츤데레
와 차이점(差異點)을 두기 위해서 이 용어(用語)가 최초(最初)로 쓰인 시기(時期)는 2000년대(年代)부터였으나 1990년대(年代) 중반(中盤)
아야나미 레이
에서 쿨데레의 전형(典型)이 확립(確立)되기 시작(始作)하였다.
2006년(年)에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의
애니메이션판(版)
방영(放映)으로 인기(人氣)를 얻은 후(後) 이 작품(作品)의 최고(最高) 인기(人氣) 캐릭터인
나가토 유키
를 시작(始作)으로 본격적(本格的)으로 쿨데레 붐이 생겼다. 이 붐에 영향(影響)을 받은 캐릭터들이
스즈미야 하루히
와 같은
라이트 노벨
업계(業界)를 중심(中心)으로 다수(多數) 만들어졌다. 상당수(相當數) 캐릭터들이 머리카락이 파란색(파란色)이나 보라색(보라色) 같은 한색으로 채색(彩色)된 짧은 머리 설정(設定)에서 나가토 유키의 영향(影響)을 받았다.
2000년대(年代) 전반(全般)에 걸쳐 쿨데레는 츤데레와 함께 인지도(認知度)가 투탑이었으며, 상대적(相對的)으로 얀데레란 용어(用語)는 상당히(相當히) 마이너했었다. 그러나 시간(時間)이 흘러 2010년대(年代)가 되면 쿨데레 붐은 빠르게 사그라들며 그 용어(用語) 자체(自體)도 잘 쓰이지 않게 되었다. 그 이유(理由)는 여러 가지인데,
2010년대(年代) 전후(前後)로 나타난 또 다른 중요(重要)한 현상(現象)은, 쿨데레 캐릭터 풀에서 히로인의 비중(比重)이 줄어든 대신(代身)
남주의 비중(比重)
이 엄청나게 증가(增加)했다는 것이다. 특히(特히)
하렘물
과
러브 코미디
가 대유행(大流行)에 접어들면서
비슷한 유형(類型)
의
쿨찐
남주가 양산(量産) 된 게 가장 주요(主要)한 원인(原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