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만 의원](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4y/05m/27d/2024052701001917100080221.jpg) |
大田 儒城區議會 송재만 議員이 最近 區議會에서 進行된 중도일보와 인터뷰에서 地域 懸案과 政治的 所信에 對해 言及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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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方自治가 復活 30餘 年間 大田의 市議員과 區議員은 우리 洞네 把守꾼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들은 自治法規 條例 制定은 勿論 住民과 疏通으로 풀뿌리 民主主義를 爲한 '末梢神經' 役割을 다했다. 生活 政治人으로 地域과 汝矣島를 잇는 '메신저'로도 뛰고 있다. 그럼에도 每事, 스포트라이트는 大部分 國會議員과 市長, 區廳長 等에 쏠리면서 市議員과 區議員은 低評價되고 疏外돼왔던 것이 事實이다. 이에 따라 중도일보는 이들의 活躍相을 照明하고 政治的 抱負도 들어보는 '政治 톡' 코너를 新設했다. <編輯者 週>
大田 儒城區議會 송재만(國힘·다選擧區) 議員은 "강(强) 市場 約(弱) 議會가 아닌 執行 機關과 對等한 議決 機關이 되는 그런 議會를 만드는데 一助 하겠다"고 强調했다.
社會都市委員長을 歷任하고 있는 宋 議員은 24日 區議會에서 중도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그동안 地方自治에서 執行機關은 剛하고 議會는 弱한 從屬된 機關이라는 表現, 議政活動 中 이런 部分을 解消하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의 發言은 地方自治 復活한 지 30餘 年 동안 地方自治 兩大 軸이 힘의 均衡을 이루지 못하고 執行部에 一方的으로 기울어져 있는 現實을 바꾸겠다는 意志가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團體長이 이끄는 執行部가 莫大한 豫算과 人力으로 地方自治 主導權을 쥔 反面 人事權과 豫算權이 脆弱한 議會는 이에 相應할 만한 힘을 갖지 못하고 있는 點을 指摘한 것이다.
宋 議員은 時急히 解決해야 할 地域 懸案 說明도 잊지 않았다.
그는 地域區인 勞銀2棟, 勞銀 3棟, 신성동에 對해 "勞銀 2洞의 宿願事業은 安山國防産業團地로 基礎議會에서 풀 수 있는 問題는 아니지만, 基礎議會 또한 關心 가지며 地域의 懸案이기에 같이 가야 한다"며 "複合커뮤니티 센터 建立과 社會福祉館 建立을 計劃 中. 儒城區 自體 財源으로만 建立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國·是非의 保證을 받아 圓滑하게 進行돼야 한다"고 强調했다.
신성동에 對해선 "이장우 市場이 얘기한 字韻對 再創造 事業에 對한 成功的 推進을 위해 어느 程度 그림이 나와야 한다"며 "字韻對 內部로의 大衆交通 또한 마을버스 路線에 對한 整備가 必要하기에 現在 用役을 着手한 狀況"이라고 說明했다.
後半期 院 構成에 對한 所信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黨 臺當으로 構成員들끼리 協議를 이뤄야 되고 合意를 이뤄내는 게 政治이기에 圓滿히 構成되지 않을까 싶다"라면서 "後半期에는 能力이 出衆하신 분들이 많기에 前半期에 (議長, 副議長, 常任委員長 等을) 못 하신 분들이 後半期에 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意見을 냈다.
大田 出身으로 중앙초, 대성중, 충남고, 忠南大 政治外交學科를 卒業한 宋 議員은 2020年 補闕選擧를 통해 議會에 入城해 2022年 再選에 成功했다.
그는 ▲第8代 儒城區議會 後半期 豫算決算特別委員長 ▲이상민 國會議員室 祕書官 ▲儒城區 골목型商店街審議委員會 委員 ▲儒城區 社會的 經濟育成支援委員會 委員 ▲儒城區 地域일자리創出推進協議會 委員 等을 歷任한 바 있다. 韓銀非 記者 eunbi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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