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 인스타그램 캡처
킬리안 음바페. 聯合뉴스
킬리안 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맹과 作別을 알렸다.
음바페는 11日(韓國時間) SNS를 통해 "이番 시즌이 파리 생제르맹에서의 마지막 시즌이다. 契約을 延長하지 않는다. 우리의 旅程은 몇 週 안으로 끝난다. 이番 週末이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의 마지막 競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바페는 2017年 AS모나코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을 입었다. 파리 생제르맹에서의 7시즌 동안 프랑스 리그1 6回, 쿠프 드 프랑스 3回 優勝 等 14個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18-2019시즌부터 리그1 得點王을 놓치지 않았다. 2023-2024시즌도 26골로 2位와 9골 차다.
다만 파리 생제르맹에서 트러블 메이커이기도 했다. 2021-2022시즌부터 꾸준히 移籍說이 나왔고, 利敵 問題로 訓鍊에 不參하기도 했다. 파리 생제르맹을 卑下하는 發言도 했다.
음바페는 "世界 最高 中 하나이자 프랑스 最高의 팀 一員이 될 수 있는 機會와 함께 큰 榮光을 누렸다. 파리 생제르맹에서 큰 壓迫感 속에 成長할 수 있었고, 最高의 選手들과 함께할 수 있었다"면서 "나는 模範的인 選手가 아니었다. 팬들의 사랑에 副應하지 못했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맹과 함께한 瞬間을 絶對 後悔하지 않는다. 平生 記憶에 남을 球團"이라고 强調했다.
파리 생제르맹의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하지만 유럽蹴球聯盟(UEFA) 챔피언스리그 4强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져 탈락했고, 리그1에서는 이미 優勝을 確定했다. 음바페가 일찌감치 作別을 알린 理由다.
음바페는 "프랑스를 떠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7年이 지난 只今, 나에게는 새로운 挑戰이 必要했다"고 말했다.
새 行先地로는 레알 마드리드가 有力하다.
英國 BBC는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와 5年 契約을 맺었다. 每年 1500萬 유로(藥 216億원)와 契約 보너스 1億5000萬 유로(藥 2160億원)을 받는 契約"이라고 傳했다. 아스 等 스페인 媒體들도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 移籍을 報道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