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중도일보 - 김동일 "保寧 100年 먹거리, 成長動力 開發해 나가겠다"
  • 全國
  • 保寧市

김동일 "保寧 100年 먹거리, 成長動力 開發해 나가겠다"

  • 承認 2024-01-18 11:29
  • 修正 2024-01-18 13:06
  • 新聞揭載 2024-01-19 13面
  • 김재수 기자김재수 記者
(특집) 2. 김동일 보령시장
김동일 보령시長
김동일 보령시長은 18日 "無限 競爭의 現代社會에서 保寧의 未來 100年 먹거리, 成長動力을 開發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金 市長은 이날 保寧市立圖書館에서 열린 新年 言論人과의 懇談會에서 이같이 밝힌 後 "지난해 보령시는 어려운 狀況 속에서도 이를 克服하고 地域의 發展에 밑그림을 그려갈 成果를 創出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金 市長은 2023年 市政成果로 ▲保寧市立圖書館 開館 ▲臺名所盧리조트 起工式 ▲第1號 水素充電所 運營 ▲財政執行評價 4年 連續 最優秀 ▲봉재터널 開通 ▲박지성트레이닝센터 開場 ▲保寧머드祝祭 165萬 觀光客 訪問 ▲第29回 忠南障礙人體典 成功 開催 ▲웅천천 國家河川 昇格 等을 꼽았다.

特히 金 市長은 "지난해 全國單位 42件을 受賞했으며, 政府·道 公募事業에서 總 30件, 3235億원 豫算確保, 2024年 政府豫算 5013億원을 確保했다"고 말했다.



金 市長은 "보령시는 '함께 여는 未來, 萬歲保寧 OK保寧'이라는 새 未來 비전을 바탕으로 글로벌 海洋레저觀光 名品都市 建設, 에너지그린·未來形모빌리티 造成, 살맛 나는 保寧型 包容都市 建設 3大 核心 目標를 設定했고, 民選8期 返還點이 되는 時點에서 核心事業을 積極 推進해 나갈 것"이라고 强調했다.

이어 그는 "誤섬아일랜즈 事業, 海諒레저據點 造成, 觀光資源 開放 等을 통해 環黃海 글로벌 海洋레저觀光 都市를 만들고, 水素플랜트 및 海上風力 造成, 에너지 新事業 育成, 炭素中立企業 産業都市 造成 等을 통해 親環境 未來型 모빌리티 生態系를 構築하고 炭素中立 에너지 그린都市를 만들어 갈 計劃"이라고 거듭 强調했다.

그는 "保寧市民과 言論인분들의 助言과 協調를 바탕으로 長點은 强化하고, 弱點은 補完하여 市民을 위한 積極行政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變化하고 刷新하여 OK保寧 全盛時代로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保寧=김재수 記者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無斷轉載 및 蒐集, 再配布 禁止

記者의 다른記事 보기

랭킹뉴스

  1. 錦江文化藝術協會 環境淨化運動 펼쳐… "自然도 살리고 和合도 다지고"
  2. DSC 플랫폼-西區廳-(週)抛휴먼테크 生活廢棄物 收去 等 地域革新 '맞손'
  3. 來日 세番째 最低賃金委 全員會議 爭點은?
  4. 尹大統領 "忠淸圈에 公共機關 많이 보내도록 努力"
  5. 誤물風船 撒布에 對北擴聲器 再開… 軍 對備態勢 維持
  1. [中道招待席]이정상 大戰報勳病院長 "來日을 膳物한 有功者에 最善의 診療"
  2. 2014年 集團行動 惡夢 再現하나… "醫療脆弱地 더 큰 空白 不可避"
  3. 낮氣溫 30度 以上 暴炎 속 車輛 火災 注意
  4. 第21回 이동훈 美術賞 特別賞 受賞 作家展 開幕式
  5. [大戰美術 아카이브] 46-'프로젝트大戰-에네르기'

헤드라인 뉴스


[민선 8기 반환점] ③ 0시축제 등 문화 일류도시 도약…일부 과제도

[民選 8期 返還點] ③ 0詩祝祭 等 文化 一流都市 跳躍…一部 課題도

大田市는 民選 8期 2年間 西南部綜合스포츠타운 造成과 0時 祝祭 開催 等 '文化 一流 都市' 跳躍을 爲한 刮目할 만한 成果를 냈다는 評價다. 다만, 政府로부터 制動 걸린 이종수 美術館 再推進 動力確保와 文化랜드마크 具體化 等은 民選 8期 남은 2年 間 풀어야 할 課題로 指摘되고 있다. 이장우 大田市長은 民選 8期 公約 事業 中 文化·藝術·體育 分野에서 크게 22가지 推進을 約束했다. 먼저 第2 市立美術館 建立부터, 文化 랜드마크 造成, 蹴球場과 野球場 生活 體育 擴充 等 文化와 體育 施設 인프라를 넓히겠다고 約束했다. 地域 代表 '..

국립대 교수들 "유급위기 의대생 휴학 승인하고 경제적 피해 보상해야"
國立大 敎授들 "留級危機 醫大生 休學 承認하고 經濟的 被害 補償해야"

政府의 醫大定員 增員에 反撥해 授業 拒否를 이어가는 醫大生들의 集團 留級 憂慮가 커지는 가운데, 충남대를 비롯한 全國 主要 據點國立大 敎授會가 醫大生들의 休學 承認을 要請하고 나섰다. 據點國立大學敎授會聯合會(擧國年)는 11日 立場文을 통해 醫科大學 學生들의 保護와 學事運營의 正常化를 促求했다. 擧國聯銀 "醫大定員 增員에 따른 難題를 解決하기 위한 첫 措置"라며 "李周浩 社會副總理 兼 敎育部 長官과 各 大學 總長은 醫大生들의 休學을 承認하고 그들이 適切한 時期에 復學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밝혔다. 擧國聯銀 江原大, 경상국립대, 釜山..

尹 지원사격에 충청, 공공기관 2차이전 탄력받나
尹 支援射擊에 忠淸, 公共機關 2差以前 彈力받나

<속보>=尹錫悅 大統領이 公共機關 第2次 移轉과 關聯해 忠淸圈에 對한 全幅 支援 意思를 披瀝하면서 대전시 等 地域 地自體의 誘致戰 彈力이 期待된다. 이番 尹 大統領 發言이 그동안 政府 政策에서 疏外 받아왔던 忠淸圈에 公共機關 誘致 當爲性을 强化하는 모멘텀으로 作用할 것이라는 分析 때문이다. <본보 11일자="" 1면="" 보도=""> 政治權 等에 따르면 이番 政策 國土部는 2013~2015年 首都圈 所在 111個 機關 對象 1次 以前 成果 評價에 對한 用役이 마무리되는 오는 11月 以後에나 移轉 計劃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移轉 對象 機關은 1次..

實時間 뉴스

지난 企劃시리즈

  • 政治

  • 經濟

  • 社會

  • 文化

  • 오피니언

  • 사람들

  • 企劃連載

捕討뉴스

  • ‘신중한 한 수’ ‘신중한 한 手’

  • 무더위에 피어오르는 아지랑이 무더위에 피어오르는 아지랑이

  • 건설·교통의 신기술 ‘한눈에’ 建設·交通의 新技術 ‘한눈에’

  • ‘먹음직스런 감자 수확’ ‘먹음직스런 감자 收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