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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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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McDonald's
형태(形態) 주식회사(株式會社)
창립(創立) 1940년(年) 5월(月) 15일(日)
미국의 기 미국(美國) 캘리포니아주(캘리포니아州) 샌버너디노
창립자(創立者) 리처드 맥도날드, 모리스 맥도날드
시장(市場) 정보(情報)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産業平均指數)
ISIN US5801351017
산업(産業) 분야(分野) 패스트푸드
본사(本社) 소재지(所在地) 미국의 기 미국(美國) 일리(一理)노이주(州) 시카고 [1]
핵심(核心) 인물(人物)
크리스 켐프친(親)스키 (CEO)
제품(製品) 햄버거 , 치킨 , 감자 튀김 , 청량(淸凉) 음료(飮料) , 커피 , 밀크셰이크 , 샐러드 , 디저트 , 아침식사(食事)
매출액(賣出額) 증가 US$ 210억(億) 7,600만(萬) (2019)
영업이익(營業利益)
증가 US$ 90억(億) 7,000만(萬) (2019)
증가 US$ 60억(億) 2,500만(萬) (2019)
자산총액(資産總額) 감소 US$ 328억(億) 1,100만(萬) (2018)
종업원(從業員) 수(數)
210,000명(名) (2018)
자본금(資本金) 감소 US$ -62억(億)5천(千)8백만(百萬) (2018)
슬로건 I'm Lovin' It
웹사이트 McDonalds.com

맥도날드 미국(美國) 의 세계적(世界的)인 햄버거 패스트푸드 체인점(체인店) 으로 본사(本社) 미국(美國) 일리(一理)노이주(州) 시카고 에 있다. 전(全) 세계(世界) 약(約) 37,000개(個) 매장(賣場)에서 하루에 약(約) 6,000만(萬) 명(名)의 고객(顧客) 들에게 햄버거 , 감자튀김 , 콜라 , 아침 메뉴, 커피 , 간식(間食) 등(等)을 제공(提供)하고 있다. 최근(最近)의 웰빙 경향(傾向)을 반영(反映)해 샐러드 , 과일 등(等)의 식물성(植物性), 건강식(健康食) 메뉴 로 제공(提供)하고 있기도 하다. [2]

역사(歷史) [ 편집(編輯) ]

1940년(年) , 맥도날드는 미국(美國) 캘리포니아주(캘리포니아州) 샌버너디노 의 몬로비아 공항(空港) 근처(近處) 헌팅턴 드라이브(미국(美國)도 66)에서 '비행장(飛行場)'이라는 뜻을 지닌 '에어드롬'(Airdrome)이라는 상호(相互)의 식당(食堂)을 창업(創業) 하였다. 당시(當時) 햄버거 는 10센트였고, 오렌지 주스 는 5센트였다. 같은 해에 그의 두 아들인 모리스와 리처드는 본래(本來) 있었던 식당(食堂) 자리에서 동쪽(東쪽) 으로 40마일 떨어진 캘리포니아주(캘리포니아州) 에 있는 서부(西部) 샌버너디노 1398 노스 E 거리로 이사(理事) 하며 식당(食堂) 이름을 개명(改名)하였는데 이것이 "맥도날드의 바베큐"였다. 맥도날드를 본격적(本格的)인 프랜차이즈 기업(企業)으로 만든 것은 경영인(經營人) 레이 크로크 였다. 1954년(年) 샌버너디노를 방문(訪問)한 그는 맥도널드의 간소화(簡素化)된 조리(條理) 시스템에 관심(關心)을 가지고 형제(兄弟)와 협상(協商)하여 프랜차이즈권(權)을 획득(獲得)하였다. 1955년(年) 4월(月) 일리(一理)노이주(州) 데스플레인스 에 첫 프랜차이즈 점(點)을 출점했다. 1955년(年) 3월(月), 52세(歲) 나이에 맥도날드를 설립(設立)하였으며, 1961년(年)에는 맥도널드 형제(兄弟)로부터 상권(商圈)을 270만(萬) 달러에 인수(引受)하여, 1965년(年)에 상장(上場)하였다. 1984년(年)까지 세계(世界) 34개국(個國)에 8,300개(個) 점포(店鋪)를 열었다.

2003년(年) 무렵, 맥도날드는 재정(財政) 상황(狀況)이 악화(惡化)되기 시작(始作)했다. 서비스 수준(水準)은 점점(漸漸) 더 비판(批判)을 받게 되었고, 매출(賣出)은 떨어지기 시작(始作)했으며, 회사(會社)는 최초(最初)로 분기(分期) 손실(損失)의 적자(赤字)를 냈다. 심지어(甚至於) 아이들을 비만(肥滿) 으로 만들었다는 이유(理由)로, 일부(一部) 부모(父母)들이 맥도날드를 상대(相對)로 소송(訴訟)을 제기(提起)하기도 하였다. 당사(黨舍) 최고경영자(最高經營者) 잭 그린버그(Jack Greenberg)는 맥도날드를 회생시킬 계획(計劃)을 실행(實行)에 옮겼고 그 일을 집행(執行)하기 위해 계속(繼續) 남아 있겠다고 했지만, 투자자(投資者)들에 의(依)해 강제(强制)로 물러났다. 이사회(理事會)는 짐 캔털루포에게 시선(視線)을 돌렸고, 그는 2003년(年) 1월(月) 회장(會長)이자 최고경영자(最高經營者)로 복귀(復歸)했다. [4] :54~55 2004년(年) 4월(月) , CEO 짐 캔털루포(Jim Cantalupo)가 심장발작(心臟發作)으로 새벽 4시(時)에 응급실(應急室) 에 실려 갔고, 바로 사망(死亡) 했다. 맥도날드는 그날 오전(午前) 7시(時)에 이사회(理事會)를 열어 당시(當時) 최고운영책임자(最高運營責任者)(COO) 찰리 벨(Charlie Bell)을 신임(新任) CEO로 선임(選任)했다(벨 역시(亦是) 7개월(個月) 후(後)에 암(癌) 으로 사망(死亡) 했다.). 맥도날드는 평상시(平常時)에 승계(承繼) 계획(計劃)을 수립(樹立)하고 관리(管理)해 왔기 때문에 경영권(經營權) 공백(空白) 없이 즉시(卽時) 새로운 CEO를 선발(選拔)할 수 있었다. [4] 2014년(年) 에는 'Create Your Tast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詩)그니쳐 버거를 판매(販賣)하기 시작(始作)했다. CYT 버거는 네 가지 추천(推薦) 버거(골든 에그 치즈버거, 핫(핫) 올 오버 버거, 그릴드 머쉬룸 버거, 클래식 치즈버거)와 자신(自身)이 직접(直接) 만드는 '나만의 버거'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현재(現在) 는 시그니처 버거라는 명칭(名稱)으로 정식(正式) 런칭하여 2017년(年) 4월(月) 거의 대부분(大部分)의 매장(賣場)에서 판매(販賣)하다 2020년(年) 3월(月) 26일(日)에 단종되었다. 또한 핫(핫) 올 오버, 클래식 치즈버거는 판매(販賣) 하지 않으며, 나만의 버거 또한 판매(販賣)가 종료(終了)되었다. 러시아 에서는 2022년(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侵攻) 의 여파(餘波)로 철수(撤收)하게 되었으며 이후(以後) 현지(現地) 업체(業體)에서 바냐 아저씨라는 상표(商標)로 변경(變更)하여 그대로 유지(維持)되다가 6월(月) 12일(日) 알렉산드르 고(高)보르에 의(依)해 인수(引受)하여 프쿠스노 이 토치카 란 자체(自體) 브랜드로 운영(運營)하고 있다.

대한민국(大韓民國)의 맥도날드 [ 편집(編輯) ]

한국(韓國)맥도날드유한회사(有限會社)
McDonald's Korea LLC.
형태(形態) 유한회사(有限會社)
창립(創立) 1988년(年)
창립자(創立者) 리처드 맥도날드, 모리스 맥도날드
ISIN US5801351017
산업(産業) 분야(分野) 패스트푸드
본사(本社) 소재지(所在地) ,
매출액(賣出額) 23,182,600,000 미국(美國) 달러 (2022)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영업이익(營業利益)
9,371,000,000 미국(美國) 달러 (2022)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6,177,400,000 미국(美國) 달러 (2022)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자산총액(資産總額) 52,626,800,000 미국(美國) 달러 (2020)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종업원(從業員) 수(數)
200,000 (2020)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웹사이트 한국(韓國) 맥도날드

맥도날드 한국법인(韓國法人)(한국(韓國)맥도날드유한회사(有限會社))은 1988년(年)에 설립(設立)되었으며, 한국(韓國) 최초(最初)의 지점(地點)은 서울특별시(서울特別市) 강남구 압구정동 수도권(首都圈) 전철(電鐵) 분당선(線) 압구정로데오역(鴨鷗亭로데오驛) 한양(漢陽)쇼핑(現 갤러리아백화점(百貨店)) 건너편(건너便)에 있었다. 한국(韓國) 최초(最初)의 맥도날드 지점(地點)인 것을 강조(强調)하기 위해 매장(賣場) 옥상(屋上)에 유일(唯一)하게 공기관(空氣管)처럼 대한민국(大韓民國) 태극기(太極旗)와 맥도날드 로고기(機) 2개(個)를 게양(揭揚)하였던 것이 특징(特徵)이다. 현재(現在)는 경기도(京畿道) 포천시(抱川市) 소재(所在) 포천(抱川)DT점(點)(포천시(抱川市) 호국(護國)로 894)에서 두 깃발(旗발)을 이어 받아 게양(揭揚)하고 있다.

대한민국(大韓民國) 내(內) 체인점(체인店) 수(數)로는 4위(位)를 기록(記錄)하고 있다. [5] 2010년대(年代) 중반(中盤) 이후(以後) 성장제가(成長制可) 깎이고 매장(賣場)수도 감소세(減少勢)를 보였다. 지역별(地域別)로 매장(賣場) 편차(偏差)가 크다. 1위(位)인 롯데리아 와 달리 인구(人口) 50만(萬)이 넘는 대도시(大都市) 특례(特例) 를 받지 않는 도시(都市)는 매장(賣場)을 잘 내주지 않아서 읍(邑) 단위(單位)에는 매장(賣場)을 잘 내지 않기 때문이다. 체인점(체인店)이 있는 면(面) 지역(地域)이 있는 곳은 통영시(統營市) (광도면) 뿐이다. 인구(人口) 30만(萬)의 경산시(慶山市) 에도 매장(賣場)이 없고(원래 2005년(年) 하양읍 에 있었지만 경산(慶山) 시민(市民)들이 맥도날드를 잘 찾지 않아서 철수(撤收)했다. 전국(全國) 17개(個) 광역자치단체(廣域自治團體) 중(中) 유일(唯一)하게 맥도날드가 없는 곳도 있는데 세종특별자치시(世宗特別自治市) 다. 수도권(首都圈)도 예외(例外)는 아닌데 인구(人口) 50만(萬)에 육박(肉薄)하는 파주시(坡州市) 에도 매장(賣場)이 없으나 [6] , 같은 수도권(首都圈)에 있는 10만명대(萬名臺) 도시(都市)인 동두천시(東豆川市) , 과천시(果川市) , 안성시(安城市) , 포천시(抱川市) , 여주시(驪州市) , 의왕시(義王市) 에는 맥도날드가 1개(個)씩 있다. 30만명대(萬名臺) 도시(都市)에서도 광주시(光州市) , 하남시(河南市) 에도 맥도날드가 1개(個)씩 있다. 현재(現在) 파주시(坡州市) , 경산시(慶山市) , 공주시(公州市) 에서는 철수(撤收)했다.

당시(當時) 출시(出市)메뉴는 햄버거, 치즈버거, 빅맥 등(等)이었다. 빅맥의 경우(境遇) 당시(當時) 정서상(情緖上) 생소(生疏)한 버거라 한국인(韓國人)들 사이에도 화제(話題)가 된 버거였는데, 크기가 보통(普通) 햄버거에 비해서 크게 보이는데다가 고기 패티가 2개(個)가 들어가있고 중간(中間)에 햄버거번이(番移) 그 사이에 끼어져있는 특이(特異)한 구조(構造)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989년(年)에 빅맥을 모델로 기업(企業)PR 광고(廣告)를 지상파(地上波) 방송(放送)에 송출(送出)한 적이 있다. 현재(現在)는 상하이버거 또한 빅맥 못지않게 인기(人氣)가 많은 맥도날드의 베스트 버거이다.

McDonald's는 '맥도널드의' 혹은(或은) '맥도널드네'라는 뜻으로, '맥도널즈'라고 쓰는 것이 외래어(外來語) 표기법(表記法) 상(上) 맞지만, 대한민국(大韓民國) 법인(法人)이 '맥도날드'로 상표(商標)를 등록(登錄)함에 따라 대한민국(大韓民國)에서는 '맥도날드'로 표기(表記) 및 사용(使用)하고 있다.

논란(論難) [ 편집(編輯) ]

용혈성(溶血性) 요독증후군(尿毒症候群) 감염(感染) 논란(論難) [ 편집(編輯) ]

2016년(年) 9월(月) 25일(日) , 경기도(京畿道) 평택시(平澤市) 에 사는 4세(歲) 여아(女兒)가 용혈성(溶血性) 요독증후군(尿毒症候群) (이하(以下) HUS)에 걸리자 그 부모(父母) 가 발병(發病)의 원인(原因)이 당일(當日) 먹은 햄버거 라고 주장(主張)하며 맥도날드를 2017년(年) 7월(月) 5일(日) 에 고소(告訴)하였다. [7] 이후(以後) 같은 해 7월(月) 13일(日) 에는 그 해 5월(月) 서울특별시(서울特別市) 에 있는 한 지점(地點)에서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은 2살 어린이가 같은 증상(症狀)을 보였다며 검찰(檢察)에 추가(追加)로 고소장(告訴狀)을 냈으며, 위 사건(事件)과 동일(同一)한 증상(症狀)을 겪었다는 주장(主張)이다. [8]

인종차별고(人種差別高) 성희롱(性戱弄) 논쟁(論爭) [ 편집(編輯) ]

노동자(勞動者)들의 소송(訴訟) [ 편집(編輯) ]

버지니아에 있는 맥도날드 3개(個) 점(點)에서 근무(勤務)하였던 직원(職員) 10명(名)은 2015년(年) 1월(月) 22일(日) 연방(聯邦) 버지니아 서부지법(西部地法) 재식(栽植) 시(時) 인종차별(人種差別), 성희롱(性戱弄)과 불법해고(不法解雇) 됐다며 인권법(人權法) 소송(訴訟)을 제기(提起)하였다. 이들은 "점포(店鋪) 책임자(責任者)들은 평소(平素) 흑인(黑人), 라티노 직원(職員)에게 더러운 멕시칸으로 여기는 인종차별(人種差別)을 하였고, 오럴섹스를 강요(强要)하고 성기(性器)를 휴대전화(携帶電話)로 보내는 성희롱(性戱弄)까지 하였다" 라고 밝혔다.

부당해고(不當解雇) [ 편집(編輯) ]

점포(店鋪) 책임자(責任者)들은 2014년(年) 3월(月) 백인(白人) 직원(職員)들을 대거(大擧) 채용(採用)하며 흑인(黑人)과 라티노 직원(職員)들을 모두 해고(解雇)하였다. 해고(解雇) 사유(事由)는 "점포(店鋪)에 흑인(黑人)들이 많아 너무 어두운 데다가 직원(職員)들이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한다"였다. 맥도날드 본사(本社)에 자행(恣行)된 인종차별(人種差別)과 성희롱(性戱弄) 사실(事實)을 보고(報告)하면서, 해고(解雇) 불법성(不法性)을 탄원(歎願)하였지만, 본사(本社)는 우리들 문제(問題)가 아니라고 무시(無視)하였다.

전(前) 직원(職員) 및 변호인(辯護人)의 비판(批判) [ 편집(編輯) ]

前 직원(職員) 파멜라 마라블은 "맥도날드는 우리가 점포(店鋪) 내(內)에서 일하는 전(全) 과정(過程)을 감시(監視)한다. 우리가 인종차별(人種差別)과 성희롱(性戱弄) 사실(事實)을 보고(報告)하였을 때, 그들은 무시(無視)하였다." 라고 밝혔다. 변호인(辯護人) 측(側)은 "맥도날드 본사(本社)는 가맹점(加盟店)에 식자재(食資材) 공급(供給)과 직원(職員) 교육(敎育)·파견(派遣)을 담당(擔當)하고, 가맹점주(加盟店主)들은 독립적(獨立的) 점포(店鋪)를 소유(所有)·운영(運營)하는 방식(方式)이지만, 본사(本社)가 가맹점주(加盟店註)들을 통제(統制)하여야 하는 책임(責任)을 져야한다" 라고 비판(批判)하였다.

맥도널드의 입장(立場) [ 편집(編輯) ]

맥도날드 본사측(本社側)은 "아직 소송(訴訟)에 관(關)하여 일절(一切) 들은 바 없다. 직장(職場)에서 인종차별(人種差別)과 성희롱(性戱弄)은 우리가 내세우는 가치(價値)와는 동떨어지는 것으로 받아들이져서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다. 회사(會社) 측(側)은 앞으로 조사(調査)를 진행(進行)할 것이다. 조사(調査)가 끝나면 공식적(公式的)인 입장(立場)을 밝힐 것" 이라고 해명(解明)하였다. NLRB는 최근(最近) 맥도날드 가맹점(加盟店) 부당(不當) 노동행위(勞動行爲) 고발건(告發件) 조정(調整)으로 해결(解決)되지 않으면, 본사(本社)와 가맹점(加盟店) 양측(兩側)을 상대(相對)로 정식(正式) 소송(訴訟)을 제기(提起)할 방침(方針)이다.

월스트리트저널 [ 편집(編輯) ]

2020년(年) 9월(月) 1일(日) WSJ는 맥도날드 가맹점(加盟店) 200개(個)를 운영(運營)하였던 52명(名) 흑인(黑人) 사업자(事業者)들이 일리노이주(州) 북부(北部) 연방지원(聯邦支援)에 소장(訴狀)을 접수(接受)한 내용(內容)을 보도(報道)하였다. 맥도날드가 흑인(黑人) 가맹점주(加盟店主)들에게는 일정(一定) 수준(水準) 이하(以下) 매장(賣場)을 주고, 지원(支援)을 제공(提供)하지 않는 부당(不當)한 대우(待遇)를 하였다. 맥도날드 차별(差別) 행위(行爲) 때문에, 52명(名) 前 가맹점주(加盟店主)들은 지난 4년간(年間) 가맹점(加盟店) 운영(運營)을 접었다. 흑인(黑人) 가맹점주(加盟店主) 수(數)가 1998년(年) 377명(名) ~ 2020년(年) 186명(名)으로 줄었다고 비판(批判)하였다. 점주(店主)들은 "맥도날드가 고의적(故意的)이고 은밀(隱密)하게 백인(白人) 가맹점주(加盟店主)들이 누리는 권리(權利)를 동등(同等)하게 누리지 못하도록 박탈(剝奪)하였다." 라고 밝혔다. 가맹점(加盟店) 1곳당(當) 47~60억(億) 손해배상(損害賠償)을 요구(要求)하였다. 맥도날드 성명(聲明)은 "맥도날드는 가맹점주(加盟店主)들과 재료공급업자(材料供給業者), 임직원(任職員)들 다양성(多樣性)과 공평(公平)한 기회(機會) 제공(提供)에 중요(重要)한 가치(價値)를 두고 있다" 라고 해명(解明)하였다. 이후(以後) 미국(美國)에서 인종차별(人種差別) 반대(反對) 시위(示威)가 이어지면서 인종적(人種的) 다양성(多樣性)을 높이겠다고 발표(發表)하기도 했다. [9]

독일(獨逸) 맥도널드의 인종차별(人種差別) 및 편견(偏見) [ 편집(編輯) ]

2017년(年) 독일(獨逸) 남서부(南西部) 만하임 市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賣場) 앞 유리창(琉璃窓)에는 독일어(獨逸語)와 터키어(語) 표지판(標識板)이 내걸렸다. 그러나 가리키는 방향(方向)은 달랐다. 독일어(獨逸語) 표지판(標識板)은 안전(安全)하고 부유(富裕)한 동네(洞네)에 있는 매장(賣場)을, 터키어 표지판(標識板)은 누추(陋醜)한 동네(洞네)에 있는 매장(賣場)을 가르켰다. 이에 SNS에서 비난(非難) 여론(輿論)이 확산(擴散)되면서 인종차별(人種差別) 논란(論難)이 일었다. "터키인은 빈민가(貧民街)로 가고, 독일인(獨逸人)은 부유층(富裕層) 동네(洞네)로 가라는 표지(表紙)를 단 것은 인종(人種) 격리(隔離)나 다름없다" 라고 비난(非難)하는 의견(意見)이 제시(提示)되었다. 맥도날드 매장(賣場)을 운영(運營)하는 점장(店長)은 즉시(卽時) 표지판(標識板)을 제거(除去)하였다. 인종차별(人種差別)을 한 점포(店鋪)는 "세 곳 맥도날드를 운영(運營)하고 있는데, 한 지점(地點)이 문(門)을 닫게 됐고, 찾는 손님에게 다른 지점(地點)을 찾아달라는 안내(案內)를 하려다보니 그리 됐다. 여러 국적(國籍) 직원(職員)들과 함께 일하였으며, 논란(論難)이 있을것이라고 상상(想像)하지도 못하였다." 라고 역변(逆變)하였다.

만하임 지방의회(地方議會)의 비판(批判) [ 편집(編輯) ]

만하임 지방(地方) 의회(議會) 이민(移民) 위원회(委員會) 프티흐 에켄치는 "사장(社長)이 의도(意圖)를 가지고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여러 국적(國籍) 난민(難民)들과 함께 일한 사람이라면, 그들 입장(立場)을 더 잘 헤아려야 한다." 라고 비판(批判)하였다.

맥도널드의 인종차별(人種差別) 옹호(擁護) [ 편집(編輯) ]

맥도날드는 "맥도날드 사업장(事業場)에서 인종차별(人種差別)을 결코(決코) 있을 수 없다. 오해(誤解)에서 비롯된 것이며, 점장(店長)의 신속(迅速)한 대응(對應)에 박수(拍手)를 보낸다" 라고 인종차별(人種差別)을 옹호(擁護)하는 해명(解明)을 내놓았다. [10]

햄버거병(病) [ 편집(編輯) ]

어린이의 신장장애(伸張障礙) [ 편집(編輯) ]

맥도날드에서 판매(販賣)하는 해피밀세트를 먹은 4세(歲) 아이가 신장장애(伸張障礙) 판정(判定)을 받은 사건(事件)을 두고, 피해자(被害者)와 맥도날드간(間) 공방(工房)이 격화(激化)됐다. 피해자측(被害者側)은 덜 익은 패티가 햄버거병(病) 원인(原因)이라며, 맥도날드를 검찰(檢察)에 고소(告訴)한 가운데, 맥도날드는 "위생검사(衛生檢査) 결과(結果) 이상(異常)이 발견(發見)되지 않았다."라고 해명(解明)하였다.

환자(患者) 대리인(代理人)의 민사소송(民事訴訟) [ 편집(編輯) ]

환자(患者) 대리인(代理人)은 2017년(年) 7월(月) 5일(日) 식품위생법(食品衛生法) 위반(違反) 혐의(嫌疑)로 한국(韓國)맥도날드 본사(本社)를 고소(告訴)하였다. CCTV 증거보전신청(證據保全申請), 손해배상(損害賠償) 청구소송(請求訴訟)도 제기(提起)한다. 피해자(被害者)는 "4살 딸은 2016년(年) 9월(月) 25일(日) 경기도(京畿道) 평택(平澤) 매장(賣場)에서 해피밀세트 를 먹은 후(後) 2~3시간(時間) 복통(腹痛), 구역(區域), 설사(設使) 증상(症狀)이 나타났다. 건강(健康) 상태(狀態)가 악화(惡化)되자 중환자실(重患者室)에 입원(入院)하였고, 출혈성(出血性) 장염(腸炎), 용혈성요독증후군(溶血性尿毒症候群) 진단(診斷)을 받았다. 아이는 상태(狀態)가 호전(好轉)되어 두 달 후(後) 퇴원(退院)하였지만, 신장(腎臟) 기능(機能) 90%를 잃어 신장장애(伸張障礙) 2급(級) 판정(判定)을 받았다. 하루 10시간(時間)씩 복막투석(腹膜透析)에 의지(依支)하고 있다.

햄버거병(病) 증상(症狀) [ 편집(編輯) ]

햄버거병인(病人) 용혈성요독증후군(溶血性尿毒症候群)은 신장 해독(解毒) 기능(機能)이 저하(低下)되어 생기는 병(病)이다. 경련(痙攣), 혼수상태(昏睡狀態), 췌장염(膵臟炎), 당뇨병(糖尿病)을 일으킨다. 주로(主로) 고기를 갈아서 덜 익혀 조리(調理)한 음식(飮食)을 섭취(攝取)할 때 발병(發病)하는 햄버거병(病)이다. 햄거버병(病) 환자(患者) 절반(折半)은 신장기능(腎臟機能)을 완벽(完璧)하게 회복(回復)하지 못한다. 질병관리본부(疾病管理本部)에 의(依)하여 희귀난치성질환(稀貴難治性疾患)으로 분류(分類)된다. 피해자(被害者) 측(側)의 황다연(黃茶鳶) 변호사(辯護士)는 "주로(主로) 고기를 갈아서 덜 익혀 조리(調理)한 음식(飮食)을 먹을 때 발병(發病)한다.

미국(美國) [ 편집(編輯) ]

미국(美國)에서는 1982년(年) 햄버거에 의(依)한 집단(集團) 발병(發病)한 사례(事例)가 보고(報告)된 바 있다" 라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해당(該當) 패티 경우(境遇) 정(定)하여진 조리(條理) 기준(基準)에 따라 그릴이라는 장비(裝備)가 상단(上段) 218.5℃, 하단(下端) 176.8℃로 준비(準備)되어 동시(同時)에 위, 아래로 한 번(番)에 8~9장(張)이 구워진다. 매일(每日) 점장(店長), 매니저가 식품(食品) 안전(安全) 목록(目錄)을 작성(作成)하여 그릴과 조리(調理)된 패티 온도(溫度)를 측정(測定)하여 기록(記錄)하고 있다. 300여개(餘個) 제품(製品) 중(中) 제품(製品) 이상(異常), 건강(健康) 이상(異常) 사례(事例)가 보고(報告), 접수(接受)된 바가 없다" 라고 해명(解明)하였다. 피해자(被害者) 대리인(代理人)은 "고기를 구울 때 사용(使用)하는 그릴 설정(設定)이 잘못되어 간격(間隔)이 높으면 패티가 제대로 익지 않는 경우(境遇)가 발생(發生)한다. 정(定)하여진 자리에 패티를 놓지 않을 경우(境遇), 제대로 조리(條理)가 되지 않은 것도 확인(確認)됐다" 라고 반박(反駁)하였다.

재판(裁判) [ 편집(編輯) ]

형사(刑事) 2부(部)는 국민건강(國民健康) 의료(醫療)를 담당(擔當)하는 부서(部署)로, 2016년(年) 가습기(加濕器) 살균제(殺菌劑) 사건(事件)을 수사(搜査)하였다. 맥도날드는 "이번(이番) 사안(事案)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아이의 빠른 회복(回復)을 기원(祈願)한다. 이번(이番) 조사(調査)를 통하여 정확(正確)한 원인(原因)이 밝혀지기를 바라며, 앞으로 이루어질 조사(調査)에 적극(積極) 협조(協助)하겠다" 라고 밝혔다. [11] 30대(代) 남자(男子)가 덜 익은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었다며 2017년(年) 7월(月) 12일(日) 공개(公開)하였다. 이번(이番) 사례(事例)는 두번째(番째) 사례(事例)이다. 두 사건(事件)의 황(黃) 변호사(辯護士)는 "HUS 합병증(合倂症)까지는 발생(發生)하지 않았지만, 초기(初期) 진행(進行) 양상(樣相)이 거의 동일(同一)하다. 수사기관(搜査機關)은 원인(原因)을 철저히(徹底히) 밝혀야 할 것이다. 유사(類似) 피해자(被害者)를 모아 추후(追後) 고소(告訴)하는 방안(方案)을 검토(檢討) 중(中)" 이라고 강조(强調)하였다. [12]

갤러리 [ 편집(編輯) ]

같이 보기 [ 편집(編輯) ]

외부(外部) 링크 [ 편집(編輯) ]

각주(各州) [ 편집(編輯) ]

  1. Bomkamp, Samantha (2016년(年) 6월(月) 13일(日)). “Mcdonald's HQ Move Is Boldest Step Yet in Effort to Transform Itself” . 《 Chicago Tribune . 2017년(年) 5월(月) 1일(日)에 확인(確認)함 .  
  2. `맥도날드가 망(亡)하지 않는 이유(理由)?` 조인스뉴스 2007. 9. 24.
  3. 맥도날드 한국진출(韓國進出) 1호점(號店) 문(門) 닫는다 〉, 《동아일보(東亞日報)》, 2007년(年) 7월(月) 20일(日)
  4. 윌리엄 J. 로스웰 (2009년(年) 1월(月) 1일(日)). 《효과적(效果的) 승계(承繼) 계획(計劃)》. 이재영 등(等) 옮김 초판(初版). 서울: PSI컨설팅. ISBN   978-89-86406-06-1 .  
  5. 원래(元來) 3번째(番째)로 많은 페스트푸드 체인점(체인店)이었지만, 2021년(年) 5월(月) 4일(日), 버거킹 에게 밀리면서 4위(位)가 됐다.
  6. 경기도(京畿道)에 시(詩) 중(中) 파주시(坡州市)만 맥도날드가 없다. 원래(元來) 문산읍(汶山邑) 에 있었지만 미군부대(美軍部隊)가 들어오고, 파주(坡州) 시민(市民)도 맥도날드를 잘 찾지 않아서 철수(撤收)했다. 현재(現在) 파주시에서 맥도날드를 먹으러면 고양(高陽) 까지 가야한다. 파주(坡州) 시민(市民)들은 주로(主로) 인접(隣接)한 탄현동 으로 주로(主로) 먹으러 간다.
  7. ' 햄버거병(病)'논란(論難)…피해자(被害者)·맥도날드간(間) 진실공방(眞實攻防) 불가피(不可避)” . 2018년(年) 6월(月) 28일(日)에 확인(確認)함 .  
  8. " 이번(이番)엔 출혈성장염(出血性腸炎)" 맥도날드 또 고소(告訴)…'햄버거병(病)' 논란(論難) 확산(擴散)” . 2018년(年) 6월(月) 28일(日)에 확인(確認)함 .  
  9. “맥도날드 ‘인종차별(人種差別)’ 혐의(嫌疑) 피소(被訴)” . 조선일보(朝鮮日報). 2015년(年) 1월(月) 23일(日). 2021년(年) 6월(月) 6일(日)에 원본(原本) 문서(文書) 에서 보존(保存)된 문서(文書) . 2021년(年) 6월(月) 7일(日)에 확인(確認)함 .  
  10. https://www.ajunews.com/view/20170518083928907
  1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2&aid=0003189709&sid1=001
  1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3872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