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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고 샀더니 損害다" 主婦들도 突變…요즘 마트에선

"싸다고 샀더니 損害다" 主婦들도 突變…요즘 마트에선

[高物價가 낳은 掃墳時代]②1~2人家口 늘고 高物價까지 덮치니
3~4人 家口도 한끼 分量만 찾아
이마트·홈플러스, 掃墳 菜蔬·고기 賣出 2倍 안팎 껑충
農産物 낱個 販賣 잰걸음…킴스클럽 賣出 40%↑ 成果
政府, 農産物 標準 規格 重量 낮추고 잔술 販賣도 열어
  • 登錄 2024-05-23 午前 5:45:03

    修正 2024-05-23 午前 11:09:38

[이데일리 남궁민館 記者] 最近 이마트(139480) 菜蔬코너에는 몇 年 前만해도 볼 수 없었던 製品群이 한켠을 통째로 차지하고 있다. ‘菜蔬믹스’ 시리즈다. 고기를 먹을 때 곁들이는 派債 뿐만 아니라 카레, 볶음밥, 찌개까지 各種 料理에 必要한 다양한 菜蔬를 小分解 하나에 담은 製品群이다.

最近 이마트 신촌店에서 마주한 ‘카레믹스(당근·洋파·감자·호박 構成)’ 價格을 보니 300g 基準 3480원. 바로 옆 코너에서 販賣 中인 가장 작은 容量의 묶음菜蔬를 살펴보면 흙당근(1㎏·2980원), 親環境 한 끼 洋파(2입·1980원), 하우스 햇감자(1㎏·5980원), 애호박(200g 內外 1個·1200원) 等을 모두 購買時 總 1萬2140원이었다.

容量 對比 價格을 따지자면 묶음菜蔬를 사는 것이 折半假量 費用을 節減할 수 있지만 小容量 料理가 目的인 1~2人 家口는 勿論 한 끼 食事 簡單하게 解決하고픈 3~4人 家口 모두 各 菜蔬를 손질하는 時間과 勞動力, 또 條理 前後 肺氣量을 考慮하면 菜蔬믹스는 充分히 價性比 있는 製品群으로 여겨지는 模樣새다.

서울 강서구에서 자취 中인 1人 家口 30代 宋某 氏는 “마트에서 묶음 單位 菜蔬 과일을 購入한 것이 이젠 記憶도 나지 않는다”며 “冷藏庫도 작아서 낱個 製品만 購入 中”이라고 말했다.

지난 15日 서울 西大門 이마트 신촌店 菜蔬코너에 掃墳·小容量 ‘菜蔬믹스’ 시리즈 製品들이 陳列돼 있다.(사진=남궁민관 記者)
菜蔬·畜産에 와인까지 ‘쪼개고 나누고’

掃墳·小容量 製品 人氣는 一時的 現象이 아닌 大勢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2人 家口가 每年 꾸준히 늘어나면서 注目을 받기 始作한 이들 製品群은 最近 食飮料·外食業界 全方位的으로 치솟은 物價 狀況과 맞물리면서 더욱 脚光을 받고 있다.

實際로 이날 마주한 이마트 冷藏龍 ‘카레믹스’는 올해 1~4月 販賣量이 前年同期對比 無慮 54% 急增했다. 같은 期間 冷藏龍 ‘派債’는 41%, 冷藏龍 ‘볶음밥믹스’는 10%, 冷藏龍 찌개用 菜蔬 믹스 亦是 9% 增加했다.

掃墳 販賣하는 冷凍用 菜蔬믹스도 盛況이다. 볶음밥龍 菜蔬믹스를 비롯해 冷凍 大破, 冷凍 찌개用 菜蔬 等 冷凍 菜蔬類 販賣量의 올해 1~4月 販賣量은 前年同期對比 29% 늘었다.

홈플러스도 狀況은 다르지 않다. 代表的으로 ‘小容量 農協安心韓牛 冷凍 슬라이스’ 3種(샤브샤브·차돌박이·구이用)의 올해 1~4月 賣出은 前年同期對比 無慮 175%나 늘었다. 이에 힘입어 小容量으로 販賣하는 畜産 製品의 全體 賣出 또한 같은 期間 94% 增加했다.

掃墳·小容量에 强點을 둔 便宜店은 보다 다양한 製品群에서 趨勢를 體感하고 있었다. BGF리테일(282330) 이 運營하는 便宜店 CU의 境遇 小分解 선보이고 있는 △과일(31%) △菜蔬(25%) △쌀(26%) △精肉(55%) △水産(19%) △생란(21%) 等 新鮮食品 全 製品들의 올해 1~4月 賣出이 前年同期對比 모두 두자릿數 成長했다.

(그래픽= 金正薰 記者)
‘조금만 살 權利’…政府 政策 變化도 잰걸음

消費者 트렌드 變化에 발맞춘 政府의 政策的 努力도 感知된다. 앞서 政府는 지난해 11月부터 沙果와 葡萄, 토마토, 딸기 等 과일은 勿論 마늘과 大破, 시금치, 감자, 고구마에 이르기까지 農産物 標準 規格을 旣存 5㎏ 以上 大砲場에서 1, 2, 2.5, 3, 4㎏ 等 小包長으로 多樣化했다. 家族 構成員 減少와 함께 流通業體의 小包裝 販賣가 活性化된 데 따른 措置라는 說明이다.

여기에 政府는 그間 大型마트에서 묶음으로 만나볼 수 있었던 과일·菜蔬의 낱個 販賣 活性化를 위해 業界와 論議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이랜드킴스클럽은 이른바 ‘못난이 菜蔬·과일’로 불리는 非定型 農産物을 낱個로 販賣하는 ‘쓸어담는 實속菜蔬’를 선보여 消費者들의 呼應을 얻어낸 터다. 올해 1~4月 賣出은 前年同期對比 40% 成長했다.

지난 21日 國務會議를 通過한 主流免許法 施行令 改正案 亦是 掃墳·小容量 時代 開幕을 알리는 象徵的 政策으로 꼽힌다. 이番 改正案은 酒類 販賣業 免許 取消 例外 規定으로 ‘主流를 술盞 等 빈 容器에 나누어 담아 販賣하는 境遇’를 明示하면서 事實上 食堂 또는 酒店의 ‘잔술’ 販賣를 公式的으로 許容해서다.

위스키 等 高價의 잔술 술집을 즐긴다는 30代 會社員 李 某氏는 “예전처럼 ‘부어라 마셔라’ 하는 時代도 아니고, 내가 願하는 술을 먹을 만큼 먹는 것이 훨씬 經濟的”이라며 “燒酒나 막걸리 等 다양한 술들이 盞술로 販賣되면 이를 즐기는 愛酒家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한 食堂에서 顧客들이 燒酒盞을 채우고 있다.(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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