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金素延 記者]
隊員미디어(048910)
는 新에이 童話 株式會社와 함께 ‘無職타이거’ 애니메이션에 對한 共同 製作 및 投資에 나선다고 16日 밝혔다.
新에이 童話는 글로벌 人氣 知識財産權(IP)인 ‘도라에몽’과 ‘짱구는 못말려’ 等을 製作한 日本 애니메이션의 强者다. 隊員미디어는 新에이 童話와 ‘無職타이거’에 對한 애니메이션 共同 製作 및 投資를 確定했다.
無職타이거 애니메이션은 숏폼 形態로 1分 分量의 映像 30火로 製作될 豫定으로, 來年 韓國과 日本 同時 放映을 目標로 하고 있다.
| 寫眞=隊員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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隊員미디어는 全世界 最大 漫畫 市場을 保有한 日本에서도 斷然 最高의 애니메이션 製作社라고 할 수 있는 神에이 童話와 함께 無職타이거 애니메이션 事業을 進行한다는 點에서 큰 期待를 하고 있다. 兩社는 오랜 期間 多樣한 協業을 이어왔던 만큼, 이番 無職타이거 애니메이션 製作 및 關聯 事業에서도 시너지 效果가 날 展望이다.
隊員미디어 關係者는 “이番 無職타이거 애니메이션 共同製作을 通해 旣存 主要 팬層人 MZ世代뿐만 아니라 어린 世代에서부터 中·壯年 世代에 이르기까지 널리 사랑받을 수 있는 大衆 캐릭터로 발돋움할 것을 期待한다”며 “이番 애니메이션을 발板으로 國內를 넘어 全世界 팬들을 對象으로 本格的인 글로벌 事業을 展開하는 것이 中長期 目標다”고 說明했다.
無職타이거는 隊員미디어와 ㈜스튜디오 無職이 共同原作者로 韓國의 代表IP로 成長하고 있다. 이미 國內에서 MZ 世代를 中心으로 널리 사랑을 받고 있다. 人氣에 힙入漁 最近에는 日本 市場에서도 多數의 商品化 契約을 따내면서 現地 大衆으로부터 많은 關心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