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聖經)의 절기(節氣)에 대(對)해서는 성경(聖經)의 절기(節氣) 문서(文書)를 참고(參考)하십시오.

절기(節氣) (이십사절기(二十四節氣), 24절기(節氣), 二十四節氣)는 한국(韓國) , 중국(中國) , 일본(日本) 등(等) 동아시아(東아시아) 지역(地域)에서 태양년(太陽年)(太陽年)을 태양(太陽) 의 황경(黃經) (黃經)에 따라 24등분(等分)하여 계절(季節) 을 자세히(仔細히) 나눈 것으로 절후(節候)·시령(時令)(時令)이라고도 한다.

황경(黃經) 이란 태양(太陽)이 춘분점(春分點) 을 기점(起點)으로 황도(黃道) 를 움직인 각도(角度)로, 황경(黃經)이 0°일 때를 춘분(春分)으로 하여 표(表)와 같이 15°간격(間隔)으로 24절기(節氣)를 구분(區分)한다. 절기(節氣)와 절기(節氣) 사이는 대략(大略) 15일(日) 간격(間隔)이며, 양력(陽曆) 날짜는 거의 같지만 음력(陰曆) 으로는 조금씩 달라지므로 가끔 윤달(閏달) 을 넣어 계절(季節)과 맞추고 있다. 24절기(節氣)는 절(節)(節)과 중(中)(中)으로 분류(分類)되는데, 입춘(立春) 등(等) 홀수번째(홀數番째) 절기(節氣)는 절(節), 우수(優秀) 등(等) 짝수번째(짝數番째) 절기(節氣)는 중이 된다. 사계절(四季節)은 입춘(立春) · 입하(立夏) · 입추(立秋) · 입동(立冬) 등(等) 4립(立)(四立)의 날에서 시작(始作)된다. ^[2]

태양(太陽)이 황도상을 진행(進行)하는 속도(速度)는 일평균(日平均) 0.9856°이며, 태양(太陽)의 겉보기 지름은 약(約) 32'이므로 하루에 지름의 두 배(倍) 가까이 움직이는 셈이 된다. 더욱이 이 속도(速度)는 일정하지 않으며, 1월(月) 초(秒)가 가장 빠르고, 07월(月) 초(秒)가 가장 느리며, 그 속도(速度)는 평균치(平均値)에서 약(約) 3% 정도(程度) 달라진다. ^[3] 속도(速度)가 일정하지 않은 이유(理由)는 케플러 법칙(法則) 때문이다.

역사(歷史) [ 편집(編輯) ]

24절기(節氣)는 중국(中國)의 황하(黃河) 유역(流域)에서 기원(祈願)한다. ^{[4] [5] [6]} 옛날 중국(中國)에서는 춘분점(春分點)에서 출발(出發)하여 황경(黃經) 30°, 60°, ...와 같이 30도(度) 간격(間隔)으로 12개(個)의 점(點)을 생각하여 태양(太陽)이 각(各) 점(點)을 통과(通過)하는 순간(瞬間)을 중(中)(中)이라고 하였으며, 또 중간(中間)의 황경(黃經) 15°, 45°, ...의 점(點)을 태양(太陽)이 통과(通過)하는 순간(瞬間)을 절(節)이라 하여 이 중과(重課) 절을 합쳐서 24절기(節氣)로 불렀다. 그리고 각(各) 계정(計定)에 어울리는 이름을 붙여 그것을 달력(달曆)에 표시(表示)하였다. 사실(事實) 중국(中國)에서는 24절기(節氣) 시각(時刻)을 구(求)하는 것이 그 당시(當時)에 달력(달曆)을 만드는 데있어 중요(重要)한 의미(意味)를 갖고 있었다. 한국(韓國)도 중국(中國)의 역법(曆法)을 도입(導入)하였기 때문에 24절기(節氣)를 달력(달曆)에 표시(表示)하였는데, 계절(季節)을 나타내는 좋은 표시(標示)가 되기 때문에 현재(現在)까지도 달력(달曆)에 표시(表示)하고 있다. ^[7]

2017년(年) 1월(月) 1일(日) 에 중국(中國) 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人類無形文化遺産) 으로 등재(登載)됐다. ^[8]

기타 [ 편집(編輯) ]

• 천문학(天文學) 적(敵)으로는 춘분(春分) , 하지 , 추분(秋分) , 동지(同志) 등(等) 4개(個)만 큰 의미(意味)가 있을 뿐, 나머지 20개(個)는 특별한 명칭(名稱)과 의미(意味)가 없다. 더 정확(正確)하게 말하면, 천문학(天文學)에서는 춘분점(春分點) , 하지점(夏至點) , 추분점(秋分點) , 동지점(冬至點) 등(等) 4개(個)만 있고, 나머지 20개(個)에 대응(對應)하는 명칭(名稱)이나 용어(用語)가 없다. ^{[10] [11]}
• 지구(地球) 에서 봤을 때, 태양(太陽) 의 궤적(軌跡)은 북회귀선(北回歸線) 과 남회귀선(南回歸線) 사이를 왔다갔다 한다. 태양(太陽)이 춘분점(春分點) 이나 추분점(秋分點) 에 있을 때 적도(赤道) (0°)에 있으며, 하지점(夏至點) 에 있을 때 북회귀선(北回歸線) ( 북위(北緯) 23.5°)에 도달(到達)하며, 동지점(冬至點) 에 있을 때 남회귀선(南回歸線) ( 남위(南緯) 23.5°)에 도달(到達)한다. 태양(太陽)이 북위(北緯) 약(約) 11.7° , 즉(卽) 적도(赤道) 와 북회귀선(北回歸線) 의 가운데 에 있을 때는 입하(立夏) 가 아니라, 곡우(穀雨) 이다. ( 한국천문연구원(韓國天文硏究院) 천문우주지식정보(天文宇宙知識情報) - 생활천문관(生活天文觀) - 태양고도(太陽高度)/방위각계산(方位角計算) 및 적위(赤緯) 참고(參考)) 이렇게 되는 이유(理由)는, 태양(太陽)의 적위(赤緯) δ는 황경(黃經) λ에 선형비례(線形比例)하지 않기 때문이다. 케플러 법칙(法則) 과 지구(地球)의 적도반경(赤道半徑)과 극반경(極半徑)의 차이(差異) 등(等)에 따른 효과(效果)를 무시(無視)하면, ${\displaystyle \delta =\arcsin(\sin \epsilon \sin \lambda )}$로 나타낼 수 있으며(자전축의 기울기 ε = 23.5°), ε가(價) 크지 않으므로 이는 ${\displaystyle \delta =\epsilon \sin \lambda }$로 근사(近似)할 수 있다. 이를 λ에 대(對)한 식(式)으로 바꾸면 ${\displaystyle \lambda =\arcsin {\frac {\delta }{\epsilon }}}$이 된다. ${\displaystyle \arcsin {\frac {11.75^{\circ }}{23.5^{\circ }}}=\arcsin {\frac {1}{2}}=30^{\circ }}$이기(利器) 때문에 황경(黃經) 0°의 춘분(春分) 이후(以後) 최초(最初)로 태양(太陽)이 북위(北緯) 약(約) 11.7°에 오는 절기(節氣)는 황경(黃經) 45°의 입하(立夏)가 아닌 황경(黃經) 30°의 곡우(穀雨)가 되는 것이다. ^{[12] [13] [14]}
• 참고(參考)로, 이는 낮의 길이, 즉(卽) 하루 24시간(時間), 1,440분(分) 중(中)에 낮이 차지하는 비율(比率)과도 같다. 한국천문연구원(韓國天文硏究院) 천문우주지식정보(天文宇宙知識情報) - 생활천문관(生活天文觀) - 일출일몰시각계산(日出日沒時刻計算) 을 통해, 낮의 길이, 즉(卽) 하루 24시간(時間), 1,440분(分) 중(中)에 낮이 차지하는 비율(比率)을 계산(計算)하면, 대한민국(大韓民國) 서울( 북위(北緯) 37.5°)을 기준(基準)으로, 춘분(春分) 은 약(約) 50% 이고, 하지 는 약(約) 60%, 추분(秋分) 은 약(約) 50%, 동지(同志) 는 약(約) 40%이다. ^[15] 그리고 이들의 중간(中間) 인(人) 약(約) 45%, 55% 일 때는 입춘(立春) , 입하(立夏) , 입추(立秋) , 입동(立冬) 이 아니라, 우수(優秀) , 곡우(穀雨) , 처서(處暑) , 상강(霜降) 이다.
• 다시 말하면, 대한민국(大韓民國) 서울( 북위(北緯) 37.5°)을 기준(基準)으로, 낮의 길이, 즉(卽) 하루 24시간(時間), 1,440분(分) 중(中)에 낮이 차지하는 비율(比率)이 약(約) 45% 인(人) 날은 우수(優秀) , 상강(霜降) 이고, 약(約) 55% 인(人) 날은 곡우(穀雨) , 처서(處暑) 이다. 입춘(立春) , 입동(立冬) 은 약(約) 43% 이고, 입하(立夏) , 입추(立秋) 는 약(藥) 57%이다. ( 입춘(立春) , 입하(立夏) , 입추(立秋) , 입동(立冬) 이, 우수(優秀) , 곡우(穀雨) , 처서(處暑) , 상강(霜降) 보다 ±2%p 정도(程度) 차이(差異)가 나는 것인데, 이는 결국(結局) ±28.8분(分) 정도(程度) 차이(差異)가 나는 것이다.)
• 또한, 절기(節氣)는 날씨 와 계절(季節) ( 봄 , 여름 , 가을 , 겨울 등(等))을 구분(區分)하는 절대적(絶對的) 기준(基準)이 아님에 유의(留意)해야 한다. 날씨와 계절(季節)은 기온(氣溫) 및 강수량(降水量) 변화(變化) 등(等) 여러 가지 환경(環境)에 따라 정의(定義)하는 것이며, 각(各) 절기(節氣)에 맞는 날씨과 계절(季節)에 따라 이름을 붙인 것일 뿐, 항상(恒常) 절기(節氣)에 맞춰 날씨와 계절(季節)이 변(變)하는 것이 아니다. 더하여, 절기(節氣)의 이름과 그에 대(對)한 설명(說明)은 중국(中國) 주나라(周나라) ( 기원전(紀元前) 1046년(年) ~ 기원전(紀元前) 256년(年) ) 때 화북(華北) 지방(地方)의 날씨에 맞춰 지었기 때문에, 즉(卽) 21세기(世紀) 현재(現在)를 기준(基準)으로, 2000년(年) 전(前), 3000년(年) 전(前)에 지어진 것이기에, 21세기(世紀) 현대 한반도(韓半島)의 날씨와는 맞지 않는 경우(境遇)가 있다. 그리고 24절기(節氣)가 한반도(韓半島) 의 날씨와 맞지 않는다는 사실(事實)은 조선(朝鮮) 에서도 알고 있었는데, "대한(大寒)이 소한(小寒) 의 집에 놀러갔다가 얼어 죽었다"는 등(等)의 속담(俗談)이 그 증거(證據)이다. 또한, 근래(近來)에는 지구(地球) 온난화(溫暖化) 로 인해 기온(氣溫)이 상승(上昇)해서, 전세계적(全世界的)으로 폭염(暴炎) , 폭우(暴雨) , 가뭄 , 한파(寒波) ( 북극한파(北極寒波) 포함(包含)), 폭설(暴雪) 등(等), 기상이변(氣象異變) , 또는 이상기후(異常氣候) 현상(現象)이 자주 발생(發生)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기후변화(氣候變化) 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기상이변(氣象異變) , 이상기후(異常氣候) 현상(現象)의 원인(原因)으로, 기상학(氣象學) 에서는 엘니뇨 , 라니냐 , 북극진동(北極振動) , 남방진동(南方振動) 등(等)을 꼽고 있으며, 더 근본적(根本的)인 원인(原因)은 지구(地球) 온난화(溫暖化) 로 보여진다.) 그래서 21세기(世紀) 현재(現在), 한반도(韓半島) 에서도 커피 , 망고 등(等) 아열대(亞熱帶) 작물(作物) 을 재배(栽培)하게 되었고, 이러한 아열대(亞熱帶) 작물(作物) 재배면적(栽培面積)은 점점(漸漸) 증가(增加)하고 있다. ^[16] 이러한 상황(狀況)에서, 각(各) 절기(節氣)의 날씨에 대(對)한 전통적(傳統的)인 설명(說明)을, 현대(現代) 한반도(韓半島)의 날씨에 그대로 적용(適用)하는 것은 타당(妥當)하지 않다. 결국(結局), 절기(節氣)는 계절(季節) 변화(變化)의 시기(時期)를 가늠할 때 참고(參考)할 지표(指標)일 뿐, 절대적(絶對的)인 구분(區分) 기준(基準)으로 삼기에는 무리(無理)가 있다. ^[17]

각주(各州) [ 편집(編輯) ]

같이 보기 [ 편집(編輯) ]

• 태음태양력(太陰太陽曆)
• 복날(伏날)

참고(參考) 문헌(文獻) 및 링크 [ 편집(編輯) ]

• 절기(節氣) (한국천문학회(韓國天文學會) 천문학백과(天文學百科))
• 절기(節氣) (한국천문학회(韓國天文學會) 위키천문백과사전(天文百科事典))
• 「절기(節氣)」, 《한국민족문화대백과(韓國民族文化大百科)》, 한국학중앙연구원(韓國學中央硏究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