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河泰慶 未來統合黨 議員. (寫眞=李榮薰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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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金겨레 記者]河泰慶 未來統合黨 議員이 31日 ‘4·15總選 造作說’을 主張하고 있는 같은당 민경욱 前 議員을 向해 “極右보다 더한 怪談 勢力”이라고 叱咤하며 閔 前 議員의 主張을 積極 反駁했다.
河泰慶 議員은 이날 國會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閔庚旭 側의 主張은 造作”이라고 밝혔다. 閔 前 議員이 中國人 해커들이 中央選擧管理委員會의 投票 시스템을 해킹했다는 主張을 하면서도 惡性코드 等 해킹 證據를 提示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또 閔 前 議員이 中國 프로그래머가 남겼다는 ‘팔로우 더 파티(follow the party)’라는 表式 亦是 지어낸 것이라고 河 議員은 主張했다.
河 議員은 閔 前 議員의 主張에 對해 “數學的 造作이고 假說 天地”라며 “亂數表 組合을 土臺로 導出하면 ‘Follow the Party’뿐 아니라 ‘팔로우 더 고스트(Follow the Ghost)’, ‘팔로우 더 해피(Follow the Happy)’도 나온다”고 말했다. ‘Follow the Party’는 任意로 만든 假說을 基盤으로 導出한 結論에 不過하지 選擧 不正의 根據는 될 수 없다는 것이다.
河 議員은 또 “해킹은 해커가 惡性코드를 심은 것을 選擧管理委員會 職員이 다운을 받아서, 選菅委 內部網에 進入할 수 있는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流出되는 方式으로 일어난다”며 “‘Follow the Party’는 그런 直接 證據와는 無關하다”고 强調했다. 河 議員은 北韓人權運動家로 活動하면서 北韓의 해킹 等을 硏究했고 지난 2013年 ‘삐라에서 디도스까지’라는 冊을 냈다.
河 議員은 “最小限 우리가 右派 保守라고 할 때, 팩트·科學·常識을 尊重하는 文化가 있다”며 “(投票 造作 主張은)보수도 右派도 아닌 것”이라고 했다. 그는 “閔 前 議員 側이 外信 記者와도 會見을 했는 國際 問題까지 飛火된 것”이라며 “左右를 떠나 對韓民國이 國際 亡身을 當하고, 同僚 國會議員이 國際 詐欺꾼이 되는 現象을 默過해선 안 된다”고 呼訴했다.
아울러 “統合黨이 總選에 慘敗한 理由는 민주당이 싫은데 統合黨을 보니 더 싫은 사람이 있다는 것”이라며 “아무리 民主黨이 잘못해도 統合黨 內에 있는 極端的인 非好感 勢力들을 淸算하지 않으면 우리 黨 支持率은 오르지 않는다”고 批判했다. 그는 지난 30日에도 “尹美香 報告 등 돌린 사람들이 閔庚旭 보고 다시 민주당으로 가거나 無應答層으로 가버리고 있다”며 閔 前 議員을 黨에서 내보내야 한다고 主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