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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미소(微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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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미소(微笑)
장르 드라마
방송(放送) 국가(國家)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大韓民國)
방송(放送) 채널 MBC
방송(放送) 기간(期間) 2005년(年) 5월(月) 9일(日) ~ 2005년(年) 5월(月) 10일(日)
방송(放送) 시간(時間) 월(月)·화요일(火曜日) 밤 9시(時) 55분(分)
방송(放送) 분량(分量) 70분(分)
방송(放送) 횟수(回數) 2부작(部作)
기획(企劃) 신호균
연출(演出) 김근홍
각본(脚本) 김영현
출연자(出演者) 외(外)
음성(陰性)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 아날로그 )
HD 방송(放送) 여부(與否) SD 제작(製作) · 방송(放送)
외부(外部) 링크  문화방송(文化放送) 봄날의 미소(微笑) 공식(公式) 홈페이지

봄날의 미소(微笑) 》는 MBC 에서 2005년(年) 5월(月) 9일(日) 부터 2005년(年) 5월(月) 10일(日) 까지 가정(家庭)의 달 특집극(特輯劇)으로 방영(放映)되었던 드라마 이다.

줄거리 [ 편집(編輯) ]

태권도장(跆拳道場) 관장(館長)인 대범(大汎)과 기상청(氣象廳) 예보사인(豫報死因) 현주는 절박(切迫)하게 심장(心臟) 이식(移植)을 기다리고 있다. 대기자(待機者) 명단(名單)에 1, 2위(位)로 올라와 있는 두 사람은 장기이식(臟器移植)센터에서 이식(移植) 거부반응(拒否反應) 검사(檢査)를 하다 처음 만난다. 큰어머니 내순(順)의 호적(戶籍)에 이름을 올리려 법원(法院)에 온 대범(大汎)은 우연히(偶然히) 이혼(離婚) 수속(手續)을 마치고 나오는 현주와 그녀(그女)의 남편(男便) 형석(螢石)의 대화(對話)를 듣게 된다. 죽음을 앞둔 여자(女子)에게 차갑고 이기적(利己的)으로 대(對)하는 형석(螢石)이 못마땅해 대범(大汎)은 자신(自身)도 모르게 그를 때려눕힌다. 그런 대범(大汎)의 모습에 마음이 움직이는 현주는 대범(大汎)과 흐린 구름 같은 사랑을 시작(始作)한다.

장기이식(臟器移植)센터에서 뇌사자(腦死者)가 생겨 두 사람 모두에게 전화(電話)가 와 각자(各自) 검사절차(檢査節次)를 밟으러 갔다 오게 되고, 다시 만나지만 여전히(如前히) 불편(不便)한 느낌은 지울 수 없다. 하지만 둘 다 적합하지 않아 3순위(順位)인 다른 사람에게 기회(機會)가 갔다는 연락(連絡)을 받게 된다. 갑자기 미래(未來)가 까마득해진 현주는 대범(大汎)에게 순서(順序)를 양보(讓步)해달라며 매달리지만, 대범(大凡) 역시(亦是) 포기(抛棄)할 수 없다며 고통스러워한다.

출연진(出演陣) [ 편집(編輯) ]

주인공(主人公) [ 편집(編輯) ]

세련미(洗練味) 없는 약간(若干) 촌스러운 분위기(雰圍氣)지만 도복만은 아주 잘 어울리는 우직(愚直)하고 성실(誠實)한 체대출신(出身)의 태권도장(跆拳道場) 관장(館長)이다. 어릴 때 엄마가 첩(妾)으로 이 집에 들어오면서 가족(家族)으로 엮인 큰어머니(본처(本妻)) 밑에서 자랐으며, 지금(只今)까지도 그런 큰어머니에게 친(親)엄마 이상(以上)으로 잘한다. 도장(圖章)에서는 꼬마대장(大將) 같이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명랑(明朗)하고 밝은 사람이며, 타고난 천성(天性)이 착하고 낙천성(樂天性)으로 예기(豫期)치 못한 상황(狀況)도 받아들이려 하는 밝은 성격(性格)이다. 하지만 이루지 못한 짝사랑을 지금껏(只今껏) 바라보기만 하는 소심(小心)한 면(面)도 있다.
똑 부러진 걸 좋아하고 매사(每事)에 자신(自身)이 있는 대기과학(大氣科學)을 전공(專攻)한 석사출신(碩士出身)의 기상청(氣象廳) 예보사(豫報社)다. 꼼꼼하고 예민(銳敏)하며 잘 풀리지 않는 일에 대(對)해서는 시니컬해지는 날카로움이 있지만, 속내는 시시각각(時時刻刻)으로 변(變)하는 하늘 풍광(風光)만큼 정서적(情緖的)으로 풍부(豐富)하고 다채롭다. 자신(自身)을 사랑하지만 미안(未安)함으로 차마 받아들이지 못하는 대범(大汎)에게 적극적(積極的)으로 사랑을 일깨워주고, 그의 상처(傷處)들을 따스하게 끌어안는다.

주요(主要) 인물(人物) [ 편집(編輯) ]

대범(大汎)의 큰어머니.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남편(男便)이 데리고 온 여자(女子)와 그녀(그女)의 어린 아들 대범(大汎)에게 큰 충격(衝擊)을 받지만, 전형적(典型的)인 시골 아낙처럼 ‘아들 품고 있는 사람이 제사상(祭祀床) 받는 거’라는 고지식함으로 대범(大汎)을 데리고 서울로 상경(上京)하여 대범(大汎)만을 의지(依支)하며 평생(平生)을 살아왔다.
내순(內順)의 남편(男便). 내순(內順)에게는 내심(內心) 미안(未安)함이 있으나 대범(大凡) 엄마와 살면서 그녀(그女)에게 꼼짝 못하는 살고 있다.
할말 다 하고 남편(男便)도 휘두르며 내순(內巡)에게도 큰소리치며 산다.
형석(螢石)과 현주의 딸

그밖의 인물(人物)들 [ 편집(編輯) ]

  • ? : 김형석 역(驛). 현주의 남편(男便)
가정생활(家庭生活)보다 자신(自身)의 일이 더 중요(重要)한 이기적(利己的)인 인물(人物)로 냉정(冷靜)하다.
대범(大汎)의 후배(後輩)이자 태권도장(跆拳道場) 사범(師範). 대범(大汎)과는 친구(親舊)처럼 형제(兄弟)처럼 지내는 절친(切親)한 사이. 특유(特有)의 익살과 재치(才致)가 있지만 진지(眞摯)하다.
현주의 직장(職場) 동료(同僚). 현주가 유일(唯一)하게 맘을 터놓고 지내는 사이로 궁금한 건 못 참는다.

이모저모 [ 편집(編輯) ]

  • 대장금(大長今)팀들이 뭉쳐서 만든 드라마.

외부(外部) 링크 [ 편집(編輯) ]

문화방송(文化放送) 월화(月火)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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