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上속으로
2024-05-27
푸르름이 더해가는 五月은 家庭의 달이다. 온 山이 푸르름을 더해가는 新綠의 季節이라고도 부른다. 薔薇의 季節이기도 하다. 벌써 올해도 한 달만 있으면 半年이 지나간다. 참으로 빠르기도 하지만 反對로 생각하면 아직 7個月이나 남았다. 只今부터 始作이라고 생각한다면 問題는..
2024-05-20
불氣 2568年 4月 8日(陽曆으로 2024年 5月 15日)은 부처님오신날이다. 나는 佛敎信者는 아니지만 地上에 온 成人(붓다)을 기리는 意味에서 절에 가서 供養을 하고 온다. 聖人이 出現했다는 것은 그만큼 世上에 覺醒을 가져왔다는 것이고, 그들이 傳한 말이 龜鑑이 되..
2024-05-13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참으로 新박한 單語가 있다. 그것은 바로 '내로남不'. 이 單語의 뜻은 남이 하면 不倫이요, 내가 하면 爐멘스로 定義하는 것으로, 내가 어느 立場에 있는가에 따라 特定 狀況에 對해 그 解釋을 完全히 다르게 하는 荒唐한 모멘트를 表現할 때 適切하게 사..
2024-05-06
우리가 人生을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희노애락이 있기 마련이다. 늘 좋은 일, 幸福한 일만 있기를 바라지만 絶對로 이런 일만 있을 수는 없다. 때로는 사람과의 關係에서 傷處를 받기도 하고 苦痛을 받을 때도 있고, 經濟的으로 어려움을 當할 수도 있으며, 여러 가지 疾病 等..
2024-04-29
山과 들에 온통 꽃 잔치, 行樂 車輛이 봄 길 따라 가득하다. 家族, 同窓會, 小모임 어디든지 사람들의 봄 잔치가 흥겹다. 間或 道路에는 危險한 疾走도 있고 伴奏 한·두잔의 飮酒運轉도 있을 것이고 追突事故도 發生한다. 安全 하려면 누구든 언제 어디서나 操心해야 한다...
2024-04-22
말도 많고 頉도 많았던 國會議員 選擧도 끝났다. 當選者는 좋을 것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다시 4年을 準備해야 될지? 아니면 그만둘지 아직 決定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選擧期間 동안의 많은 懸垂幕과 當選 後의 感謝人事 懸垂幕이 四거리마다 걸려 있어 市民들의 安全과 環境..
2024-04-15
4月 10日 實施된 第22代 國會議員 選擧에서 더불어民主黨과 衛星政黨人 더불어민주연합이 175席을 얻으며 壓勝을 거뒀다. 國民의힘은 執權黨으로는 民主化 以後 最小 議席을 얻는 데 그쳤다. 史上 最大 隔差의 與小野大(與小野大)로 나타난 總選 結果는 政府와 與黨에 對한 민..
2024-04-08
只今은 바야흐로 '돌봄' 全盛時代이다. 嬰兒를 위한 돌봄, 幼兒를 위한 돌봄, 初等學校 學生을 위한 돌봄, 靑少年을 위한 돌봄, 어르신을 위한 돌봄 等과 같이 特定 年齡帶를 위한 '돌봄' 이 進行되고 있다. 年齡帶로 살펴보았을 때 中·壯年層을 除外한 모든 年齡層에 '돌..
2024-03-25
全 世界的으로 氣象異變이 續出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亞熱帶 氣候로 무덥고 긴 여름, 짧은 봄가을, 雨期와 乾期變化로 氣候危機는 人類의 生 존을 威脅할 수 있다. 物質文明과 다양한 危機와 危險 그리고 不確實性이 커지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保險制度가 增加한다...
2024-03-18
4月 10日은 大韓民國을 代表하는 國會議員을 選出하는 重大한 날이다. 大韓民國의 立法을 責任지는 重要한 人物을 뽑아야 하기 때문에 重要하다고 생각이 된다. 그동안 大統領 選擧, 國會議員 選擧, 地自體 選擧 等 여러次例 選擧를 해 봤을 것이다. 우리는 그때마다 期待와 喜..
2024-03-12
요즘 映畫 '破墓'의 人氣가 劇場街를 휩쓸고 있다. K-오컬트 映畫의 進化라는 소리까지 나온다. OTT(Over The Top : 인터넷을 통한 動映像 스트리밍 서비스)의 成長으로 MZ世代 大部分은 携帶폰을 통해 映像을 보는 時代가 되었다. 이제 映畫館은 大型 액션 블..
2024-03-04
只今으로부터 約 17年 前 筆者는 7살이 된 아들을 幼兒班이 開設된 英語學院에 보낸 적이 있었다. 英語學院이라고 하면 普通 受講生 年齡에 따라 區分되어 진다. 一般的으로 英語學院 受講 對象 年齡은 幼兒, 兒童, 靑少年, 成人으로 나뉘어져 運營된다. 그런데 참 特異한 現..
2024-02-26
北韓 김정은이 南北關係는 敵對的 交戰國 關係이고 第1의 敵對國이자 不變의 主敵으로 規定하고, 西海 NLL을 無視한 '海上 國境線'을 긋고 侵犯 時 挑發로 看做하겠다며 挑發 名分 쌓기에 나섰다. 아울러 새해 劈頭의 西海에 砲射擊을 하고, 極超音速 中距離彈道미사일(IRBM..
2024-02-19
靑龍의 새해, 어느덧 立春을 지나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얼었던 山과 들에 生命의 기운이 가득하고 메말랐던 나무들에 새筍이 돋는다. 生命의 起承轉結로 맺는 歲月이라는 眞理는 어김없이 다시 始作된다. 삶과 죽음, 오르막과 내리막, 始作과 끝, 젊음과 늙음, 成功과 失..
2024-02-19
2024年 甲辰年度 벌써 한 달이나 지났다. 새해 福 많이 받으라는 德談도 주고 받고 새로운 計劃도 세웠을 것이다. 禁酒, 禁煙, 다이어트 等 모든 사람들이 새로운 始作을 計劃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1年을 設計하고 實踐하기 위해서 오늘도 많은 努力과 다짐을 하고 있을 것..
2024-02-05
요즘 많은 韓國人이 '카타르의 잠 못 이루는 밤'이란 映畫를 보고 있다. 意圖된 시나리오인지 모르겠지만 劇場골이 터지면 온몸에 소름이 돋을 程度로 歡聲이 나온다. 16强 사우디戰과 8强 濠洲戰에서 連續으로 터진 劇場골은 映畫의 眞髓인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했다. 勿論 이..
2024-01-30
南宮선혜 大田保健大學校 敎授, 附屬幼稚園腸가을볕이 유난히 氣分 좋게 내리쬐는 지난 9月 末 土曜日 午後였다. 筆者는 午前에 있던 公式的인 行事를 無事히 마치고 關係者들과 함께 茶 한盞을 마시기 위한 場所로 移動하고 있었다. 무척이나 神經 쓰이던 行事였기에 安全事故 없이..
2024-01-22
새해 劈頭부터 北韓軍이 西海 NLL 以北 地域에 세 番에 걸친 海岸砲 射擊에 이은 彈道미사일 發射, 對南組織 廢止 等 措置로 對南政策 變更을 事實化하며 韓半島 危機가 高調되면서 情勢가 激浪 속으로 빠져드는 樣相이다. 昨年 末 金正恩이 南朝鮮 領土平定 위한 臺詞邊 準備와..
2024-01-15
貴下의 計座에서 五十 萬원이 引出 되었다거나, 카드에서 三十 萬원이 使用됐다. 貴下의 通帳으로 百萬원이 入金되었고 通帳이 犯罪에 使用되었다거나 金融情報가 露出됐다. 어느 날 갑자기 받아본 카톡이나 文字메세지에 깜짝 놀라 電話를 해보게 된다. "많이 놀라셨죠, 金監院 金..
2024-01-01
2024年 甲辰年 靑龍의 해가 밝았다. 아직 寒波의 威勢가 韓半島를 뒤덮고 있는 狀況에서 이곳만은 때아닌 봄을 맞은 것 같다. 바로 映畫館이다. '서울의 봄'부터 얼마 前 開封한 映畫 '露梁: 죽음의 바다'까지 觀客들로 북적북적한다. '서울의 봄'은 1100萬名의 觀客..
2023-12-25
다사 多難했던 癸卯年 한해가 저물어 간다. 歲暮가 되면 한해의 아쉬움과 추운 겨울을 지나야 하는 어려운 분들이 생각난다. 連日 사랑의 열매 福祉 募金, 煉炭 김치 나누기 等 따뜻한 溫氣가 이웃의 薰薰함과 사람의 아름다운 香氣를 느낀다. 홀로 사시는 獨房村에는 孤獨과 秋..
2023-12-18
2023年 癸卯年度 얼마 남지 않았다. 只今쯤이면 새해 設計가 세워졌으리라 생각된다. 後悔 없는 2023年이 되었는지 恒常 뒤돌아 보게 된다. 大韓民國을 代表하는 國會는 每日 銃聲 없는 政爭과 派閥 싸움만 하면서 恒常 國民을 代表한다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國民의 한사..
2023-12-11
코로나19 餘波가 한발 물러가면서 '불현듯' 이란 말이 어울리게 人類는 새로운 AI全盛時代를 맞이했다. 어쩌면 코로나19는 AI時代를 열기 위한 발板이었나 싶다. 사람들을 집안에 가두어놓고 오직 인터넷 世上만 開放했으니 말이다.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몰려 빅데이터를 生成..
2023-12-04
昨今의 우리 社會는 卑下나 諷刺로 시끄럽다. 嘲弄과 諷刺의 原因은 사람을 穩全한 人格體로 보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近來 言論에서 膾炙되는 '암컷', '젖소', '방울' 같은 比喩가 公認들의 입에서 濾過 없이 입 밖으로 나오는 것이다. 健全한 유머가 살아있는 밝은 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