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군(赴戰郡)

부전군(赴戰郡)의 위치(位置)
현황(現況)
국가(國家)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면적(面積)	1,773.8 km 2
총인구(總人口)	48,351 [1] 명(名) (2008)
읍(邑)	1개(個)
리(리)	14개(個)

부전군(赴戰郡) (赴戰郡)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함경남도(咸鏡南道) 의 내륙(內陸)에 위치(位置)한 군(郡)이다.

지리 [ 편집(編輯) ]

함경남도(咸鏡南道) 중북부에 위치(位置)한다. 개마고원(蓋馬高原) 의 일부(一部)를 이루는 부전고원(赴戰高原) 에 있고 압록강(鴨綠江) 의 지류(支流)인 부전강(赴戰江) 이 북쪽(北쪽)을 향(向)해 흐르고 있다. 1926년(年)에 착공(着工)·1930년(年)에 완성(完成)된 부전강(赴戰江)댐 은 부전강(赴戰江)을 막아 건설(建設)한 발전용(發展用) 댐으로, 낙차(落差)가 큰 동해(東海)쪽으로 물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약(約) 20만(萬) KW의 큰 발전량(發電量)을 자랑했다. 이 댐에서 만들어진 전기(電氣)는 동해(東海)쪽의 흥남(興南) 의 조선질소비료(朝鮮窒素肥料)의 화학(化學) 공장(工場)에 충당(充當)되었다.

고위도(高緯度)의 내륙(內陸) 고원지대(高原地帶)이기 때문에 한반도(韓半島) 유수(有數)의 혹한(酷寒)의 땅으로서도 알려져있다. 연평균(年平均) 기온(氣溫)은 2.5℃, 1월(月)의 평균(平均) 기온(氣溫)은 -17℃에 이르고 8월(月)의 평균(平均) 기온(氣溫)은 18℃까지 밖에 오르지 않는다. 이 때문에 일찍이 피서지(避暑地)로서도 알려졌고 일제강점기(日帝强占期) 에는 부전고원(赴戰高原)이 ' 조선팔경(朝鮮八景) '의 하나로도 꼽혔다.

남쪽(南쪽)으로 함경남도(咸鏡南道) 신흥군(新興郡) , 서남쪽(西南쪽)으로 장진군(長津郡) , 동쪽(東쪽)에는 량강도(兩江道) 에 속(屬)하는 김형직군(金亨稷郡) · 풍서군(豐書郡) 과 인접(隣接)한다. 부전강(赴戰江)은 북쪽(北쪽)으로 인접(隣接)하는 김정숙군(金正淑郡) 으로 흐른다. 또 서북쪽(西北쪽)은 자강도(慈江道) 랑림군(狼林郡) 이다.

역사(歷史) [ 편집(編輯) ]

일제(日帝) 이전(以前)에는 장진군(長津郡) 에 포함(包含)되어 동상면, 동(動)하면 지역(地域)이었다.

일제(日帝) 강점기(强占期)인 1914년(年)에 동상면의 과반(過半)이 신흥군(新興郡)에 편입(編入)되고, 다른 리(理)는 동하면으로 편입(編入)되었다.

• 1930년(年) - 부전강(赴戰江)댐이 완성(完成)되었다.
• 1952년(年) 12월(月) - 당시(當時)의 신흥군(新興郡) 영고면·상원천면(像源泉面)·하원천면·동상면을 합(合)쳐 부전군(赴戰郡)을 신설(新設)했다(25리). 장진군(長津郡) 동(動)하면은 랑림군(狼林郡) 에 편입(編入)되었다.
• 1954년(年) 10월(月) 랑림군(狼林郡) 의 옛 동(動)하면 지역(地域) 대부분(大部分)(현재의신흥로동자구(현재醫新興勞動者區)는 김정숙군(金正淑郡) 으로 편입(編入))을 편입(編入)하였다.
• 1954년(年) 11월(月) - 량강도(兩江道)에 속(屬)하게 되었다. 이와 함께 부전령(赴戰嶺) 이남(以南)의 16개리를 신흥군(新興郡) 에 환원(還元)하였다. (구(舊) 영고면, 상원천면(像源泉面), 하원천면)
• 1965년(年) 1월(月) - 함경남도(咸鏡南道)의 소속(所屬)으로 돌아왔다.

행정(行政) 구역(區域) [ 편집(編輯) ]

1읍(邑) 2구(具) 14리(里)로 구성(構成)된다.

• 부전읍 (赴戰邑)
• 차일로동자구(遮日勞動者區) (遮日勞動者區)
• 호반로동자구(湖畔勞動者區) (湖畔勞動者區)
• 백암리 (白岩里)
• 문천리 (文川里)
• 이팔리 (二八里)
• 문암리 (文岩里)
• 광대리 (廣大里)
• 서(鉏)늪리(리)
• 동늪리
• 한대리 (漢垈里)
• 산수리 (山水里)
• 개화리 (開花里)
• 여운리(餘韻리) (如雲里)
• 릉구리(陵九里) (陵口里)
• 안기리 (安基里)
• 은하리 (銀河里)

각주(各州) [ 편집(編輯) ]

외부(外部) 링크 [ 편집(編輯) ]

• 중앙일보(中央日報) 북한지명사전(北韓地名事前) 부전군(赴戰郡)
• 북한지역(北韓地域)정보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