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 들로네 (Robert Delaunay, 1885년(年) 4월(月) 12일(日) ~ 1941년(年) 10월(月) 25일(日))는 프랑스의 화가(畫家)이다. 로베르 들로네는 1885년(年) 파리 태생(胎生)이며 그림은 독학(獨學)으로 최초(最初) 쇠라 및 포비슴의 영향(影響)을 받았다. 특히(特히) 신인상파(新印象派)의 색채(色彩) 분할(分割)에 큰 관심(關心)을 가지고 이를 연구(硏究)하였다고 한다. 1909년(年) 피카소와 브라크의 퀴비슴에 기울어졌으나 그들이 추구(追求)하는 것에 동화(童話)(同化)되지 않고 독자적(獨自的)인 길을 걸었다. 그것은 퀴비슴의 구성(構成)에 포비슴의 강렬(强烈)한 색채(色彩)를 도입(導入)하려는 시도(試圖)이며 색채(色彩)를 잃어버린 분석적(分析的) 퀴비슴에 대(對)한 하나의 반증(反證)(反證)이기도 하였다. 이러한 시도(試圖)는 1912년경(年頃) 그의 양식(樣式)으로서 어떤 총합(總合)에 도달(到達)한 것이며, 아폴리네르가 명명(命名)(命名)한(韓) 오르피슴이 그것이다.

들로네는 한편(한便) 독일적(獨逸的)인 사고(事故)에 관심(關心)이 깊어 예술(藝術)과 과학(科學)의 결합(結合)을 생각하고 있었으나 이것이 다른 제예술(諸藝術)(諸藝術)과 폭넓은 통합(統合)을 의도(意圖)하는 '블라우에 라이터' 그룹과 교류(交流)하는 실마리가 되었다. 1912년(年) '블라우에 라이터' 전(前)에는 출품자(出品者)로 참가(參加)하였고 이 파(派)의 마케, 마르크 및 클레와 서로 영향(影響)을 주고 받은 점(點)을 볼 수 있다. 또 칸딘스키와의 접촉(接觸)이 점차(漸次)로 시각적(視覺的) 대상(對象)에서 멀어져서 리드미컬한 색채(色彩) 구성(構成)으로 향(向)하여 가려던 들로네에게 1912년(年) 처음으로 비구상(非具象)(非具象)의 작품(作品)을 그리도록 하였던 것이다.

1914년(年)부터 1920년(年)까지 그는 대부분(大部分)의 기간(期間)을 에스파냐와 포르투갈에서 보냈으며 그 동안에 한때 다다이슴과 교섭(交涉)도 있었다. 파리에 돌아온 후(後) 나이가 더할수록 그의 작품(作品)은 더욱더 추상(抽象)으로 기울어졌다. 퀴비슴에 색채(色彩)를 도입(導入)한 점(點) 및 색채(色彩)의 리듬에 입각(立脚)하여 퀴비슴에서 추상(抽象)으로 향(向)한 길을 열었다고 하는 점(點)으로 그가 추상화(抽象化)에 끼친 선구적(先驅的)인 공적(功績)은 칸딘스키와 더불어 실로(實로) 크다 하겠다. 작품(作品) <에펠탑(에펠塔)>(1911)은 초기(初期)에 있어서 그의 대표작(代表作)으로 알려졌고 그의 아내 소니아도(度) 오르피스트로 활약(活躍)한 화가(畫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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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 들로네

• 1913 - Simultaneous Contrasts: Sun and Moon by Robert Delaunay - 유튜브 , 뉴욕 현대미술관 , video, 2:00
• (영어(英語)) 로베르 들로네 - 인터넷 영화(映畫) 데이터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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