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테오도어 코허

위키백과(百科),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百科事典).

에밀 테오도어 코허

에밀 테오도어 코허 (Emil Theodor Kocher, 1841년(年) 8월(月) 25일(日) ~ 1917년(年) 7월(月) 27일(日) )는 스위스 출신(出身)의 의학자(醫學者)이자 외과의사(外科醫師)다. 그는 생리학(生理學) , 병리학(病理學) , 갑상선(甲狀腺) 에 대(對)한 연구(硏究)로 노벨 생리학(生理學)·의학상(醫學賞) 을 수상(受賞)했다.

생애(生涯) [ 편집(編輯) ]

스위스 수도(首都)인 베른 에서 태어난 그는 모라비아 형제회(兄弟會) 의 지원(支援)으로 취리히 , 베를린 , 런던 , 에서 공부(工夫)를 마친 뒤 스위스로 돌아와 1865년(年) 학위(學位)를 취득(取得)했다. 1872년(年) 베른 대학교(大學校) 외과학(外科學) 교수직(敎授職), 외과(外科) 병원장(病院長)이 된다.

그는 갑상선암(甲狀腺癌)에 대(對)한 외과(外科) 수술(手術) 개발(開發)이란 업적(業績)을 남겼다. 오늘날 갑상선(甲狀腺)을 절제(節制)하는 수술법(手術法)을 고안(考案)했으며, 5000명(名) 전후(前後)의 수술(手術)을 했고, 이때 사망률(死亡率)은 0.5?퍼센트 정도(程度) 밖에 되지 않았다. 이같은 외과(外科)에서의 임상(臨床) 업적(業績)으로 노벨상(노벨賞)을 받았으며, 순전히(純全히) 임상(臨床) 업적(業績)으로 노벨상(노벨賞)을 받은 거의 유일(唯一)한 사람이라고 얘기된다.

그의 갑상선(甲狀腺) 치료(治療) 연구(硏究)는 논쟁(論爭) 대상(對象)이 되기도 했지만 갑상선종(甲狀腺腫)의 치료법(治療法)에 성공(成功)함으로써 사망률(死亡率)을 줄이는 데 성공(成功)하기도 했다.갑상선 외(外)에 몸의 울혈(鬱血)과 살균치료법(殺菌治療法)을 통한 외과(外科) 치료(治療) 등(等)을 연구(硏究)하기도 했다. 골수염(骨髓炎)과 총상(總狀) 치료법(治療法)에 대(對)해서도 연구(硏究)했다. 후(後)에 노벨상(노벨賞)을 수상(受賞)한 후(後)에는 베른에 코허 연구소(硏究所)를 설립(設立)하기도 했다.

외부(外部) 링크 [ 편집(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