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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右島)(제주특별자치도) - 나무위키

우도(右島)(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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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도(制度)나 열도(列島), 섬의 일부(一部)만 점유(占有)하거나 통제(統制)하고 있는 경우(境遇)
  
1: 범주(範疇) 내(內)에서 면적(面積)이 가장 큰 섬이나 제도(制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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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권(濟州圈)
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도립공원(道立公園)
우도해양(右島海洋)
牛島海洋
Udo Haeyang
위치(位置)
좌표(座標)
북위(北緯) 33° 29′ 30″
동경(東經) 126° 57′ 51″
면적(面積)
6.18㎢
인구(人口)
2,323명(名) [1]
인구밀도(人口密度)
270.71명(名)/㎢
위성사진(衛星寫眞) [2]
우도
우도해양도립공원
우도해양(右島海洋) 도립공원(道立公園)
지정일(指定日)
2008년(年) 9월(月) 10일(日)
관리주체(管理主體)
웹사이트
제주시(濟州市) 면(面)
우도면
牛島面 | Udo-myeon
광역자치단체(廣域自治團體)
행정시(行政視)
제주시(濟州市)
행정표준(行政標準)코드
5011033000
관할(管轄) 법정리
1리(里)
하위(下位) 행정구역(行政區域)
4행정리(行政里) 20반(班)
면적(面積)
6.18㎢
인구(人口)
1,682명(名) [3]
인구밀도(人口密度)
272명(名)/㎢
정치(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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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國會議員) | 제주시(濟州市) 을(乙)
zsdkl3gasdg
김한규 (초선(初選))
제주특별자치도의원(濟州特別自治道議員) | 구좌읍·우도면 선거구(選擧區)
zsdkl3gasdg
김경학 (3선(線))
면사무소(面事務所)
우도(右道)로 153 [4]
1 . 개요(槪要)
1.1 . 관(管)할리
2 . 특징(特徵) 3 . 관광법(觀光法) 4 . 관광(觀光) 명소(名所) 5 . 관광(觀光) 버스 6 . 특산품(特産品) 7 . 출신(出身) 인물(人物) 8 . 기타 9 . 관련(關聯) 문서(文書)

1. 개요(槪要) [편집(編輯)]

제주시-우도면-지도
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우도(右島) 일주영상(一周映像)

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에 소속(所屬)되어 있는 섬 중(中) 1곳이자 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의 최동단(最東端).

제주도특별자치도(濟州道特別自治道)에서는 제주도(濟州道) 를 제외(除外)하면 가장 넓으며 이게 생각보다 아주 넓어서 짧은 시간(時間)안에 모든 구역(區域)을 완전히(完全히) 돌아보기는 힘들다. [5] 명칭(名稱)은 소가 옆으로 누워있는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우도(右島)(牛島)로 붙였다고 전(傳)한다. 바다 쪽에서 우도봉 쪽을 바라보면 소가 옆으로 누워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한다.

행정구역(行政區域)은 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제주시(濟州市) 우도면(牛島面)이며, 면소재지(面所在地)는 우도면(牛島面)에 있는 유일(唯一)한 법정리인(人) 연평리다. 우도(右道)로 들어갈 수 있는 선박(船舶)은 구좌읍 종달리와 성산읍(城山邑) 성산항에서 배를 타야 되는데, 성산항에서 배가 더 많이 출항(出港)해서 우도(右道)의 생활권(生活權)도 사실상(事實上) 성산읍(城山邑) 쪽이다. 잇달은 영화(映畫)와 드라마 촬영(撮影)으로 상당히(相當히) 유명(有名)해졌으며 여름 성수기면(盛需期面) 우도(右道)로 들어가는 여객선(旅客船)은 발디딜 틈이 없다. [6] 섬 전체(全體)가 완전히(完全히) 관광지화(觀光地化) 되었다. 옛 모습을 기억(記憶)하고 다시 찾았다가 180도 달라진 풍경(風景)에 실망(失望)하는 경우(境遇)가 많다. 난개발(亂開發)과 몰려오는 관광객(觀光客)들로 인해 옛 모습이 남은 게 거의 없다.

2020년(年) 6월(月)부터 리조트 가 공사(工事)를 시작(始作)해 2022년(年) 3월(月)에 훈(勳)데르트 힐즈 리조트가 정식(正式) 오픈하였다.

원래(元來) 구좌읍 관할(管轄)이었다가 1986년(年)에 분면(粉面)되었다.

우도면(牛島面)은 전국(全國)에서 면적(面積)이 가장 작은 면(面) 이다. [7]

제주도(濟州島)는 특유(特有)의 에메랄드빛 해변(海邊) 풍경(風景)이 유명(有名)한데 우도(右道)의 바다 색깔(色깔)은 본(本)섬 연안(沿岸)의 바다 만큼 매우 아름답다.

1.1. 관(管)할리 [편집(編輯)]

왼쪽은 법정리 , 오른쪽은 법정리(法整理) 소속(所屬) 행정리(行政里)(자연(自然)마을) 순(巡)으로 정리(整理)하였다.
  • 연평리: 서광리 (상우목동(木洞), 하우목동(木洞), 중앙동), 오봉리 (주흥동, 전(前)흘동(桐), 삼양동, 상고수동(上告手動)), 조일리 (비양동, 영일동), 천진리 (동천진동(洞天振動), 서천진동(舒川振動))

2. 특징(特徵) [편집(編輯)]

제주도(濟州道) 의 유명(有名) 관광지(觀光地)인 성산일출봉(城山日出峰) 인근(隣近)의 성산항 과 종달리에서 도항선(渡航船)을 타고 갈 수 있으며, 도항선(渡航船)은 9시(時)부터 17시(時)까지 30분(分) 간격(間隔)으로 우도(右道)의 두 항구(港口)(하우목동항(東港), 천진항(天津港))로 실어 나른다. 도항(渡航)에는 대략(大略) 10분(分) 정도(程度)가 소요(所要)된다. 예전부터 관광지(觀光地)로 유명(有名)했으며 활발(活潑)하게 개발(開發)이 이뤄지고 있다.

사람이 살긴 하지만 2천(千) 명(名) 이내(以內)로 그리 많지는 않다. 그래도 거주(居住)하는 사람이 아예 없지는 않은 만큼 섬 중심부(中心部)에는 웬만한 면(面) 중심지(中心地)와 마찬가지로 최소한(最小限)의 행정(行政), 교육(敎育), 금융(金融), 치안(治安), 보건의료(保健醫療), 종교(宗敎), 상업(商業) 등(等)을 관장(管掌)하는 기관(機關)들은 다 갖춰져 있다. 그리고 관광객(觀光客)은 무척 많은데 7월(月)~8월(月) 휴가철(休暇철) 성수기(盛需期)에 1일(日) 방문객(訪問客) 수(數)가 인구(人口)의 5배(倍) 가량(假量)인 8900여(餘) 명(名)에 육박(肉薄)한다고 한다.

제주도(濟州島)와 그리 멀리 떨어진 것이 아닌지라 양쪽(兩쪽)에서 서로를 볼 수 있고, 종달항(項)에서 우도(右道)와 성산일출봉(城山日出峰)을 동시(同時)에 볼 수 있다. # 우도(右島) 8경(頃) 중(中)에 우도에서 바라보는 제주도(濟州島)의 야경(夜景)과 제주도(濟州道)서 바라보는 우도(右道)의 전경(戰警)이 있을 정도(程度).

우도(右道)의 주요(主要) 도로(道路)는 우도해안(右島海岸)길이 대표적(代表的)이다. 우도해안(右島海岸)길은 편도(片道) 1차선(車線)의 비좁은 도로이기도 하며 관광지(觀光地)다운 섬이기에 자동차(自動車), 강아지, ATV, 말, 버스 등(等)이 뒤섞여서 다닌다.

3. 관광법(觀光法) [편집(編輯)]

제주도(濟州島)에서 우도(右道)로 입도(入島)하려면 성산포항(城山浦港) [8] 이나 종달항(港) [9] 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면 된다. 성산포항(城山浦港)에서는 하우목동항(同項)과 천진항(天津港) 배의 배차간격(配車間隔)이 각각(各各) 30분(分) 정도(程度)이다. 종달항(項)에서는 하우목동항(同項)으로만 들어갈 수 있다. 배도 성산포항(城山浦港)에 비해 일찍 끊기고 배차간격(配車間隔)은 1~2시간(時間) 정도(程度)이다. 게다가 종달항(港)까지 가는 대중교통(大衆交通) 수단(手段)도 마을버스 1대(代)밖에 없는 방면(方面) 성산포항(城山浦港)에는 5~10분(分) 정도(程度)만 걸어가면 급행(急行), 간선(幹線)버스들이 기다리고 있어 대부분(大部分)의 관광객(觀光客)들은 성산포항(城山浦港)을 이용(利用)하고, 천진항(天津港)으로 오가는 것을 선호(選好)한다. 이유(理由)는 주변상점(周邊商店)이 하우목동항(東港) 보다 많고, 우도봉 일대(一帶)가 하우목동항(東港) 보다 가깝고, 성산포항(城山浦港)을 오가는 거리(距離)와 시간(時間)이 하우목동항(東港)에 비해 짧고, 배편(배便)이 풍부(豐富)한 성산포항(城山浦港)만을 오가기 때문이다.

과거(過去)에는 자차(自車)(렌터카 포함(包含))를 끌고 갈 수 있었으나, 제주도청이 우도(右島) 내(內)의 교통혼잡(交通混雜)을 방지(防止)하기 위(爲)해 2017년(年) 8월(月) 1일(日)부터 우도(右島) 내(內)에서 외부(外部) 렌터카와 전세(專貰)버스의 통행량을 제한(制限)하는 정책(政策)을 실시(實施)하기로 하였으며 2025년(年)까지 연장(延長)되었다. 따라서 지금(只今)은 교통(交通) 혼잡(混雜) 등(等)을 이유(理由)로 렌트카 등(等) 허가(許可)받지 않은 차량(車輛)은 <우도면 내(內) 일부자동차(一部自動車) 운행(運行)(통행(通行))제한(制限) 명령(命令)>에 의(依)하여 제한(制限) 받으며 그 예외(例外)는 다음과 같다. # 이에 해당(該當)되지 않는다면 버스를 타거나 퍼스널 모빌리티 를 대여(貸與)하거나 해야 하는데, 각(各) 항구(港口)에 내리자마자 여러 대여소(貸與所) 주인(主人)들이 열심히(熱心히) 호객행위(呼客行爲)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대여소(貸與所)에서는 (전기(電氣))자전거(自轉車), (전기(電氣))스쿠터, 3륜(輪) 전기차(電氣車) 등(等)을 대여(貸與)할 수 있으며, 최근(最近)에는 현대(現代) 아이오닉 , 기아(起亞) 쏘울 EV , 르노 트위지 등(等) 완성차(完成車) 업체(業體)가 생산(生産)한 전기자동차(電氣自動車)를 대여(貸與)하는 업체(業體)도 생겨났다. [10] 이 중(中) 가장 수요(需要)가 많은 것은 3륜(輪) 전기차(電氣車)로, 더위와 비를 피(避)할 수 있고 가격(價格)도 아주 저렴(低廉)한 편(便)이라 성수기(盛需期)에 타기 딱 알맞은 교통수단(交通手段)이다. [11] 다만 사람이 많을때는 주차장(駐車場)이 꽉꽉 차버려 주차(駐車)하기 힘들 수 있다는 게 단점(短點). 또한 운전면허(運轉免許)가 없으면 대여(貸與) 자체(自體)가 불가능(不可能)하고, 어쩌다 사고(事故)가 나면 물어내야 하는 금액(金額)도 커서 여러모로 단점(短點)도 많다. 면허(免許)가 없으면 자전거(自轉車)를 타야 하며 전기자전거(電氣自轉車)라 오르막에서도 힘들이지 않고 이동(移動)할 수 있고 아무데나 세워놓을 수 있다는 장점(長點)이 있지만 무더위에 큰 섬을 자전거(自轉車)로 돈다는 것은 힘들 수도 있다. 자신(自身)의 성향(性向)과 그날 날씨 등(等)을 비교(比較)해 가면서 자신(自身)에 맞는 이동수단(移動手段)을 찾길 바란다.

또는 각(各) 항구(港口)에서 출발(出發)하는 관광지(觀光地) 순환(循環)버스를 타고 돌아다닐 수도 있다. 한바퀴 이용권(利用權)이 6,000원, 교통(交通)카드로 1회(回) 탑승(搭乘) 시(時) 1,000원(환승(換乘) 불가(不可))으로 이동수단(移動手段)들 중(中) 가장 저렴(低廉)하다. 코로나19 이전(以前)에는 20여개(餘個)의 정류장(停留場)을 들렀지만, 코로나19 이후(以後)로 버스를 단(單) 5대(臺)로 감차(減車)하면서 경유지도(經由地圖) 대표관광지(代表觀光地) 5개(個) [12] 로 확 줄였다. 동시(同時)에 배차간격(配車間隔)도 30분(分)으로 늘었다. 그래도 갈 만한 데는 다 들르니 대략(大略) 3~4시간(時間) 정도(程度) 잡고 당일치기(當日치기) 시내(市內)버스 여행(旅行) 을 하기 좋다. 특이(特異)하게 짝수일(짝數日)에는 시계방향(時計方向)으로 (하(下)고수동 >> 검멀레 >> 서빈백사), 홀수일(홀數日)에는 반시계방향(半時計方向)으로 (서빈백사 >> 검멀레 >> 하(下)고수동) 운행(運行)하며 서빈백사는 두 항구(港口) 사이에 위치(位置)하고 있기 때문에 날짜에 따라 [13] 버스가 항구(港口)에서 끊기는 불상사(不祥事)가 발생(發生)할 수 있으니 반드시 탑승(搭乘) 전(前) 기사(記事)에게 서빈백사 가는지 여부(與否)를 물어보고 탑승(搭乘)해야 한다. 관광지(觀光地) 버스정류장(停留場)에 도착(到着)할 때마다 버스 기사(技士)님이 친절히 설명(說明)해 주는 게 소소(小小)한 장점(長點)이지만, 가끔 몇몇 무개념(無槪念) 여행객(旅行客)들이 삼륜차(三輪車)로 길을 막고 서있는 경우(境遇)도 있어 버스가 종종(種種) 지연(遲延)된다. 제주도(濟州道) 본(本)섬과 달리 실시간(實時間) 버스정보(情報)가 제공(提供)되지 않기 때문에 시간표(時間表)를 잘 참고(參考)해야 원활(圓滑)한 여행(旅行)이 가능(可能)하다.

만일(萬一) 퍼스널 모빌리티를 대여(貸與)했다면 각별히(各別히) 주의(注意)해야 할 게 있는데, 섬 특성상(特性上) 도로(道路)가 좁고 거기에 온갖 운송수단(運送手段)들이 뒤엉켜 다니기 때문에 정신(精神) 바짝 차리고 운전(運轉)해야 한다. 제주도(濟州道)에서와는 달리 우도에서 대여(貸與)해 주는 것들은 보험(保險) 가입(加入)이 안 되기 때문에 사고(事故)라도 났다치면 온갖 덤터기를 쓰게 된다. 어째 주로(主로) 여성(女性)들이 많이 당(當)하는데, 사고(事故)가 나면 괜찮다면서 비슷한 차량(車輛)을 빌려주고서는 나중에 반납(返納)할 때 수리비(修理費)를 물리는 수법(手法)이 많다. 거기에 카드로 결제(決濟)하면 부가세(附加稅) 10%를 추가(追加)로 청구(請求)하기도 하는데, 이런 수법(手法)이 먹히는 이유(理由)는 제주도(濟州島)와 우도(右道)를 왕복(往復)하는 배편(배便)이 오후(午後) 5시(時)면 마감된다는 걸 알기 때문에 [14] , 돈을 주고서라도 속히(速히) 섬에서 탈출(脫出)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렌트 이용(利用) 시(時) 덤터기를 쓰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진(寫眞) 및 동영상(動映像) 촬영(撮影)을 해놓고 사고(事故) 발생시(發生時) 반드시 수리(修理) 센터에 따라가서 꼼꼼히 따져야 하며, 배 시간표(時間表)를 사전(事前)에 파악(把握)하여 촉박(促迫)한 상황(狀況)이 벌어지지 않도록 신경(神經)을 써야 할 것이다.

작은 접촉사고(接觸事故)는 하루에도 몇 번(番) 이상(以上) 빈번(頻繁)하며 큰 사고(事故)도 매우 자주 나는 편(便)이다. 게다가 워낙 대여량(貸與量)이 많아서 관리(管理)도 잘 되지 않는지 브레이크가 고장(故障)난 차량(車輛)을 대여(貸與)해줘서 사고(事故)가 나거나, 사고(事故)가 날 뻔했다는 후기(後期)가 많다. 특히(特히) 속도(速度) 제한(制限) 장치(裝置)가 없는 스쿠터 사고(事故)가 잦아 우도(右島) 내 스쿠터 전동차(電動車) 대여업체(貸與業體) 18곳이 스쿠터 대여(貸與)를 금지(禁止)하기로 합의(合意)했는데, 2곳에서 묵살(默殺)하는 바람에 결국(結局) 스쿠터를 임대(賃貸)하게 되었다고 한다. 사실상(事實上) 불법(不法)이지만 행정(行政)의 빈틈을 파고들어 배짱 영업(營業)을 하는 중(中).

이에 관(關)해 제주도청, 소비자보호원(消費者保護院) 등(等)에 여러 민원(民願)글이 올라 와 있지만 원론적(原論的)인 답변(答辯)만 할 뿐, 뾰족한 해결책(解決策)은 없다. 그러므로 운전(運轉)이 능숙(能熟)하거나, 경력(經歷)이 충분(充分)하더라도 스쿠터를 몰아본 적이 없는 경우(境遇) 가급적(可及的) 대여(貸與)하지 않는 게 좋다. 차량(車輛) 운전(運轉)과는 많이 달라 당황(唐慌)하여 대처(對處)가 제대로 안 될 수도 있다.

가장 좋은 방법(方法)은 성수기(盛需期) 시즌을 피(避)하는 것이다. 다른 곳도 비슷하긴 하겠지만 적어도 제주도(濟州島) 다른 곳은 장소(場所)나 도로(道路)라도 넓지 여기는 지옥(地獄)이 펼쳐진다. 한가(閑暇)할 때 가는 우도(右道)와 북적일 때 가는 우도는 많이 다르다. 비수기(非需期) 때 여객선(旅客船)을 타고 섬 일대(一帶)를 돌아보거나, 자전거(自轉車) 또는 스쿠터를 빌려보자. 자전거(自轉車) 기준(基準)으로 넉넉잡아 두 시간(時間)이면 한 바퀴를 충분히(充分히) 돌 수 있다.

4. 관광(觀光) 명소(名所) [편집(編輯)]

  • 산호해변(珊瑚海邊)(산호사(珊瑚沙) 해수욕장(海水浴場))
    우도(右島) 8경(頃) 중(中) 서빈백사 에 해당(該當)하는 곳. 특이(特異)하게 모래가 아닌 바다 어딘가서 자라고 있는 산호(珊瑚)(홍조단괴(紅潮團塊))가 풍화(風化)되어 백사장(白沙場)이 있는 곳으로, 하(下)우도항(港)에서 해변(海邊)가를 따라 이동(移動)하다 보면 도착(到着)할 수 있다. 홍조단괴(紅潮團塊) 홍조류(紅藻類) 탄산칼슘 을 축적(蓄積)하여 돌처럼 단단하게 굳어져 버린 상태(狀態)를 말하며, 홍조단괴(紅潮團塊)로 이뤄진 해변(海邊)은 세계(世界)에서도 몇곳 없어 학술적(學術的)으로도 희소가치(稀少價値)를 지닌다. 문화재청(文化財廳)에서 천연기념물(天然記念物) 제(第)438호(號)로 지정(指定)해 보호(保護)하고 있다.
우도(右道)의 관광지(觀光地)들 가운데서는 가장 가까운 곳이기에 인기(人氣)가 많으며, 때문에 많은 민박(民泊) 업체(業體)가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 맞은편(맞은便)에 여러 가게가 있지만 성수기(盛需期)에만 영업(營業)하는 가게가 대다수(大多數)라 비수기(非需期)에는 문(門)을 연 곳이 별로(別로) 없다. 육지(陸地)와 다른 제주(濟州) 바다만의 진수(眞髓)를 느낄 수 있는 곳.
  • 검멀레 해변(海邊)
    산호해변(珊瑚海邊)이 백사장(白沙場)이라면 이쪽은 흑사장(黑沙場). 화산암(火山巖)이 풍화(風化)되어 생긴 검은 모래사장(모래沙場)이다. 거대(巨大)한 해식(海蝕) 절벽(絶壁)이 옆에 있으며, 썰물 때에는 해식동굴(海蝕洞窟) [15] 을 볼 수도 있다. 여름철에는 바다에서 모터보트를 타고 절벽(絶壁)과 동굴(洞窟)을 보다 가까이서 볼 수 있다. 해변가(海邊가)에 해녀(海女)들이 사용(使用)하는 갯배가 있어 기상상태(氣象狀態)가 좋다면 물질하는 곳에서 해변(海邊)가로 이동(移動)이 가능(可能)하다. 우(右)도 등대공원(燈臺公園)으로 통하는 능선(稜線)이 이곳과 이어져 있다. 해변(海邊)이 항상(恒常) 쓰레기로 가득하며 관리(管理)가 제대로 안 되는 듯하다.
  • 우두봉(소머리오름 또는 쇠머리오름)
    우도(右道)의 최고봉(最高峯). 우도봉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턱밑까지 도로(道路)가 이어져 있기에 올라가는 데는 1시간(時間)도 안 걸린다. 천천히 올라가도 40분(分) 정도(程度). 제주도(濟州道) 본도(本島)의 섭지코지와 분위기(雰圍氣)가 비슷한 곳이며, 정상(頂上)을 나타내는 표지석(標識石)에서 바라보는 우도(右道)의 전경(戰警)이 우도(右島) 8경(頃) 중(中) 지두청사 에 해당(該當)한다. 성산일출봉(城山日出峰) 이 훤히 보여 사진(寫眞)을 찍기에 상당히(相當히) 편(便)하다. 승마장(乘馬場)이 있어 곳곳에 말똥이 있으니 등반(登攀) 시(時) 주의(注意)할 것.
  • 우(右)도 등대공원(燈臺公園)
    우두봉 인근(隣近)의 우도등대(右島燈臺)를 이용(利用)하여 조성(造成)한 공원(公園). 검멀레 해변(海邊)과 우도봉 기점(起點)의 두 곳에서 올라올 수 있다. 가장 높은 곳에는 우도(右島) 등대(燈臺)와 함께 지금(只今)은 안 쓰이는 옛 등대(燈臺)를 전시(展示)해 놓았고, 중간(中間) 지점(地點)에는 한국(韓國)과 세계(世界)의 대표(代表) 등대(燈臺)를 모형(模型)으로 만들어서 전시(展示)해 놓았지만 국내(國內) 2위(位)를 자랑하는 거문도등대(巨文島燈臺)가 없는 등(等) 그 기준(基準)이 의심스러워지는 점(點)이 있다. 가장 아래에는 휴게소(休憩所)를 조성(造成)하여 식사(食事)를 비롯하여 등대(燈臺)와 관련(關聯)된 여러 체험(體驗)들을 할 수 있다. 우도봉과는 직결(直結)되지 않는다.
  • 하(下)고수동 해변(海邊)
    산호사(珊瑚沙), 검멀레에 비해서는 다소(多少) 평범(平凡)한(?) 해수욕장(海水浴場)으로, 중간(中間)에 있는 인어상(人魚像)이 포토(포토)스팟이다.
  • 훈(勳)데르트바서 파크

5. 관광(觀光) 버스 [편집(編輯)]

  • 우도에는 우도(右島)마을버스, 우도관광버스(右島觀光버스)가 관광객(觀光客)들을 위해 운행(運行)하고 있다.
wdo-eb7
우도에어로타운
단체(團體)에서 주로(主로) 이용(利用)하는 우도관광버스(右島觀光버스).
  • 2021년(年) 8월(月) 기준(基準)으로 우도(右島) 마을버스는 대부분(大部分)의 차량(車輛)이 BYD eBus-7 으로 운행(運行) 중(中)이고, BYD eBus-9 2대(臺)가 비교적(比較的) 안락(安樂)한 좌석(座席)을 설치(設置)한 리무진버스로 운행(運行) 중(中)이다. 관광객(觀光客) 노선(路線)과 주민용(住民用) 노선(路線)으로 분리(分離)되어 있으며 관광노선(觀光路線)은 하고수동에서 바로 하우목동항(同項)으로 들어가 한 바퀴 도는 게 더 빠르고, 주민용(住民用) 노선(路線)은 해안(海岸)을 따라 크게 한 바퀴를 도는 노선(路線)이다. 코로나19 이후(以後)로는 배차간격(配車間隔)이 30분(分)으로 정(定)해져 있지만, 주민(住民) 노선(路線)과 관광노선(觀光路線), 그리고 리무진버스 이렇게 3종(種)의 버스가 다니므로 실제(實際) 배차간격(配車間隔)은 30분보다는 짧다. 참고(參考)로 리무진버스는 우도봉 정류장(停留場)이 아니라 우도봉 진입로(進入路)에 정차(停車)하므로 우도등대(右島燈臺) 방문(訪問) 시(時) 참조(參照).
  • 마을버스 요금(料金)은 교통(交通)카드 사용(使用) 시(時) 회당(會堂) 1,000원이며, 매표소(賣票所)에서 한 바퀴 이용권(利用權)을 8,000원에 구매(購買)할 수 있다. 똑같이 시내(市內)버스 여행(旅行) 을 하더라도 관광지(觀光地) 2~3곳만 둘러보고 빨리 나가겠다면 교통(交通)카드를 매번(每番) 찍는 게 저렴(低廉)하고, 우도(右道)의 모든 관광지(觀光地)들을 들르려 하거나 교통(交通)카드가 없다면 표(票)를 사는 게 편(便)하다. 한바퀴 여행(旅行)을 시작(始作)한 항구(港口)가 종점(終點)이 아닌 버스를 탔더라도 그 버스를 타다가 내릴 항구(港口)가 나오면 버스기사(技士)에게 티켓을 제출(提出)하면 된다. 2021년(年) 8월(月) 기준(基準)으로는 티켓 끝 부분(部分)의 절취가능(竊取可能)한 부분(部分)에 아쿠아플래닛 할인권(割引券)이 있다.

6. 특산품(特産品) [편집(編輯)]

  • 땅콩 이 유명(有名)하다. 우도(右島) 땅콩이라면 대부분(大部分) 알 정도(程度). 때문에 우도(右道)와 제주도(濟州道) 어디를 가든 간(間)에 땅콩 아이스크림을 판매(販賣)하는 진풍경(珍風景)을 볼 수 있으며 땅콩을 넣은 막걸리도 판매(販賣)한다. 어떤 곳에서는 심지어(甚至於) 밥에도 땅콩을 넣는 등(等) 엄청난 땅콩 사랑을 엿볼 수 있다. 해변가(海邊가)에 산재(散在)한 카페들에서는 볶은 땅콩을 소량(少量) 포장(包裝)하여 팔고 있다. 대형(大型)마트에서 우도(右島)땅콩이라 불리는 상품(商品)도 존재(存在)할 때가 있지만 명칭(名稱)만 빌렸을 가능성(可能性)이 높다. 이 조그만 섬에서 대형(大型)마트에 까지 유통(流通)할 만큼 수확량(收穫量)을 확보(確保)하기 어렵다. 시기(時期)에 따라 가격(價格)이 조금씩 다르며 제주시내(濟州市內) 재래시장(在來市場)(동문시장(同門市場) 같은곳)에 물건(物件)이 들어오기도 한다. 롯데 칸타타가 우도(右道)에 있는 블랑로(爐)쉐 카페의 땅콩 크림라떼를 커피로 판다.
  • 우도(右島) 땅콩 왕자(王子)가 유튜브를 한다!
  • 소라 의 일종(一種)인 뿔소라가 꽤 많이 잡힌다. 땅콩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제법 판매(販賣)하는 곳이 많다. 봄이나 가을 같이 선선한 날씨에 바닷가에 좌판(坐板)을 벌여놓고 전복(全鰒), 해삼(海蔘)과 함께 즉석(卽席)에서 손질해 주시는 어르신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해녀(海女) 의 집, 해녀회관(海女會館) 간판(看板)이 붙은 곳은 이런 어르신들이 운영(運營)하는 식당(食堂)이다.

7. 출신(出身) 인물(人物) [편집(編輯)]

8. 기타 [편집(編輯)]

  • 이 작은 섬에 초등학교(初等學校) , 중학교(中學校) 는 있는데 고등학교(高等學校) 는 없다. 그래서 무조건(無條件) 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제주시(濟州市) 에 있는 고등학교(高等學校)로 가야한다. 이상(異常)하게 느껴진다면 이 곳의 인구수(人口數)를 다시 한 번(番) 살펴보길 바란다. 2천(千) 명(名)도 안 되는 인구(人口)의 일개(一介) 면(面)이면 보통(普通) 초등학교(初等學校)도 겨우 1~2개(個) 있는 수준(水準)이고 중학교(中學校)조차도 없는 경우(境遇)가 허다(許多)한 판국(판局)에 고등학교(高等學校)를 바라기는 매우 어렵다. [16] 인구수(人口數)가 1만(萬) 명(名) 가까이 되는 울릉도(鬱陵島) 와 비교(比較)할 수준(水準)이 아니며 그 울릉도(鬱陵島) 조차도 고등학교(高等學校)는 1개(個) 밖에 없다는 걸 생각하자.
  • 섬 안팎의 동물(動物) 분포(分布)가 다르다. 바다 인근(隣近)에는 개(個) 가 많은 반면(反面) 섬 안쪽에는 고양이 가 득실거린다. 밤에 우도박물관(右島博物館) 인근(隣近) 치킨집 문(門) 앞으로 나가면 단체(團體)로 앉아서 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1973년(年) 3월(月) 4일(日) 새벽 우도(右道)에 무장간첩(武裝間諜)이 출현(出現), 해조건조장(海藻乾燥場) 경비원(警備員) 1명(名)을 사살(射殺)하고 도주(逃走)했다. 이때 인근(隣近) 해안(海岸)에서 거룻배를 포함(包含)한 2척(隻)의 선박(船舶)이 발견(發見)됐고 현지(現地)구경예비군(豫備軍)과 각종함정(各種艦艇)들이 출동(出動), 수색작전(搜索作戰)을 폈으나 무장간첩(武裝間諜)들은 이미 탈출(脫出)한 것으로 판단(判斷)되었고 현장(現場)에는 소제권총탄피(掃除拳銃彈皮) 1개(個)가 발견(發見)됐다. #
  • 우도(右道)의 부속(附屬)섬이라고도 볼 수 있는 비양도 라는 작은 섬이 있다. 제주시(濟州市) 한림읍(翰林邑) 에 있는 비양도 와는 명칭(名稱)만 같은 곳이고 아무 관련(關聯)은 없다. 우도(右道)에 있는 비양도는 우도(右道)와 다리 로 이어져 있다. 최근(最近)에 이어진 건지 아직 개발(開發)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狀態). 현재(現在)로서는 음식점(飮食店) 겸(兼) 카페 1개소(個所)와 펜션 1개소(開所)만이 영업(營業) 중(中)에 있다. 아무래도 개발(開發)이 위치(位置)와 접근성(接近性)에 발목을 잡힌 듯 하다. 하지만 우도(右島) 본도(本島)가 개발(開發)되는 추세(趨勢)로 보아 긍정적(肯定的)인 변화(變化)를 기대(期待)해봐도 될 듯. 2016년(年) 10월(月)에도 그다지 별다른 건 없지만 경치(景致)도 괜찮은 편(便)이고 가는 데도 별로(別로) 어렵지 않기 때문에 사람의 발길은 끊이지 않는다. 주로(主로) 캠핑을 하러 많이 간다.
  • 치킨집은 본래(本來) 우도박물관(右島博物館) 건너편(건너便)에 있는 섬머리치킨타운 1곳뿐이었지만, 2016년(年) 3월(月)에 멀지 않은 곳에 BHC 우도점(右島點)이 생겼다가 BHC 우도점(右島點)이 문(門)을 닫고 2018년(年) 1월(月) BBQ치킨 우도점(右島點)이 새로 생겼다.
  • KBS 2TV 의 단짝(單짝)에서는 똘망이라는 강아지가 소개(紹介)된 섬으로도 유명(有名)하다.
  • 제주도(濟州島)와 우도(右道)를 이어줄 연륙교(連陸橋) 를 건설(建設)하려는 계획(計劃)이 있었고, 지역(地域) 주민(住民)은 찬성(贊成) 입장(立場)을, 환경(環境) 단체(團體)는 늘 그래왔듯 반대(反對) 입장(立場)을 표명(表明)혀였으나 현재(現在)는 취소(取消)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최근(最近)에 우도(右道)와 제주도(濟州島)를 연결(連結)하는 케이블카를 설치(設置)하자는 논의(論議)가 나왔다.
  • 성산항에서 7km 남짓 떨어진 외진 곳에 "엉불턱우도전망대(牛島展望臺)"라는 낮은 전망대(展望臺) 가 있다. 왜 우도(右道)가 牛도(道)인지 궁금할 때 그곳을 들르면 소가 편안히(便安히) 누워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더 높은 곳에서 보고 싶다면 근처(近處)에 있는 오름 지미봉(彌縫)으로 가면 된다.
  • 2018년(年) 5월(月) 롯데리아 가 제주(濟州) 우도(右道)에 점포(店鋪)를 열었다. 천진항(天津港) 인근(隣近)에 있었지만 2021년(年) 8월(月) 기준(基準) 폐점(閉店)한 상태(狀態).
  • 2017년(年) 8월(月) 1일(日)부터 우도면 내 교통(交通) 혼잡(混雜)을 해소(解消)하기 위한 ‘일부(一部) 자동차(自動車) 운행(運行) 및 통행(通行) 제한(制限)’ 조치(措置)가 시행(施行) 중(中)이다.?2025년 7월(月)?31일(日)까지 추가(追加) 연장(延長)된 상태(狀態).
  • 우도에는 1년(年)에 한번(番) 비가 올때에만 물이 흐르는 비(非)사와폭포(瀑布)가 존재(存在)한다. #

9. 관련(關聯) 문서(文書) [편집(編輯)]

[1] 2022년(年) 10월(月) 기준(基準) 행정안전부(行政安全部) 주민등록인구(住民登錄人口) 통계(統計) [2] 오른쪽에 붙을락 말락 떨어져 있는 작은 섬은 비양도. [3] 2022년(年) 8월(月) 기준(基準) 행정안전부(行政安全部) 주민등록인구(住民登錄人口) 통계(統計) [4] 연평리 1409 [5] 그저 제주도(濟州島)에 비해 콩알만할 정도(程度)로 작아서 단순히(單純히) 작은 섬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우도는 단순(單純) 면적(面積)만 해도 도쿄 디즈니랜드 의 6배(倍), 에버랜드 의 5배(倍)에 달(達)하는 상당히(相當히) 크고 넓은 섬이다. 장시간(長時間)동안 우도(右道)에 머무르면서 걸어다닐 게 아니라 빠르게 보고 나올 것이라면 우도순환(右島循環)버스 를 타거나 전기차(電氣車)나 자전거(自轉車)를 대여(貸與)하는 것이 낫다. [6] 이 때 여객선(旅客船)의 운행(運行) 간격(間隔)은 '30분(分)이라고 쓰고 다 타면 출발(出發)한다. '라고 읽는다. 자동차(自動車)가 너무 많이 들어와 문제(問題)가 되자 성수기(盛需期)에는 차량(車輛) 총량제(總量制)를 시행(施行)하여 1일(日)에 605대(代)까지만 섬에 들어올 수 있다. [7] 이전(以前)에는 경기도(京畿道) 남양주시 퇴계원면이 가장 작았지만 2019년(年) 10월(月) 퇴계원읍(邑) 으로 승격(昇格)되면서 우도면(右島面)이 가장 작은 면(面)이 되었다. 그리고 그 퇴계원은 제일(第一) 작은 읍(邑)이 되었다. [8] 111번(番), 112번(番) , 211번(番), 212번(番) , 295번(番) 이용(利用), 제주시내(濟州市內)에서 이용시(利用時) 111번(番)이 제일(第一) 빠르다. [9] 711-2번(番) 이용(利用) , 배차간격(配車間隔)이 꽤 길니 유의(留意)하자. [10] 자전거(自轉車)나 스쿠터 대여소(貸與所)와는 전혀(全혀) 다른 곳이다. 아예 여기는 진짜(眞짜) 전기차(電氣車)만 대여(貸與)해준다. [11] 맑은 날이라면 썬크림과 바셀린, 팔토시, 선글라스 준비(準備)는 필수(必須)다. 가을철에 타고 돌아다녀도 팔이 벌겋게 익어버린다. 끈이 달린 챙 있는 모자(帽子)도 있으면 좋다. [12] 하(下)고수동, 비양도, 검멀레, 우두봉, 서빈백사 [13] 짝수일(짝數日)에는 하우목동항행(木洞航行), 홀수일(홀數日)에는 천진항행(天津港行) 버스를 타야 서빈백사를 볼 수 있다. [14] 마지막 배를 놓치면 꼼짝없이 하룻밤을 보내야 한다. 시간(時間)도 시간(時間)이거니와 비용(費用)도 꽤나 깨지게 된다. [15] 해식동굴(海蝕洞窟)의 명칭(名稱)은 동안경굴로 예전에 고래가 살았을 것으로 추정(推定)되는 동굴(洞窟)이다. [16] 보통(普通) 학생(學生) 인구(人口)가 적을 경우(境遇) 초(超)/중(中)/고 통합학교(統合學校)가 있는 경우(境遇)가 있지만, 학생(學生) 인구(人口)가 너무 적을 경우(境遇) 그마저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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