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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大韓民國)의 대학(大學) - 위키백과(百科),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百科事典) 본문(本文)으로 이동(移動)

대한민국(大韓民國)의 대학(大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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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歷史) [ 편집(編輯) ]

한국(韓國) 고대(古代) , 중세(中世) 시대(時代)의 국립(國立) 고등(高等) 교육(敎育) 기관(機關)은 고구려(高句麗) 소수림왕(小獸林王) 2년(年)( 372년(年) )에 설립(設立)된 태학 , 신라(新羅) 신문왕(神文王) 2년(年)( 682년(年) )에 설치(設置)된 국학(國學) , 고려(高麗) 성종(成宗) 11년(年)( 992년(年) )에 세워진 국자감(國子監) 이 있었고 고려(高麗) 충선왕(忠宣王) 2년(年)( 1310년(年) ) 성균관(成均館) 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고려시대(高麗時代) 개성성균관(開城成均館) 자리에는 고려(高麗) 문종(文宗) 의 별궁(別宮)이 있었는데 순천관(順天館, 외국사신(外國使臣)들이 들르던 숙소(宿所))·숭문관(崇文館)(崇文館, 교육기관(敎育機關))으로 변천(變遷)되어 오다가 고려(高麗) 선종(腺腫) 6년(年)( 1089년(年) )에 국자감(國子監) (國子監, 최고(最高) 유교(儒敎) 교육기관(敎育機關))을 이곳에 옮겨왔으며, 고려시대(高麗時代) 의 건물(建物)은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불타 없어지고, 지금(只今)의 건물(建物)은 조선(朝鮮) 선조(宣祖) 35년(年)( 1602년(年) ) ∼ 조선(朝鮮) 광해군(光海君) 2년(年)( 1610년(年) ) 사이에 다시 지은 것이다. 그 가운데 대성전(大聖殿)(大成殿)과 서쪽(西쪽)의 재(再)(齋)는 조선(朝鮮) 선조(宣祖) 35년(年)( 1602년(年) )에 짓고, 명륜당(明倫堂)(明倫堂)과 동무(東?)·서무(西廡)(西?)는 조선(朝鮮) 선조(宣祖) 38년(年)( 1605년(年) )에 다시 지었다.

조선시대(朝鮮時代) 국립(國立) 고등교육기관(高等敎育機關)으로는 조선(朝鮮) 태조(太祖) 7년(年)( 1398년(年) )에 준공(竣工)된 성균관(成均館) 이 있는데 고려(高麗) 충선왕(忠宣王) 2년(年)( 1310년(年) ) 개성(開城) 에 있던 성균관(成均館) 과는 다른 건물(建物)이다. 조선시대(朝鮮時代) 최고(最高)의 국립(國立) 교육기관(敎育機關) 성균관(成均館) 고려시대(高麗時代) 국자감(國子監) 의 전통(傳統)을 이어받아 사서 오경(五更) 등(等)을 기본(基本)으로 했다. 교육방법(敎育方法)은 강독(講讀)(講讀), 제술(製述)(製述), 서법(書法)(書法)으로 이뤄졌다. 또한 성균관(成均館) 내(內)에는 오늘날 학생총회(學生總會)에 해당(該當)하는 재회(再會)(齋會)가 존재(存在)하여 학자(學者)의 사기(士氣)를 진작(振作)하고 존중(尊重)하는 기풍(氣風)이 전통(傳統)으로 내려왔다. [1] [2] [3]

조선(朝鮮) 태조(太祖) 7년(年)( 1398년(年) )에 태조(太祖) 는 숭교방(崇敎坊一明儉洞)에 성균관(成均館) 건물(建物)을 준공(竣工)하고 고려(高麗) 제도(制度)대로 유학(遊學)(儒學)을 강의(講義)하는 명륜당(明倫堂)(明倫堂), 공자(孔子) (孔子)를 모신 문묘(文廟)(文廟), 유생(儒生)들이 거처(居處)하는 재(再)(齋)를 두었으며, 태종(太宗) 은 땅과 노비(奴婢)를 지급(支給)하고 친히(親히) 문묘(文廟)에서 제사(祭祀)를 지냈고 왕세자(王世子)의 입학(入學)을 명령(命令)하였다. 이후(以後) 이것은 상례(常例)가 되었으며 여러 왕(王)을 거치는 동안 경기(競技)도 연해(沿海)의 섬(島), 전라남도(全羅南道) 해안(海岸)의 어장(漁場)(漁場)과 많은 땅이 부속(附屬)되었다. 규모(規模)는 성종(成宗) 때에 완성(完成)되었는데, 향관청(享官廳)(享官聽)과 존경각(尊經閣)(尊經閣·도서관(圖書館))도 이때 증설(增設)되었고, 현종(顯宗) 때에 비천당(不闡堂·과거장(科擧場)), 숙종(肅宗) 때 계성당(啓聖堂)이(李) 세워졌다.

총책임자(總責任者) 관원(官員)으로 지관사(知館事)(知館事·弘文棺, 또는 藝文館 大提學이 겸임(兼任), 현(現) 총장(總長)에 해당(該當))를 배치(配置)하고 동지관사(同知管事)(同知館事·겸직(兼職), 현(現) 부총장(副總長)에 해당(該當)) 1명(名), 전임관원(前任官員)으로 대사성(大司成)(大司成·정(政)3품(品)) 1명(名), 제주(濟州)(祭酒·정(政)3품(品)) 2명(名), 사성(四星)(司成·정(政)3품(品)) 1명(名), 사예(司藝·정(政)4품(品)) 2명(名), 사업(事業)(司業·정(政)4품(品)) 1명(名), 직강(直講)(直講·정(政)5품(品)) 4명(名), 전적(全的)(典籍·정(政)6품(品)) 13명(名), 박사(博士)(博士·정(政)7품(品)) 3명(名), 학정(虐政)(學正·정(政)8품(品)) 3명(名), 학록(學錄·정(政)9품(品)) 3명(名), 학유(學諭)(學諭·종(種)9품(品)) 3명(名)이 있었다. 이 중(中) 박사(博士) 이하(以下)는 정원(定員) 외(外)에 봉상시(奉常寺)(奉常寺)의 관원(官員)과 사학(私學)(四學)의 훈도(訓導)(訓導)가 겸직(兼職)한 것이었다.

성균관(成均館) 조선(朝鮮) 연산군(燕山君) 연산군 의 실정(失政)을 공격(攻擊)하다가 탄압(彈壓)받기도 했다. 조선(朝鮮) 시대(時代) 사립(私立) 고등교육기관(高等敎育機關)으로는 서원 이 있었다. 서원 조선(朝鮮) 유교(儒敎) 의 여러 학파발전(學派發展)에 기여(寄與)하였다. 조선시대(朝鮮時代) 학교(學校)는 관학(官學)으로 성균관(成均館) , 향교(鄕校) 를 비롯해 경연(競演),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 종학, 잡학(雜學), 서원 사당(祠堂) 같은 사학(私學) 등(等)이 있었다. [1]

서당(書堂) 은 오늘날의 초등학교(初等學校) , 중학교(中學校) , 고등학교(高等學校) 와 비슷하고 서원 은 사립대학과(私立大學科) 비슷하고 향교(鄕校) 는 거점국립대학(據點國立大學)이나 지방국립대학(地方國立大學)이나 공립대학(公立大學) 쯤에 해당(該當)하고 성균관(成均館) 은 국립(國立) 대학(大學) 과정(過程)이라 할 수 있다. 향교(鄕校) 성균관(成均館) 은 관(官)이나 나라에서 관리(管理)하였고 서당(書堂) 서원 은 뜻있는 학자(學者)들이 벼슬을 버리고 고향(故鄕)에 정착(定着)하여 후학(後學)을 양성(養成)하였다. 조선시대(朝鮮時代) 의 전통(傳統) 학교(學校)·교육제도(敎育制度)는 구한말(舊韓末) 개화기(開化期)를 거쳐 일제강점기(日帝强占期) 까지 존재(存在)했다. [1]

근대적(近代的) 의미(意味)의 대학(大學) 으로는 1924년(年) 일제(一齊) 가 설립(設立)한 경성제국대학 만(灣)이 있었다. 까닭은 조선(朝鮮) 말기(末期)부터 민립대학설립운동(民立大學設立運動) 이 일어났지만 일제(日帝)의 방해(妨害)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1945년(年) 광복(光復)을 맞이할 때까지 조선(朝鮮) 에는 경성제국대학 외(外)에는 단(單) 한 개(個)의 민립(民立) 또는 사립대학(私立大學) 의 설립허가(設立許可)를 내주지 않았고 제국주의(帝國主義) 로 무장(武裝)된 지배계층(支配階層)의 일본(日本) 은 민중(民衆)과 식민지(植民地) 피억압(被抑壓) 민족(民族)에게는 고등교육(高等敎育)을 허용(許容)하지 않겠다는 차별의식(差別意識)에서 식민지(植民地) 조선(朝鮮) 에 근대(近代) 대학(大學) 을 설립(設立)하지 않으려 했기 때문이다.

민립대학설립운동(民立大學設立運動) 1920년(年) 6월(月) 이상재 , 한규설 , 윤치호 등(等) 100명(名)이 조선교육회설립발기회(朝鮮敎育會設立發起會)를 개최(開催)하면서 시작(始作)되었다. 모임에 참가(參加)한 인사(人士)들은 조선(朝鮮)에 대학(大學)이 없음을 개탄(慨歎)하고 조속(早速)한 시일(時日) 내(內) 민립대학(民立大學)을 설립(設立)할 것을 결의(決意)하였다. 이듬해인 1922년(年) 1월(月) 이상재, 조만식, 윤치호(尹致昊) 등(等)이 모여 조선민립대학기성준비회(朝鮮民立大學旣成準備會)를 정식(正式)으로 결성(結成)하였다.

이어 1923년(年) 3월(月) 29일(日) 발기인(發起人) 1170명(名) 중(中) 462명(名)이 참석(參席)한 가운데 조선(朝鮮)중앙기독교청년회관(館)에서 3일간(日間)에 걸친 총회(總會)를 개최(開催)하였다. 총회(總會)에서 한민족(韓民族)의 운명(運命)을 개척(開拓)하는 데 가장 선결(先決) 문제(問題)가 교육(敎育)에 있으며, 문화(文化)의 발달(發達)과 생활(生活)의 양상(樣相)이 고등교육(高等敎育) 기관(機關)인 대학(大學)에 있음을 선언(宣言)하는 '민립대학(民立大學) 발기(發起) 취지서(趣旨書)'를 채택(採擇)하고 대학(大學) 설립(設立) 계획서(計劃書)를 확정(確定)하였다.

자료(資料)에 남아있는 기록(記錄)을 보면 국립대학(國立大學) 으로는 부산대학교 서울대학교(서울大學校) [4] , 여자대학(女子大學)으로는 이화여자대학교 , 사립대학(私立大學) 으로는 숭실대학교 [5] 연세대학교(延世大學校) 등(等) 여러 대학(大學)이 대한민국(大韓民國) 대학교(大學校)의 시초(始初)라고 주장(主張)하고는 있지만 그 연혁(沿革)에 대(對)하여 일부(一部) 논란(論難)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는 일정(一定)(日政) 때는 경학원(經學院)(經學院)이라 불렀고 명륜당(明倫堂) 과 부속건물(附屬建物)에 명륜전문학교(專門學校) (明倫專門學校)를 세워 교육(敎育)하였으며 8.15 광복(光復) 후(後)에는 재단법인(財團法人) 성균관대학교 를 설립(設立)하고 단과대학(單科大學) 형식(形式)으로 운영(運營)되었다. 1996년(年) 11월(月) 삼성(三星)그룹 성균관대학교 재단(財團) 을 인수(引受)하여 사립학교법(私立學校法) (1963.6.26. 법률(法律) 1362호(號))에 의(依)한 별도(別途)의 학교법인(學校法人)으로 만들었다.

각(各) 대학(大學) 에서 내놓는 연혁(沿革)을 보면 가톨릭대 연세대(延世大) 1885년(年) , 이화여대(梨花女大) 1886년(年) , 숭실대(崇實大) 1897년(年) , 고려대(高麗大) 1905년(年) , 동국대(東國大) 숙명여대(淑明女大) 1906년(年) 이라고 표기(表記)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여러 대학(大學) 들이 2년제(年制) 전문대학(專門大學) 을 포함(包含)하여 신학교(神學校) , 성경학교(聖經學校), 강습소(講習所), 학당(學堂) , 실업교육(實業敎育), 중등교육(中等敎育) 등(等)의 연혁(沿革)까지 포함(包含)하여 대학(大學) 의 연혁(沿革)을 부풀리고 있듯 거의가 대한민국(大韓民國) 광복(光復) 한국(韓國) 전쟁(戰爭) 후(後) 정상적(正常的)인 학사(學事) 운영(運營)이 이뤄지기 시작(始作)했다.

더구나 1945년(年) 8월(月) 15일(日) , 광복(光復) 후(後) 미군정기(美軍政期) 를 거쳐 대한민국(大韓民國) 정부(政府)가 수립(樹立)되는 3년간(年間) 국내(國內) 고등교육계(高等敎育界)는 많은 변화(變化)가 생겼다. 서울대(서울大) 국대안 파동(波動) 을 겪으면서 국대안에 대(對)한 찬성(贊成)과 반대(反對)의 논란(論難) 끝에 안정화(安定化)의 길로 접어들었고 사립(私立) 전문학교(專門學校)들의 대학(大學) 승격(昇格)과 신규(新規) 대학(大學) 의 설립(設立)이 이뤄졌다. 광복(光復) 후(後) 전문대학(專門大學) 으로 있던 연희전문 , 보성전문 , 이화여전 등(等)이 종합대학(綜合大學)으로 승격(昇格)되고, 국립부산대(國立釜山大) , 국립해양대(國立海洋臺) 등(等) 국립대(國立大) 도 설립(設立)되었다.

또한 역시(亦是) 2년제(年制) 전문대학(專門大學) 의 형태(形態)로 운영(運營)되던 종로구(鍾路區) 혜화동(惠化洞) 혜화전문학교(專門學校) (惠化專門學敎)가 1946년(年) 9월(月) 20일(日) , 동국대(東國大) 로 설립인가(設立認可)를 받았고, 종로구(鍾路區) 명륜동 명륜전문학교(專門學校) (明倫專門學敎)는 1946년(年) 9월(月) 25일(日) , 성균관대(成均館大) 로 설립인가(設立認可)를 받았다. 종로구(鍾路區) 낙원동 단국대(檀國大) 1947년(年) 11월(月) 1일(日) 광복(光復) 최초(最初) 4년제(年制) 대학(大學)으로 정식(正式) 설립인가(設立認可)를 받았고, 한신대(한신大) 는 대한민국(大韓民國) 최초(最初)의 신학대학(神學大學)으로 정규대학(正規大學) 인가(認可)를 받았다. 1948년(年) 에는 숙명여대(淑明女大) , 중앙대(中央大) , 한양대(漢陽大) , 국민대(國民大) , 1949년(年) 에는 건국대(建國大) , 홍익대(弘益大) 가 설립인가(設立認可)를 받았으며 1949년(年) 에 가인가를 받았던 경희대(慶熙大) 1952년(年) 에 정식(正式) 설립인가(設立認可)를 받았고 일제(日帝)때 평양(平壤) 에 있다가 폐교(廢校)되었던 숭실대(崇實大) 1954년(年) 4월(月) 15일(日) , 당시(當時) 문교부 로부터 정식(正式) 설립인가(設立認可)를 받았다.( 한국대학신문(韓國大學新聞) 광복(光復) 이후(以後) 정규대학(正規大學) 설립인가(設立認可) 현황(現況)( 1946년(年) ~ 1954년(年) ) 참조(參照)) [6] [7] [8]

광복(光復) 후(後) 당시(當時) 문교부에 등록(登錄)된 한국(韓國) 내(內) 《대학설립(大學設立)인가의 현황(現況) [6] 》을 보면 이같은 사실(事實)을 알 수 있는데 서울대학교(서울大學校) 는 원래(元來) 1924년(年) 일제(日帝)가 세운 경성제국대학교 로 출발(出發)하였으나 해방후(解放後) 정립(定立)한 1946년(年) 8월(月) 22일(日) 서울대학교(서울大學校) 의 개교일(個校日)로 잡아 지금(只今)까지 기념(記念)해 오고 있다. 참고(參考)로 인가서(認可書)를 기준(基準)으로 하면 이화여대(梨花女大) 가 신청일자(申請日子)가 1946년(年) 6월(月) 24일(日) 로 기록(記錄)된 제(第)1호(號) 인가서(認可書)를, 연희(演戱)(연세)대(大) 1946년(年) 7월(月) 31일(日) 로 기록(記錄)된 제(第)2호(號) 인가서(認可書)를 미군정청(美軍政廳) 학무국(學務局)으로부터 받았으며, 고려대(高麗大) 는 신청일자(申請日子)가 1946년(年) 8월(月) 5일(日) 로 기록(記錄)된 제(第)3호(號) 인가서(認可書)를 받아 8월(月) 15일(日) 에 전격적(電擊的)으로 발표(發表)한 종합대학(綜合大學) 승격(昇格)의 법률적(法律的) 토대(土臺)를 마련했다는 기록(記錄)이 남아있다. [9]

2000년대(年代) 이후(以後)에는 대한민국(大韓民國) 의 출산률(出産率)은 계속(繼續) 줄고 있는데 대학(大學)의 진학률(進學率)은 늘고 있다. 실제로(實際로) 전산업(電算業) 취업유발계수(就業誘發係數)(투자액(投資額) 10억(億)원당(當) 유발(誘發)되는 취업자(就業者) 수(數))가 2000년(年) 18.1에서 2007년(年) 13.9로 감소(減少)하였으며, 대학진학률(大學進學率)은 1990년(年) 33.2%에서 2009년(年) 81.9%로 48.7%p 급증(急增)했다. 세계적(世界的)으로 제조업(製造業) 경쟁력(競爭力)을 보유(保有)한 독일(獨逸) 도 대학진학률(大學進學率)이 50%대임(大任)을 감안(勘案)하면, 대한민국(大韓民國) 의 고학력(高學歷) 노동공급(勞動供給)은 가히(可히) 장대비(長대비) 수준(水準)이라는 전문인(專門人)의 분석(分析)이 나오고 있다. [10] 그러나 2010년(年) 조사(調査)로 40%의 국민(國民)이 대학(大學) 진학(進學)이 필수(必須)가 아니다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점차(漸次) 의식(意識)이 변화(變化)하고 있다. [11] [12]

2023년(年) 기준(基準)으로,대한민국은 217개(個)의 일반(一般) 종합개학(綜合開學)과 136곳 정도(程度)의 전문대학(專門大學)이 존재(存在)한다. [13] [14]

제도(制度) [ 편집(編輯) ]

고등교육법상(高等敎育法上)(제(第) 2조(兆)) 대한민국(大韓民國) 의 대학(大學)은 대학(大學) · 산업대학(産業大學) · 교육대학(敎育大學) · 전문대학(專門大學) · 한국폴리텍대학(大學) · 기술대학(技術大學) · 원격대학(遠隔大學) (방송대학(放送大學) · 통신대학(通信大學) · 방송통신대학(放送通信大學) 및 사이버대학(大學)) · 각종(各種) 학교(學校) 등(等)을 모두 아우르는 말이다.

넓게 보아 학부(學部) 과정(過程) 뿐 아니라 석사(碩士), 박사(博士) 과정(課程)인 대학원(大學院)도 포함(包含)하는데 대학원(大學院)은 대학교(大學校)에서만 설치(設置)되는 것은 아니고, 대학원대학(大學院大學)이라 하여 대학원(大學願) 과정(過程)만을 설치(設置)할 수도 있다(고등교육법 30조(兆)). [15]

수업(授業) 연한(年限) [ 편집(編輯) ]

대한민국(大韓民國) 대학(大學)의 수업(授業) 연한(年限)은 다음과 같다.

  • 대학원대학(大學院大學)을 제외(除外)한 대학(大學)  : 4년(年) (단(單), 대통령령(大統領令)에 의(依)해 6년(年)의 대학(大學)도 있다. 예(例)를 들면 의과(醫科), 치과(齒科), 약학(藥學), 건축(建築), 수의과(獸醫科) 등등(等等))
  • 대학원(大學院) 및 대학원대학(大學院大學)  : 석사(碩士) · 박사(博士)는 각(各) 2년(年) 이상(以上), 통합(統合) 과정(過程)은 4년(年) 이상(以上)의 연(軟)한
  • 단(單), 학칙(學則)이 정(定)하는 학점(學點) 이상(以上)을 수료(修了)한 학생(學生)은 수업(授業) 연한(年限)을 단축(短縮)할 수 있다.

학점당(學點當) 이수(履修) 시간(時間)은 매학기(每學期) 15시간(時間) 이상(以上)이다.(고등교육법 시행령(施行令) 제(第)14조(條))

입학(入學) 자격(資格) [ 편집(編輯) ]

대학원(大學院)과 대학원대학(大學院大學)을 제외(除外)한 대학(大學)에 입학(入學)하기 위해서는 고등학교(高等學校) 를 졸업(卒業)하거나 고등학교(高等學校) 졸업(卒業)과 동등(同等)한 학력(學歷)이 있어야 한다. 또한 대개(大槪)의 대학(大學)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大學修學能力試驗) 과 고등학교(高等學校) 내신(內申) 성적(成跡)을 지표(指標)로 삼아 선발(選拔)하기도 한다. 대학원(大學院)과 대학원대학(大學院大學)의 석사과정(碩士課程)에 입학(入學)하기 위해서는 학사학위(學士學位)를 가지고 있는 자(者), 혹은(或은) 법률(法律)로써 동등(同等)한 학력(學歷)이 인정(認定)되는 사람이어야 하며 대학원(大學院)과 대학원대학(大學院大學)의 박사과정(博士課程)에 입학(入學)하기 위해서는 석사학위(碩士學位)를 가지고 있는 자(者), 혹은(或은) 법률(法律) 로써 동등(同等)한 학력(學歷)이 인정(認定)되는 사람이어야 한다.

종류(種類) [ 편집(編輯) ]

  • 산업(産業) 대학(大學) (고등교육법(高等敎育法) 2절(節)) : 산업(産業) 대학(大學)은 산업사회(産業社會)에서 필요(必要)로 하는 학술(學術) 또는 전문적(專門的)인 지식(知識)을 위한 교육(敎育)을 계속(繼續)해서 받고자 하는 사람에게 고등교육(高等敎育)의 기회(機會)를 제공(提供)하고자 하는 목적(目的)에서 설립(設立)된 대학(大學)이다. 수업(授業) 연한(年限)이나 재학(在學) 연한(年限)은 법(法)으로 제한(制限)하지 않으며 산업체(産業體)에서의 교육(敎育), 연구(硏究) 및 실습(實習) 내용(內容)을 특정(特定)한 교과목(敎科目)의 이수(里數)로 인정(認定)할 수 있고, 산업체(産業體)로부터의 위탁(委託)이나 산업체(産業體)의 위탁(委託)에 의(依)한 교육(敎育)도 실시(實施)하도록 되어 있다.
  • 교육(敎育) 대학(大學) 사범(師範) 대학(大學) (고등교육법(高等敎育法) 3절(節)) : 교육(敎育) 대학(大學)은 초등학교(初等學校) 교원(敎員)의 양성(養成)을 목적(目的)으로 하는 목적(目的) 대학(大學)이다. 일반(一般) 대학(大學)에는 중등학교(中等學校) 교원(敎員)의 양성(養成)을 목적(目的)으로 하는 사범(師範) 대학(大學)을 설치(設置)할 수 있으며 특별한 필요(必要)가 있을 경우(境遇)에 한해 교육과(敎育科)를 일반(一般) 대학(大學)에 설치(設置)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국가(國家) 및 지방자치단체(地方自治團體)가 설립(設立)하며 수업(授業) 연한(年限)은 4년(年)으로 정(定)해져 있다. 또한 대통령령(大統領令)에 의(依)해 국가(國家) 및 지방자치단체(地方自治團體)는 교육대학(敎育大學)과 사범대학(師範大學)의 목적(目的)을 동시(同時)에 수행(遂行)할 수 있는 종합교원양성대학(綜合敎員養成大學)을 설치(設置)할 수 있다. 교육(敎育) 대학(大學)과 사범(師範) 대학(大學), 종합교원양성대학(綜合敎員養成大學)은 재학생(在學生)의 연구(硏究) 및 실습(實習)을 위한 부설학교(附設學校)를 설치(設置)할 수 있으며 교육(敎育) 대학(大學)에는 초등학교(初等學校)를, 사범(師範) 대학(大學)에는 중(中) · 고등학교(高等學校)를 설치(設置)한다. 종합교원양성대학(綜合敎員養成大學)에는 초(初) · 중(中) · 고등학교(高等學校)를 모두 설치(設置)할 수 있다. 다만 현재(現在) 대한민국(大韓民國)에는 독립(獨立)된 사범(師範) 대학(大學)은 전혀(全혀) 없으며, 종합(綜合) 대학(大學)의 단과(單科) 대학(大學)으로서의 사범(師範) 대학(大學)만 존재(存在)한다.
  • 전문(專門) 대학(大學) (고등교육법(高等敎育法) 4절(節)) : 전문(專門) 대학(大學)은 사회(社會) 각(各) 분야(分野)에 필요(必要)한 전문적(專門的)인 지식(知識)과 이론(理論)을 연구(硏究)하고 습득(習得)하여 국가사회(國家社會)의 발전(發展)에 필요(必要)한 직업인(職業人)을 양성(養成)하는 것을 목적(目的)으로 한다. 수업(授業) 연한(年限)은 보통(普通) 2년(年)이며, 대통령령(大統領令)으로 정(定)하는 바에 한하여 3년(年)으로 할 수 있다. 전문(專門) 대학(大學)을 졸업(卒業)하는 경우(境遇) 전문학사(專門學士) 학위(學位)를 받을 수 있으며 교육인적자원부(敎育人的資源部) 장관(長官)의 인가(認可)를 득한 학교(學校)에 한(限)해 전공심화과정(專攻深化過程)을 설치(設置)할 수 있는데, 전공심화과정(專攻深化過程)을 이수(履修)하는 경우(境遇) 학사(學事) 학위(學位)를 받을 수 있다.
  • 한국폴리텍대학(大學) (고등교육법(高等敎育法) 4절(節)) : 한국폴리텍대학(大學)은 「고등교육법(高等敎育法)」 제(第)2조제(條第)4호(號)에 따른 전문(專門) 대학(大學) 으로서 학위과정인(學位課程人) 제(第)40조(條)에 따른 다기능기술자과정(多技能技術者過程) 또는 학위전공심화과정(學位專攻深化過程)을 운영(運營)하면서 직업훈련과정(職業訓鍊過程)을 병설운영(竝設運營)하는 교육(敎育)·훈련기관(訓鍊機關)을 말한다.
  • 원격(遠隔) 대학(大學) (고등교육법(高等敎育法) 5절(節)) : 원격(遠隔) 대학(大學)은 열린 학습사회(學習社會)를 만들기 위해 원격(遠隔)으로 고등교육(高等敎育)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든 대학(大學)으로 방송(放送) 대학(大學) · 통신(通信) 대학(大學) · 방송통신(放送通信) 대학(大學) · 사이버 대학(大學)을 모두 포함(包含)한다. 원격(遠隔) 대학(大學)에는 학사(學士) 과정(課程)과 전문학사(專門學士) 과정(過程)을 설치(設置)할 수 있으며 학사(學士) 과정(過程)은 수업(授業) 연한(年限)을 4년(年)으로, 전문학사(專門學士) 과정(過程)은 수업(授業) 연한(年限)을 2년(年)으로 한다.
  • 기술(技術) 대학(大學) (고등교육법(高等敎育法) 6절(節)) : 기술(技術) 대학(大學)은 산업체(産業體) 근로자(勤勞者)가 산업(産業) 현장(現場)에서 지속적(持續的)으로 전문적(專門的)인 지식(知識)과 기술(技術)을 연마(硏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目的)으로 하는 대학(大學)이다. 기술(技術) 대학(大學)에는 전문학사(專門學士) 과정(過程)과 학사(學士) 과정(過程)을 설치(設置)할 수 있는데, 전문학사(專門學士) 과정(課程)에 입학(入學)하기 위해서는 고등학교(高等學校) 졸업(卒業), 또는 동등(同等)한 학력(學歷)이 인정(認定)되는 사람이 일정(一定) 기간(期間) 이상(以上) 산업체(産業體)에 근무(勤務)하고 있어야 하며 학사(學事) 과정(過程)에는 전문학사(專門學士) 학위(學位), 또는 동등(同等)한 학력(學歷)이 인정(認定)되는 사람이 일정(一定) 기간(期間) 이상(以上) 산업체(産業體)에 근무(勤務)하고 있어야 한다.
  • 개방(開放) 대학(大學) (open university) : 보다 많은 사람에게 고등(高等) 교육(敎育)의 기회(機會)를 제공(提供)해주려는 취지(趣旨)에서 설립(設立)되었다.
  • 각종(各種) 학교(學校)

등록금(登錄金) [ 편집(編輯) ]

대학(大學) 등록금(登錄金)은 수업료(授業料), 기성회비(期成會費), 입학금(入學金) 등(等)으로 구성(構成)된다. 사립대학(私立大學)은 기성회비(期成會費)가 없는 대신(代身) 수업료(授業料)가 국공립대(國公立大) 등록금(登錄金)보다 높고, 국공립대학(國公立大學)은 수업료(授業料)가 낮은 대신(代身) 기성회비(期成會費) 비중(比重)이 높다. 국공립대학(國公立大學)의 등록금(登錄金)은 사립대학(私立大學)보다 낮다. 김대중 정부(政府)의 사립대학(私立大學) 설립(設立) 인가(認可) 기준(基準) 완화(緩和)로 사립대학(私立大學)의 수(數)가 급증(急增)했다. 김대중 정부(政府)와 노무현 정부(政府) 10년(年) 동안 등록금(登錄金)이 나날이 폭등(暴騰)했고, 한나라당(한나라黨) 은 2007년(年) 무렵 "반값(半값) 등록금(登錄金)" 정책(政策)을 논의(論議)했지만 제(第)17대(代) 대통령(大統領) 선거(選擧) 에서 한나라당이 정권(政權)을 탈환(奪還)한 후(後)에도 등록금(登錄金)은 줄어들지 않았다. 등록금(登錄金)은 등록금심의위원회(登錄金審議委員會)의 심의(審議)를 거친다. 그러나 등록금심의위원회(登錄金審議委員會)가 무용지물(無用之物)이라는 견해(見解)도 있다. [16] 또한 등록금(登錄金) 인하(引下)하기 위한 대학생(大學生)들의 움직임을 대학교(大學校)와 경찰(警察)이 탄압(彈壓)하는 경우(境遇)가 있다. [17] 2009년(年) 5월(月) 이명박(李明博) 정부(政府)는 등록금(登錄金) 부담(負擔)을 줄이기 위해 국가장학금(國家奬學金) 제도(制度)를 최초(最初)로 만들었으며 현재(現在)도 운영(運營) 중(中)이다. 2011년(年) 9월(月) 한나라당과 이명박(李明博) 정부(政府)는 2조(兆) 2500억(億)원 규모(規模)의 등록금(登錄金) 대책안(對策案)을 발표(發表)했다. 소득분위(所得分位)에 따라 각각(各各) 차등(差等) 지급(支給)되는 방식(方式)으로, 소득(所得)분위 7분위 이하(以下)에는 22% 정도(程度)의 등록금(登錄金) 인하(引下)가 기대(期待)된다. [18] 그러나 명목(名目) 인하율(引下率)은 5%에 그쳐, 장학금(奬學金) 확대(擴大)에 불과(不過)하다는 비판(批判)도 있다. [19]

학자금(學資金) 대출(貸出) [ 편집(編輯) ]

한국장학재단 , 은행(銀行) 등(等)이 학자금(學資金) 대출(貸出) 사업(事業)을 한다. 2005년(年)부터 2009년(年) 1학기(學期)까지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에서 정부(政府) 보증(保證) 형태(形態)로 보증(保證)해주고 시중(市中) 은행(銀行)에서 대출(貸出) 실행(實行)하였다. 한국장학재단설립(韓國奬學財團設立)등에관한(館韓) 법률(法律)에 따른 한국장학재단(韓國奬學財團)이 2009년(年) 5월(月) 설립(設立)되면서 2009년(年) 2학기(學期)부터 한국장학재단(韓國奬學財團)이 대출(貸出) 실행(實行)도 하게 되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정부보증학자금대출(政府保證學資金貸出)보다는 이자율(利子率)이 조금 낮아졌다.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學資金) 대출(貸出) 종류(種類)는 〈든든 학자금(學資金) 대출(貸出)(취업(就業) 후(後) 상환(償還) 학자금(學資金) 대출(貸出))〉, 〈일반(一般) 상환(償還) 학자금(學資金) 대출(貸出)〉, 〈농촌(農村) 출신(出身) 대학생(大學生) 학자금(學資金) 융자(融資)〉가 있다. 든든학자금대출(學資金貸出)은 취업(就業) 전(前)에는 상환(償還)이 유예되고 단리(單利)로 이자(利子) 가 붙다가, 연소득(年所得)이 일정(一定) 수준(水準) 이상(以上)이 될 때부터 이자(利子)가 복리(複利)로 바뀌면서 상환(償還)이 시작(始作)된다. 65세(歲)가 되고 국민연금(國民年金) 밖에 소득(所得)이 없어서 못 갚으면 상환(償還) 의무(義務)를 면제(免除)해준다. 일반학자금대출(一般學資金貸出)은 유예(猶豫) 기간(期間) 없이 거치(据置) 기간(期間)과 상환(償還) 기간(期間)을 두고 거치(据置) 기간(期間) 동안에는 이자(利子)를 납부(納付)하다가 상환(償還) 기간(期間)부터 이자(利子)와 원금(元金)을 상환(償還)하는 방식(方式)이다. 든든학자금대출(學資金貸出)은 변동(變動) 금리(金利)이고 상환(償還) 기간(期間) 중(中) 이자(利子)가 복리(複利)이지만, 일반학자금대출(一般學資金貸出)은 고정(固定) 금리(金利)이고 단리(單利) 이자(利子)라는 차이점(差異點)이 있다. 농촌출신대학생학자금융자(農村出身大學生學資金融資)는 농촌(農村) 주소(住所) 를 두고 6개월(個月) 이상(以上) 거주(居住)한 학생(學生) 또는 학부모(學父母)의 자녀(子女)에 대(對)해 무이자(無利子)로 대학(大學) 등록금(登錄金)을 빌려주고 졸업(卒業) 후(後) 갚아나가는 방식(方式)이다.

비판(批判) 및 논란(論難) [ 편집(編輯) ]

서열화(序列化)와 지방대학(地方大學) [ 편집(編輯) ]

지방대학(地方大學) 대한민국(大韓民國) 에서는 수도권(首都圈)이 아닌 지역(地域)의 대학(大學)을 말한다. 이 지방대중(地方大衆)에서 지방(脂肪) 거점국립대학교(據點國立大學校) 나 특수(特殊)한 대학(大學)이 아닌 대학(大學)을 지잡대(地雜大) 로 비하(卑下)하는 말도 통용(通用)된다. '지방(地方)(local)'은 원래(元來) '전국(全國)'(혹은(或은) '세계(世界)')의 상대(相對) 개념(槪念)이다. 하지만 대한민국(大韓民國) 에서는 대부분(大部分) '수도권(首都圈)'의 반대(反對)말로 쓰인다. 이러한 구분(區分)은 대학(大學) 간(間) 서열화(序列化)의 편견(偏見)으로 생겨난 것이다. 그러나 세종시(世宗市) 가 행정수도(行政首都)로 확정(確定)되면서 점차적(漸次的)인 변화(變化)가 예상(豫想)되고 있다. [20] [21]

인구(人口) 감소(減少)와 정원(定員) 미달(未達) [ 편집(編輯) ]

교육부(敎育部) 통계청(統計廳) 의 자료(資料)에 따르면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인구(人口) 감소(減少)에 따라 고교(高校) 졸업자(卒業者) 수(數)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展望)되며, 이에따라 2018년(年)부터 대학(大學) 모집(募集) 인원(人員) 대비(對備) 졸업자수(卒業者數)가 역전(逆轉)돼 정원(定員) 미달(未達) 대학(大學)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재학생(在學生) 학비(學費)가 재정의(再定義) 많은 부분(部分)을 차지하는 대학(大學)들의 부실(不實) 위험(危險)으로 연결(連結) 될 것이여서 대책(對策)이 필요(必要)하다는 지적(指摘)이다. [22]

대학생(大學生) 생활비(生活費) [ 편집(編輯) ]

2017년(年) 한국일보가 전국(全國) 345명(名)의 대학생(大學生)을 상대(相對)로 실시(實施)한 설문조사(設問調査)에 따르면 등록금(登錄金)을 제외(除外)한 대학생(大學生)의 한달 지출액(支出額)은 117만(萬) 6,000원정도(程度)였다. 최소한(最小限)의 의식주(衣食住) 비용(費用)은 63만(萬) 2,000원이었다. 식비(食費)가 23만(萬) 6,000원, 월세(月貰), 공과금(公課金) 등(等) 주거비(住居費)가 21만(萬) 6,000원, 의류(衣類), 미용(美容)에 9만(萬) 1,000원 정도(程度)가 들었다.

수입(收入)은 용돈(用돈)으로 37만(萬) 1,000원 정도(程度), 아르바이트로 24만(萬) 6,000원 정도(程度), 근로장학금(勤勞奬學金) 14만(萬) 6,000원 등(等)이 있었다.

지방(地方)에서 상경(上京)하는 학생(學生)들의 경우(境遇) 주거비(住居費) 부담(負擔)이 더 커서 과외(課外)를 해서 비용(費用)을 충당(充當)하는 경우(境遇)도 있다. [23]

한편(한便) 알바몬 이 대학생(大學生) 2,739명(名)을 대상(對象)으로 월(月) 평균(平均) 생활비(生活費)를 설문조사(設問調査)한 결과(結果) 2018년(年) 대학생(大學生) 월평균(月平均) 생활비(生活費)는 51만(萬) 4,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용돈(用돈)은 평균(平均) 28만(萬) 8,000원을 받는다. 생활비(生活費)와 용돈(用돈)은 자취 여부(與否)에 가장 큰 영향(影響)을 받는다. 자취하지(自炊夏至) 않고 통학(通學)하는 학생(學生)은 월(月) 44만(萬) 6,000원의 생활비(生活費)를 쓰는 반면(反面) 자취생(自炊生)은 65만(萬) 5,000원을 생활비(生活費)로 썼다. 받는 용돈(用돈)은 통학생(通學生)의 경우(境遇) 27만(萬) 2,000원, 자취생(自炊生)의 경우(境遇) 32만(萬) 원 정도(程度)를 받았다.

50.2%의 대학생(大學生)은 일부(一部)는 용돈(用돈)을 받고 일부(一部)는 아르바이트를 통해 직접(直接) 번다고 하였고, '전적(全的)으로 내가 마련한다'는 대학생(大學生)은 27.2%, '전적(全的)으로 부모님(父母님)께 지원(支援)받는다'는 대학생(大學生)은 22.6%였다.

물가(物價)가 오른다면 대학생(大學生)들이 지출(支出)을 줄이겠다고 한 항목(項目)(복수응답(複數應答)) 1위(位)는 식비(食費)(66.7%)였다. 남학생(男學生)의 경우(境遇) 2위(位)는 유흥비(遊興費)(52%), 3위(位) 문화생활비(文化生活費)(31%)였다. 여학생(女學生)은 2위(位) 의류(衣類) 및 화장품(化粧品) 비용(費用)(56.6%), 3위(位) 유흥비(遊興費)(36.5%)였다. [24]

각주(各州) [ 편집(編輯) ]

  1. ' 서울'·'님'… 한국인(韓國人) 삶 깃든 언어(言語)·유교사상(儒敎思想) 씨앗” . 대전일보. 2012년(年) 12월(月) 10일(日) . 2012년(年) 12월(月) 12일(日)에 확인(確認)함 .  
  2. “大幹 숨을 고르다-황악, 유학(儒學)의 본산(本産) 향교(鄕校)” . 매일신문(每日新聞). 2012년(年) 11월(月) 30일(日). 2015년(年) 9월(月) 24일(日)에 원본(原本) 문서(文書) 에서 보존(保存)된 문서(文書) . 2012년(年) 12월(月) 12일(日)에 확인(確認)함 .  
  3. “서울대(서울大) 통합(統合) 논란(論難)... 조선(朝鮮)이 더 '진보적(進步的)'이네” . 오마이뉴스. 2012년(年) 7월(月) 12일(日) . 2012년(年) 12월(月) 12일(日)에 확인(確認)함 .  
  4. 서울대학교(서울大學校) 관련(關聯) 기록(記錄)
  5. “숭실대학교 숭실史” . 2007년(年) 2월(月) 19일(日)에 원본(原本) 문서(文書) 에서 보존(保存)된 문서(文書) . 2011년(年) 2월(月) 10일(日)에 확인(確認)함 .  
  6. “미(美) 군정기(軍政期) 대학(大學) 설립(設立) 봇물(洑물)” . 한국대학신문(韓國大學新聞). 2004년(年) 1월(月) 15일(日) . 2010년(年) 3월(月) 1일(日)에 확인(確認)함 .  
  7. " 1953년(年) 戰禍 속 졸업생(卒業生)에게" 김창숙(金昌淑) 선생(先生) 친필(親筆) 훈사(訓辭) 발견(發見)” . 조선일보(朝鮮日報). 2011년(年) 6월(月) 25일(日) . 2011년(年) 6월(月) 25일(日)에 확인(確認)함 .  
  8. “成大 창립자(創立者) 김창숙(金昌淑) 선생(先生)의 1953년(年) 졸업훈사(卒業訓辭) 공개(公開)” . 동아일보(東亞日報). 2011년(年) 6월(月) 25일(日) . 2011년(年) 6월(月) 25일(日)에 확인(確認)함 .  
  9. “여자대학(女子大學)에 1호(號) 인가서(認可書)가 웬 말?” . 한국대학신문(韓國大學新聞). 2004년(年) 1월(月) 15일(日) . 2011년(年) 1월(月) 11일(日)에 확인(確認)함 .  
  10. "여학생(女學生) 대학진학률(大學進學率) 남학생(男學生) 앞질렀다" Archived 2011년(年) 8월(月) 10일(日) - 웨이백 머신 , 김연주 기자(記者), 조선일보(朝鮮日報), 2010-03-08
  11. "국민(國民) 40%, 대학진학(大學進學) `필수(必須)' 아니다" , 김효정 기자(記者), 연합뉴스(聯合뉴스), 2010-10-31
  12. “국민(國民) 40% “대학진학(大學進學) 필수(必須) 아니다”” . 아시아투데이. 2010년(年) 11월(月) 1일(日) . 2011년(年) 7월(月) 15일(日)에 확인(確認)함 .  
  13. “대입정보(大入情報)포털 - 대학(大學)/학과(學科)/전형(銓衡) - 대학정보(大學情報) - 일반대학(一般大學)” . 2023년(年) 1월(月) 25일(日)에 확인(確認)함 .  
  14. “대입정보(大入情報)포털 - 대학(大學)/학과(學科)/전형(銓衡) - 대학정보(大學情報) - 전문대학(專門大學)” . 2023년(年) 1월(月) 25일(日)에 확인(確認)함 .  
  15. B.I.R협회(協會) (2010년(年) 1월(月) 25일(日)). 《바이오매스 폐기물(廢棄物) 에너지 기술(技術) 동향(動向)과 개발전략(開發戰略)(p319~p320 내용참조(內容參照))》. 비아이알. ISBN   9788996318132 .  
  16. “대학(大學) 등록금(登錄金) 인상(引上) 줄줄이…등록금심의(登錄金審議)委 무용론(無用論)” . 뉴시스. 2011년(年) 2월(月) 10일(日). 2015년(年) 10월(月) 17일(日)에 원본(原本) 문서(文書) 에서 보존(保存)된 문서(文書) . 2011년(年) 2월(月) 25일(日)에 확인(確認)함 .  
  17. ‘등록금(登錄金) 인하(引下) 운동(運動)’ 탄압(彈壓)하는 대학(大學)·경찰(警察) 2011-03-22 경향신문(京鄕新聞)
  18. 당정(黨政), '1조(兆)5000억(億)원+7500억(億)원' 등록금(登錄金) 대책발표(對策發表) 2011-09-08 뉴시스
  19. "정부(政府) 등록금(登錄金) 대책(對策)은 장학금(奬學金) 확대(擴大) 불과(不過)" 2011-09-09 세계일보(世界日報)
  20. 「한국교육(韓國敎育) 거듭나기」, 지방대학(地方大學)의 생명력(生命力), 박정수 저, 삼성경제연구소(2006년(年), 106~107p)
  21. 애플이 부러운가? '지방대(地方大)'란 말부터 없애라 강인규《오마이뉴스》10-07-02
  22. 정원미달(定員未達) 대학(大學), 2018년(年)부터 속출(續出) 강버들《문화일보》2011-06-20
  23. 박상준 (2017년(年) 6월(月) 17일(日)). “대학생(大學生) 한달 117만(萬)6000원 쓴다” . 《한국일보(韓國日報)》 . 2018년(年) 6월(月) 25일(日)에 확인(確認)함 .  
  24. 최용석. “요즘 대학생(大學生)들 한 달 생활비(生活費) 얼마 쓰나?” . 《동아닷컴(東亞닷컴)》 . 2018년(年) 6월(月) 25일(日)에 확인(確認)함 .  

같이 보기 [ 편집(編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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