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記者]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첫 錄畫에 '歌謠界 3代 코' 지코, 개코, 그리고 최백호가 모였다.

23日 午後 서울 汝矣島 KBS TV公開홀에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첫 錄畫가 進行됐다. 이날 錄畫에는 歌手 최백호, 다이나믹 듀오, 키스 오브 라이프, 비, 그리고 放送인 이용진이 出演했다. 여기에 깜짝 게스트 出演이 豫告됐다.

이날 지코는 35代 1의 競爭率을 뚫고 客席을 가득 채운 1500餘名의 觀客을 向해 "이 瞬間을 잊지 않겠다. 나의 처음을 함께 해줘서 고맙다"고 말門을 열었다.

이어 그는 "데뷔 以後부터 줄곧 KBS 뮤직토크쇼 出演을 하고 싶었다. 꿈의 舞臺인 이 곳에 無慮 내 이름을 걸고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올해 얻은 도파민 中 最高"라고 所感을 傳했다.

'지코의 아티스트'는 深夜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의 다섯番째 시즌으로, 블락非 出身 歌手 兼 프로듀서 지코가 進行을 맡았다. '더 시즌즈'는 音樂放送 最初로 시즌制를 導入하여 各 시즌別로 MC가 바뀌는 색다른 方式으로 박재범, 최정훈, AKMU(악뮤)에 이어 李孝利까지 4인 4色의 多彩로운 시즌을 선보였다.

이날 첫 出演者는 지코가 "나의 永遠한 偶像"이라고 밝힌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최자, 개코). 이날 다이나믹 듀오는 'AEAO' '스모크', 그리고 MC 지코가 學窓時節 가장 좋아했다던 '出첵'에 이어 新曲 '피타파'까지 선보였다. 이날 다이나믹 듀오는 지코와 '피타파' 챌린지度 挑戰해 客席의 뜨거운 拍手를 이끌었다.

두番째 게스트는 데뷔 47年次 歌手 최백호였다. 그는 '浪漫에 對하여'를 熱唱하며 舞臺를 열었다.

이날 최백호는 개코, 지코의 첫 引上을 公開했다. 최백호는 "개코 氏는 래퍼같았다. 지코 氏는 트로트 歌手 느낌이었다"라면서 "只今도 그래 보인다. 래퍼같지 않고 아주 점잖았다. 괜찮은 靑年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지코와 다이나믹듀오는 최백호의 깜짝 生日 파티를 進行했다. 하지만 최백호는 "오늘 生日이 아니다. 生日은 陰曆 4月23日"이라고 生日을 夫人(?)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3代 코'는 多情한 家族 寫眞을 남기기도 했다.

최백호는 "지코가 '刹那'의 내레이션에 參與해줬다. 고마운 마음에 달려왔다"고 '지코의 아티스트' 첫 錄畫에 달려온 理由를 說明했다.

'지코의 아티스트'는 26日 金曜日 밤 10時 첫 放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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