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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超能力者) (영화(映畫)) - 위키백과(百科),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百科事典) 본문(本文)으로 이동(移動)

초능력자(超能力者) (영화(映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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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超能力者)
감독(監督) 김민석(金民錫)
각본(脚本) 김민석(金民錫)
제작(製作) 이유진
촬영(撮影) 홍경표
제작사(製作社) 영화사(映畫社) 집
배급사(配給社) NEW
개봉(開封)일 2010년(年) 시간(時間) = 114분(分)
언어(言語) 한국어(韓國語)

《 초능력자(超能力者) 》는 2010년(年) 11월(月) 10일(日)에 개봉(開封)한 액션 스릴러 영화(映畫)이다. 《 좋은 놈, 나쁜 놈, 이상(異常)한 놈 》에서 각본(脚本)을 맡았던 김민석(金民錫)의 감독(監督) 데뷔작(데뷔作)으로, 인간(人間)을 조종(操縱)할 수 있는 초능력자(超能力者)와, 초능력(超能力)이 통하지 않는 단(單) 한사람과의 싸움이 주된 내용(內容)이다.

줄거리 [ 편집(編輯) ]

1991년(年) 의족(義足)을 하고 눈을 가린 초인(超人)은 절대(絶對) 붕대(繃帶)를 풀어서는 안된다고 어머니는 말한다. 그때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가정폭력(家庭暴力)을 당(當)하자 붕대(繃帶)를 풀고 아버지를 살해(殺害)한다. 결국(結局) 모자(帽子)는 동반자살(同伴自殺)을 위해 초인(超人)의 목을 조르려고 하자 초인(超人)은 붕대(繃帶)를 벗고 달아난다.19년후인 2010년(年) 자동차(自動車) 폐기장(廢棄場)에서 일하는 임규남(고수(高手) 분(分))은 교통(交通) 사고(事故)로 인해 병원(病院)에 입원(入院)하게 되고, 그 때문에 일하던 곳에서 해직(解職)당한다. 그 이후(以後) 일자리를 알아보던 규남은 전당포(典當舖) 일을 맡게 된다. 사장(社長)은 자꾸 장부(帳簿)와 금고(金庫)의 돈이 맞지 않는다며 의문(疑問)을 제기(提起)한다. 어느 날 자동차(自動車) 폐기장(廢棄場)에서 일하던 규남의 친구(親舊)들이 전당포(典當舖)로 놀러온다. 다 함께 점심(點心)을 먹던 중(中) 갑자기 몸이 움직이지 않고, 이상(異常)한 기운이 감돈다. 규남은 살짝 정신(精神)을 차렸지만 친구(親舊)들과 사장(社長)은 움직이지 않는다. 잠시(暫時) 후(後) 사람이 들어오고 사장(社長)은 초점(焦點)이 없는 눈으로 금고(金庫)의 돈을 꺼내 그 사람에게 건넨다. 뭔가 일이 이상(異常)하게 흘러간다고 생각한 규남은 정신(精神)을 바짝 차려 움직이는데 성공(成功)한다. 초인(超人)은 규남만 움직이는 것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규남은 초인(超人)을 물리치려 하지만 규남은 조종당하는 자신(自身)의 친구(親舊)들과 사장(社長)의 공격(攻擊)을 당(當)하고 결국(結局) 사장(社長)이 죽게된다. 초인(超人)이 물러난 후(後) 정신(精神)이 깨어난 규남의 친구(親舊)들은 규남과 함께 녹화(錄畫)된 CCTV 테잎을 보게 되고 초인(超人)에 의(依)해 조종(操縱)받았다는 사실(事實)을 알게 되고 싸우기로 결심(決心)한다. 그리고 자신(自身)을 제외(除外)한 모든 사람들을 눈으로 조종(操縱)한다는 사실(事實)을 깨달은 규남은 전투(戰鬪) 끝에 규남을 제압(制壓)하고 얼굴에 봉지(封紙)를 씌워 경찰서(警察署)에 데려간다. 경찰(警察)에게 자초지종(自初至終)을 이야기 하고 CCTV 비디오 테이프를 건네주지만 경찰(警察)은 규남을 믿지 않는다. 결국(結局) 경찰(警察)은 봉투(封套)를 벗기게 되고 전부(全部) 조종당한다. 총격전(銃擊戰) 끝에 가까스로 살아남은 규남은 경찰(警察)의 총(銃)을 뺏어가면서 총기탈취(銃器奪取) 용의자(容疑者)로 몰리게 된다. 한편(한便) 규남의 친구(親舊)들은 눈으로 조종(操縱)한다는 사실(事實)을 깨닫고 각종(各種) 무기(武器)와 방어구(魴魚灸)를 갖고 초인(超人)을 대(對)하지만 전혀(全혀) 통하지 않고, 초인(超人)에게 끌려간다. 규남은 전당포(典當舖)에서 인질(人質)로 붙잡힌 친구(親舊)들을 찾지만 친구(親舊)들은 초인(超人)에 의(依)해 살해(殺害)된다. 초인(超人)을 쫓던 규남은 옥상(屋上)에서 초인(超人)을 만나 죽이려 하지만 반대편(反對便)에 사장(社長)의 딸 영숙(정은채 분(分))이(李) 난간(欄干)위에 올라가 떨어질 위기(危機)에 처(處)했다는 것을 보고 잠시(暫時) 움찔하지만 결국(結局) 초인(超人)과 같이 뛰어내려 초인(超人)은 죽고 규남은 살아남는다. 영숙은 다행히(多幸히) 옥상(屋上)쪽으로 떨어져 살아남는다. 이 사고(事故)로 규남은 전신마비(全身痲痹)가 되고 스튜어디스가 된 영숙은 그를 챙긴다. 몇 개월후(個月後) 지하철(地下鐵) 선로(線路)에 떨어진 유치원생(幼稚園生)이 위기(危機)에 처(處)한다. 유치원생(幼稚園生)을 넘어 전차(電車)가 지나가고, 규남에 의(依)해 구조(救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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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外部) 링크 [ 편집(編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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