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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白鳥)의 호수(湖水) (드라마) - 위키백과(百科),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百科事典) 본문(本文)으로 이동(移動)

백조(白鳥)의 호수(湖水) (드라마)

위키백과(百科),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百科事典).

백조(白鳥)의 호수(湖水)
장르 드라마
방송(放送) 국가(國家)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大韓民國)
방송(放送) 채널 MBC
방송(放送) 기간(期間) 2003년(年) 6월(月) 30일(日) ~ 2003년(年) 11월(月) 7일(日)
방송(放送) 시간(時間) 월(月) ~ 금(金) 8시(時) 20분(分) ~ 8시(時) 55분(分)
방송(放送) 분량(分量) 35분(分)
방송(放送) 횟수(回數) 92부작(部作)
기획(企劃) 이재갑(李載甲)
연출(演出) 오현창
각본(脚本) 김진숙
출연자(出演者) 정혜영 , 김지영 , 이주현 , 김찬우 , 정준 , 김창숙 , 현석 , 정영숙 , 김성은 , 김세윤 , 이경진 , 여운계 , 서경석(徐京錫) , 김영란(金英蘭) , 김용건 외(外)
여는 곡(曲) Main Title
닫는 곡(曲) 선우정아 - 거짓말
Main Title
음성(陰性)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 아날로그 )
자막(字幕) 청각(聽覺) 장애인(障礙人)을 위한 자막(字幕) 방송(放送)
HD 방송(放送) 여부(與否) 아날로그 텔레비전 제작(製作) · 방송(放送)
외부(外部) 링크  백조(白鳥)의 호수(湖水) 홈페이지

백조(白鳥)의 호수(湖水) 》는 2003년(年) 6월(月) 30일(日) 부터 2003년(年) 11월(月) 7일(日) 까지 방영(放映)된 문화방송 일일연속극(日日連續劇) 이다.

기획(企劃) 의도(意圖) [ 편집(編輯) ]

<백조(白鳥)의 호수(湖水)>는 가족(家族)과 연인(戀人)들의 이야기를 통해 결혼(結婚) 생활(生活)의 여러 가지 단면(斷面)과 이면(裏面)을 그리는 드라마 로 서로 다른 상황(狀況)에서 묘(妙)한 경쟁(競爭) 상황(狀況)에 놓인 자매(姊妹), 첫사랑의 남자(男子)를 다시 만난 여자(女子), 결혼(結婚)에 실패(失敗)한 파파보이 등(等)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진행(進行)된다. 가족(家族)을 책임져야 하는 여자(女子)에게 있어서 결혼(結婚)에는 반드시 조건(條件)이 필요(必要)한 것인지, 결혼(結婚)과 사랑의 관계(關係)에서 밀고 당기는 가족간(家族間)의 이해(理解)와 용서(容恕)의 이야기를 밝고 경쾌(輕快)한 터치로 현실감(現實感) 있게 그려 나가는 가족(家族) 드라마 이다.

등장인물(登場人物) [ 편집(編輯) ]

고은정네 가족(家族) [ 편집(編輯) ]

24세(歲). 미모(美貌) 화장품(化粧品) 상품기획실(商品企劃室) 직원(職員). 강인(强靭)하고 책임감(責任感)있는 모성애적(母性愛的)인 여자(女子). 아버지 사업(事業)의 실패(失敗)로 집안이 갑자기 몰락(沒落)하는 와중(渦中)에 남자친구(男子親舊)인 유수호와 약혼(約婚)을 하지만, 집안을 다시 세우려던 어머니마저 실패(失敗)하자 식구(食口)들의 뒷바라지를 다 떠맡게 되어 유수호와의 결혼(結婚)마저 불투명(不透明)해지게 된다. 그 이후(以後)로도 집안에 겹겹이 닥쳐오는 난제(難題)들로 인해 사랑하지만 어떤 도움도 못되는 유수호를 포기(抛棄)하고 자신(自身)과 가족(家族)에게 헌신적(獻身的)인 신세기(新世紀)의 청혼(請婚)을 받아들이게 된다.
26세(歲). 고은정의 언니. 원래(元來) 집안이 잘 나갈 적에 파리로 그림 유학(留學)을 준비(準備) 중(中)이었으나 집안의 풍비박산(風飛雹散)으로 꿈을 포기(抛棄)해야 하는 위기(危機)에 처(處)한다.장녀이지만 집안을 세우기 보다는 자신(自身)의 앞길에 더 관심(關心)이 많아서 돈 벌 생각은 않고 동생 고은정에게 손벌리며 은근(慇懃)히 희생(犧牲) 강요(强要)한다. 능력(能力)있는 제부덕(第不德)에 유학(留學) 가볼까 현실적(現實的)인 손익(損益)을 따져 고은정과 신세기(新世紀)를 맺어주도록 역할(役割)을 한다. 최황재(崔蝗災)와 결혼(結婚), 허영애의 전폭적(全幅的) 지원(支援) 받아 일약(一躍) 출판계(出版界)와 방송계(放送界)의 신데렐라가 되지만 깐깐한 시아버지(媤아버지) 살이에 고부갈등(姑婦葛藤) 아닌 시부갈등(媤父葛藤) 겪는다.
23세(歲). 고은정의 남동생(男동생). 약간(若干) 철이 없지만 정(情)이 많다. 고은정을 잘 따르고 유수호와 형제(兄弟)처럼 가깝다. 최황재(崔蝗災)의 2층(層) 집에 세(貰)들어 살게 되면서 최황재(崔蝗災)네 남자(男子)들과 코믹하게 맞붙는 인물(人物). 초등(初等) 동창(同窓)인 신세희를 마음에 두고 있지만 유수호와의 관계(關係) 알고 조용히 단념(斷念)한다.
49세(歲). 고은정의 어머니. 남편(男便)의 몰락(沒落) 때문에 딸 고은정의 약혼(約婚)을 서두른다. 남편(男便)을 대신(代身)해 집안을 세우려 백방(百方)으로 뛰어다니고 유수호가 고시(考試)에 떨어지자 고은정을 유수호와 떼어 놓으려 애쓴다. 억지로 돈을 끌여(餘)들인 사업(事業)에 실패(失敗)하자 고은정에게 집안의 가장 역할(役割)을 넘기고 부잣집(富者집) 아들 세기(世紀)를 사위 삼기 위해 고은정을 설득(說得)하게 된다. 최황재(崔蝗災) 어머니인 허영애와 대학(大學) 동창(同窓).
  • 현석  : 고철(古鐵) 역(驛)
55세(歲). 고은정의 아버지. 회사(會社)에서의 몰락(沒落)으로 인해 삶의 초점(焦點) 잃고 가장 역할(役割)을 고은정에게 떠넘긴다.

유수호네 가족(家族) [ 편집(編輯) ]

28세(歲). 사법고시(司法考試) 2차(次) 준비생(準備生). 조용하고 과묵(寡默)한 성격(性格). 연인(戀人) 고은정의 헌신적(獻身的)인(정신적, 물질적(物質的)) 도움만 받기에 늘 미안(未安)하다. 빨리 고시(考試) 패스를 하고 안정(安定)된 상태(狀態)에서 고은정과 결혼(結婚)하려하나 고시(考試)에 떨어지고 만다. 그래서 자존심(自尊心)에 상처(傷處) 입고 고은정 집안의 몰락(沒落)에 아무 도움이 못되는 자신(自身)이 원망스럽다. 결국(結局) 신세기(新世紀)의 아내가 되어버린 고은정을 이해(理解)와 분노(憤怒)의 시선(視線)으로 보며 돈과 명예(名譽)를 쫓아 벤쳐회사(會社)에 입사(入社), 승부사(勝負師)로 변신(變身)한다. 고은규 소개(紹介)로 알게 된 신세희의 적극적(積極的)인 구애(求愛)로 결혼(結婚)을 결심(決心)하나 고은정과 신세희의 관계(關係)를 알게 된 후(後) 갈등(葛藤)에 빠진다.
49세(歲). 유수호의 어머니. 찜질방(房) 때밀이로 억척스런 여자(女子). 남편(男便) 사별(死別)하고 외동아들 하나만 보고 살아왔다. 아들이 부잣집(富者집)에 장가가서 아들 덕(德)에 잘 살아보기를 희망(希望)한다. 극초반(劇初盤)에 유수호의 약혼자(約婚者)인 고은정네의 몰락(沒落)을 알게 되자 유수호를 다른 부잣집(富者집)에 장가보내려 한다. 하지만 유수호가 고시(考試)에 떨어지고 고은정도(程度) 떠나 가자 유수호의 고통(苦痛)을 자신(自身)의 고통(苦痛)으로 생각하고 이를 간다. 유수호의 성공(成功)으로 부잣집(富者집)딸 신세희를 며느리로 맞으려는 찰나(刹那), 고은정 신세희가 올케, 시누이간(媤누이間)이라는걸 알게되고 기(氣)가 막히는데... 최황재(崔蝗災) 어머니 허영애와 여고(女高) 동창(同窓).

신세기(新世紀), 신세희네 가족(家族) [ 편집(編輯) ]

31세(歲). 미모(美貌) 화장품(化粧品) 상품기획실(商品企劃室) 실장(室長), 사주(社主)의 아들. 일과 집밖에 모르는 모범생(模範生). 주위(周圍) 사람들의 신임(信任)을 돈독히(敦篤히) 받고있음. 미모(美貌)와 실력(實力)을 두루 갖춘 고은정의 매력(魅力)에 빠져 적극적(積極的)인 구애(求愛) 끝에 결혼(結婚)에 성공(成功), 행복(幸福)한 날들을 보내는데 예비(豫備) 매제(妹弟)인 유수호와 고은정이 연인(戀人)사이였다는 것을 알고 충격(衝擊)에 빠진다.
23세(歲). 광고회사(廣告會社) AD. 신세기(新世紀)의 여동생(女同生). 부모(父母) 반대(反對)로 못이룬 첫사랑 남자(男子)와 너무 닮은 유수호를 만나자 단번에(單番에) 사랑의 노예(奴隸)가 된다. 유수호에게서 올케언니 고은정과 연인관계(戀人關係)였다는 고백(告白)을 듣고 충격(衝擊)에 빠진다. 하지만 모든 걸 운명(運命)으로 받아들이고 유수호와 결혼(結婚)을 감행(敢行)하려는데...
52세(歲). 미모(美貌) 화장품(化粧品) 사주(使嗾). 신세기(新世紀)의 아버지. 홀어머니와는 연인(戀人) 같은 모자(母子)사이. 가훈(家訓)을 효심(孝心)으로 삼을 만큼 어머니 명순금 여사(女史)라면 죽는 시늉도 마다 않는다.
50세(歲). 남편(男便)과 시모의 유별난 관계(關係)로 온갖 스트레스에 시달림. 며느리로 고은정이 너무 모자란다 싶어 반대(反對)하다 허락(許諾)하나 쉽게 정(情)을 안 주는데...남편에 불만(不滿)이 많아 은근(慇懃)히 시위(示威)하는 모양(模樣)이 남편(男便)이 좋아하는 것엔 꼭 반기(反旗)를 들어 영화(映畫)를 얘기하면 연극(演劇) 보자고 하고, 트롯트 틀면 클래식을 키고 가요(歌謠)를 들으면 째즈를 틀며 은근(慇懃)히 딴지를 건다. 아는거 많은 명순금 여사(女史)에 대(對)해 열등감(劣等感)이 많다.
74세(歲). 영천(永川) 땅부자(富者) 외동딸로 자라 돈걱정 모르고 유학(留學)까지 다녀온 학벌(學閥)에 책(冊)을 손에 놓지 않아 아는게 많다. 아는게 많으니 선의(善意)로 며느리를 유치원생(幼稚園生) 가르치듯 한다. 급(急)한 성격(性格)에 가끔 며느리를 야(野)! 라고 부르며 인격모독성(人格冒瀆性) 발언(發言) 서슴지 않음. 싹싹한 손주 며느리(고은정)를 자신(自身) 치마폭(치마幅)에 감싸면서 오혜(誤慧)야 속 뒤집어 놓는다.

최황재(崔蝗災)네 가족(家族) [ 편집(編輯) ]

28세(歲). 아버지 최번창(繁昌)의 수산시장(水産市場) 냉동창고(冷凍倉庫)를 이어받을 남자(男子). 부모(父母)의 떠받듬 속에 자라 힘든걸 견뎌내지 못하고 아버지를 의지(依支)한다. 단순(單純)하나 순수(純粹)해 보이는 고은아를 보고 반해서 구애(拘礙)하다 마침내 결혼(結婚)에 성공(成功)한다. 고은아의 사회적(社會的) 진출(進出)(화가(畫家),작가(作家),방송진행자(放送進行者))을 적극(積極) 도우며 내조(內助), 고은아를 화려(華麗)한 신데렐라로 만들어준다. 하지만 고은아가 시아버지(媤아버지) 시집살이(媤집살이)에 아버지 편(便)을 드는 파파보이.
49세(歲). 최황재(崔蝗災)의 어머니. 예술가(藝術家) 고은아를 며느리 삼으려 친구(親舊) 김갑숙네 문지방(門地枋)이 닿도록 드나들다 결국(結局) 유학(留學)보내 주겠다며 갖은 사탕발림(沙糖발림) 끝에 며느리로 맞는다. 고은아가 방송진행일(放送進行日)까지 맡게되면서 과거(過去) 방송(放送) 연예인(演藝人)이 되고 싶었던 자기(自己) 꿈을 고은아가 이루자 매니져를 자청(自請), 죽이 딱딱 맞는 고부관계(姑婦關係)된다. 오혜야(誤慧野)와는 20년간(年間) 생선(生鮮) 단골이라 속내 털어 놓을 정도(程度)로 친(親)하다.
54세(歲). 최황재(崔蝗災)의 아버지. 수산업(水産業)하는 알부자(알富者). 일찍 자수성가(自手成家)한 사람답게 고집(固執)과 독선(獨善) 지나쳐 안하무인(眼下無人)처럼 보이나 본성(本性)은 반듯하고 사리(事理) 분명하다. 아들 최황재(崔蝗災)를 끔찍이 위한다. 며느리 고은아가 밖으로만 나대고 살림살이 엉망이라 다잡기위해 잔소리 해대며 고은아와 사사건건(事事件件) 충돌(衝突), 시아버지(媤아버지) 시집살이(媤집살이)를 혹독히(酷毒히) 시킨다.

참고(參考) 사항(事項) [ 편집(編輯) ]

  • 담당(擔當) PD 오현창은 해당(該當) 드라마를 통해 두 번째(番째)로 연속극(連續劇) 연출(演出)을 맡았다.
  • 작가(作家) 김진숙과 담당(擔當) PD 오현창은 주말극(週末劇) < 사랑과 성공(成功) > 이후(以後) 오랜만에 재회(再會)했다.
  • 김성은 이 분한 신세희 역(役)은 당초(當初) 한고은 , 손태영 이 낙점(落點)됐으나 [1] 한고은 은 KBS 2TV < 보디가드 > 출연(出演), 손태영 은 연기력(演技力) 부족(不足) 등(等)으로 밀려나게 되어 김성은 이 대신(代身)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백조(白鳥)의 호수(湖水)>에서 밀려난 손태영 은 <백조(白鳥)의 호수(湖水)> 후반부(後半部) 때 경쟁한(競爭限) KBS 1TV 일일극(一日劇) < 백만(百萬)송이 장미(薔薇) >에서 열연(熱演)하여 그 한(恨)을 씻어냈다.
  • 배우(俳優)들 섭외(涉外) 문제(問題)로 어려움을 겪어오자 전작(前作) < 인어(人魚) 아가씨 >에 나온 정영숙 이 또다시 출연(出演)하였으며, 후속작(後續作) < 귀여운 여인(女人) >도 주요(主要) 배우(俳優) 섭외(涉外) 문제(問題) 때문에 골치를 썩였고 그 탓인지 이 작품(作品)에서는 해당(該當) 드라마에 출연(出演)한 김영란(金英蘭) 이 또 다시 출연(出演)하였다.
  • 오현창 PD의 대표작(代表作)이기도 한 <베스트극장-달수 시리즈> 주인공(主人公) 달수 역(驛) 강남길 서경석(徐京錫) 의 삼촌(三寸)으로 중도투입(中途投入)할 예정(豫定)이었으나 [2] 없었던 일이 됐다.
  • 방영(放映) 초반(初盤)에는 KBS 1TV < 노란 손수건(손手巾) >에 밀려 12~14%대(臺)의 시청률(視聽率)에 그쳤으며 이 작품(作品) 종영(終映) 후(後) 17%대(臺)의 시청률(視聽率)로 상승(上昇)했으나 20%대(臺)의 높은 시청률(視聽率)을 기록(記錄)해 온 KBS 1TV < 백만(百萬)송이 장미(薔薇) > 때문에 2인자(人者) 신세(身世)를 면치 못했다.
  • 기획(企劃) 의도(意圖)와 달리 헤어진 연인(戀人)이 각각(各各) 한 남매(男妹)와 사랑에 빠져들면서 서로 결혼(結婚)을 다투는 갈등(葛藤)을 그려 비난(非難)을 받았다.
  • 92회(回)로 조기종영(早期終映)됐는데 당시(當時) 담당(擔當) CP였던 이재갑(李載甲)은 "초반(初盤) 시청률(視聽率) 부진(不振)도 문제(問題)였지만 촬영일정(撮影日程)이 밀리고 대본(臺本)이 지연(遲延)되는 등(等) 드라마 완성도(完成度)가 떨어졌다"고 밝혔다.

각주(各州) [ 편집(編輯) ]

  1. “김정화·김성은 '자수성가형(自手成家型) 신데렐라 ' . 일간스포츠. 2003년(年) 6월(月) 24일(日) . 2015년(年) 7월(月) 12일(日)에 확인(確認)함 .  
  2. 연세영 (2003년(年) 9월(月) 1일(日)). “[레이디경향9월호(月號)]영국생활(英國生活) 청산(淸算)하고 영구(永久) 귀국(歸國)한 탤런트 강남길” . 레이디경향 . 2015년(年) 7월(月) 12일(日)에 확인(確認)함 .  

외부(外部) 링크 [ 편집(編輯) ]

문화방송 일일연속극(日日連續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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