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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 나무위키

추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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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도(制度)나 열도(列島), 섬의 일부(一部)만 점유(占有)하거나 통제(統制)하고 있는 경우(境遇)
  
1: 범주(範疇) 내(內)에서 면적(面積)이 가장 큰 섬이나 제도(制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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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位置)
좌표(座標)
북위(北緯) 33° 56′ 49.61″
동경(東經) 126° 19′ 12.65″
면적(面積)
7.05㎢
위성(衛星) 사진(寫眞)
추자해양도립공원
추자해양(海洋) 도립공원(道立公園)
지정일(指定日)
2008년(年) 9월(月) 19일(日)
관리주체(管理主體)
홈페이지
제주특별자치도 휘장
제주시(濟州市) 면(面)
추자면
楸子面 | Chuja-myeon
광역자치단체(廣域自治團體)
행정시(行政視)
제주시(濟州市)
행정표준(行政標準)코드
5011032000
관할(管轄) 법정리
5리(里)
하위(下位) 행정구역(行政區域)
6행정리(行政里) 44반(班)
면적(面積)
7.05㎢
인구(人口)
1,577명(名) [1]
인구밀도(人口密度)
222명(名)/㎢
정치(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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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國會議員) | 제주시(濟州市) 갑(甲)
더불어민주연합 흰색 로고 여백
송재호 (초선(初選))
제주특별자치도의원(濟州特別自治道議員) | 한경면·추자면 선거구(選擧區)
zsdkl3gasdg
김승준 (초선(初選))
면사무소(面事務所)
추자로 26 [2]

1 . 개요(槪要)
1.1 . 관할(管轄) 리(리)
2 . 역사(歷史) 3 . 교통(交通) 4 . 관광(觀光) 5 . 사건사고(事件事故) 6 . 출신(出身) 인물(人物) 7 . 여담(餘談)

1. 개요(槪要) [편집(編輯)]

제주시-추자면-지도

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제주시(濟州市) 추자면에 속(屬)한 군(軍)도. 면사무소(面事務所) 소재지(所在地)는 대서리이다. 인구(人口)는 1,566명(名)이다. [3]

상추자도(上楸子島)와 하추자도(下楸子島) 2개(個) 섬이 있으며, 두 섬 사이는 다리로 연결(連結)되어 있다. 상추자도(上楸子島)의 면적(面積)은 1.3 ㎢, 하추자도(下楸子島)의 면적(面積)은 4.15 ㎢이며, 면사무소(面事務所)는 상추자도(上楸子島)에, 관내(管內) 하나뿐인 중학교(中學校)는 하추자도(下楸子島)에 위치(位置)한다. 추자면 인구(人口)의 대부분(大部分)이 이 두 섬에 거주(居住)한다.

부속(附屬) 유인도(有人島)서로 횡간도 [4] 와 추포도(秋浦島)가 있다. 두 섬의 거주민(居住民)을 다 합(合)쳐도 20명(名) 남짓이며 가파른 지형(地形) 탓에 모노레일을 이용(利用)해 섬을 오르내린다. 인구(人口) 감소(減少)로 추포교습소(追捕敎習所)는 1983년(年), 횡간분교(橫看分校)는 1991년(年) 폐교(廢校)되어 추자초등학교(初等學校)로 통합(統合)되었다. 둘 중(中)에서는 태양광(太陽光) 발전소(發電所)가 있는 횡간도가 그나마 구색(具色)을 갖추었다. 추포도(秋浦島)에는 현재(現在) 단(單) 1가구(家口)만이 거주(居住)하며, 낚시꾼들을 대상(對象)으로 한 민박업(民泊業)으로 생계(生計)를 유지(維持)한다고 한다. [5]

추자면 지역(地域)은 여러 섬들이 속(屬)해 있는데, 사수도 도 추자면에 속(屬)해 있다. [6]

제주항(濟州港) 에서 직선거리(直線距離)로 약(約) 50km 떨어져 있으며, 제주해협(濟州海峽)의 중간(中間) 지점(地點)에 있다. 상추자도(上楸子島)·하추자도(下楸子島)·추포도(秋浦島)·횡간도의 유인도(有人島)와 38개(個)의 무인도(無人島)를 관할(管轄)한다. 1821년(年)에 전라도(全羅道) 영암군(靈巖郡)에 귀속(歸屬)되었다는 기록(記錄) 이전(以前)에는 정확(正確)하게 어디 소속(所屬)이었는지 확인(確認)이 어렵지만, 1881년(年)부터 1891년(年)까지 제주(濟州)목에 잠시(暫時) 속(屬)해 있다가 다시 영암군(靈巖郡) 소속(所屬)으로 복구(復舊)되었으며, 1896년(年)에 신설(新設)되는 완도군(莞島郡)에 편입(編入)되었다. 실제로(實際로) 완도(莞島)와 추자도는 제주도(濟州島)보다 더 멀리 떨어져 있지만, 그래도 보길도(甫吉島) 처럼 완도군(莞島郡) 남쪽(南쪽)에 속(屬)한 섬들과는 제주도(濟州道)보단 가까운 편(便)이었다. 이후(以後) 1914년(年) 군(軍)면 대폐합(臺廢合) 때 제주도(濟州島)에 편입(編入)되어 지금(只今)까지 이어지고 있다.

행정구역상(行政區域上)으로는 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이지만 문화권(文化圈)은 제주도(濟州道) 보다는 전라남도(全羅南道) 쪽으로 분류(分類)된다. [7] 방언(方言) 역시(亦是) 제주도(濟州島) 방언(方言) 이 아닌 서남(西南) 방언(方言) 이 사용(使用)된다. 과거(過去)에는 생활권(生活權)도 제주시(濟州市) 보다는 오히려 목포시(木浦市) , 전주시(全州市) [8] 와 더 밀접(密接)한 편(便)이었으나 요즘은 확실히(確實히) 제주시(濟州市) 와의 교류(交流)가 더 많아지는 추세(趨勢). 제주도(濟州道) 본도(本島)와는 다른 특이(特異)한 매력(魅力)을 느낄 수 있어 최근(最近) 관광객(觀光客)들이 늘고 있고 바다낚시 명소(名所)로도 유명(有名)하다.

1.1. 관할(管轄) 리(리) [편집(編輯)]

왼쪽은 법정리 , 오른쪽은 법정리(法整理) 소속(所屬) 행정리(行政里)(자연(自然)마을) 순(順)으로 분류(分類)하였다.
  • 대서리: 대서리(대서리, 횡간도). 추자면사무소(事務所) 소재지(所在地), 제주도(濟州道) 최북단(最北端) 리(리)
  • 묵리(墨吏): 묵리(墨吏)(묵리(墨吏))
  • 신양리: 신양(申孃)1리(里)(신상리, 신하리), 신양(申孃)2리(里)(장작리(長斫리))
  • 영흥리: 영흥리(사동(使動)(절기미(節氣美)))
  • 예초리: 예초리(예초리, 추포리(秋捕吏))

2. 역사(歷史) [편집(編輯)]

중생대(中生代) 백악기(白堊紀) 에 전남(全南) 남해안(南海岸)의 여타(餘他) 섬들과 비슷한 과정(過程)을 거쳐 형성(形成)됐을 것으로 추정(推定)된다. [9] 이는 신생대(新生代) 제(第)4기(期) 에 형성(形成)된 제주도(濟州島)보다 훨씬 지질학적(地質學的) 역사(歷史)가 오래된 것이다. #

추자도에 사람이 최초(最初)로 거주(居住)한 연대(年代)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백제(百濟) 신라(新羅) 시대(時代)에 탐라(耽羅) 의 조공(曺公)이 있었던 점(點)에서 미루어 그 당시(當時) 제주도(濟州島)와 육지(陸地)를 왕래(往來)하는 선박(船舶)들이 추자도를 자주 경유(經由)했을 것으로 추정(推定)한다. #

고려시대(高麗時代) 에는 후풍도(候風度)(候風島)로 불렸으며, 제주도(濟州道) 전라도(全羅道) 를 잇는 뱃길의 중간(中間) 기착지(寄着地) 역할(役割)을 하였다. 1271년(年) 삼별초(三別抄)의 난(亂) 이 일어났을 때 삼별초(三別抄)를 토벌(討伐)하려 제주(濟州)로 가던 여몽연합군(旅夢聯合軍) 병력(兵力)이 폭풍우(暴風雨)를 피해(被害) 추자도로 대피(待避)했다는 고려사(高麗史) 기록(記錄)이 있다. 고려(高麗) 말(末) 목호(牧胡)의 난 을 진압(鎭壓)하기 위해 제주도(濟州島)로 향(向)했던 최영(崔瑩) 도 풍랑(風浪)을 피(避)하기 위해 추자도에 잠시(暫時) 기착(寄着)하였고, 이 때 추자도 주민(住民)들에게 선진(先進) 어업기술(漁業技術)을 전수(傳授)해주었다. 주민(住民)들은 사당(祠堂)을 세워 최영(崔瑩) 장군(將軍)의 은덕(恩德)을 기렸으며 그 사당(祠堂)은 현재(現在)까지도 남아있다 (제주도(濟州島) 기념물(記念物) 제(第)11호(號)).

고려말(高麗末)에는 왜구(倭寇) 의 침입(侵入)이 극심(極甚)하여 1350년(年) 충정왕(忠定王) 때 추자도 주민(住民)들을 이주시켰으며 조선시대(朝鮮時代) 에도 공도정책(政策)으로 주민(住民)들이 섬을 비워야 했고, 성종(成宗) 시기(時期)인 1490년(年) 에 왜구(倭寇)들이 들어와 고기잡이와 해산물(海産物) 채취(採取)를 했다는 기록(記錄)이 있다. 다시 추자도에 주민(住民)들이 들어온 시기(時期)는 임진왜란(壬辰倭亂) 직후(直後)이다.

구한말(舊韓末) 에는 전라남도(全羅南道) 영암군(靈巖郡) , 완도군(莞島郡) 등(等)에 귀속(歸屬)되어 있다가 1914년(年) 조선총독부(朝鮮總督府) 제주도(濟州道) (島)에 편입시켰다.

1932년(年) 에는 추자도 주민(住民)들이 일본인(日本人) 어민(漁民)들의 횡포(橫暴)에 저항(抵抗)한 사와다 그물망(그물網) 사건(事件) 이 일어났다.

1944년(年) 에서 1945년(年) 시기(時期)에는 결7호(號) 작전(作戰) 으로 인해 추자도에 갱도진지(坑道陣地)가 10개(個) 정도(程度) 구축(構築)되었다.

8.15 광복(光復) 이후(以後) 제주도(濟州道) (道)가 신설(新設)될 때 추자도는 북제주군(北濟州郡) 소속(所屬)이 된 이래(以來) 현재(現在)까지 쭉 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소속(所屬)이다. 그러나 거리상(距離上) 제주도(濟州道) 본도(本島)보다는 전라남도(全羅南道) 에 더 가까운 편(便). 완도군(莞島郡) 보길도(甫吉島)와의 거리(距離)는 25 km 남짓. 다만 완도(莞島)나 진도(珍島) 본(本)섬과의 거리(距離)는 약(約) 50 km로 제주도(濟州道)와의 거리(距離)와 거의 비슷하다. 따라서 호남(湖南) 문화권(文化圈)으로 분류(分類)되며 방언(方言) 역시(亦是) 서남(西南) 방언(方言) 이(李) 널리 사용(使用)되고 있다. 지형도(地形圖) 유일(唯一)하게 제주(濟州) 지역(地域) 중(中)에서는 현무암(玄武巖) 지형(地形)이 아니기도하다.

위의 사유(事由)로 추자도 출신(出身) 사람들은 행정구역(行政區域) 상(上)으로는 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출신(出身)이지만 타지역(他地域) 사람들 앞에서 "제주(濟州) 사람" 이라고 밝히긴 애매(曖昧)한 부분(部分)이 있다. 왜냐하면 제주(濟州)사람이라고 하면 보통(普通) 섬 이름 제주도(濟州道)(島)를 떠올려서, 추자도 출신(出身)인데 제주도(濟州島)와 관련(關聯)하여 이것 저것 이야기할 게 뻔하기 때문. 그래서 '추자도'라고 하거나 '제주도(濟州道) 위쪽에 있는 추자도'라고 이야기할 수밖에 없다. 즉(卽), 어느 지방(地方)에 있는 건지 정체성(正體性)에 혼란(混亂)이 온다. 인천광역시(仁川廣域市) 서해(西海) 5도(度) ( 황해도(黃海道) 문화권(文化圈))나 대만(臺灣) 진마지구(眞魔地區) ( 푸젠성 문화권(文化圈))와 비슷하다.

추자도 주민(住民)들은 자녀(子女) 교육(敎育) 등(等)의 이유(理由)로 제주시(濟州市) 본토(本土) 또는 목포(木浦) 에 집을 한 채 더 갖고 있으면서 필요(必要)에 따라서 옮겨다니면서 사는 사람들이 흔하다. 과거(過去)에는 경제적(經濟的)으로 목포(木浦)의 영향력(影響力)이 더 강(剛)했지만 요즘에는 제주도(濟州道) 인구(人口)가 늘어나고 경제력(經濟力)이 커지면서 제주시(濟州市) 로부터 물건(物件)을 들여온다든지 하는 경우(境遇)도 많다. 조선시대(朝鮮時代)에는 경제적(經濟的)으로 전주(全州)의 영향력(影響力)이 더 강(剛)했었다. [10]

3. 교통(交通) [편집(編輯)]

선박편(船舶便)의 경우(境遇) 기상(氣象) 여건(與件) 때문에 결항(缺航)이 잦은 편(便)이라고 한다. 그래서 추자도 주민(住民)들은 풍랑주의보(風浪注意報)에 상관(相關)없이 운항(運航)이 가능(可能)하고, 보다 많은 승객(乘客)과 화물(貨物)을 한번(番)에 운반(運搬)할 수 있는 대형여객선(大型旅客船) 투입(投入)을 계속(繼續) 요구(要求)해 왔다. 추자도로 들어가는 선박편(船舶便)은 제주(濟州) - 상추자(子) - 해남(海南) 우수영(右水營) 항로(航路)의 퀸스타2호(號)(450톤급(級)),--제주(濟州) - 하추자(신양항) - 완도(莞島) 항로(航路)로 운항(運航)하는 송림(松林)블루오션호(號) (2500톤급(級))가 각각(各各) 일 1회(回)씩 운항(運航)한다. 퀸스타2호(號)는 제주항(濟州港)에서 1시간(時間), 우수영항(右水營項)에서는 1시간(時間) 30분(分)이 소요(所要)되며, 추자도로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선박(船舶)이다. 송림(松林)블루오션호(號) 는 2015년(年)부터 5년간(年間) 운항(運航)했던 3천(千)톤급(級) 카페리 한일(韓日) 레드펄호(號)가 선령(仙靈) 만료(滿了)로 퇴역(退役)하자 2020년(年) 6월(月)부터 한일고(韓一高)속에서 임대(賃貸)하여 운항(運航) 중(中)인 카페리이다. 2022년(年) 5월(月) 7일(日)부터 상추자도(上楸子島)에서 퀸스타2호(號)와 같은 항구(港口)에 진도(進度)를 지나 추자에 도착(到着), 제주(濟州)로 40분(分) 가량(假量)의 초고속(超高速) 페리 산타모니카호(號) 가 입항(入港)하면서 추자도 주민(住民)들의 제주도(濟州道) 로 이동(移動)이 편리(便利)해졌다. [11]

상추자도(上楸子島)와 하추자도(下楸子島)를 도는 제주(濟州) 버스 910 이 있다. 추자교통(交通) 에서 운행(運行)하고 있으며, 대서리 추자항과 예초리를 종점(終點)으로 1시간(時間)마다 탈 수 있으며, [12] 특별한 경우(境遇)가 없을 시(時)에는 정시(定時)에 추자항에서 출발(出發)한다. 요금(料金)은 어린이 400원, 청소년(靑少年) 600원, 성인(成人) 1000원이며, 버스카드 사용시(使用時) 50원이 할인(割引)된다. 제주도(濟州島)의 버스처럼 버스내(內)에서 [13] 와이파이를 사용가능(使用可能)하다.

택배사(宅配社)의 도서산간지역(島嶼山間地域) 분류(分類)에서 제주도(濟州島)로 분류(分類)되는 게 아니라 도서산간지역(島嶼山間地域)으로 분류(分類)되기 때문에 제주도(濟州道) 추가(追加) 배송료(配送料)가 아닌 도서산간지역(島嶼山間地域) 추가(追加) 배송료(配送料)가 붙는 경우(境遇)가 많으나, 가끔 제주도(濟州道), 도서산간지역(島嶼山間地域) 분류(分類)가 이중(二重)으로 적용(適用)되어서 양쪽(兩쪽)의 추가(追加) 배송료(配送料)가 모두 붙는 경우(境遇)가 있다.

여담(餘談)으로, 제주해저(濟州海底)터널 등(等)의 제안(提案)이 나올 시(詩) 대부분(大部分) 지나가는 섬이기도 하다. 추자도를 거치지 않고서는 외해(外海)에 수십(數十)km가 넘는 대교(大橋)나 해저(海底)터널을 건설(建設)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
  • 돈대산
  • 묵리처녀당(墨吏處女當)
  • 순효각(純孝角)
  • 최영장군(崔瑩將軍) 사당(祠堂)
  • 추자처사각(秋自處死角)
  • 황경한 묘(墓): 황사영 과 정난주의 아들 황경한의 무덤.

5. 사건사고(事件事故) [편집(編輯)]

  • 1974년(年) 5월(月) 20일(日), 밤 11시(時) 즈음 북한(北韓) 무장(武裝) 간첩(間諜) 3명(名)이 해안선(海岸線)을 따라 상추자도(上楸子島)로 접근(接近)하여 상륙(上陸)을 시도(試圖)하려 하자 해안(海岸) 경비(警備) 중(中)이었던 남한(南韓) 측(側) 경비원(警備員)이 수하(手下)를 했다. 그러나 북한(北韓) 무장(武裝) 간첩(間諜)들은 이에 응(應)하지 않고 무차별(無差別)하게 총격(銃擊)을 난사(亂射)했다. 간첩(間諜)과의 교전(交戰)에서 남한(南韓) 측(側)은 경찰관(警察官)과 면(面) 직원(職員) 각각(各各) 한 명(名), 방위(防衛) 소집자(召集者) 두 명(名) 등(等) 모두 4명(名)이 전사(戰死)했으며 3명(名)이 부상당했으나 무장(武裝) 간첩(間諜)의 피해(被害)에 비해 아군(我軍)의 피해(被害)가 컸다. #
  • 1993년(年) 4월(月) 11일(日), 추자대교(大橋)가 붕괴(崩壞)되면서 다리를 건너던 15톤 트럭이 추락(墜落)하는 사고(事故)가 발생(發生)해 2명(名)이 사망(死亡)한 사고(事故)가 발생(發生)하였다. 당시(當時) 신문기사(新聞記事)
  • 2012년(年) 6월(月) 15일(日), 추자도 참굴비 행사(行事)에서 복어(복魚) 를 먹은 1명(名)이 사망(死亡)한 사고(事故)가 벌어졌다.
  • 2015년(年) 9월(月) 5일(日) 밤, 추자도 근처(近處)에서 선박(船舶)(돌고래호(號)) 이 전복(顚覆)되는 사고(事故)가 발생(發生)했다. 자세(仔細)한 정보(情報)는 돌고래호 전복(顚覆) 사고(事故) 참조(參照).
  • 2021년(年) 2월경(月頃), 추자도에서 제대로 처리(處理)되지 않은 하수(下水)가 무단(無斷) 방류(放流)된다는 KBS 뉴스가 보도(報道)되었다. #

6. 출신(出身) 인물(人物) [편집(編輯)]


그 외(外)에 축구선수(蹴球選手) 이정협 의 부친(父親)이 추자도 태생(胎生)이어서 2015년(年) AFC 아시안컵 당시(當時)에는 추자도 곳곳에 이정협 의 선전(善戰)을 기원(祈願)하는 현수막(懸垂幕)이 내걸렸다고 한다.

7. 여담(餘談) [편집(編輯)]

  • 추자도 인근(隣近)해에는 삼치, 농어, 돌돔, 참돔, 조기 등(等)이 출현(出現)한다. 현재(現在)는 희귀(稀貴)한 나그네새로 알려진 알류샨제비갈매기가 처음으로 공식기록(公式記錄) 된 곳이다.
  • 과거(過去) 서해(西海) 바다에 형성(形成)되었던 조기(早期) 어장(漁場)이 남하(南下)하여 현재(現在)는 추자도 인근(隣近)에 어장(漁場)이 형성(形成)된다. 굴비 로 유명(有名)한 영광군(靈光郡) 도 현재(現在)는 추자도 인근(隣近)에서 조기를 잡아 굴비를 만들고 있는 실정(實情). 추자도참굴비를 섬 특산물(特産物)로 밀고 있으며, 2008년(年)부터 매년(每年) 7월(月)에 참굴비 대축제(大祝祭)를 열고 있다.
  • 2015년(年) 12월(月) 28일(日)부터 제주도(濟州道) 본(本)섬과는 별도(別途)로 기상(氣象) 특보(特報)가 나온다. #
  • 조선(朝鮮) 정조(正祖) 때 대전별감(大殿別監)을 지낸 안조원의 유배지(流配地)였다. 안조원은 가사(家事) 를 지어 남겼는데 만언사(萬言詞) 등(等) 6편(篇)이 전(傳)해지고 있다. #
  • 특이(特異)하게 황씨(黃氏) 오씨(吳氏) 끼리 결혼(結婚)을 하지 않는 풍습(風習)이 있다. [14] 황사영(黃嗣永) 백서(白書) 사건(事件) 당시(當時) 황사영 의 아내 정마리아 [15] 제주도(濟州道) 로, 2살배기 아들 황경한은 추자도로 유배(流配)를 갔다. 황경한은 역적(逆賊)의 아들임에도 아직 2살이었기 때문에 사형(死刑)에 처(處)하지 않는 대신(代身) 평생(平生) 노비(奴婢)로 살도록 하였는데, 하나 남은 혈육(血肉)을 평생(平生) 노비(奴婢)로 살게 할 수 없어서 호송관(護送館)원을 매수(買收)하여 황경한은 유배(流配) 도중(途中) 죽어서 수장(水葬)한 것으로 처리(處理)하고, 대신(代身) 포구(浦口)의 바위에 두고 갔다. 마침 포구(浦口) 근처(近處)의 오씨(吳氏) 성(姓)을 쓰는 어부(漁夫) 가 황경한을 거두어 길렀으며, 황경한은 평범(平凡)한 어부(漁夫)로 살다가 생(生)을 마쳤고 오늘날까지 그 후손(後孫)들이 추자도에 살고 있다. 어부(漁夫) 오씨(吳氏)와 황경한이 부자(父子) 사이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그 집안끼리도 결혼(結婚)하지 않는 것이다.
  • 황경한과 남겨질 때 입던 배냇저고리의 동정(動靜)에 이름과 생년월일(生年月日)이 적혀 있어 이 사연(事緣)이 알려졌지만, 그 배냇저고리는 1965년(年) 황경한의 집이 화재(火災)로 타버리는 바람에 소실(消失)되었다고 한다.
  • 제주시(濟州市) 권역(圈域) 행정구역(行政區域)들 중(中) 시끄러운 편(便)에 속(屬)하는 읍(邑) / 면(面) 지역(地域)들 중(中)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지역(地域) [17] 으로 유명(有名)한 듯하다. [18]
  • 추자도에서 오폐수(汚廢水) 문제(問題)가 심각(深刻)해서 이에 추자면 사무소(事務所)에 민원(民願)이 들어오고 있지만, 정작 사무소(事務所) 측(側)에선 모르쇠로 일관(一貫)하고 있어서 비판(批判)을 받고 있다. # 게다가 하수(下水) 처리(處理) 시설(施設)의 기능(機能)이 1년(年) 이상(以上)(!) 제 기능(機能)을 못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
  • 대서리 작은작젯 [19] 길을 걷다보면 한 가게에 주방장(廚房長) 국내산(國內産)이라는 문구(文句)가 있다. 이 주방장(廚房長)과 친(親)한 아이들은 국내산(國內産) 삼촌(三寸)이라고 부른다...
  • 해상풍력사업(海上風力事業)을 두고 추자도민(民)과 제주시(濟州市) 사이에서 갈등(葛藤)이 생겼다. #
[1] 2023년(年) 10월(月) 기준(基準) 행정안전부(行政安全部) 주민등록인구(住民登錄人口) 통계(統計) [2] 대서리 19-1 [3] 2022년(年) 6월(月) 기준(基準) 행정안전부(行政安全部) 주민등록인구(住民登錄人口) 통계(統計) [4] 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의 최북단(最北端) 섬이기도 하다. [5] 수영선수(水泳選手) 출신(出身) 해녀(海女)로 유명(有名)한 정소영 씨(氏)의 자택(自宅)이다. 현재(現在)는 40년(年) 경력(經歷) 대상군인(對象軍人) 정소영 씨(氏) 어머니가 거주(居住) 중(中)이다. 정소영 씨(氏)도 등록(登錄) 잠수어업인(潛水漁業仁)으로 제주도(濟州道) 본도(本島)에서 식당(食堂)을 하면서 물질(物質)은 추포도(秋浦島)에서 하고 있다. [6] 정확히(正確히)는 예초리 산121번지이다. [7] 제주도(濟州道) 도 1946년(年) 이전(以前)까지는 전라도(全羅道)에 속(屬)했다만 추자도와 달리 제주도(濟州島) 본도(本島)는 문화적(文化的)으로는 전라도(全羅道)와 확실히(確實히) 구별(區別)된다. [8] 전라감영(全羅監營) 소재지(所在地)가 전주(全州)였기 때문. [9] 백악기(白堊紀) 응회암층(凝灰巖層)은 투수(投手)가 좋고 절리(節理)가 발달(發達)해 있기 때문에 추자도는 제주도(濟州道) 본(本)섬과는 다르게 지하수(地下水) 함양(涵養)이 잘되지 않는다. [10] 전라도(全羅道) 관찰사(觀察使)가 있는 곳이었다. 참고(參考)로 현재(現在) 추자도에 육지(陸地)로 연결(連結)되는 고속도로(高速道路)가 있었다고 쳐도 추자도에서 전주(全州)까지는 차(車)로 3시간(時間)이나 걸리며, 전주(電柱)에서 추자도는 서울이나 부산(釜山)보다도 멀다. [11] 배 내(內)에 파리바게뜨 도 있어서 훨씬 편(便)하다. [12] 신양항의 송림(松林)블루오션 운항(運航) 시간(時間)을 맞추기 위해 조금 일찍 출발(出發)하거나, 기사(技士)의 식사(食事)를 위해 1시간(時間)을 운행(運行) 중지(中止)한다. [13] Jeju free WiFi [14] 현재(現在)는 추자도민(民)들은 신경(神經)쓰지 않는다. [15] 정약용 의 맏형(맏兄)인 정(鄭)약현의 딸. '정명련'이라고도 하고, '정난주'라고도 한다. [16] 특히(特히) 중형차(中型車) 이상(以上) 한정(限定)하여 그렇다. 승합자동차(乘合自動車)는 20인승(人乘) 이상(以上), 트럭은 3톤 이상(以上)이 대상(對象)이 된다. [17] 악성(惡性) 민원(民願)이 유독(唯獨) 많은 편(便). 공무원(公務員)들 간(肝)에서는 자치단체(自治團體)와의 잡음(雜音)도 보이는 듯하다. [18] 동(洞) 지역(地域)이라고 해도 시끄럽긴 매한가지겠지만, 동(動) 측(側)에서는 읍면(邑面) 측(側) 상황(狀況)이 더 시끄럽게 보인다. 즉(卽), 서로 보는 관점(觀點)이 다르다. [19] 몽돌, 조약돌. 옛날에 이 길이 조약돌 길이었다고 한다. 현재(現在)는 콘크리트로 메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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