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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운 公搜處長 候補, 아내를 運轉技士로 採用…2.5億 樹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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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동운 公搜處長 候補, 아내를 運轉技士로 採用…2.5億 樹齡

    核心要約

    朴柱民 議員室, 吳 候補者 配偶者 勤勞契約書 確保
    2018年 年俸 5400萬원 契約…最近까지 5年間 總 給與 2億 5376원
    오동운 側 "業務 遂行限 代價로 받은 것" 解明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자. 연합뉴스오동운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長(公搜處長) 候補者. 聯合뉴스
    오동운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長 候補者가 辯護士 時節, 配偶者를 自身의 專擔 運轉技士로 採用해 給與를 支給한 것으로 나타났다. 配偶者가 五 候補의 法務法人에서 5年間 受領한 額數는 約 2億 5千餘萬 원에 達한다.

    13日 더불어民主黨 朴柱民 議員室에 따르면, 吳 候補者의 配偶者 金某氏는 2018年 1月 1日부터 같은해 12月 31日까지 吳 候補者의 法務法人人 金星에서 車輛 運轉 擔當 職員으로 採用된 것으로 確認됐다.

    該當 勤勞契約書에 依하면 金氏의 業務 內容은 運轉職(주된 業務), 外勤職, 判決 宣告 結果 確認, 複寫, 文書 確認, 營業 業務 等이며 受領한 給與는 5400萬 원에 이른다.

    勤勞時間은 하루 8時間, 週 40時間을 基準으로 定해졌으며, 1個月 所定 勤勞時間은 209時間이다. 다만 平日 出退勤 時間은 '協議에 依한다'고 不透明하게 記載됐다.

    金氏는 2019年에 退社했지만 2021年에 再入社해 現在까지 일하고 있는 것으로 傳해졌다. 給與 條件은 再入社 前과 後가 같은 것으로 傳해졌다.

    金氏가 吳 候補者 會社에서 5年 동안 받은 給與는 2億원이 넘을 것으로 推算된다. 具體的으로는 △5424萬 원(2023年) △5370萬 원(2022年) △3780萬 원(2021年) △5402萬 원(2019年) △5400萬 원(2018年)을 年度別로 受領해, 5年間 總額은 約 2億 5376萬 원에 이른다.

    이에 對해 公搜處 人事聽聞會準備團은 이날 公知를 통해 "候補者의 배우자는 2018年 1月부터 19年 10月까지 各級 法院, 拘置所 等 司法機關과 外部 辯護活動 關聯 場所에 對한 運轉業務 및 訟務 補助業務를 맡다가 두 次例 交通事故를 當해 傷害 後遺症 治療를 위하여 退社했다"라며 "2021年 5月 再入社 以後 現在까지 候補者의 配偶者는 刑事事件 記錄 複寫, 宣告結果 確認을 위한 法廷 出席, 重要 訟務 期日 通知 管理, 各種 慶弔事龍 花環 弔花 配送管理 等 候補者의 辯論活動과 關聯된 對外 業務를 支援했다"고 解明했다.

    이어 "候補者의 配偶者를 採用한 法律上 主體는 로펌 側이며, 候補者의 配偶者는 正式 勤勞契約을 締結한 뒤 辯論 活動 支援에 必要한 各種 業務를 遂行하고 그 代價로 給與를 支給받은 것"이라고 說明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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