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木) | 김수연
예전에는 흔히 먹을 수 있었던 琵琶가 이제는 쉽게 보기 어려운 과일이 됐는데요.
小規模지만 濟州에서도 琵琶를 栽培하는 農家가 있습니다.
이맘때부터 6月까지 收穫이 이뤄져 出荷價 이뤄진다고 합니다.
이番週 營農情報에서 紹介합니다.
最近 收穫을 始作한 枇杷나무입니다.
예전에는 집 近處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지만
요즘은 栽培하는 곳이 限定돼 있어
쉽게 먹을 수 없는 貴한 과일이 됐습니다.
5月 中旬 本格的으로 收穫을 始作해
6月까지 出荷價 이뤄지는 琵琶.
大部分 농협이나 로컬마트,
個人 直去來를 통해 流通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부창훈/제주농업기술센터="" 신기술보급팀장="">
"早期에 5月 收穫이다 보니 病害蟲에서 問題되는 點은 적습니다. 다른 作物에 比해서…. 收穫을 하고 나서 가장 問題 되는 게 販賣쪽입니다.
販賣網이 아직 構築돼 있지 않기 때문에 또 栽培面積도 적기 때문에…."
全國的으로는 100ha 程度 琵琶 農事가 이뤄지고 있고
그 가운데 濟州地域은 1ha 程度 밖에 되지 않습니다.
흔치 않은 과일이라 1kg當 2萬원에서 2萬 5千원이라는 비싼 價格에 去來됩니다.
特히 꽃이 빨리 피는 作目人 만큼 病害蟲 被害가 크지 않아
農藥 使用量을 줄일 수 있어 親環境에 가까운 栽培를 할 수 있는 것이 長點입니다.
農家에서는 販路에 對한 걱정은 있지만,
이런 長點들이 있어 보람있게 農事를 짓고 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이화례/비파="" 농가="">
"藥用으로 많이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게 좀 좋은 것 같아요.
제가 食醋도 담아놓고 琵琶 津液, 食醋도 담고 그랬어요. 힘은 드는데 그래도 보람은 있는 것 같아요."
맛과 效能 모두 뛰어난데다
흔치 않은 作木으로 差別性을 가진 琵琶.
濟州에서도 漸次 安定的인 販路를 넓히면서
所得 作目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期待됩니다.
KCTV 營農情報입니다.
(映像取材 : 金容民)
인터뷰>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