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공지유 記者] 이스타航空은 客室 乘務員이 언제든지 航空 安全 情報를 確認할 수 있는 人工知能(AI) 챗봇 서비스, ‘세이프티 스타’를 導入했다고 16日 밝혔다.

이스타航空 客室 乘務員이 安全 情報 案內 챗봇을 使用하고 있다.(사진=이스타항공)

이스타航空의 ‘세이프티 스타’는 300餘個의 航空 安全 關聯 情報 데이터를 基盤으로, 數千가지 質問에 對한 答辯이 實時間으로 可能한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다.

乘務員들은 세이프티 스타를 통해 時間과 場所에 相關없이 飛行 時 發生할 수 있는 다양한 安全 業務에 對한 궁금症을 24時間 解決할 수 있다.

세이프티 스타는 簡單한 키워드 入力 만으로도 卽刻 應答이 可能하고, 카카오톡 채널 聯動을 통해 週期的으로 機內 安全 知識과 關聯한 포스팅을 提供한다.

챗봇 데이터에 入力되지 않은 情報에 對해서는 AI가 아닌 安全 擔當者와 直接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도 있다.

이스타航空은 이番 챗봇 서비스 導入을 통해 客室 乘務員과 質疑應答 擔當者의 業務 效率性을 提高하고, 疏通의 時空間的 制約을 大幅 改善할 수 있을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강병민 이스타航空 客室안전표준파트 파트長은 “社內 安全 文化 體系 構築 및 任職員의 業務 效率性 提高를 위해 챗봇 서비스를 導入하게 됐다”며 “客室 乘務員 利用 데이터를 土臺로 챗봇 서비스를 더욱 高度化할 豫定”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