, 타조(駝鳥) 깃털이 여성용(女性用) 모자(帽子)나 옷장식(裝飾)에 주로(主로) 쓰이면서 수요(需要)가 폭증(暴增)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타조(駝鳥)알 부화기(孵化器)가 발명(發明)되어 대량(大量) 번식(繁殖)이 가능(可能)하게 되었고, 키우는 타조(駝鳥)를 죽이지 않고 깃털만 뽑아내는 기술(技術)이 개발(開發)됨에 따라 케이프타운(당시(當時) 대영제국령(大英帝國令)으로 지금(只今)의 남아프리카(南아메리카) 공화국(共和國) ) 지역(地域)을 중심(中心)으로 깃털을 얻기 위한 기업적(企業的) 타조(駝鳥) 가축화(家畜化)가 진행(進行)되었다. 이에 따라 타조(駝鳥)는 1860년대(年代) 중반(中盤) 약(約) 80마리에서 10년(年) 후(後) 32,200마리 이상(以上), 20세기(世紀) 초(初)에는 100만(萬) 마리 이상(以上)으로 개체수(個體數)가 폭증하였고, 타조(駝鳥) 산업(産業)은 케이프 지역(地域)을 대표(代表)하는 산업(産業)으로 올라서게 되었고, 미국(美國)과 호주(濠洲)에서도 기업적(企業的) 타조농장(駝鳥農場)이 들어서기 시작(始作)했다. 그러나 1차(次) 세계대전(世界大戰)이 발발(勃發)하면서 무역(貿易)이 막히고 타조(駝鳥) 깃털 유행(流行)도 사그라들면서 1930년대(年代)에 들어서는 다시 30,000마리 미만(未滿)으로 개체수(個體數)가 줄어들었고, 관리(管理)가 되지 않는 농장(農場)에서 뛰쳐나와 야생화(野生花)되는 타조(駝鳥) 수(數)도 늘어나게 되었다.

그러나 2차(次) 세계대전(世界大戰)이 종전(終戰)한 이후(以後)에는 타조(駝鳥) 가죽을 소재(素材)로 한 명품(名品)가방이 등장(登場)하고, 타조(駝鳥)고기의 수요(需要)가 늘어나면서 남아프리카(南아메리카) 공화국(共和國)을 중심(中心)으로 다시 타조(駝鳥) 산업(産業)이 융성(隆盛)하게 되었고, 추운 지역(地域)에서도 잘 적응(適應)하고 질병(疾病)에도 강(强)하다는 점(點)에 힘입어, 세계(世界) 곳곳에 타조(駝鳥) 농장(農場)이 다시 들어서게 되었다. 또한 1990년대(年代)에 광우병(狂牛病) 파동(波動) 이 일어났을 때에는 소고기를 대체(代替)할 고기로 타조(駝鳥)고기가 다시 각광(脚光)받기도 하였다.

타조(駝鳥)가죽으로는 주로(主로) 여성용(女性用) 핸드백, 지갑(紙匣) 등(等)을 만드는데, 가죽으로서의 포지션은 악어(鰐魚) >>> 넘사벽(壁) >>타조(駝鳥)> 가죽 정도(程度). 박근혜(朴槿惠) 전(前) 대통령(大統領)이 유세(遊說)를 하던 후보(候補) 시절(時節)부터 들고 다니던 타조(駝鳥)백이 주목(注目)을 받아서 대중(大衆)에게 널리 알려졌다. 타조(駝鳥)털은 먼지 제거용(除去用)으로 상당히(相當히) 많이 사용(使用)된다. 매우 미세(微細)한 털가닥 덕분(德分)에 먼지를 자석(磁石)처럼 끌어당기는 성질(性質)을 가지고 있어서, 특히(特히) 자동차(自動車) 산업(産業)에서 프레스로 차체(車體)를 제작(製作)한 후(後)에, 페인트로 색상(色相)을 입히는 도장(圖章) 과정(過程) 전(前)에 타조(駝鳥)털로 먼지를 제거(除去)할 정도(程度)이다. 요즘은 가정용(家庭用) 먼지털이개에도 응용(應用)되어 일부(一部) 타조농장(駝鳥農莊)들이 자체적(自體的)으로 제조(製造) 및 판매(販賣)를 하는데, 심(甚)하면 똥 냄새 비슷한 향(香)이 구수하게 풍길 정도(程度)로 타조(駝鳥)털 특유(特有)의 냄새가 심(甚)한 녀석도 있으니 확인(確認)해 보고 잘 골라야 한다.

한국(韓國)에서도 전국(全國) 곳곳에 타조(駝鳥) 농장(農場)이 여럿 있으며 그럭저럭 수요(需要)가 있는지 유지(維持)되고 있다. 키우는 목적(目的)은 주로(主로) 가죽 , 고기 , , [18] 깃털 [19] 이다. 또 동물원(動物園) 에서도 얼룩말, 영양(營養) 등(等)과 함께 아프리카 동물관(動物觀)에서 아주 흔히 볼 수 있는 동물(動物)이기도 하다. 사람보다 훨씬 큰 덩치를 자랑하기 때문에 볼거리가 되기도 하고, 호기심(好奇心)이 왕성(旺盛)해서 처음 보는것은 부리로 툭툭 쳐서 건드려 보거나 깨무는등 종종(種種) 장난도 친다. 한국(韓國)에도 전국(全國)에 널린 게 타조(駝鳥) 농장(農場)일 정도(程度)로 이런 동물원(動物園) 동물(動物)치곤 분양가(分讓價)가 저렴(低廉)하기 때문에 쉽게 데려올수 있다.
그 때문에 종종(種種) 감시(監視)가 부주의한 틈을 타서 사육장(飼育場)을 탈출(脫出)하는 사례(事例)도 종종(種種) 발생(發生)한다. 2024년(年) 3월(月) 26일(日)에는 체험농장(體驗農莊)에서 뛰쳐나온 수컷 타조(駝鳥) 한 마리가 느닷없이 성남시(城南市) 한복판 도로(道路)를 질주(疾走)하는 등(等) 활보(闊步)하다가 생포(生捕)되는 해프닝이 있기도 했다 # .
남이섬(南怡섬) 에도 타조(駝鳥)가 오랫동안 사육(飼育)되고 있는데, 관광객(觀光客)들의 흥미(興味)를 끄는 명물(名物)이 되었다. 원래(元來)는 섬 안에 방목(放牧)하여 키웠으나 자꾸 관광객(觀光客)을 쪼거나 도시락을 훔쳐먹는 일이 늘어나자 울타리 안에 두고 키우고 있다.

5.1. 타조(駝鳥) 사육(飼育) [편집(編輯)]

타조(駝鳥)는 일반적(一般的)으로 털, 알, 고기 등(等)을 얻으려는 산업적(産業的)인 목적(目的)으로 사육(飼育)하지만 인구밀도(人口密度)가 적은 해외(海外)에서는 타조(駝鳥)를 반려동물(伴侶動物)로 키우는 사례(事例)도 없지는 않다. 우리나라에서도 타조(駝鳥)를 가축(家畜) 으로 등록(登錄)해 키우는 것 만(萬) 가능(可能)한 것은 아니고, 당연히(當然히) 능력(能力)만 된다면 반려동물(伴侶動物)로 키우는 것이 현행법(現行法) 위반(違反)은 아니다.
예컨대 유튜버 다흑(多黑) 은 실제(實際) 타조(駝鳥)를 분양(分讓)받아 성체(成體)가 될 무렵까지 일시(一時) 키운 적이 있고, 실제로(實際로) 반려동물(伴侶動物)로 타조(駝鳥)를 키울 수 있는지에 대(對)한 정보(情報)도 농장주(農場主)에게 확인(確認)하여 전달(傳達)한 바 있다. 영상(映像) .

타조(駝鳥)의 반려동물(伴侶動物)로서의 최고(最高) 장점(長點)은, 매우 튼튼하고 환경(環境)의 영향(影響)이 적다는 점(點)에 있다. 타조(駝鳥)는 애초(애初)에 사막지역(沙漠地域)에서도 적응(適應)한 생물(生物)이어서 영하(零下) 30도(度) ~ 영상(映像) 40도(度) 이내(以內) 범위(範圍)인 한국(韓國) 기후정도(氣候程度)는 무난히(無難히) 적응(適應) 가능(可能)하다. 즉(卽), 별도(別途)의 냉난방(冷暖房) 시설(施設) 없이도 야외(野外)에 풀어놓고 사육(飼育)이 가능(可能)하다. 질병(疾病)에서도 상대적(相對的)으로 강(剛)하고, 척박(瘠薄)한 환경(環境)에서 적응(適應)한 생물(生物)이기에 자신(自身)의 배설물(排泄物)을 먹어 영양(營養)을 보충(補充)하는 습성(習性)이 있어, 배설물(排泄物) 처리등(處理等) 비용(費用)도 상대적(相對的)으로 덜 드는 편(便)이라고 한다. 또한 같은 덩치의 다른 동물(動物)들에 비해 아주 공격성(攻擊性)이 적은 편(便)이어서 위험성(危險性)도 그리 크지는 않은 편(便)이고, 성대(聲帶)가 없어서 개나 늑대와 같이 시끄러운 소리를 내지도 않는다. 알에서 갓 부화(孵化)한 새끼타조(駝鳥)의 모습은 제법 귀여운 편(便)이며, 호불호(好不好)가 갈리기는 하지만 외형(外形)에서도 꽤 호감(好感)을 이끌어낼만한 요소(要素)가 많다. 일반적(一般的)인 잎 채소(菜蔬)를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편(便)이며, 먹이를 크게 가리지 않아 먹이를 주는 것이 그리 까다로운 편(便)이 아니다. 이러한 장점(長點) 덕분(德分)에, 타조(駝鳥)를 사육(飼育)하는 농가(農家)는 우리나라에서도 심심치 않게 찾을 수 있다.

물론(勿論), 위에서 설명(說明)한 장점(長點)을 다 덮어버릴 결정적(決定的) 어려움들도 많을 수밖에 없다. 타조(駝鳥)는 알에서 나온지 4개월(個月)만에 거의 성장(成長)을 마무리하고, 1년(年) 내(內)에 거의 성체(成體)가 될 정도(程度)로 폭풍성장(暴風成長)을 하는데, 성체(聖體) 타조(駝鳥)의 키는 2미터가 넘고 150킬로그램이 거뜬히 나가는 거구(巨軀)여서 아무래도 좁은 공간(空間)에서 키우기 힘들고, 활동량(活動量)이 많아 반드시 넓은 부지(敷地)가 필요(必要)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무리지어 생활(生活)하는 습성(習性)이 있어서 적어도 3마리 이상(以上)은 함께 키우는 것이 습성(習性) 유지(維持)에 도움이 되는데 한국(韓國)에서는 그만한 덩치의 타조(駝鳥)를 셋 이상(以上) 키울만한 공간(空間)을 구(求)하는 것부터가 어렵다. 또한 반려동물(伴侶動物)로 선호(選好)되는 개나 고양이 등(等)에 비해서는 아무래도 지능(知能)이 떨어져서, 사람의 지시(指示)를 잘 이해(理解)하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관리(管理)가 필요(必要)하고, 덩치에 걸맞게 하루 2kg이상(以上)의 먹이와 많은 물이 필요(必要)한 동물(動物)이다. 또한 평소(平素)의 공격성(攻擊性)이 크지 않다 뿐이지, 어떤 이유(理由)로든 자극(刺戟)이 되면 그 거대(巨大)한 몸집으로 부리나 발차기로 공격(攻擊)하는데, 그 힘이 강력(强力)해서 웬만한 성인(成人) 남성(男性)의 힘으론 제압(制壓)하기 어렵다. 그래도 이나 낙타(駱駝) 보다는 확실히(確實히) 유지비(維持費)가 적게 들고 키우기도 쉬운 편(便)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가축(家畜)으로 사육(飼育)해보거나, 넓은 부지(敷地)가 있는 시골에서 반려동물(伴侶動物)로 진지(眞摯)하게 키울 목적(目的)으로 타조(駝鳥)를 분양(分讓)하는 사례(事例)가 없지는 않다고 한다. 타조(駝鳥)가 부화(孵化)한 이후(以後) 먹이 적응기간(適應期間)이 끝난 생후(生後) 3개월(個月)부터 분양(分讓)이 가능(可能)하다고 하며 분양가(分讓價)는 2023년(年) 기준(基準) 어린 타조(駝鳥)가 40만(萬)원, 다 큰 성체(聖體) 타조(駝鳥)가 150만(萬)원 정도(程度) 한다고 한다. 사람보다 커다란 대형(大型) 가축(家畜)임에도 분양가(分讓價)는 상당히(相當히) 저렴(低廉)한 편(便).

5.2. 모래에 머리를 파묻는 행동(行動) [편집(編輯)]

위에도 짤막하게 서술(敍述)되었듯 흔히 적(敵)을 발견(發見)했을 때 도망가는 대신(代身) 모래에 머리를 파묻어 자기(自己) 눈만 가리고선 적(敵)을 피(避)했다고 믿는 미련한 새로 알려져 있는데, 여기에서 따온 것으로 자신(自身)에게 불리(不利)한 것을 알면서도 현실부정(現實否定)을 시전(詩傳)하며 긍정적(肯定的)으로 돌아갈 것이라 달관(達觀)하다가 결국(結局) 잘못된 선택(選擇)을 하는 행위(行爲)를 뜻하는 타조(駝鳥) 증후군(症候群) 라는 용어(用語)까지 있을 지경(地境). 그러나 이는 사실(事實)이 아니다. 이런 왜곡(歪曲)된 정보(情報)가 퍼지게 된 경위(經緯)에는 여러가지 설(說)이 있는데, 타조(駝鳥)가 먹이를 먹기 위해 덩치 큰 몸을 숙이고 있는 광경(光景)이 마치 머리를 파묻고 있는 것처럼 보였거나 먹이를 먹고 엎드리는 습성(習性)을 착각(錯覺)했다거나 또는 더운 날씨에 체온(體溫)을 조절(調節)하기 위해 수분(水分)이 있는 땅바닥에 목을 길게 내려뜨리고 쉬는 습성(習性)을 보고 착각(錯覺)했다는 설(說)이 있다. 타조(駝鳥)의 엎드린 자세(姿勢)는 소화(消化)를 돕기 위해 모래나 돌을 섭취(攝取)하는 행동(行動)이며 천적(天敵)을 발견(發見)했을 때는 보통(普通) 도망가거나 발로 걷어차 날려버리지(...) 머리를 파묻지는 않는다. 타조(駝鳥)의 시력(視力)은 20 이상(以上)에 달(達)하는 경이로운 수준(水準)으로 수(數)킬로미터 밖의 위협(威脅)도 감지(感知)할 수 있음에도 그냥 머리를 파묻는다는 것은 이상(異常)한 일. 애초(애初)에 천적(天敵) 앞에서 그런 멍청한 짓을 한다면 타조(駝鳥)는 모두 천적(天敵)에게 아주 손쉽게 잡아먹혀 도태(淘汰)되었을 것이다. 사람이 가까이 갔는데 머리를 박는다는 건 단순히(單純히) 위협(威脅)으로 판단(判斷)하지 않고 관심(關心)이 없는 것 뿐이다.

6. 타조(駝鳥) 고기 [편집(編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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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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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例外)] : 기러기 타조(駝鳥) 는 포유류(哺乳類)가 아님에도 붉은 빛을 띄고, 토끼 는 가금류(家禽類)는 아니지만 일부(一部) 포유류(哺乳類)의 고기와 함께 백색육(白色肉)에 포함(包含)된다.
미식(美食)의 영역(領域)에서 송아지 고기 , 어린 양(羊) 및 돼지 고기를 백색육(白色肉)에 포함(包含)시키는 경우(境遇)도 있으나 일반적(一般的)으로는 적색육(赤色肉)으로 분류(分類)한다.
그 외(外) 비가공(非加工) 식품(食品) 및 재배(栽培)물 틀: 고기 · 곡물(穀物) · 과일 · 채소(菜蔬) · 해조류(海藻類) · 향신료(香辛料)

타조(駝鳥)는 식용(食用)으로도 사육(飼育)된다. 지방(脂肪)이 거의 없이 살코기로만 구성(構成)된 것이 특징(特徵)이며, 그래서 저지방(低脂肪) 고단백(高蛋白) 다이어트식(다이어트食)으로 알려져 있다. 고기가 마치 닭처럼 조류(鳥類)의 느낌이 아닌 마블링 없는 소고기처럼 생겼다. [20] 지방(地方) 없이 순(純) 살코기만 있어 질길 것 같지만 의외로(意外로) 육질(肉質)은 부드럽다고 한다. 다만 지방(地方)이 별로(別로) 없기 때문에 오래 익히면 질겨지긴 한다. 타조(駝鳥)가 크기가 크기인 만큼 한 마리를 도축(屠畜)해도 몇 십명(十名)이 먹고도 남을 고기가 나온다.

타조(駝鳥)의 원산지(原産地)는 아프리카 지역(地域)이지만, 의외로(意外로) 타조(駝鳥)고기 시장(市場) 수출(輸出) 1위(位) 국가(國家)는 뉴질랜드 이다.

다리 한짝을 통째로 구워내는 통구이를 비롯해 불고기나 육회(肉膾), 샤브샤브, 햄버거 같은 다양한 요리법(料理法)이 있다. 먹어본 사람들에 의(依)하면 육회(肉膾)로 먹는 것과 레어(語) 스테이크로 먹는 것이 고기의 식감(食感)을 잘 살려준다는 반응(反應). [21] 이외(以外)에 불고기나 전골 등(等)도 평(坪)이 제법 괜찮다. 문제(問題)는 정말(正말) 후(後)덜덜 한 가격(價格)으로, 예시(例示)로 같은 가금류(家禽類)의 고기인 닭고기는 1kg에 싸면 5000원 안팎으로 구(求)할 수 있지만 타조(駝鳥)는 그 정도(程度)를 구(求)하려면 10만(萬)원쯤 들여야한다. [22] 거기에 구매처도(購買處度) 국내(國內) 기준(基準)으론 한정(限定)된 편(便)이다. 이러다보니 맛과는 별개(別個)로 마이너한(韓) 편(便).

북한(北韓) 에서 2000년대초(年代初)부터 자주 먹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타조(駝鳥) 고기 전문(專門)집과 타조(駝鳥) 목장(牧場) [23] 이 따로 있을 정도(程度). 30:30부터

만화(漫畫) 철(鐵)냄비짱 에서 타조(駝鳥) 요리(料理)가 에피소드 주제(主題)로 나온 적이 있다. 여기에서의 설명(說明)에 따르면 타조(駝鳥)는 위기(危機)를 느낄 때 아드레날린 을 분비(分泌)하여 온 몸의 피를 가속화(加速化) 시켜 폭발적(暴發的)인 힘으로 전력(全力)을 다해 도망친다고 한다. 만일(萬一) 이때 타조(駝鳥)를 도축(屠畜)하면, 혈류가속(血流加速)의 여파(餘波)로 온 몸의 모세혈관(毛細血管)이 터져버려 고기 전체(全體)가 피비린내 투성이가 되고 육질(肉質)도 떨어져, 한 마디로 핏덩어리 고무맛이 되어버린다고. 그래서 양질(良質)의 타조(駝鳥)고기를 얻기 위해서는 타조(駝鳥)를 긴장시키지 않고 도축(屠畜)하는 기술(技術)이 필요(必要)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실제(實際) 타조(駝鳥) 도축장(屠畜場)에선 타조(駝鳥)의 머리에 주머니를 씌우고 하루종일(終日) 빛이 들어오지 않는 암실(暗室)에 넣어두는 과정(過程)을 거쳐 긴장(緊張)을 풀어두고, 주머니에 물을 부어 적시고 전기(電氣) 충격(衝擊)을 주어 단숨에(單숨에) 잡는다.

타조(駝鳥)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 외(外)에도 타조(駝鳥)의 연령(年齡) 역시(亦是) 고기 맛에 영향(影響)을 미친다고 한다. 보통(普通) 식용(食用)으로 삼는 타조(駝鳥)는 1년생(年生)쯤 되는게 많은데 이유(理由)는 그 이상(以上) 오래 살면 고기가 질겨져서 맛이 없기 때문 이라고. 그래서 같은 타조(駝鳥)고기라 해도 1년생(年生)쯤 된 것과 오래 산 개체(個體)의 고기를 같이 먹을 경우(境遇) 후자(後者)가 맛이 더 떨어진다는 반응(反應)이 나온다.
타조알
타조(駝鳥)의 또 다른 특징(特徵)이라면 알을 꼽을 수 있는데, 타조(駝鳥)알은 지구(地球) 상(上)에 존재(存在)하는 그 어느 조류(鳥類)의 알보다도 크고 단단하고, 그 안의 내용물(內容物)로는 계란(鷄卵) 20개(個) 분량(分量)을 가볍게 넘는 수준(水準)으로 [24] 오믈렛 8인분(人分)을 만들 수 있을 정도(程度)로 상당(相當)한 양(量)을 자랑한다.

2019년(年) 기준(基準) 인터넷 쇼핑몰가 기준(基準)으로 개당(個當) 3~4만(萬)원 선(線)이면 구(求)할 수 있다. 다만 워낙 가성비(價性比)가 뛰어난 대체재(代替財) 가 있어서 껍데기 공예(工藝)라던지 재미나 호기심(好奇心) 외(外)에 단순(單純) 식용(食用)으로 사먹기엔 가성비(價性比)가 영 꽝이다. 달걀 등(等)을 대량(大量)으로 이용(利用)해야 할 업소(業所)에서 쓰는게 나아보이지 않을까 싶지만, 당연히(當然히) 업소(業所)에서도 접근성(接近性)과 가성비(價性比)가 훨씬 더 좋은 계란(鷄卵)을 주로(主로) 쓴다. 대략적(大略的)으로 타조(駝鳥)알은 동일(同一) 무게의 달걀에 비해 6배(倍) 이상(以上) 비싸다. 달걀 30구(具) 한판이 3~4만(萬) 원이라고 생각해보자. [25] 그러면서 맛은 계란(鷄卵)과 별(別) 차이(差異)가 없어서 메리트가 더욱 떨어진다.
앞서 언급(言及)한 대로 타조(駝鳥)알은 굉장히(宏壯히) 단단한데 벽돌(甓돌) 도 격파(擊破)하는 격파선수(擊破選手)한테도 맨손으로 깨는 것은 힘든 일이고, 알 자체(自體)가 워낙 커서 어딘가에 쳐서 깨는 것도 힘든 일이다. 사실(事實) 고통(苦痛)을 감수(甘受)하고 손날로 온 힘껏 내려치면 가능(可能)하지만, 이러면 내용물(內容物)이 죄다 박살나고 껍질 파편(破片)이 퍼져버려서 못 먹는다. 따라서 일반적(一般的)으로 타조(駝鳥)알을 요리(料理)할 때는 망치 등(等)의 도구(道具)로 구멍을 내서 사용(使用)한다. 사람뿐 아니라 짐승들로부터도 타조(駝鳥)알은 충분히(充分히) 보호(保護)받을 수 있을 만큼 단단한데, 모(某) TV 다큐멘터리에서는 지나가던 암사자(獅子) 한 마리가 타조(駝鳥)알을 포식(飽食)하려 했지만 너무 단단해서 도저히(到底히) 먹을 수가 없었고, 그 와중(渦中)에 어미(語尾) 타조(駝鳥)는 알을 지키려 하지도 않고 여유(餘裕)롭게 그 광경(光景)을 지켜보는 굴욕적(屈辱的)인 장면(場面)이 나온 적도 있다. 물론(勿論) 사자(獅子)에게는 타조(駝鳥)알이 낯선 먹이감이라 그런 것이고 독수리(禿수리) 같이 영리(怜悧)한 동물(動物)은 돌을 던져서 알에 구멍을 낸 다음 섭취(攝取)하며 하이에나 악어(鰐魚) 등(等)의 강(剛)한 치악력(齒顎力)을 가진 동물(動物)들은 그런 거 없이 그냥 한 입에 깨부숴버린다.

하지만 타조(駝鳥)알을 본 적이 없거나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은 진짜(眞짜) 돌 수준(水準)으로 단단하다고 착각(錯覺)해서 드릴이 없으면 내용물(內容物)을 못 꺼낸다거나 땅에 떨어뜨려도 안 깨진다는 등(等) 잘못되고 과장(誇張)된 상식(常識)이 퍼져 있는데, 타조(駝鳥)알 껍데기도 결국(結局) 알 껍데기일 뿐이다. 애초(애初)에 그 정도(程度)로 강(剛)했다면 새끼가 껍질을 깨고 나올 수가 없다. 아무리 단단하다고 해도 돌바닥에 떨어뜨리면 당연히(當然히) 깨진다. 그리고 망치 로 살짝만 때려도 의외로(意外로) 쉽게 금이 가며, 금이 갈 정도(程度)로 충격(衝擊)을 주는데 성공(成功)했다면 그 다음에는 망치질도(度) 필요(必要) 없이 손으로 잡고 양쪽(兩쪽)으로 벌려도 껍질이 둘로 쪼개진다. 그런데 망치로 껍질을 깨보면 곧바로 흰자가 나오는게 아니라 내용물(內容物)이 흰색(흰色)의 막(膜)으로 싸여 있기 때문에 이를 찢어야 한다. 물론(勿論) 드릴로 뚫으면 막(膜)까지 같이 뚫리니 별(別) 문제(問題)는 아니다. 이 타조(駝鳥)알 표면(表面)이 굉장히(宏壯히) 매끈매끈하고 광택(光澤)이 예쁘기 때문에 여기에 그림을 그리거나 장식용(裝飾用)으로 쓰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용도(用途)로 사용(使用)할 때에는 껍질의 손상(損傷)을 최소화(最少化)하기 위해 번거롭더라도 드릴을 이용(利用)해서 작은 구멍만 뚫고 이를 통해 속을 빼내게 된다. 장식용(裝飾用)이 아니라 그냥 먹고 치울 거라면 괜히 드릴을 쓸 필요(必要) 없이 망치로 깨버리면 더 편(便)하다.

생물학(生物學) 적(的)인 관점(觀點)에서 보자면, 지상(地上)에서 가장 큰 세포(細胞) 이다. [26]

전자레인지 문서(文書)에도 나와있듯 날계란(날鷄卵)을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면 폭발(暴發)하는데 이는 타조(駝鳥) 알에게도 해당(該當)되는 사항(事項)으로 무려(無慮) 기기(機器) 자체(自體)를 박살내는 가공(可恐)할만한 파괴력(破壞力)을 발휘(發揮)한다. 스펀지 에서 실험(實驗)을 한 적이 있다.

코끼리새 의 알은 타조(駝鳥)보다 더 큰데, 인간(人間)에 의(依)해 멸종(滅種)하고 말았다. 다만 알은 다수(多數)가 남아 있다.

8. 매체(媒體) [편집(編輯)]

  • 쥬라기 공원(公園) 시리즈 에선 복원(復元)시킨 공룡(恐龍)의 유전자(遺傳子)를 핵(核)을 제거(除去)한 타조(駝鳥)알에 이식(移植) 하여 공룡(恐龍)을 부활(復活)시키는 내용(內容)이 나오는데 [27] 알다시피 본작(本作)의 공룡(恐龍)들은 자연(自然)스럽게 어미가 낳은 알에서 부화(孵化)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인공적(人工的)으로 만들어지는 과정(過程)을 밟기에 인젠 에서는 정기적(定期的)으로 크고 튼튼한 타조(駝鳥)알을 대량(大量)으로 매입(買入)한다는 묘사(描寫)가 나온다. 이 때문에 아직 공룡(恐龍)이 공개(公開)되지 않은 시점(時點)임에도 불구(不拘)하고 업계(業界)와 시장(市場)에서는 타조(駝鳥)알과 슈퍼 컴퓨터라는 특이(特異)한 조합(組合)을 대량(大量)으로 구매(購買)하는 인젠에 대(對)한 소문(所聞)이 끊이지 않았다. 근데 저 당시(當時)에는 아직 불확실(不確實)했지만 현재(現在) 학계(學界)에서 새는 공룡(恐龍)의 일종(一種)이라고 하는 걸 생각하면 타조(駝鳥)알만큼 공룡(恐龍) 복원(復元)에 적합한 알도 없긴 할 것이다.
  • 헌트쿡 에서는 사냥 할 수 있는 사냥감 중(中) 하나로 등장(登場)하며 볼라를 이용(利用)하여 사냥한다. 타조(駝鳥)고기는 사바나 스튜나 타조(駝鳥) 타르타르 등(等)을 만드는데 쓰인다.

8.1. 창작물(創作物)에서의 타조(駝鳥), 혹은(或은) 타조(駝鳥)를 모티브로 한 것들 [편집(編輯)]

9. 언어별(言語別) 명칭(名稱) [편집(編輯)]

언어별(言語別) 명칭(名稱)
타조(駝鳥)( )
στρουθοκ?μηλο?(strouthokam?los), στρουθ?ων(strouthi?n)( 고전(古典) 그리스어 )
Strauß, Vogelstrauß
struthiocamelus, struthio
стра?ус(straus)
burung unta
тэмээн хяруул(temeen xjaruul)
đa đi?u
avestruz
?????(na??ma)
????(na??m)(collective), ?????(na??ma)(singulative)( 이집트 아랍어(아랍語) )
?????(na??ma)( 히자즈 방언(方言) )
struto
strucho( 이도 )
ostrich
ostrich, ostriche, ostryche, ostrige( 중세(中世) 영어(英語) )
struzzo
struz( 라딘어 )
abistrussu, bistrussu, istrutzu( 사르데냐어 )
ダチョウ(dach?), 駝鳥(だちょう, dach?), オ?ストリッチ(?sutoritchi)
? / ?? (tuoni?o)
?鳥 /??(to-chiau), 鳥/蹄?(te-chiau), 長 ? 鳥/???(tn?g-?m-chiau)( 민남어 )
?????????(gra-j???k-teet)
deve ku?u
??? ????(deve ku?u)( 오스만어(語) )
??????(?otormor?)
шутурмур?(?uturmur?)( 타지크어(語) )
autruche
ostruce(고대(古代) 프랑스어(프랑스語) )
strutsi
?????(ya'en)
기타 [ 펼치기 · 접기 ]
struz
tsidiitsoh
struisvogel
autruche
struts
struds
????????(ka ch?k th?t)
strauss
strut
astrechi, barimatango
stru?
strutis
otereti
но?(noj), га?гур(gajgur)
??????????(o??akapak?i)
дуенармунь(dujenarmun?)(에르자어(子魚))
ngħam
?????????????(hngakku.la:ut)
ostruka
стра?ус(straus)
??????(u?pakhi)
strut
mp?he
щра?ус(?traus)
но??/n?j
?trus
gorayo
mpjhe
mbuni
p?tros
noj
??????(?aylam)
???????(?aylamn), ????????(?ayleamn)(고대(古代) 아르메니아어(語) )
????????(i?trmuł), ??????(?aylam)(중세(中世) 아르메니아어(語) )
вараних?инч?(warani??in??)
???????(utpokhi), ?? ????(ut sorai)
strutur
d?v?qu?u
volstruis
struci
jaanalind
guuchii
estruci
otruche
ogo?go
tuyaqush
стра?ус(straus)
banjooli bi, baa
???????(togiqush)
??????(shtroys)
enyi nn??n??
struthio, avestruthio
?????????(siraklema)
?? ???(gvna utana)
т?йе??с(tuieq?s)
estruc
ostrais, struth, struth-chamhall( 아일랜드어(語) )
struska?val( 브르타뉴어 )
estrys, estrysiaid( 웨일스어(語) )
he?tirme(쿠르만지 방언(方言))
???????(?outruh)
т?? куш(too ku?)
nt?he
duyegu?
??????(?otormor?), ???????(ux?m?r???)
strutsur
stru?
strusfugel(서(鉏)프리지아어)
abestrus
jimina
strucc
???????????(?uturmur?), ??????????(?uturmurg), ???????????(?uturmurg), ???????????(u??rapak??)
??????(?uturmur?)( 우르두어(語) )

[1] 뉴질랜드 타조(駝鳥) 농장(農場) 후기(後期)를, 낙타(駱駝) 농장(農場)이라고 잘못 부른 게시물(揭示物) 이 인기(人氣)를 끈 이후(以後) 넷상(上)에서 타조(駝鳥)와 낙타(駱駝) 를 바꿔 부르는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오죽하면 이 드립 때문에, 실제로(實際로) 타조(駝鳥)를 낙타(駱駝)라고 부르는 부작용(副作用)이 일어 나기도 했을 정도(程度). 이는 한국(韓國)에는 낙타(駱駝)와 타조(駝鳥) 둘 다 야생(野生)에서 살지 않기 때문에 직접(直接) 접(接)한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물론(勿論) 그래도 체형(體型)(?)과 긴 속눈썹이 낙타(駱駝)를 닮았으며 타조(駝鳥)의 한자(漢字) 부터가 駝鳥(낙타(駱駝) 새)라는 뜻이지만, 약간(若干)의 생김새와 이름만 그럴 뿐이지 당연히(當然히) 이 둘은 애초(애初)에 완전히(完全히) 다른 종이니 혼동(混同)하지 말자. [2] 별도(別途)의 아종(亞種)이 아닌 바바리타조(駝鳥)의 아라비아 개체군일(個體群日) 가능성(可能性)이 높다. [3] 주로(主로) 아프리카의 더운 평지(平地)에서만 생활(生活)하기에 발 뒤꿈치가 없다. 그래서 타조(駝鳥)는 경사(傾斜)가 기울어진 길에선 잘 내려가지 못한다. [4] 바다까지 합치면 최고(最高)의 왕(王)눈을 가진 생물(生物)은 대왕오징어 다. [5] 눈이 뇌(腦) 보다 크다고 한다. 뇌(腦)가 작아서 새 중(中)에선 그리 영리(怜悧)한 편(便)에 들지는 못하고, 다른 동물(動物)들과 비교(比較)하면 딱히 높지도 낮지도 않은 수준(水準). [6] 대략(大略) 1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12센티미터 크기 의 물체(物體)를 볼 수 있는 수준(水準). [7] 참고(參考)로 서울 시청(市廳)에서 성남(城南) 시청(視聽) 까지의 거리(距離)가 대략(大略) 20km 정도(程度)이고, 대포병(對砲兵) 레이더 AN/TPQ-36의 탐지거리(探知距離)가 약(約) 24km다 . [8] 이를 반영(反映)해 후술(後述)하듯이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痲痹怒氣) 에서도 탑승(搭乘) 펫으로 등장(登場)했다. [9] 조류(鳥類)는 성대(聲帶)가 없기 때문에 머리 뒤에 달린 귀에 바람을 넣어 이 소리를 내는데 여기에 입을 벌리지 않고 목 근육(筋肉)을 움직인다. 그렇기에 멸종(滅種)한 여타(餘他) 공룡(恐龍)들도 성대(聲帶)는 없는 것으로 추정(推定)된다. [10] 실제(實際) 타조(駝鳥) 죽은 걸 해부(解剖)했더니 종이에서 헝겊, 리본, 칼, 나사(螺絲) 등(等) 별별(別別) 것이 나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도날드 덕(德) 이 나온 애니메이션 에피소드에서도 타조(駝鳥)가 라디오며 시계(時計)며 별의별(別의別) 것을 먹어서 도날드가 고생(苦生)하는 이야기가 나온 바 있다. [11] 여러 마리가 덤벼도 위험(危險)한 것은 마찬가지로, 세 마리의 수컷 치타가 소말리아타조(駝鳥)를 사냥하는 사냥 영상(映像) 이 존재(存在)한다. [12] 사자(獅子)가 타조(駝鳥)를 기습(奇襲)해 잡아먹는 영상(映像). 잔인(殘忍)함 주의(注意). [13] 아프리카 야생(野生)에서는 50마리 이상(以上) 되는 새끼 무리도 볼 수 있다. [14] 갓난 병아리 무게가 30~40g이니 20배(倍)에 달(達)하는 셈이다. [15] 별도(別途)의 아종(亞種)이 아닌 바바리타조(駝鳥)의 아라비아 개체군일(個體群日) 가능성(可能性)이 높다. [16] 물론(勿論) 현대적(現代的)인 관점(觀點)으로 보자면 주인(主人)의 거짓 상술(商術)이거나 전근대적(前近代的)인 믿음에서 온 것이다. 타조(駝鳥)알의 영양가(營養價)는 달걀 같은 다른 새알 과(科) 큰 차이(差異) 없다. 그냥 크기만 불려놓은 달걀이다. [17] 물론(勿論) 소 같은 다른 대형(大型) 가축(家畜)도 그렇듯 화(火)가 나면 위험(危險)하지만, 키우는 타조(駝鳥)의 공격성(攻擊性)은 덩치에 비해 낮은 편(便)이다. 동물원(動物園) 에 가도 타조(駝鳥)는 관람객(觀覽客)과 거의 접촉(接觸)이 가능(可能)할 정도(程度)로 가깝게 배치(配置)된 경우(境遇)도 흔하다. [18] 식용(食用), 공예품(工藝品) 등(等)으로 쓰인다. [19] 부채(負債) 및 옷에 장식(裝飾)이나 지우개 털이개를 만든다. [20] 참고(參考)로 타조(駝鳥)처럼 빨간 속살을 가진 고기는 다름아닌 오리고기(조리(條理) 전의(全義) 오리로스를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위쪽에 지방층(脂肪層)을 포함(包含)한 껍질을 붙여놔서 기름기(기름氣)가 많은 오리고기와 달리 타조(駝鳥)고기는 정말(正말) 시뻘겋고 위쪽의 지방층(脂肪層)이라던가 마블링은 거의 없다시피하다. [21] 물론(勿論) 미디움으로도 먹을 수 있다. [22] 한 300g쯤 구(求)하려 해도 5만(萬)원은 넘는지라 여전히(如前히) 비싸다. 사람이 먹는 목적(目的)이 아닌 반려동물용(伴侶動物用)으로는 2만(萬)원 정도(程度). [23] 영양면(營養面)에서 뛰어난 것도 있지만 아마 크기가 큰 만큼 많은 양(量)의 고기와 알을 얻을 수 있어 식량난(食糧難)에 시달리는 북한(北韓)의 선택(選擇)으로 보인다. 현재(現在) 1만여(萬餘)마리 사육중(飼育中)이라 한다 [24] 보통(普通) 1.2~1.8kg 정도(程度)로 타조(駝鳥)알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平均的)으로 20~25개(個) 분량(分量) 수준(水準)으로 생각하면 된다. [25] 참고(參考)로 시기(時期)나 급(級)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普通) 평범(平凡)한 계란(鷄卵) 한판은 5~8천(千) 원 정도(程度) 한다. 심각(深刻)한 품귀(品貴) 상황(狀況)이 아닌 이상(以上) 비쌀 때도 만(萬) 원을 넘기가 힘들다. [26] 지상(地上) 기준(基準). 해상(海上)까지 포함(包含)하면 고래상어 의 알이 더 크며, 30cm x 14cm x 9cm 크기의 알이 기록(記錄)된 적이 있다. 물론(勿論) 고래상어의 수(數)가 적은데다 난태생(卵胎生)이라 알을 구경하기가 어려워서 표본(標本)의 수(數)가 충분(充分)치 않긴 하지만. 다만, 상술(詳述)했듯 고래상어는 난태생(卵胎生)이기 때문에 고래상어의 알이 타조(駝鳥)알보다 크더라도 가장 큰 세포(細胞)가 될 수는 없다. [27] 난자(卵子)의 핵(核)을 제거(除去)하여 다른 체세포(體細胞)의 핵(核)을 이식(移植)시켜 복제(複製) 생물(生物)을 태어나게 하는것과 비슷한 원리(原理)이다. [28] 타조(駝鳥)가 얼마나 위험(危險)한 동물(動物)인지 잘 알려주는 적 캐릭터이다. [29] 정작 이 캐릭터가 슈퍼 마리오 컬렉션 까진 Birdo, 캐서린이 Ostro란 이름을 썼었다. [30] '핑키'라는 애꾸눈 타조(駝鳥)와 '폴라'라는 소녀(少女)가 한 조(組)가 된 채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다. [31] 타조(駝鳥)이긴 한데, 동물(動物)들이 전부(全部) SD풍인(風人) 아이란도(亂刀) 특성상(特性上) 목이 없고 타조(駝鳥) 몸통에 얼굴이 달린 생김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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